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22:35:14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맥도날드 총기난사.png

1. 개요2. 범인3. 범행4. 이후

1. 개요

San Ysidro McDonald Massacre

1984년 7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 시의 산 이시드로 맥도날드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

2. 범인

파일:제임스 휴버티.jpg

1942년 오하이오주 캔튼시에서 막내로 태어난 제임스 올리버 휴버티(James Oliver Huberty)는 3살 때 소아마비에 걸려 다리를 절게 되었고, 8살 때는 가정불화로 어머니가 집을 나간 뒤 우울증에 빠졌다. 그리고 지나치게 종교적인 집안 분위기와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 때문에 친구를 제대로 사귀지 못 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그는 왕따 당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사격장에서 총을 쏘며 풀곤 했다.

1965년 대학에서 만난 아내와 결혼한 후 장의사로 2년간 일하다 관둔 뒤, 1969년부터 용접공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꽤나 성실히 일해서 연봉으로 3만 달러를 받았으며, 1972년과 1974년에는 두 딸을 득녀했다. 벌이가 좋아 6층짜리 아파트를 올려 세입자를 받을 정도였지만 이때부터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인 지 편집증적인 모습을 보이며 아내와 두 딸에게 자주 폭력을 행사하고 심지어 칼을 들이밀며 협박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 세계가 명망할 것이라는 음모론을 신봉하며 총들을 잔뜩 구입해 집에 쟁여 놓는 것을 시작했다. 아내는 휴버티를 자극하면 그가 날뛸까 봐 최대한 심기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1982년에는 용접공 일에서 해고당한다. 휴버티는 직장 동료에게 가족을 먹여살리기 곤란해지면 이들을 다 죽여버린 뒤 자신도 자살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얼마 뒤, 휴버티는 집에서 홀로 권총 자살을 시도하다 아내에게 들켜 저지당한다. 휴버티는 아내에게 “내가 그냥 죽도록 놔두는 게 좋았을 거야”라고 말했다. 소유하고 있던 6층짜리 아파트도 헐값에 처분해버리는 등 돈이 궁해진다.

1983년, 휴버티는 다른 직장에 용접공으로 또다시 취직했지만 얼마 못가 회사가 부도나 버리며 또다시 실직자 신세가 된다. 교통사고에 휘말려 신경통 등의 후유증을 얻게 되었으며, 금전적인 문제도 더욱 심각해져 갔다. 또한 이때부터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때 휴버티는 물가가 좀 더 싼 멕시코로 이사를 가면 지금 가지고 있는 돈으로도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가족들과 함께 멕시코 북부의 도시 티후아나로 이사를 간다. 이때 돈 문제로 원래 살던 오하이오에 창고 하나를 구입해 가구 등의 모든 물건들을 임시로 보관해 두었는데 총과 탄약들은 죄다 챙겨 왔다고 한다.

티후아나로 이사 온 뒤, 아내와 딸들은 그럭저럭 잘 적응해 생활한 반면 휴버티는 언어 장벽과 여전히 구하기 힘든 직업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생활이 더욱 빠듯해지자 3개월 뒤, 휴버티는 또다시 가족들을 이끌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도시 샌 이시드로로 이사한다.[1] 처음에는 돈이 없다 보니 빈민들이 사는 아파트에 거주하였고, 휴버티는 이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빈번히 이웃과 갈등을 빚었다. 이후 경비원 훈련 프로그램에 참석한 뒤, 저택 경비원으로 몇달 간 일해 번 돈으로 오하이오에 두고 온 집기들을 되찾고 번듯한 아파트로 이주해 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경비원 일도 업무 능률이 떨어져 이듬해인 1984년 해고당하게 된다. 뒤이어 그가 앓던 정신적 문제는 더더욱 심각해져 아내에게 "자살하라는 환청이 들린다." 고 말했으며 이것이 너무 심해져 인근 보건소에 전화로 도움 요청을 했다. 하지만 그곳 직원이 휴버티의 이름을 잘못 기억하는 바람에 전화가 오지 않았다. 아내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휴버티는 전화기 앞에 5시간동안이나 앉아 기다렸다가 갑자기 밖에 나가 오토바이를 몇시간 동안 타고 들어왔다고 한다.

