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 용과 같이 시리즈 역대 주인공 |
{{{#!wiki style="margin: 0 -10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D1D1D,#e2e2e2 | 메인 시리즈 | |||||||||||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용과 같이: 극(리메이크) | |||||||||||
키류 카즈마 | ||||||||||||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 용과 같이: 극 2(리메이크) | |||||||||||
키류 카즈마 | 키류 카즈마(본편) / 마지마 고로(마지마편) | |||||||||||
용과 같이 3 | ||||||||||||
키류 카즈마 | ||||||||||||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 ||||||||||||
아키야마 슌 / 사에지마 타이가 / 타니무라 마사요시 / 키류 카즈마 | ||||||||||||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 ||||||||||||
키류 카즈마 / 사에지마 타이가 / 사와무라 하루카 / 아키야마 슌 / 시나다 타츠오 | ||||||||||||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
키류 카즈마 / 마지마 고로 | ||||||||||||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 ||||||||||||
키류 카즈마 | ||||||||||||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 |||||||||||
카스가 이치반 | 키류 카즈마 | |||||||||||
용과 같이 8 | 용과 같이 8 외전: Pirates in Hawaii | |||||||||||
카스가 이치반 / 키류 카즈마 | 마지마 고로 | |||||||||||
문서가 개설된 외전 시리즈 | ||||||||||||
용과 같이 켄잔! | 용과 같이 OF THE END | |||||||||||
키류 카즈마노스케 | 아키야마 슌 / 마지마 고로 / 고다 류지 / 키류 카즈마 | |||||||||||
용과 같이 유신! | 용과 같이 유신! 극(리메이크) | 흑표: 용과 같이 신장 |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 | |||||||||
사카모토 료마 | 우쿄 타츠야 | |||||||||||
저지먼트 시리즈 | ||||||||||||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 |||||||||||
야가미 타카유키 | 야가미 타카유키(본편) / 카이토 마사하루(DLC) |
<colbgcolor=#FF69B4><colcolor=#ffffff> 사와무라 하루카 Haruka Sawamura | |
<nopad> | |
본명 | [ruby(澤村 遥, ruby=さわむら はるか)] / Haruka Sawamura 사와무라 하루카 |
이명 | 100억엔의 소녀 Ten Billion Yen Girl |
국적 | |
출생 | 1996년 12월 19일 |
나이 |
|
성별 | 여성 |
신체 정보 | 신장 : 120cm (용과 같이) → 165cm[1] (용과 같이 5) |
신분 | 前 아이돌 |
가족관계 | |
성우 | |
첫 등장 |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1. 개요
[ruby(澤村 遥, ruby=さわむら はるか)] / Haruka Sawamura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키류 카즈마 사가의 히로인. 전설의 용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지켜왔던 소녀이자, 그의 유일한 역린. 또한 주변에 있던 소중한 사람들을 대부분 잃어왔던 키류 카즈마의 삶의 이유라고도 할 수 있는 친딸같은 존재이다.
1996년생. 키는 120cm(1편 기준) ~ 165cm(5편 기준). 1편 등장 당시 나이는 9살. 8편 기준으로 27살. 주인공인 키류와는 28살 차이로 정말 아버지와 딸 뻘이다.
2. 작중 행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사와무라 하루카/작중 행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사와무라 하루카/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인간관계
- 마지마 고로: 마지마에 의해 유괴도 당해봤지만 용과 같이 of the end의 묘사나 5편의 묘사를 보면 사이는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 아키야마 슌: 키류가 아버지면 아키야마는 삼촌같은 존재. 5편에서 크게 도움을 줬다.
- 사에지마 타이가: 4편에서 영 좋지 않은 일을 당할 뻔 했으나, 키류의 용서로 하루카 역시 사에지마를 나쁘게 보지는 않는다.
- 사와무라 유미: 자신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루카의 어머니. 비록 그녀가 자신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마지막에가서야 알았지만 적어도 유미가 자신이 이모라고 속이면서까지 하루카를 찾아갔기에 최소한 그녀와의 추억은 남아있을 듯 하다.
