최근 수정 시각 : 2022-09-04 17:42:28

생존일기/part 1

1. 개요2. 등장인물3. 에피소드 목록
3.1. 1화 재회 (2022년 3월 13일)3.2. 2화 잠입 (2022년 3월 20일)3.3. 3화 추측 (2022년 3월 27일)3.4. 4화 목격 (2022년 4월 3일)3.5. 5화 악당(2022년 4월 10일)3.6. 6화 악연 (2022년 4월 17일)3.7. 7화 의리 (2022년 4월 24일)3.8. 8화 구타 (2022년 5월 1일)3.9. 9화 협상 (2022년 5월 8일)3.10. 10화 좀비(2022년 5월 22일) (Part 1 마지막화)3.11. 쿠키 선공개 영상(2022년 6월 5일)3.12. 생존일기 part.1 몰아보기 ( + 쿠키 영상) (2022년 7월 10일)
4. 평가5. 조회수 관련6. 기타

1. 개요

2. 등장인물

3. 에피소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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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생존일기 Part. 1.jpg
생존일기 Part. 1
이 파트에서는 김현수, 정병욱, 부소장[1], 최충일, 조관혁, 성가현, 이정만이 메인 그룹으로 등장하며 김기관[2], 신의, 김덕팔, 정대식이 서브 그룹으로 등장한다. 그 외 강태현, 이원희 / 이주오, 이도연은 잠시 복학일기 이후 근황만 알려주는 수준으로 짧게 등장한다.

3.1. 1화 재회 (2022년 3월 13일)

감빵일기 쿠키에 이어서 특수부대원들과 정병욱, 김현수가 부소장을 구출하고 농힘 하나더마트로 피신한 상태로 시작된다.

구출된 후 김현수가 부소장에게 커피를 건네주다가 부소장이 일행한테 왜 부대 밖에 있냐며 따지는데 김현수의 말실수로 부소장에게 살짝 의심 받는다. 이후 정병욱이 나서서 부대의 상황을 알려주고 부소장은 누구 지시로 민간인들을 구출하냐며 묻는다. 김현수와 정병욱은 본인조차 만난지 얼마 안된 처지라 부소장이 직접 물어보려 하지만 다른 생존자들이 부소장에게 말을 건네고 잠시 자리를 옮긴다.

이정만 일행이 부소장에게 현재 특수부대원들이 현재 베이스캠프의 시설이 그리 넓지도 않고 1시간만 가면 더 넓은곳을 이용할 수도 있고 따로 이동수단도 있으나 굳이 인원수를 늘려가면서 까지 이 거점을 사용하는 부분에서 수상하지 않냐고 물어본다. 옆에서 듣고있던 김현수는 특정인물 구조를 위해 이곳을 고집하는게 아니냐고 제시한다. 부소장은 직접 물어보라고 하지만 특수부대원 측은 기밀이라 알려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때 특수부대원의 팔에 해골 마크가 그려저 있다.정병욱은 군사기밀이니 알려주지 않은게 아니냐고 하지만 부소장은 겉모습으로 봐선 애초에 군인들이 아닌 따로 고용된 사설 용병 단체로 생각하는듯 하다. 이어서 의원은 거점의 인원들을 늘리지 않고 구조활동은 다른곳에서 해달라고 부탁하는 사람들을 모으려고 부른거라고 밝힌다. 이후 의원은 좋은 대답을 기다린다면서 퇴장한다.

이후 다른 생존자들의 말대로 특수부대원들을 쫓아낼거냐는 정병욱의 물음에 부소장은 여기 온지 하루도 안됐다며 좀더 지켜본 후 어느쪽이 더 믿을만 한지 확인한다고 한다. 그리고 김현수와 정병욱은 어떻게 할지 생각하다가 강태현과 이원희는 잘 있으려나 라고 생각하고, 정병욱은 열받지만 사정은 이해가 되어서 부모님은 찾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파일:강태현4x1.jpg
파일:강태현부모님좀비.jpg
좀비가 된 부모님과 재회한 강태현
그리고 마지막에 강태현과 이원희 일행이 등장하는데, 강태현이 이미 좀비가 된 부모님을 보고 만다.
파일:짤존일기.gif
이후 1화의 엔딩이 나오는데, 등장인물이 1명도 나오지 않고 어두운 bgm과 함께 좀비 아포칼립스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린 도시의 모습들만을 덤덤히 보여주는 등 상당히 암울하고 퇴폐적인 분위기이다. 더군다나 엔딩이 나오기 직전, 마지막 희망마저 무너져 제대로 타락할 것을 암시한 강태현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그 암울함은 배가 되었다.

3.2. 2화 잠입 (2022년 3월 20일)



김현수가 최충일에게 몸이 안좋다며 민간인 구조 작전에 가지 못한다는 꾀병을 부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김현수는 자신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거라 하는 순간 조관혁이 말을 끊고 정병욱은 몰라도 김현수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으니 괜찮다며 딜을 넣는다.(...) 최충일은 김현수에게 지금 같은 시국엔 감기가 걸려도 위험할 수 있다며 쉬도록 한다.

그리고 특수부대원들이 떠나자 김현수는 본격적으로 특수부대원들이 쓰던 방에 들어간다. 수상한 물건을 찾던 도중 누군가의 발소리를 듣고는 말년 병장 시절의 경험으로 책상 밑에 숨는다.