다음 날, 휴버티는 가족을 데리고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들렸다. 거기서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온 뒤 아내에게 키스 후 "사람 사냥을 하러 간다.(Going hunting for humans)" 라 말했다. 아내는 농담으로 받아들였다. 휴버티는 두 딸에게도 인사를 하며 "안녕. 난 안 돌아올거란다." 라고 말한 뒤 UZI 기관단총과 M1200 전투산탄총, 그리고 브라우닝 하이파워 권총을 챙겨 근처 맥도날드로 향했다.

3. 범행

파일:샌 이시드로 맥도날드.jpg
사건이 일어난 맥도날드
오후 3시 56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해 샌 이시드로의 맥도날드에 다다른 휴버티는 차에서 담요에 싸인 무기를 챙긴 뒤 점포에 들어와 카운터에 서 있던 아르바이트생 존 아놀드에게 산탄총을 겨냥했다. 옆에 있던 부지점장 기예르모 플로레스가 존에게 “저 사람이 널 쏘려고 한다!”고 경고하려는 찰나 휴버티가 존을 향한 산탄총의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이 나 발사되지 않았다.

당황한 휴버티가 총을 살피는 동안 다른 아르바이트생인 니바 케인이 주방에서 카운터로 나왔는데, 이때 휴버티가 산탄총을 고친 다음 곧바로 니바에게 우지 기관단총을 발사했고, 니바는 총알 하나가 얼굴에 직격당해 얼마 지나지 않아 숨진다. 이후 휴버티는 벙쪄 있던 아놀드에게 다시 산탄총을 발사했고 이번에는 제대로 작동한다. 아놀드는 가슴과 팔에 총알을 맞은 뒤 쓰러졌지만 생존했다. 이후 바로 옆에서 이 광경을 본 빅터 리베라라는 손님이 휴버티를 만류하려 했으나 휴버티의 응사로 총알 14발을 맞는다. 빅터가 고통스러워하며 비명을 지르자 휴버티는 ”닥쳐!“ 라고 소리를 지른다. 빅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출혈로 사망한다.

홀에서 식사를 하거나 음식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경악하며 일제히 식탁 아래에 숨는다. 총을 들고 가게 안을 서성이던 휴버티는 먼저 자신의 옆에 숨어 있던 마리아 콜로메로 실바라는 이름의 여성에게 총을 발사했고, 이 여성은 가슴에 피격당해 즉사한다. 그 뒤 그녀의 옆에 웅크려 있던 9살 짜리 클라우디아 페레즈라는 여자아이에게 우지 기관단총을 난사한다. 클라우디아는 총 8발의 총알을 맞고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이후 페레즈의 옆에 있던 그녀의 언니 이멜다는 휴버티가 총을 난사할 때 손등에 총알을 맞았지만 살아남았다.

이후 오로라 페냐라는 이름의 아이에게 산탄총을 발사했지만 오로라의 임신한 이모 재키가 몸을 던져 막아 오로라는 부상만 입고 가까스로 생존한다. 하지만 재키는 휴버티가 잇따라 발사한 우지 기관단총에 48발이나 맞고 사망한다. 재키의 옆에는 겨우 생후 8개월 된 재키의 아들 카를로스가 놀라 울고 있었는데, 휴버티는 권총을 꺼내 카를로스의 등 정중앙에 한 발을 쐈고 카를로스는 즉사했다.

이후 휴버티는 로렌스라는 노인 한 명을 사살한 뒤 숨어 있던 일가족 한 명을 발견한다. 이 가족 중 어머니인 블라이스는 자신의 아들 마테오를 감싸안고 있었고, 아버지 로날드는 마테오와 함께 놀러 온 친구인 토마스를 감싸고 있었다. 휴버티는 이들에게 총알을 퍼부었고, 블라이스와 마테오는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했지만 로날드는 6발, 토마스는 4발의 총알을 맞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고 결국 생존했다. 특히 토마스는 총알에 스치기만 하여 경미한 부상만을 입었다.