- 다테 마코토: 하루카를 곁에서 지켜본 키류의 절친. 역시 하루카 문제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 카자마 신타로: 시마노의 수류탄 세례에서 하루카를 구해줬으며 하루카도 카자마를 좋게 본다.
- 니시키야마 아키라: 100억엔 사건의 원흉과 마찬가지인 인물.
- 사야마 카오루: 하루카의 새어머니가 될 뻔(?) 했던 인물. 허나 사야마가 미국에 가며 이뤄지지는 못했다.
- 박미려: 아이돌 시절 하루카가 소속된 기획사인 다이나 체어의 사장. 어머니가 없는 하루카에게 있어 어머니의 역할을 대신 해주는 대모같은 역할을 했다. 그녀가 살해 당했을때도 크게 슬퍼한다.
- 우사미 유타: 하루카가 아들이 생기게 만든 근원. 다만 유타는 하루카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입장인 만큼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4.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의 하루카 설정은 누가 만들었나?
일부 한국의 사용자들이 계속 용과 같이 6의 사와무라 하루카 설정을 후루타 츠요시가 설정했으며 요코야마 마사요시가 만든 게 아니라는 헛소문을 퍼트리고 있지만 이는 거짓말이다._세가 게임스로부터 발매중의 PS4용 소프트 「용과 같이 6명의 시.」를 다룬, 요코야마 마사요시씨의 인터뷰를 게재한다. 본작은, 「용과 같이」시리즈 최신작으로, 키류 카즈마 전설의 최종장. 도쿄·진무로쵸나 히로시마·오미치 니에쵸를 무대로, 키류와 사와무라 하루카를 둘러싼 이야기가 그려진다. 요코야마 씨는 용과 같이 6의 수석 프로듀서로 각본 연출도 맡고 있다. 인터뷰 중에는 발매 후의 반응으로 시작해 대본 작성 방법과 녹화 시 인상적이었던 점, 캐릭터를 파헤치는 방법, 그리고 타이업의 뒷이야기 등을 듣고 있다.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꼭 봐 주셨으면 좋겠다. (중략) --하루카가 아이를 낳고, 키류가 아버지를 찾는 것은 그 시점에서 결정한 것일까요? 그건 제일 처음 기획서를 작성하는 단계에서 결정했습니다. 먼저 "키류 카즈마와 사와무라 하루카의 아이의 아버지 찾기 여행"이라는 스토리 컨셉을 나고시에게 제시했습니다. 일부 팬분들에게는 쇼킹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저로서는, 키류 카즈마라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절대로 마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국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폭력이라는 힘으로 국면 돌파를 도모해 온 남자가 직면하는 "대답 없는 여행"을 그리고 싶다고. 일반적인 가족애를 갖지 못한 남자가 "새로운 생명"이라는 인생에서 경험할 대토픽을 어떻게 마주하고 있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
セガゲームスから発売中のPS4用ソフト『龍が如く6 命の詩。』を手がけた、横山昌義さんへのインタビューを掲載する。 本作は、『龍が如く』シリーズ最新作にして、桐生一馬伝説の最終章。東京・神室町や広島・尾道仁涯町を舞台に、桐生と澤村遥をめぐる物語が描かれる。 横山さんは『龍が如く6』のチーフプロデューサーにして、脚本・演出も手がけている。インタビュー中では発売後の反響から始まり、台本の作成方法や収録時に印象的だったこと、キャラクターの掘り下げ方、さらにはタイアップの裏話などをお聞きしている。ゲームをプレイした人、興味を持っている人はぜひご覧いただきたい。 (중략) ――遥が子ども生んで、桐生が父親を探すことはその時点で決めたのでしょうか? それは一番最初の企画書を作成する段階で決めています。まず“桐生一馬と澤村遥の子の父親探しの旅”というストーリーコンセプトを名越に出しました。一部のファンの方にはショッキングなことかもしれませんが、私としては、桐生一馬という人間が生きていくうえで絶対に向き合わなければならない“局面”だと考えていました。 これまで暴力という力で局面突破を図ってきた男が直面する“答えのない旅”を描きたいと。一般的な家族愛に恵まれなかった男が、“新たな命”という人生で経験するであろう大トピックにどう向き合っていくのか見てみたいと思いました。 |
https://dengekionline.com/elem/000/001/455/1455505/ https://archive.md/mbuig |
한국의 사용자들이 이런 헛소문을 퍼트리게 된 이유는 용과 같이 6의 개발진 크레딧에 후루타 츠요시가 시나리오 보드(플롯) 제작자 및 시나리오 라이터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용과 같이 6의 개발진 크레딧에는 개발진이 다음과 같이 등재되어 있었다.