그러나 지나가나 안심하던 사이 바로 특수부대원들의 방을 조사하러 온 부소장에게 들키고 책상에 머리를 박는다.(...) 그리고 김현수가 부소장도 수상해서 특수부대원들의 방으로 왔냐고 했고 부소장은 민간인 구조하러 갔다 해도 믿음직한 사람 한명 정도는 남아서 여기를 지키고 있을 거라면서 특수부대원들을 의심하고 김현수는 믿음직한 자신이 남아있다고 하지만 부소장은 말도 안된다는 표정을 짓는다.(...) 부소장은 이제 민간인 구조는 명분이고 누군가를 무슨 목적으로 찾고 있는지 알아야 동료이거나 적으로 구분히기 위해 증거를 찾기 시작하지만 제대로 찾은 게 하나도 없고 계속 찾고 있던 도중 최충일의 목소리와 발소리가 들리자 부소장 본인이 이런 데에 숨냐며 갈구던 책상 밑으로 숨어버리며, 째려보는 현수에게 조용히 성을 낸다.(...) 최충일은 책상 밑을 찾으려고 하나 조관혁의 부름에 다시 나가고 어떤 명찰을 떨어트린다. 최충일이 간 뒤, 김현수는 무슨 명찰을 주워서 부소장에게 보여줬는데, 그 명찰엔 B.I Medical 이라는 제약회사 이름이 쓰여 있는 것으로 영상이 끝난다.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에피소드로 호불호 때문인지 조회수가 일기 시리즈의 평균보다 낮다. 호는 김현수의 개그씬과 부소장과의 케미 덕분에 일기 시리즈 특유의 어두웠던 분위기를 풀어줬다는 평과 불호는 마지막 부분을 제외하면 에피소드 내용이 난잡하고 재미없었다는 평이 있다.

또 그와는 별개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귀멸의 칼날 패러디가 나왔는데 이것 역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호평하는 측에서는 김현수의 캐릭터성을 잘 살렸고 상술했듯이 일기 시리즈의 어두운 분위기를 풀어주어서 괜찮았다며 호평하고 있다. 반대로 혹평하는 측에서는 이런 개그가 일기 시리즈와 잘 안어울리다 보니 재밌긴 커녕 오히려 어색하고 오글거린다며 혹평하고 있다.[3]

3.3. 3화 추측 (2022년 3월 27일)



2화에서 내용이 이어지며, 민간인 구조를 갔다 온 정병욱의 시점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정병욱은 고민을 하다가 최충일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려 하는데, 최충일이 답하자[4] 정병욱은 아니라고 하며 말을 얼버무린다. 그 후, 정병욱은 고민하면서 올라가던 사이 김현수와 부소장이 등장하고, 김현수와 부소장은 정병욱에게 최충일이 제약 회사 소속임을 알려준다. 김현수와 부소장이 정병욱에게 특수부대원이 제약회사 소속이라는 걸 알려주고 면역자를 찾고있고 여기 남은 사람들은 모두 버릴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엿듣고 있던 정치인 3인방 [5]이 다시 개입[6]해 특수부대원들을 내보내자고 하나 부소장은 자기가 나가면 된다고 반박한다. 이에 김만득이 살아남을 수 있을 거 같냐며 도발하자 부소장은 너 같은 빡통 대가리는 아니라며 역으로 도발한다. 이에 이정만이 자신의 계획을 말하겠다고 한다. 이정만은 이런 걸로 인류가 멸망하진 않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언젠가 사회가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올 때 새로운 대한민국의 국가원수가 되겠다는 허무맹랑한 계획을 밝힌다.

그리고 정병욱은 무슨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냐 하는데, 정치인은 패기가 없어서야 어떻게 하냐고 반론한다. 그리고 부소장에게 자신의 팀에 합류하면, 나중에 한 자리 넣어줄 수 있다고 한다. 그러자 부소장은 비웃으며, 어떻게 토씨 하나 안 틀리냐고 한다.

그리고 부소장의 부탁[7]으로 김현수와 정병욱은 미끼를 활용해서 정병욱이 최충일의 명단을 몰래 확인하고, 그곳에는 이주오, 1456의 이름과 한자 뜻[8][9]이 있었다. 1456의 이름은 신의로 밝혀졌다.[10] 여담으로 특이사항에 적혀있는 글이 매우 악필이다.

어색한 개그와 마지막 부분에만 실마리가 있던 2화와 달리, 이번 회차는 어색한 개그씬도 없었고, 무엇보다 중대한 떡밥도[11] 많이 나오며 호평일색이다.

3.4. 4화 목격 (2022년 4월 3일)



3화에서 내용이 이어진다. 정병욱이 면역자 명단을 보고 당황하는 순간 조관혁이 맷돼지를 봤다고 호들갑이냐며 웃고 김현수는 야생 좀비 맷돼지가 되어 우릴 덮칠 수도 있지 않냐고 한다. 최충일은 아직은 동물이 감염된 사례는 없으니 괜찮을 거라고 하는데 조관혁이 정병욱은 왜 안 왔냐고 한다. 정병욱이 당황하는 순간 김현수가 혼자 있을 때마다 이런 식으로 쌓인 걸 해소하는 편이라며 정병욱의 편을 들어준다.(...) 이에 최충일과 조관혁 둘 다 당황하며 괜찮다고 하고, 정병욱은 그런 게 진짜 아니라고 하는 순간.. 성가현이 옥상에서 노려보고 있었다.
파일:일기 시리즈 의문의 명단.png
면역자 명단?
장면은 건물 옥상에 김현수, 정병욱, 부소장이 모여 있는 장면으로 전환되고, 정병욱은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냐며 화를 낸다. 부소장은 면역자 명단을 확인해왔냐며 묻고 정병욱은 아무 말도 안했는데 김현수가그게 사실이냐며 급발진을 한다.(...) 아무튼 그리고 그곳에 둘이서 아는 얼굴이 있었다며 사진을 넘겨준다.[12] 김현수에게 먼저 보여주자 김현수는 당황하는데 갑자기 부소장이 휴대폰을 가져가고 이 자식이 왜 여기 있냐고 한다. 부소장은 특수부대원들이 신의를 찾기 위해 교도소까지 수색하러 왔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내일부터 생존자 수색에 따라나가겠다고 한다고 하고 내려간다.