이후 휴버티는 젊은 여성 세 명이 서로 부둥켜 안고 구석진 곳에 숨어 있는 것을 보고선 이들에게 다가간다. 세 명의 여성 중 글로리아와 과달루페라는 이름의 두 20대 여성은 총알을 맞았지만 큰 부상은 아니라 살아남은 반면 아리스델시 라는 이름의 30대 여성은 뒤통수에 총알 한 발을 맞아 중태에 빠졌고, 나중에 사태가 정리된 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다. 곧바로 휴버티는 휴고 벨라스케스라는 이름의 중년 남성을 사살한다.

가게 내부의 사람들과 길을 걷다가 목격한 행인들이 접수한 신고가 경찰서에 빗발쳤다. 이에 911에 출동 명령이 떨어졌으나 도중에 보고가 잘못되어 경찰들이 엉뚱한 맥도날드 지점으로 출동하여 헛발질을 했다.

한편 샌 이시드로의 맥도날드에서는 리디아라는 이름의 여성이 자신의 2살난 딸 멜리사를 차에 태우고 드라이브 스루에 들어왔다. 그런데 창문이 깨져 있고, 그 안에서 휴버티가 총을 들고 걸어다니는 것을 보고선 깜짝 놀라 차를 후진하다 화단의 울타리에 차가 걸려 옴짝달싹 못 하게 되어버린다. 리디아는 이후 차에서 내려 딸을 품에 들쳐안은 뒤 사건이 끝날 때 까지 화단의 풀숲에 숨어 있다가 생존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차가 드라이브 스루로 들어온다. 이 차에는 남편 아스톨포와 아내 마리셀라, 그리고 이들의 4개월 된 딸 칼리타가 타고 있었다. 아까 전 리디아의 차는 휴버티가 보지 못해 다행히 화를 면할 수 있었지만 이들이 타고 온 차는 휴버티의 눈에 띄어버렸고, 휴버티는 곧바로 드라이브 스루 창문으로 다가온다. 애석하게도 부부는 가게의 깨진 창문을 리모델링 작업을 하는 것으로 착각했고 휴버티를 리모델링 업자로 생각하며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대량의 총알을 맞았다. 차에 탄 세명 모두 큰 부상을 입은 와중 운전대를 잡은 아스톨포는 현장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엑셀을 미친 듯이 밟았고, 아슬아슬하게 현장에서 빠져나왔다. 머리와 가슴에 부상을 입은 남편 아스톨포는 차를 세운 뒤, 목과 배에 총을 맞은 딸 칼리타를 지나가던 행인에게 병원에 데려가 달라 맡기고 출혈로 의식을 잃은 아내 칼리타를 부축해 인근 건물로 함께 피신해 있다가 나중에 병원으로 후송된다. 다행히 부부와 딸은 모두 생존했으나 아내 칼리타는 한쪽 팔이 불구가 되었으며 한쪽 눈도 실명해버린다.

한편, 세 명의 초등학생 소년들이 자전거를 타고 사건이 일어나는 맥도날드의 주차장으로 들어왔는데 가게 바깥에서 참상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소년들에게 가게에 가까이 다가가지 말라고 소리쳤으나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잘 들리지 않았고 소년들이 어리둥절해 하는 사이 휴버티가 이들을 보고 창문을 통해 총을 발사한다. 세 소년 중 오마르와 데이비드는 사망했고 조슈아는 다리에 총상을 입었으나 생존했다.

이후 휴버티는 한 노부부가 맥도날드에 들어오려는 것을 눈치챈다. 노부부 중 남편인 미구엘이 문을 열려고 손을 뻗는 순간 휴버티가 발사한 산탄총이 그의 옆에 서 있던 아내 아이다를 맞췄고 아이다는 그대로 절명한다. 미구엘은 사망한 아내를 부여잡고 오열하며 휴버티에게 욕설을 퍼부었지만 휴버티는 게의치 않고 미구엘의 머리에 총 한 발을 쏴 사살한다.