후루타 츠요시: 스크립트 라이터 / 스토리보드 라이터
요코야마 마사요시: 스크립트 라이터 / 용과 같이 시리즈 기획자 / 치프 프로듀서
보통 게임 업계에서 플롯을 제작하는 시나리오 라이터는 개발진 상층부일 때가 많으며, 게임 디렉터나 시나리오 디렉터가 이를 담당할 때도 많고 플롯뿐만 아니라 설정을 제작할 때도 있다. 반면에 요코야마는 개발진 크레딧에 그냥 '스크립트 라이터(시나리오 라이터)'라고만 적혀있고 시나리오에 구체적으로 얼마나 관여했는지는 적혀있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요코야마는 기존에는 하루카를 키류와 이어주려고 하고 싶어 하는 듯한 인터뷰를 몇 번이나 한 적이 있다. 그렇기에 기존의 요코야마 인터뷰하고는 상충되는 하루카 설정에 관해, 시나리오 플롯을 제작했다는 후루타 츠요시가 하루카와 관련된 설정까지도 함께 제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플롯 제작자가 반드시 설정을 제작하는 것은 아니다.
1) 플롯의 사전적, 사회적, 학술적 의미 어디에도 '설정'이란 의미가 없으므로 플롯 담당자란 명시는 설정 담당자라는 의미를 포함하지는 않는다. 즉 개발자 크레딧에도 '설정 담당자는 요코야마가 아니라 후루타'란 명시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보통 시나리오 디렉터나 이에 준하는 개발자가 원안, 플롯, 설정 등을 함께 집필하는 경우가 많지만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경우도 많은데, 용과 같이 6도 서로 분리되어 있던 케이스였던 것이다. 다만 용과 같이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핵심 설정을 누가 집필했는지는 개발자 크레딧에 등재하지 않는다.[3] 그래서 개발진 크레딧에는 요코야마가 설정 제작자라는 표기 또한 없었다. 하지만 요코야마는 용과 같이 2, 용과 같이 0, 용과 같이 극 1, 용과 같이 극 2, 북두와 같이, 용과 같이 유신, 용과 같이 7에서 '플롯 담당자'라는 직함으로 개발진에 등재되었고 해당 작품들은 플롯 담당자인 요코야마가 직접 설정까지 담당하거나 스토리 집필을 담당한 경우가 많았다고 알려져 있었다.[4] 그래서 설정 제작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용과 같이 6 또한 스토리를 집필했을 뿐만 아니라 플롯까지도 제작한 게 확실한 후루타에게 비난의 화살이 가게 되었던 것.
2)요코야마 마사요시가 6에서 맡은 역할 중 하나는 시리즈 기획자인데, 기획에는 많은 것이 포함되기에 이에는 시나리오 기획도 포함될 수 있다. 시나리오 디렉터나 게임 디렉터가 시나리오의 원안, 설정, 플롯 등을 집필할 때가 많다고 했지만 기획자 또한 이를 담당할 때가 많다. 그리고 요코야마도 이러한 케이스에 해당된다. 실제로 인터뷰를 통해 용과 같이 6의 원안이 되는 스토리(하루카에 대한 설정 포함)을 기획한 게 요코야마라는 게 확정되었다.
3)개발진 인터뷰를 일일이 찾아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게임을 비판하는 이용자들은 인게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인 게임 개발자 크레딧 정도를 기반으로 비판을 가하는 경향이 있고, 심하게는 게임 개발자 크레딧조차도 보지 않고 그냥 뇌피셜만으로 비판이나 옹호를 하는 경우도 많다. 전작과는 개발진이 바뀌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이미 전작에서 하차한 개발자의 작품일 거라고 생각해 욕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할 정도. 이러한 환경에서 용과 같이 6의 개발진 크레딧에 이번에는 익숙한 요코야마가 아닌 후루타가 시나리오를 직접 집필했을 뿐만 아니라 플롯까지도 제작했다고 적혀있고, 요코야마의 기여도는 개발진 크레딧상으로는 애매모호하게 적혀있어서 크레딧을 잘 안 보는 사람들은 평소처럼 요코야마를 욕했고 크레딧을 눈여겨 보는 사람들은 후루타를 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후 인터뷰를 통해 오히려 크레딧을 보지 않고 평소처럼 요코야마를 욕하던 사람들의 의견이 옳았다는 게 밝혀진 것이다.