정병욱은 찾고 있는 사람을 우리가 알고 있다고 알리려고 하나 김현수는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른다며 비밀로 하자고 한다.[13]

아이캐치가 지나간 후 정병욱은 밤에 손을 씻으며 뭐가 맞는 건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화장실에서 나온 정병욱 뒤에는 성가현이 서 있었고 정병욱은 설마 들킨 건지 당황하는데 성가현은 '화장실'이라는 한마디만 하고 정병욱은 괜히 혼자 지레짐작했다며 길을 비켜준다. 성가현은 둘이 얘기하는 게 처음이냐며 묻는데[14] 입을 열 기분이 아니었고 평범한 생존자밖에 못 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정병욱이 적당히 대답하는데 너무 덤덤히 받아들이는 바람에 오히려 성가현은 정병욱이 자신들의 명단을 훔쳐봤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역시..너..봤구나?
라는 말과 함께 정병욱을 노려본다. 이후 화면이 암전되면서 무언가를 내리찍는 소리가 들리는데..

사실은 이주오가 있는 곳의 망치 소리였다. 이주오와 이도연은 유치원에 있었던 것. 이주오는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문을 막고 있었으며 이도연은 유치원에 있는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었다.[15] 그리고 아파트 주위에 있는 비지 유치원을 보여주며 이렇게 영상이 끝난다.

3.5. 5화 악당(2022년 4월 10일)



성가현이 정병욱에게 유도신문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정병욱은 얼버무리려고 하나 성가현은 정병욱이 면역자 파일을 봤다는 것을 봤다며 몰아붙인다. 정병욱은 자기는 이제 어떻게 되냐고 묻자 성가현이 최충일, 조관혁은 모를거라며 정병욱을 안심시킨 뒤, 그놈들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이야기를 해주는데 면역자 말고 민간인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 것 같냐고 묻자 정병욱은 그냥 인도적인 차원에서 데려가는 것이 아니냐고 답하고 성가현은 면역자를 다 찾으면 남은 일반인들은 어떻게 될 거 같냐고 질문한다. 이에 정병욱은 좋으면 같이 데려갈 것이고 나쁘면 버려질 것이라고 답하는데 성가현은 남은 일반 생존자들은 실험체로 쓰일 것이라고 한다.

아이캐치가 지나간 후, 성가현은 인간에게만 전염되기에 동물 실험도 불가능하고 면역자를 인체실험에 쓸 수는 없으니[16] 생존자들을 실험체로 쓸 것이라고 한다. 정병욱은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냐며 분노하지만 성가현은 백신이 완성되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것이라고 하며 저쪽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라고 하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데 정병욱은 대답하지 못한다. 성가현은 현실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졌을 때 본인이 이득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을 거라며 대답하지 못할 만 하다고 한다. 정병욱은 희생한 박건을 떠올리는데 성가현은 이번엔 경우가 좀 다를 거라며 본인이 희생당할 거라고 한다. 정병욱은 당황하는데..
맞아, 너희도 실험체 대상이야.

정병욱, 김현수, 부소장도 전부 실험체 대상이라는 것을 밝히자 정병욱은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고 어떻게 도와준 사람들에게 그런 짓을 하냐며 분노한다. 성가현은 위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다고 하고 자신도 그들의 방식이 마음에 안 든다며 계획을 망치자며 협력을 제안한다.

상황은 호송버스에 신의, 정대식, 김기관이 타는 장면으로 바뀌고[17] 김기관은 구조선으로 가면 높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확률이 높을 거라고 한다. 정대식은 있어봤자 방해만 될 것 같다며 왜 데려왔냐고 불평하자 버스를 운전하고 있던 김덕팔은 김기관이 J 그룹 회장 아들이니 데리고 다녀 보면 쓸모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18] 정대식과 김덕팔이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김기관은 복수를 다짐하고 버스는 동해로 향하며 영상이 끝이 난다. 물론 그곳은 이미...

3.6. 6화 악연[19] (2022년 4월 17일)



5화에서 내용이 이어진다.
파일:군항.png

군항으로 간 신의 일행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미 초토화된 군항을 보고 신의는 화내며 저게 맞냐고 하고 김기관이 당황하자 정대식은 화내며 좀비들 도시락 되고 싶냐고 김덕팔에게 빨리 도망가라고 한다.