오후 4시 10분경 경찰들이 제대로 된 위치에 도착했다. 근방에서 순찰을 돌던 인원까지 총 출동하여 총 175명의 경찰관이 맥도날드를 포위했으나 경찰들의 무장 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SWAT 팀도 출동했다. 창 밖으로 경찰들이 보이자 휴버티는 이들을 향해 총을 잠깐 쏜 뒤, 주방에 있던 라디오를 켜서 상황 파악을 할 겸 뉴스 채널을 듣다가 음악 채널로 돌려 신나는 음악을 튼 뒤 주방으로 향해서 내부를 둘러보다 숨어있던 직원 6명을 발견하고선 "더 있었네? 나한테서 숨으려 했던 거야, 이 개자식들아?“라고 말했고, 직원 중 한명이 스페인어로 쏘지 말라고 애원했으나 휴버티가 알아 들을 리도, 그리고 그 부탁을 들어줄 리도 없었기에 6명의 직원들은 총알 세례를 받게 된다.

직원 중 3명은 사망하고 1명이 큰 부상을 입는다. 이후 휴버티가 방심한 사이 부상당하지 않은 두 명의 직원은 다른 곳에 숨어 있던 직원 4명과 갓난아기를 안고 있던 여성 한 명, 중상을 당한 직원 한 명과 함께 지하 창고로 내려가 사건이 끝날 때까지 숨어 있었고 모두 생존한다.

이후 휴버티는 난사에 휘말려 총을 맞고 신음 소리를 내던 호세라는 청년을 확인사살한 뒤 아까 전 이모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아이 오로라 페레즈와 눈이 마주친다. 휴버티는 갑자기 분노한 듯 욕설을 내뱉고 오로라에게 감자튀김을 집어던진 뒤 산탄총을 발사하여 오로라에게 추가적으로 부상을 입힌다.

5시 17분경, 경찰들이 맥도날드를 완전히 포위하고 인근 건물의 옥상에는 저격수들이 배치되었다. 하지만 출동한 병력 모두 깨진 유리창이 시야를 방해해 건물 내부의 모습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어 시간이 지체되는 중이었다. 한편 SWAT 저격수 중 한명인 찰스 포스터는 맥도날드 입구의 반대편에 위치한 우체국 건물에서 드라이브 스루 창문을 향해 조준 중이었는데, 카운터에 앉아 있던 휴버티가 드라이브 스루 창문으로 걸어왔고, 얼굴은 가려 보이지 않았지만 목 아래 부분이 모두 노출되자 찰스는 방아쇠를 당겨 휴버티의 심장을 맞춰 그를 사살한다. 휴버티는 총을 맞은 뒤 충격으로 나가 떨어졌고 그가 사망하며 사태는 끝이 났다.

휴버티는 21명을 살해했고, 19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희생자 대다수는 멕시코인이었는데, 휴버티가 멕시코인을 노리고 쏜건 아니고, 사건이 일어난 지역이 멕시코 국경과 접근한데다 멕시코 사람들도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그렇다. 휴버티가 쏜 총알은 275발에 달했으며, 당시만 해도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사망한 총기난사로 기록됐다.

4. 이후

사태가 일어났던 맥도날드는 48시간의 정비 끝에 재개장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사측에서 논의 끝에 재개장을 철회하고 건물을 철거해 버렸다. 맥도날드에선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100만 달러를 후원했다.

이 사건은 후에 '피의 수요일(Bloody Wednesday)'이라는 스릴러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평가는 좋지 않았다.

1993년 영화 폴링 다운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사건 현장에는 현재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비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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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샌 이시드로는 국가만 미국이지 휴버티가 원래 살던 멕시코의 티후아나와는 국경을 사이에 두고 비교적 얼마 떨어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