물론 경위는 어떻든 간에 그간 한국의 사용자들이 헛소문을 퍼뜨린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이들의 말은 거짓말이다.
결과적으로 용과 같이 6의 개발 시 후루타 츠요시는 일개 각본가였을 뿐이고 요코야마가 상사이며 요코야마가 인터뷰에서 굳이 후루타의 잘못을 뒤집어 쓰기 위해 거짓말을 할 정황은 존재하지 않으며, 인터뷰에서 요코야마 자신이 창작한 설정이라고 직접 증언했다. 이 상황에서 더 이상의 논쟁은 무의미하다.
5. 기타
시리즈 전통으로 특정 이벤트나 프리미엄 어드벤쳐를 통해 하루카와 동행할 수 있다. 하루카는 이 때마다 어김없이 어떤 물건을 사달라고 조르는데, 이를 들어주면 하루카의 신뢰도가 오르며 이에 따라 특별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게 된다. 가끔씩은 물건뿐만 아니라 슬롯머신 777 같은 키류에게도 유난히 어려운 일마저 요구하기 때문에 오히려 정나미 떨어진다는 의견도 소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하루카의 조르기의 보상은 하루카의 목걸이나 도시락 정도인데, 성능이 스탯을 고작 1 정도 올려주는 수준에 불과하다.[5][6]용과 같이 1/용과 같이 극의 스토리중 도박장 시퀀스에서 묘사된 바와 같이 타짜로서의 재능도 있어서 전통적으로 하루카의 신뢰도를 SS등급까지 올리면 동행상태에서 홀짝도박 플레이시 하루카가 옆에서 조언을 해준다.[7] 도박꾼이 화장실을 갔다온다면서 주사위에 수작을 부리고 난 후에는 하루카의 조언을 듣든 안 듣든 무조건 틀리게 된다.
하루카와 동행한 상태에서 노래방에 데려가면 오토메탈 'my life'라는 사실상 하루카 전용 테마곡을 하루카가 직접 부르는데 이때 키류의 추임새도 시리즈마다 제각각이다. 용과 같이 4, OF THE END에서는 비교적 담백한 추임새를 넣어주는데 반해 리메이크 작인 극(1, 2) 시리즈에서는 그야말로 딸바보 아빠 같은 추임새로 좀 더 활기찬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게임 자체가 아무래도 성인 취향의 게임인 만큼 잘 보면 어린 소녀임에도 험한 일들을 많이 겪는다. 우선 1편에선 주변 사람들이 전부 몰살당한 술집 테이블에 숨어서 총을 들고 벌벌 떨고 있었으며 후반부엔 어머니가 눈앞에서 사망하는 것까지 보고 여러 번 납치 당하는데다, 2편에서는 키류를 유인하기 위해 납치당하고 자기를 납치한 야쿠자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기까지 한 뒤 3편에선 보육원 아사가오가 무너지고 미네에게 뺨까지 맞는가 하면 소중한 아저씨가 칼빵을 맞는 것까지 목도하고, 5편에선 박미려를 비롯한 예능 사무소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꼴을 보고, 오사카 흥업 놈들 때문에 고생하고, 친한 친구인 아카리와는 정당한 경쟁의 결과였지만 어쩔 수 없이 그녀가 꿈을 포기하게 만들어야 했다. 더군다나 박미려를 죽인 범인은 바로 자신의 댄스 트레이너였던 오기타 칸.