그 이후 신의 일행은 마트 같은 곳을 찾는데 김기관이 자신이 아는 곳이 있다고 말하는데 김덕팔이 사람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그러나 신의는 거기 가면 생존자들이 신의 일행을 긍정적이지 않을수도 있다고 한다. 김덕팔이 자신은 국회의원이라고 하자 신의는 덕팔을 싫어했던 사람은 덕팔에게 오히려 해를 가하려 할 거라고 반박한다. 갑자기 정대식이 멈춰보라고 하자 차가 지나간 것을 보고 신의는 군인 차임을 확신한다. 그 후 정병욱이 지나간 것을 본 김기관은 안된다며 최충일 일행을 탈영병이라고 속인다.

그 후 최충일 일행은 생존자 수색을 준비중이었는데 부소장도 합류하여 최충일 일행과 동행했다. 최충일은 부소장에게 스피커 사용법 확인과 힘들면 한 명 같이 붙여준다고 하지만 부소장은 됐다 하고 최충일은 알겠다고 한 뒤 각자 수색하러 간다.
파일:붖오장.png
그리고 뒷골목으로 간 부소장. 사실 부소장은 버스를 보고 신의 일행이 근처에 있었음을 알고 있었다. 그 버스는 신의 일행이 교도소를 탈출하기 위해 탈취한 그 호송버스였기 때문. 부소장은 스피커를 던지고 죄수들을 찾았다고 말한뒤 웃으며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굳이 용병들이나 정병욱 등에게 알리지 않고 단독행동을 하려는 이유는 신의가 면역자라서 용병들 입장에선 그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갈등을 맺을 가능성이 높으며 정병욱과 김현수와는 아예 상관도 없는 일이라[20] 괜히 데려가다 그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혼자 움직이려 하는 듯하다.

3.7. 7화 의리 (2022년 4월 24일)


[21]

6화에서 내용이 이어진다.

식량을 구하려고 떠나는 신의, 덕팔, 대식. 김기관에겐 차에 남아 있으라고 하며 떠난다. 그렇게 김기관은 혼자 생각하고 있다가... 버스에 부소장이 나오고, 아이캐치가 나온 뒤, 부소장은 왜 버스에 김기관이 있냐고 물으면서 신의 일행과 무슨 관계냐면서 김기관에게 묻는다. 그러니 김기관은 자신이 납치를 당했다고 한다. 부소장은 당연히 믿지 않았지만 김기관이 자신이 J그룹 아들이라고 말하자 부소장은 믿는 듯 하고 부소장은 김기관에게 신의 일행이 탈옥자라는 것을 김기관에게 알려줬다. 그리고 최충일 일행에게 합류하라고 하고 떠난다. 그리고 김기관은 진짜 떠나려고 하지만 쫄보 성격에 나오지 못한다.

상황은 신의 일행으로 넘어간다. 대식은 자신이 이 짬밥에 왜 좀도둑질이나 하냐며 탄식하자 덕팔은 자신이 더 억울하다며 그냥 찾으라고 한다. 그리고 신의는 덕팔에게 왜 덕팔이 김기관을 대신해서 위험하게 나왔냐고 하자 덕팔은 의리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갑자기 신의가 숙이라고 하자, 부소장이 주변을 돌고 있었다. 신의 일행은 일단 버스로 돌아가서 기관을 구하려고 한다.

이후 다시 오는 신의 일행, 기관은 신의 일행에게 총을 겨누며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그리고 김기관은 신의 일행이 탈옥수인걸 알고 덕팔이 말리려고 가까이 가다가 김기관은 덕팔에게 총을 쏘며 철푸덕하고 쓰러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이번 화 종료. [22][23]

3.8. 8화 구타 (2022년 5월 1일)


7화에서 내용이 이어진다.

김덕팔의 팔을 쏴버린 김기관에게 대식은 매우 분노하고 김기관은 가까이 오지 말라고 했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격분한 정대식이 김기관을 공격하려고 하나 총 맞고 싶냐는 김기관의 협박과 저런 안경잡이 처음 봤냐는 신의의 만류에 어쩔 수 없이 떠나려 한다. 그런데 떠나는 와중 신의는 김기관에게 뒷문이 쉽게 열리니 조심하라는 경고를 해준다. 김기관은 놀라 그걸 왜 지금 알려주냐며 빈틈을 보인 사이..
미친 새끼가! 선을 넘어도! 적당히 넘어야지! 구해준 사람한테 총을 갈겨?! 넌 진짜 뒤졌어 이 새끼야!
정대식은 그 순간 제목처럼 김기관을 마구 구타하기 시작한다. 김기관은 방금까지의 위협하던 태도는 어디 갔는지 한번만 봐달라며 빌고 신의가 총소리 듣고 좀비들이 곧 올거라 시간 없다며 빨리 나오라고 만류하게 되면서 정대식은 한번만 더 내 눈에 띄면 죽여버리겠다며 침을 뱉고 간다. 총을 뺏어가는 건 덤. 그 후 김기관은 왜 나만 이러냐며 오열한다.

아이캐치가 지나간 후 집합해 보라는 최충일의 무전이 들려와 부소장을 제외한 최충일 일행이 집합한다. 부른 이유는 최충일이 부소장의 수신기를 발견한 것. 최충일은 본인이 스스로 버린 것이라고 추측하던 와중 총소리가 들리고, 최충일은 권총 소리가 아니라며 부소장이 쏜 것이 아니라고 추측한다. 그 후 성가현과 김현수는 차량의 호위를 맡고, 남은 일행은 총소리가 난 곳을 찾기 위해 이동한다. 김기관은 복수를 다짐하나 버스에 좀비들이 몰려오고 있었고, 김기관은 이원희도 쉽게 몰았으니 자기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버스로 좀비들을 쳐내고 어느정도 잘 이동하는 듯 하나 그러자마자 버스가 전복되며 그대로 건물 창문에[24] 부딪혀버린다.(...)

