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F4C81><colcolor=#ffffff> 사야마 카오루 Kaoru Sayama | |
| <nopad> | |
| 본명 | [ruby(狭山 薫, ruby=さやま かおる)] / Kaoru Sayama 사야마 카오루 |
| 이명 | 야쿠자를 잡는 여자 The Yakuza Huntress |
| 국적 | |
| 출생 | 1981년 |
| 성별 | 여성 |
| 신체 | 172cm |
| 소속 | 오사카부경 |
| 직책 | 오사카부경 제4과 주임 경부보 |
| 가족관계 | 양어머니 사야마 타미요 |
| 첫 등장 |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
| 성우 | |
1. 개요
全員, 連行や!
전원, 연행이다![4]
전원, 연행이다![4]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상세
일본 오사카부경 제4과 소속의 형사로 계급은 주임 경부보.[5] 1981년생으로 2편 기준 25세.[6] 고등전문학교[7]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전공하던 20세 때 국가공무원 2종 시험에 합격, 인사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졸업후 오사카부경의 순사부장으로 부임해 형사 생활을 시작한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이다.세간에선 야쿠자를 잡는 여자로 유명한데, 4년차인 2006년 4월 즈음에 경부보로 승진하면서 본인이 소속된 제4과 형사들과 함께 야쿠자 관련 범죄수사 및 소탕에 박차를 가했기 때문이다. 첫 등장에서부터 어떤 야쿠자 조직의 두목과 마주하다가 조용히 벽에 걸린 목검을 뽑아들고는 두목의 머리를 노리는 척 하면서 벽의 액자를 깨는 위협도 보이고, 이후 두목이 체포를 거부하며 한 형사를 가격하자 곧바로 목검으로 두목의 목을 겨누는 간지도 보여준다. 이 별명은 북미판에서 The Yakuza Eater로 번역되어 더욱 무시무시해졌다.
가족으로는 엄마인 사야마 타미요(狭山 民世/성우: 후지모토 요코)가 있지만 양어머니다. 오사카 소텐보리에서 스낵바 "아오이"를 운영하고 있는데, 예전에 사람을 치료하는 직업을 가졌던 모양.
의외로 1988년 시점에서는 만날 수 없다. 이 무렵이면 7~8살이니 이 둘처럼 어린 시절 모습으로 나올법한데 소텐보리가 아닌 오사카 다른 지역에서 살다가 나중에 소텐보리로 이사를 왔는지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안 나온건지 의문이다.
국내에선 용과 같이 2에서 내내 보여준 키류 카즈마와의 러브스토리 덕에 "하루카 새엄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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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류 카즈마: 처음에는 야쿠자라서 상당히 많이 경계했지만 키류와 같이 사건을 풀어가며 연인에 가까운 사이가 된다.
- 마지마 고로: 키류와 같이 다니다가 만나게 되었으며, 마지마가 괜히 추파를 날리긴 했지만 딱히 반응을 하지 않았다.
- 고다 류지: 처음에는 오사카의 골치거리라고 생각했지만, 고다 류지와의 혈연관계를 알게 되면서 복잡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 도지마 다이고: 사야마는 다이고를 못마땅하게도 보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나쁘게 보지는 않는다.
5. 기타
용과 같이 여성 캐릭터 중에서는 키류와 같이 구르고 고생하며,[8]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유미와 달리 공식적으로 엮인 커플링이면서 행적으로는 다음 시리즈에 갑자기 해외로 떠난걸 제외하면 까일거리가 없어 히로인으로써 인기가 좋은 편이다.스토리 전개상 억지스러운 연출에의한 희생양이 되기도 하는데, 막상 중요한 순간에 권총을 겨누고도 별로 활약하지 못함과 더불어 적에게 집중해야할 순간에 긴장감을 놓아서 주변 인물이 총에 맞는 경우가 많다. 다테 양반이 트롤링 할 때 주변 인물이 총에 맞자 곧바로 대응 사격으로 침착하게 처리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다테가 납치되어 묶여있는 상황이거나 다테가 없는 상황에서는 그 다테의 자리를 고스란히 카오루가 맡아 침착하게 상황을 대처해야할 긴급한 순간에 다른 아군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거나 난데없이 달려들다 잡혀서 인질이 되어 그로 인해 아군이 총격에 맞아버린다. 특히 그런 경우 총에 맞는 이는 자신의 친가족이거나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이러한 억지 감동 연출에 어이가 없어하는 사람도 있다.