1편의 명대사는 "너'가 아냐, 나는 하루카." "저기저기, 아저씨. '소프랜드'가 뭐야?". 참고로 후자의 명대사(?)는 키류가 어린 하루카에게 이걸 대체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하면서 우물우물하면서 "목욕탕"이라고 말한다. [8] 사실 하루카는 소프랜드가 뭐하는 곳인지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다는 상황.[9] 그래서인지 하루카와 동행할 때 캬바쿠라나 러브 인 하트 같이 검열삭제한 곳에 갔다간 하루카의 신뢰도가 무조건 떨어지며, 또 용과 같이 극에서는 하루카의 동갑내기 소녀가 좋아하는 남자애에게 줄 선물을 구하는 서브 스토리 '선물 찾기'가 있는데, 선택지에 성인잡지 자판기에서 엄한 책을 뽑아다가 줄 수 있다. 이럴 경우 키류가 정말로 진지함 가득한 눈빛으로 어른으로써 소년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주고 싶어한다고 하면서 배경음악까지 괜히 쓸데없이 진지해지고, 하루카가 벌레를 보는 듯한 눈빛으로 키류를 째려보는 장면은 그야말로 최고의 개그씬. 정작 성인 잡지는 서브퀘스트 성공 아이템 중 하나다.
참고 자료: 용과 같이 5 하루카 스크린샷
역시 키류와 쭉 살면서 정이 들었는지 잡지 인터뷰에서는 "H 대상이 아저씨라도 상관없나?"라는 질문을 받으니 "사랑한다면 가능"하다는 답변을 했다.
키류와의 동행에서도 알 수 있지만 갸냘픈 몸에 비해 제법 대식가다. 극 2에서 하루카랑 같이 다니는 이벤트에서는 카무로쵸와 소텐보리의 먹거리들을 죄다 평정해버리며[10][11]5편에서도 캐릭터 전환시 부엌에 서있는 경우가 많고 아이돌 활동을 할 때도 대기실에 놓여진 치킨박스를 아쉬운 듯 쳐다보는 등. 먹는 것에 비해 체질상 살이 전혀 안 찌는 듯. 극 2에서 고아원 재정이 어려웠던 이유가 카자마 신타로가 죽어 후원이 끊겨서보다 하루카가 식비를 거덜내서 그런 거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1편에서 3번, 2편에서 1번, 5편에서 1번, 외전인 OF THE END에서 2번, 켄잔에서 1번으로 총 8번 납치되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고 있다... 외전에서의 하루카를 다른 사람으로 쳐도 5번이나 납치당했다.
용 6에서 철없는 행동을 크게 한 반작용인지, 모드로 사와무라 하루카를 혼내주는 동영상이 크게 공감을 얻기도 했다. 원본은 용 0에서의 니시키야마 아키라.
그 외에는 하루카를 키류나 마지마에 덧씌운 모드가 있다. 다만 유키는 키류, 마코토는 마지마 기반이 많다보니 하루카는 야가미 타카유키의 무브셋을 이식한 경우가 많다.(+마지마의 댄서도 일부 이식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키류 기반.
용과 같이 온라인 광고에서는 하루카가 아이돌 복장으로 야쿠자에게 킥을 날리고 업어치기 날리는 등 화려한 무술을 보여준다.
세계관을 공유하는 저지 아이즈에서는 출연이 없지만 그녀의 피규어가 유료 DLC로 나온다. 그 외에도 하루카가 성인이 된 만큼 주인공이 돌봐주어야 하는 아이 포지션은 없어졌지만 그 포지션을 사다모토 준이 계승했다.
아버지나 다를 바 없는 키류처럼 하루카도 단벌숙녀인 편이다. 키류가 회색 정장을 주로 입고 다니는 것처럼 하루카는 회색 후드 집업을 자주 입는다. 9살인 1편부터 쭉 회색 후드 집업을 입었는데 그나마 키류와는 다르게 늘 같은 옷만 입지는 않아서 덜 부각되는 편이다. 2편은 파카를 입었고, 3편은 무더운 오키나와에 있어서 후드 집업을 입지 않았다. 4편부터는 중학생인지라 주로 교복을 입고 다녔고, 5편에서 사복일 때는 그 회색 후드 집업과 빨간색 티셔츠, 데님 미니스커트, 황갈색 부츠 차림으로 다닌다. 그런데 아이돌을 그만두게 된 6편에서도 이 복장으로 다닌다. 5편 복장과 6편 복장의 차이점은 5편에서는 티셔츠가 빨간색과 검은색 줄무늬에 검은색 스타킹을 신은 것이고, 6편에서는 티셔츠가 빨간색 뿐이고, 맨다리로 다니는 것밖에 없다.