조관혁은 엄청 화려하게 운전했다며 돌려까고 최충일은 확인해보려고 하나 조관혁은 지금 가진 탄약으로 좀비들을 어떻게 좀비들을 다 처리하냐며 반대한다. 최충일은 안에 있는 김기관을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다며 구출하자고 하고 저 버스는 죄수 호송 버스라며 어쩌면 신의가 안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25] 정병욱은 2층 창문을 이용해 구출하자고 제안하고, 버스로 뛰어내려 안을 확인한다. 한편 버스에 갇혀있던 김기관은 주변에 좀비들이 몰려와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는 집단이 있다는 부소장의 말을 떠올린다. 누군가가 버스를 두드리고 김기관이 문을 열어주지만 어째서인지 버스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26][27] 그렇게 아무도 없다는 정병욱의 보고와 함께 영상이 끝난다.

3.9. 9화 협상 (2022년 5월 8일)


호송버스 탐색이 끝난 후 마트로 돌아온 시점부터 이어진다.

탐색이 끝난 후 정병욱과 김현수는 마트로 돌아와 한밤중에 대화를 나누는데,[28] 김현수는 부소장을 끝내 찾지 못했다고 한탄하고, 정병욱은 혼자 사라진 게 아닐지도 모른다며 특수부대가 부소장을 제거했을 수도 있다면서[29][30] 본인이 성가현에게 들었던 말들에 관해 고뇌하고, 이 사실을 김현수에게 알려야 할 지 고민하다 결국 모르고 있는 편이 나을 거라며 굳이 알리지 않는다. 그러다 정병욱은 갑자기 이유도 명확히 밝히지 않은 채 밖으로 나가고, 정병욱이 향한 곳에는 다름아닌 성가현이 있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특수부대 일행이 수색을 나간 사이 이정만은 생존자들을 불러모으고 기쁜 소식이 있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정병욱이 이정만 일행의 편이 되었다는 것. 그러고는 이내 이정만은 놈들이 나간 틈에 마트를 확실히 점거해야 한다며 그놈들에게 우리 주장을 확실히 알리자고 말하고 생존자들은 환호한다. 잠시 후, 어딘가에 서 있는[31] 정병욱에게 김현수는 왜 이렇게 급발진이냐고 설마 저 국회의원이 하는 허무맹랑한 말들을 다 믿는 거냐고 화내고, 정병욱은 그냥 어쩌다 보니 그 사람들과 목적이 겹쳐서 그랬던 것이라고 말하고, 이내 김현수 병장님은 그냥 제가 시켜서 억지로 남아있는 거라고 하면 된다며 김현수의 배에 니킥을 꽂아 기절시킨다.
김현수는 왜 하필 전역빵을 지금 놓냐며 쓰러지고, 잠시 후 특수부대 일행이 수색을 끝내고 마트로 돌아왔는데 마트 앞에는 이미 이정만과 정병욱을 필두로 한 생존자 군단이 서 있고 옆에는 김현수가 묶여 있었다. 이정만은 확성기를 들고 특수부대에게 무기를 들어 시민들을 공포로 통제하고 생각 없이 인원만 늘려 사람들을 굶겨 죽이려는 독재 군인들은 물러가라며 되도 않는 시위를 시작하는데, 당황한 최충일이 차에서 내려 이정만과 대화를 시도하고, 최충일은 대체 왜 그러는 거냐고 물어보지만 이정만은 이내 이제 이쪽에도 이용할 수단이 생겼다며 정병욱의 배신과 김현수가 제압당한 사실을 알리고 이제 총도 2자루 있고[32] 우리한테도 건장한 성인 남성들이 있으니 이제 그쪽은 이만 물러가서 다른 곳으로 가라고 엄포를 놓고,[33] 결국 말이 통하지 않았던 데다 김현수가 인질로 붙잡혀있었고 이정만의 지지자 중 한명이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었기 때문에 최충일은 포기하고 돌아선다.
떠나는 중 의외로 침착한 최충일과 달리 조관혁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34] 화를 내고, 최충일은 그를 진정시킨 후 차를 타고 마트를 떠난다. 이러한 모습에 이정만은 민주주의가 승리했다며 환호하고, 정병욱은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거였으면 굳이 이러지 않았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며 김현수의 입에 붙은 테이프를 뜯는데..
뭐 하는 거야 이 미친놈들아! 다 죽고 싶어서 환장했어?[35]

김현수는 분을 참지 못하고 작중 최초로 정병욱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정병욱은 당황한다. 그리고 이내 차를 타고 떠나는 특수부대의 모습이 비춰지는데, 뭔가 목적을 이뤘다는 듯 사악하게 웃는 성가현의 모습[36] 비추며 9화가 끝난다.썸네일이 이 캐릭터를 닮았다

3.10. 10화 좀비(2022년 5월 22일) (Part 1 마지막화)[37]


Part 1의 마지막 화.

제대로 빡친 김현수는 이정만에게 항의하고 이정만은 김현수를 설득하고 정병욱 역시 이 정도 소란쯤은 괜찮을 거라며 김현수를 진정시키려 한다. 이에 김현수는 좀비들의 행동 양식이 기억나지 않냐며 정병욱에게 묻고 정병욱은 생전에 하던 행동을 비슷하게 하는 것이라고 답하는데 김현수는 그럼 쇼핑하러 오는 좀비들이 나올 거 아니냐며 그럼에도 안 보였던 것은 주변으로 몰려오는 좀비들을 최충일 일행이 처치하고 있었기 때문 아니겠냐며 화를 낸다. 이에 이정만은 그렇다 해도 싸울 수 있는 사람은 많다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시민들도 이에 동의한다. 그러자 김현수는 직접 좀비와 싸워 쓰러트린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하자 단 2명밖에 손을 들지 않았고[38] 박득일은 좀비들은 그냥 빌빌대는 시체라며 다같이 맞서 싸우면 된다고 하자 김현수는 그 빌빌대는 시체가 무서워 안 나오던 사람들이 잘도 싸우겠다며 박득일에게 한방 먹인다. 김현수는 다들 제정신이 아니라며 정병욱에게 일침을 날리고 정병욱은 모두를 구하려고 했다 하는 순간 좀비 한마리가 나타난다. 박득일은 저런 것 때문에 벌벌 떨고 있는 게 가관이라며 쇠몽둥이를 가지고 좀비를 죽이려 하나 더 많은 좀비들이 나타난다.

아이캐치가 지나간 후, 몰려오는 좀비들을 보자 시민들은 뒷걸음질 치기 시작하고 서로 앞에 서라며 싸우기 시작한다. 이정만은 이러지 말라며 설득하지만 시민들은 듣지 않고 김현수는 정병욱에게 사람들을 대피시키라 지시하고 시민들을 안으로 대피시킨다. 김만득은 이정만을 데려가려고 하나 이정만은 민심 운운하며 가지 않으려 한다. 김현수는 사람들을 챙겨야 할 것 아니냐고 하지만 이정만은 김현수가 그런 말만 안했어도 다들 용감하게 싸웠을 거라며 화를 낸다. 이정만은 들어가려는 사람들에게 침착하게 들어가라고 중재하는 동안 정병욱은 좀비들을 제거하며 버티는데..

아직 대피하지 못한 아이가 울고 있던 것을 발견한다. 정병욱은 아이를 구출하려 달려가고 김현수는 어떤 또라이 새끼가 시위하는 데 애를 데려왔냐며 분노하고, 정병욱은 아이에게 몰려오는 좀비를 모두 죽인다. 그러나 정병욱은 아이를 데리고 갈 상황이 아니었고 자신 때문이라며 자책하는 사이 김현수가 차를 몰고 좀비들을 치며 시간을 벌어주는 사이 정병욱은 무사히 귀환한다.

김현수도 차를 몰고 빠져나오려고 하나 좀비시체에 걸려 움직이지 못한다.[39][40] 정병욱은 김현수를 구하러 가려고 하나 이정만은 정병욱이 구하러 갔다 죽으면 김현수의 희생은 개죽음이 되는 거라며 정병욱을 말리며 희생 운운하며 막는다. 김현수는 차 안에서 좀비들을 어떻게든 막아보나 역부족이었고 박건이 좀 바보같았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내가 이런 역할일 줄은 몰랐다며 존나 무섭다고 독백한다.

그리고 정병욱과 이정만은..
이정만: 자 어서! 저 친구의 희생을 헛되이 하면 안 되지!
정병욱: .......까.
이정만: 응?
정병욱: X까 X발!!

정병욱은 김현수를 구하기 위해 돌진하면서 상당한 전투씬을 선보고 이정만은 마트의 셔터를 내린다. 정병욱은 이번에야말로 할 수 있다고 독백하는 순간..

정병욱의 뒤에서 좀비가 나오며 Part 1이 마무리된다.

2화에 이어 호불호가 갈리는 에피소드. 사실상 2화보다 더 심하다. 자세한 내용은 혹평 문단 참조. 또한 전작들에서는 최소 한 명 이상은 좀비가 되거나 사망했던 반면 이번 시즌에선 김현수와 정병욱이 저 상황에서 사망 또는 감염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스토리와 분위기는 가장 어두웠음에도 불구하고 파트 1 한정으로 아무도 죽지도, 좀비가 되지도 않게 된다.

3.11. 쿠키 선공개 영상(2022년 6월 5일)


첫 번째 쿠키 영상이 선 공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3.12. 생존일기 part.1 몰아보기 ( + 쿠키 영상) (2022년 7월 10일)


쿠키 영상 1
시점은 초중반부에는 신의 시점으로 가며 후반부에는 정병욱으로 진행된다.

신의 일행이 농힘 하나더마트 옆의 호텔로 추정되는 건물에서 10화 시점의 정병욱, 이정만 등을 보고 있었다.[41] 이때 생존자들을 선동하던 이정만을 본 김덕팔의 독백을 보면 이정만과는 알고 있는 사이였던 듯하다. 김덕팔이 조금의 위험 감수로 모든 민심을 우리에게로 끌고 올 수 있다며 구하러 가자고 하지만 신의는 일단 민심 이전에 자기 목숨 보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반대했으며, 정대식은 좀비의 수가 너무 많아 도와줘봐야 오히려 자기들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반대했다.