심지어 직업에 관련된 상황도 비슷한 점이 있다. 키류는 동성회 4대 회장에 취임하자마자 바로 은퇴하였고, 하루카도 아이돌 전국구 데뷔를 하자마자 바로 은퇴했다.
영문판일 때 하루카가 키류를 부르는 호칭은 'Uncle Kaz(엉클 카즈)'다. 아무래도 하루카의 어머니인 유미와 키류가 오랜 친구 사이였기에 하루카가 키류를 삼촌으로 여긴다는 가정 하에 그런 번역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6. 둘러보기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 |||
강함 | 지능 | 개성 | 지위 |
1 | 3 | 4 | 2 |
[1] 엄마와 신장이 동일하다. 모녀 모두 일본 여성 평균 신장보다 훨씬 큰 편.[2] 친아버지인 진구는 친딸인 하루카를 직접 죽이려 할 정도의 막장 아버지였으며, 친어머니인 유미는 하루카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진구와 얽혀버린 인생탓에 하루카의 안전을 위해 자신이 친어머니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 카자마 신타로의 입을 통해 하루카와 유미가 모녀관계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그 사실을 안지 얼마 안 있어 유미는 진구의 손에 죽고만다.[3] 애초에 판타지 게임이 아닌 이상 게임 개발진 크레딧에서 '설정 제작자'를 등재하는 경우 자체가 별로 없다. 다만 판타지 게임은 세계관과 설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개발진 크레딧에 등재되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규모가 큰 판타지 게임은 '세계관 제작자'와 '설정 제작자'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4] 물론 해당 작품들도 구체적인 인터뷰를 찾아보면 실제로는 요코야마가 플롯만 담당하고 실제 원안이나 설정을 짠 것은 다른 제작자일 수도 있기는 하다. 플롯 담당자가 설정 담당자일 때가 많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많고, 실제로 용과 같이 6이 그러한 케이스였기 때문에 흔히 요코야마의 작품이라고 알려진 작품들도 실제 원안이나 설정은 요코야마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짰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용과 같이 1과 2는 하세 세이슈가 시나리오 에디터(시나리오 디렉터에 준하는 위치)를 맡았다고 등재되어서 요코야마의 영향력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 미미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개발진 크레딧상으로는 '요코야마가 플롯을 제작했다', '요코야마가 스토리를 직접 집필했다'는 정보밖에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개발진 인터뷰다.[5] 단, 시리즈 최초의 하루카 조르기인 원작 1편의 경우, 상당히 유용한 이벤트이다. 미니게임이 거의 없기에 하루카의 부탁은 뭔가를 사달라는게 대부분이며, 미션을 미리 주지않고 특정 장소에 도달하면 그 장소와 관련된 미션이 발동되는 형식이기에 같은 항목을 반복해서 달성하여 호감도 올리기가 가능하고, 주는 아이템 중 하나인 하루카의 목걸이는 방어력 25의 게임 내에서 두 번째로 좋은 방어구이다. (첫 번째는 용 자수 포목, 방어력30) 최고의 방어구 습득 방법이 최종장에서 개방되는 최고난이도 투기장 승리이기에 13장에서 얻을 수 있고, 반대로 하루카 조르기가 7장에서 열리는 걸 생각해보면 목걸이는 가장 오랫동안 쓰게되는 최강 방어구이다.[6] 이 조르기 때문에 하루카를 싫어하는 걸 넘어 증오, 극혐하는 플레이어가 제법 있다. 