그 이후 정병욱의 시점으로 전환되는데 여기서부턴 10화 이후의 시점이다. 정병욱 뒤에서 좀비가 덮치는데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의문의 인물이 총을 쏴서 정병욱을 구해줘 일단은 위기를 모면했다.[42]

짤툰 라이브 카페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복학일기처럼 쿠키영상 이외에 감빵일기 주연들, 특수부대원들, 이정만 일행과 또 다른 인물 한 명의 스탯이 나올 거라고 하였지만 몰아보기가 아닌 쿠키 영상만 있으며 인물들의 스탯은 안 나온다.

이후 짤툰의 공지에 의하면 이후 나올 몰아보기에서 나올 예정인 쿠키 영상 하나를 선공개 한 것이라고 한다.[43]
쿠키 영상 2
불평하는 특수부대원들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최충일이 민간인 구조도 같이 하자고 한 본인 잘못이라며 자책하고 새로운 베이스 캠프는 자신 혼자 찾겠다며 나가고[44] 조관혁은 할 일도 없는데 도와주겠다며 따라 나가고 차에는 성가현 혼자 남는데 성가현은 의문의 인물과 아들을 찾는 건 잘 되고 있냐고 통신한다.

이후 장면은 김기관의 모습으로 전환되는데 의문의 인물에게 얼차려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45]

쿠키영상이 끝나고 등장인물들의 스탯 및 TMI가 공개되었다.