걸핏하면 뭘 사달라고 조르는데, 음식은 가게에서 최고로 비싸거나 비싼 축에 속하는 것들 태반에다 시스템 상 키류 본인은 돈만 내고 회복도 못하는데 자기는 즐길 거 다 즐기고 나오고, 장비품 사달라는 건 거의 쓸모도 없는 저성능 장비를 요구해 플레이어의 장비창 공간을 낭비시키거나 저성능 장비 따위의 소지를 위해 반강제로 빈 공간을 확보하게 만든다. 그것도 모자라, 기껏해야 나이가 이제 막 10대 언저리에 걸친 꼬맹이가 도대체 뭘 어떻게 안다고 트럼프나 화투, 마작 같은 게임하는 걸 보겠다면서 일정 점수 이상 따내라고 부탁하는 건지, 이해를 할래야 할 수가 없다. 이건 심지어 누적 계산도 아니라 한 번 시작하면 목표치를 넘길 때까지 그만두지 않고 계속해야 하며, 일정 판수 이내에 목표치를 채우지 못하고 도박판이 종료되면, 부탁 들어주기도 실패처리 된다. 게다가, 가끔 부탁을 들어주다 보면 해당 아이템이 꽉 차 있어서 못 사니, 일단 소비를 하거나 팔려고 구매 행위를 취소하거나, 점수 계산을 잘못해서 도박을 도중에 실수로 그만둬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때, 고개를 푹 숙이고 입은 댓발 내밀고 뒷짐을 진 채 땅바닥을 발로 가볍게 툭툭 걷어차면서, 본인이 지금 삐졌고 실망했고 섭섭하다는 티를 대놓고 내는 하루카의 모습에서, 일부 플레이어들은 인내심이 한계에 달해 꼭지가 돌아버렸다. 실제로 검색창에 하루카에 온갖 쌍욕을 수식어로 갖다붙여 검색하면, 용과 같이 시리즈의 하루카가 커뮤니티의 일부 플레이어들에게 어느 정도 수준으로 심한 욕을 듣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성인으로 성장한 6편의 하루카 뿐 아니라, 갓 10대에 접어드는 꼬마 나이대인 극 1 / 극 2 시리즈 하루카도 그렇다. 일부 댓글로 애한테 왜 그러냐는 말이 나오는 수준으로 쌍욕을 먹는다.[7] 공식 설정상의 적중률은 무려 95%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빗나갈 때가 많다. 이유는 계속 시도할수록 누적 성공확률이 점차 떨어지기 때문이다. 2회차에는 90.25%, 3회차에는 85.74% 이런식으로 점점 떨어져서 10회차에는 59.87%까지 떨어진다. 던파확률의 법칙이 역으로 작용하는 경우다.[8] 근데 또 거짓말은 아닌게 일본에서 소프랜드는 법적으로 목욕탕으로 사업자 등록을 해야한다.[9] 당연히 처음부터 알고 있던 것은 아니고 엄마 찾으러 카무로쵸에 왔다가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들은 얘기가 많은 것이다.[10] 이때 먹는 것들이 복어 코스, 대게 코스, 소갈비, 라멘, 교자, 푸딩, 아보카도 버거, 양파 수프를 비롯한 온갖 것들이며 대충 들어가는 돈만 계산해도 도박 꼼수나 물장사 돈벌이를 안 했으면 하루카에 대한 악감정이 치솟을 정도다. 그나마 과식을 한다는 걸 자각하는지 호감도 SSS까지 올리는 부탁 들어주기는 공복 게이지를 줄여주는 정장제 RX를 사달라고 부탁한다. 이후에 곧바로 고등어 초절임을 먹고 싶다고 말하더니 그 후에도 계속 먹을 거 사달라고 해대 질리게 만든다.[11] 부탁 횟수도 횟수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선 더욱 괘씸한 것이, 밥 사달라고 하는 것들의 항목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각 가게에서 최고로 비싸거나 비싼 그룹에 속하는 음식들인데다, 음식을 같이 먹는 게 아닌, 하루카 혼자만 먹도록 사주는 취급이기 때문에, 메뉴를 여러 개 골라서 돈을 쓰면 하루카 사먹이는 음식 하나만 적용된다. 즉, 겸사겸사 떨어진 체력도 같이 채우려고 여러 음식을 주문했다가, 돈은 돈대로 그냥 나가고 체력은 줄어있는 상태 그대로에, 얻어먹은 하루카 본인만 배부르게 즐기고 나온다. 결국, 떨어진 체력을 채우려면 다른 식당으로 가거나, 따로 한 번 더 돈 내고 음식을 사다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