4. 평가

5. 조회수 관련

6. 기타


[1] 6화 마지막 장면에서 일행을 이탈했다가 7화에서 김기관과 만난 후, 다시 행적이 묘연해지며 파트 1에서 퇴장했다.[2] 8화에서 낙오 당하며 파트 1에서 퇴장했다가 이후 두번째 쿠키영상에서 잠시 재등장했다.[3] 애초에 일기 시리즈가 다른 짤툰 콘텐츠들과 달리 스토리가 매우 진지하고 패러디나 개그도 거의 안나오는 콘텐츠이다 보니 이런 개그나 패러디가 낯설게 다가오는 것이다.[4] 그 순간 조관혁이 정색을 하고 성가현이 정병욱을 노려본다.[5] 이정만, 김만득, 박득일.[6] 이때 김현수가 로켓단도 아니고 3명이서 같이 다닌다고 하는건 덤. 정작 김현수의 일행도 3명이다.[7] 파일:부소장과거.jpg이때 부소장이 정병욱에게 핸드폰을 건네주는데, 바탕화면에 부소장과 그 딸로 보이는 여성이 찍혀 있었다. 부소장의 머리가 검은 걸로 보아 과거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그리고 부소장의 복장의 카라를 보면, 중사 계급장으로 추측되는 표시가 있다. 아마 이것이 그가 범죄자를 혐오하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딸이 범죄의 피해자라면 충분히 그럴 이유가 있으므로.[8] 이주오는 李朱烏로, 붉은 까마귀라는 뜻이다. 위 뜻이 불사조와 상당히 유사한데, 부활을 의미하는 듯 하다.[9] 그런데 다른 사람은 바탕색이 회색인데 이주오만 바탕색이 파란색으로 되어 있다. 이주오만 바탕색이 파란색인 걸 보면 중요인물로 이주오는 필수 구출자일 수도 있다. 밑에 쓰여 있는 글귀는 흘려 써져 자세히 읽을 순 없지만 대충 읽자면 '사진과 다르게 수염을 길렀을 가능성'이라 쓰여 있다.[10] 사기죄로 잡혀들어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신의는 믿음과 의리라는 뜻의 말이기 때문. 이것이 1456 관련 미래가 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한자는 信疑로, 위 뜻의 신의(信義)와는 다른 뜻이다. 疑는 의심, 용의자 등에 쓰이는 단어로 사기죄로 잡혀들어온 1456과 어느정도 맞다고 볼수 있다. 아마 중의적인 의미로 보는 것이 맞을 듯 하다.[11] 정치인 일행의 야망, 부소장의 딸, 면역자[12] 급해서 한 페이지밖에 찍지 못했다.[13] 그러나 이미 저격수 대원이 보고 있던 상황에서 아무 소용이 없었다.[14] 정병욱은 애초에 이 사람이 얘기하는 것도 거의 처음 봤다고 한 걸로 보아 평상시에도 말수가 매우 적은 편인 것 같다.[15] 이도연과 함께 있는 아이들을 보면 의 주역들과 닮았다. 이도연 뒤에 있는 아이는 정민식, 왼쪽에 매달린 아이는 박현정, 오른쪽에 매달린 아이는 김재식 혹은 0748 그리고 정면에 있는 아이는 박건을 닮았다.[16] 여담으로 이때 좀비 바이러스의 모양이 나온다.파일:좀비바이러스.png[17] K2 소총을 차량에 적재한 상태다. 어찌어찌 무기고를 터는데 성공한 듯.[18] 김덕팔과 김용석은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한다.[19] 김기관과 정병욱의악연, 신의 일행과 부소장의 악연을 모두 포함한 중의적 의미다.[20] 신의 일행에는 김기관이 합류된 상태였지만 호송버스 밖에 보지 못한 부소장이 김기관을 봤을 가능성은 낮으며 무엇보다 병영일기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부소장이 알리가 만무하다. 굳이 정병욱이나 김현수가 남들에게 그걸 알려줄 이유도 없고.[21] 썸네일이 묘하게 김보성의 으리를 패러디한 걸로 보인다(...)[22] 최소한 김기관이 아무리 빡대가리라곤 해도 사람의 약점이 어딘지는 알텐데 그럼 심장내지 머리를 쐈을것이며 그렇게 되면 덕팔은 즉사할 것이다. 물론 어깨 같은 곳에 쐈을 수도 있다.[23] 다만 문제점은 총성으로 인해 좀비들이 몰려올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고 김덕팔이 유일하게 버스를 운전 할 수 있는 사람이라 만약 진짜로 어느 부위에 총상을 입었든 결과는 다르지 않을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다만 특수부대원들이 총성을 듣고 확인하러 갈 확률도 있긴 하다.[24] 간판에 흑염소 나무의 집이라고 써있고 2층에 메뉴판이 있는 걸로 봐선 식당인 걸로 보인다.[25] 물론 저 시점에서 신의 일행은 김기관을 두들겨패고 어딘가로 떠난 상황이었다.[26] 구조대인 줄 알고 안심했으나 자기 보고 죽으라고 버려두고 간 정병욱인 걸 눈치 채고 숨어있는 것이거나, 정병욱이 아닌 다른 일행에게 이미 구조된 후일 수도 있다.[27] 구조된 것이라면 사정상 부소장 또는 새로운 일행일 가능성이 높다. 강태현, 이주오 일행은 '비지'라는 도시 지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신의 일행은 적으로 변해 구출해줄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28] 이때 언급되는 걸로 봐선 결국 호송버스 안에선 아무도 찾지 못한 듯 하다. 아무래도 김기관이 정병욱이 버스에 들어오기 전 누군가에 의해 구출되거나 도망친 듯.[29] 다만 김현수는 이 말에 뭐하러 그러겠냐며 부정한다.[30] 이때 진지한 상황에 걸맞지 않게 SD 그림체가 나온다.(...)[31] 아무래도 마트 장악의 과정 중 하나로 건물 내부 정찰을 나갔거나 망을 보러 간 듯 하다.[32] 정병욱의 총 말고 다른 나머지 1자루의 총은 박득일이 위층에서 최충일 일행을 노리는데 사용하고 있었다.[33] 이때 이정만이 단어 선택이 거칠다며 사과하는데 옛날 방식이 나왔다고 한 걸 봐선 현실의 국회의원들과 크게 다를 게 없는, 썩은 인성을 가진 듯 하다.[34] 이때 평소 감고 있던 실눈을 뜨는데, 정병욱과 마찬가지로 눈동자가 붉은색이다.[35] 병영일기 4화에서 박건이 김현수에게 한 말과 비슷하지만 그 때는 그저 개그씬이었으며 박건도 그냥 짜증내는 정도였던 반면 김현수는 진심으로 분노해 한 말이다.[36] 현재 나오고 있는 추측으로는 사실 성가현이 정병욱에게 비면역자들이 실험체로 쓰일 것이라는 거짓말을 한 것이고, 최충일과 조관혁은 아무런 나쁜 마음없이 면역자 수색과 비면역자들을 구해주며 안전을 보장해주었지만, 성가현은 이러한 최충일과 조관혁의 태도와 비면역자들이 마음에 안들어 정병욱을 속여 마트를 빠져나온 것이라는 추측이다. 애초에 비면역자들을 실험체로 쓸 정도로 대하려고 했다면 최충일과 조관혁은 이들과 협상할 필요도 없이 처리하면 그만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들의 안전또한 신경써주고 있기에 순순히 물러갔다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복학일기 마지막화에 이들이 처음 등장 했을 때, 자세한 내막을 알고 있었던 특수 부대원들만 존재한다고 알던 최충일이 했던 말은 면역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것이 아닌 민간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것이었다.[37] 이번에도 감빵일기 마지막화처럼 글자의 테두리가 흰색이 아닌 다른 색이 나왔다.[38] 이때 앞에 내연동물의 토끼 여친이 나온다.[39] 여기서 오류가 하나있는데 차량은 쏘나타인데 전륜이 아닌 후륜으로 나온다. 쏘나타는 전륜인데 뒷바퀴가 헛도는게 오류. 물론 이 정도는 내용 상 차종이 중요한 건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넘어갈 수 오류다.[40] 그리고 어떻게 걸렸는지 몰라도 좀비 팔이 파닥파닥 거리는 것도 이상하다. 저 정도면 이미 찢어져야 하는데 타이어 성능이 나쁜 건지 불명.[41] 왜 바로 마트에 가지 않았는진 의문. 마트의 생존자들이 자신들을 경계할 가능성을 고려해서거나 마트에 갔을 당시 용병들을 몰아내기 위해 시위를 벌이던 중이라 분위기가 살벌해서 일단은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 듯하다.[42] 좀비 시체가 건물 쪽으로 날아간 걸보면 건물 밖에서 쏜 듯한데다가 강태현일 가능성이 높은 건 덤. 몰아보기에서 이주오랑 같이 쿠키에서 안 나왔는데 이주오는 비지 유치원에 있다.[43] 쿠키 영상 '하나'를 선 공개하였다는 말로 미루어 보아 쿠키 영상이 두 개 이상 나올 예정인 듯하다. 다만 두 번째 쿠키 영상은 카페의 글을 통해 단순히 감빵일기 주역들, 이정만 일행 , 특수부대원들김기관의 스탯 공개 및 TMI인 것으로 드러나는 줄 알았지만 그 외의 내용도 있었다.[44] 이때, 조관혁이 최충일을 '형'이라고 부르는데 매우 친밀한 관계인 듯하다.[45] 군화를 신고 있는 모습으로 봐선 군인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