용과 같이 4의 리리나 용과 같이 7의 무코다 사에코와 더불어 작중에서 미인대접을 받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실제로 첫 등장한 PS2판의 모델링만 보더라도 샤프한 인상의 미인으로 표현되어있고 극 2에서는 외모가 더욱 상향되어 확실히 미인으로 묘사된다. 그 때문에 작중에서는 길거리 양아치들에게 헌팅당하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중후반에 그녀를 본 마지마가 "니 윽수로 이쁘네, 내랑 사귀자?" 라고 말했으며[9] 자신의 이복 오빠인 고다 류지도 귀여운 동생이라고 말했다.
이복 오빠인 고다 류지를 닮아서인지 키가 크다. 178cm의 굉장한 장신인데, 하이힐을 신은 것을 감안하면 본래 키는 170 초반인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6월 용과같이 스튜디오 발표회에서 공개한 용과 같이 8 의 쇼츠 영상에서 키류가 프러포즈를 했던 경험이 있다는 발언을 했고, 마침 8편의 주무대가 하와이인지라 혹시 사야마가 다시 등장하지 않을까라고 사람들이 기대를 했었다. 그리고 이후 공개된 정보로 딜러버리 헬프로 참여한다는 것과 엔딩 노트에서 아직도 키류를 그리워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6. 둘러보기
|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 |||
| 강함 | 지능 | 개성 | 지위 |
| 2 | 5 | 2 | 2 |
[1] 전문성우가 아닌 배우다.[2] 용과 같이 켄잔!에서 비슷한 메인 히로인인 요시노 다유를 맡은 적이 있다. 재밌게도 북두의 권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북두와 같이에서도 역시나 메인 히로인인 유리아와 나이트클럽 지배인인 라일라를 맡게 되었다. 오사카 출신이어서 자연스러운 관서 사투리를 들려주는데, 표준어와 섞어서 사용. 정발판에서는 표준어로만 나온다. 마지마 고로를 비롯한 칸사이벤 캐릭터들은 모두 방언으로 번역한 걸 생각하면 조금은 아쉬운 부분.[3] 극2에서 성우도 변경되고 캐릭터 모델링도 새로 만든지라 3편을 리마스터로 처음 접한 사람은 목소리도 외모도 다른 사야마를 보고 큰 괴리감을 느끼기도 했다고.[4] 젠닌, 렌코야![5] 대한민국 경찰 계급에 대입하면 경위...인데 어째서인지 자막은 경장으로 나온다.[6] 키류 카즈마보다 13살 연하다.[7] 대학에 가지 못했기에 학창시절 성적이 안 좋았던 것으로 착각될 수도 있으나, 일본 공업 고등전문학교는 입시 경쟁률이 떨어진 2023년도에도 고등학교 입시 기준으로 편차차 65이상의 높은 성적률을 자랑하고 웬만한 도쿄 소재 사립대학보다도 학생들의 수준이 월등히 높다고 알려진 교육기관이다. 또한 집안 형편의 문제로 인문계에 진학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8] 심지어 시리즈 역사상 키류와의 합동 히트액션을 처음 선보인 캐릭터다.[9] 물론 이 당시 마지마가 향룡회와의 난투로 만신창이였던 상황에서 던진 농담일 가능성도 있지만 마지마의 성격상 농담은 몰라도 빈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점을 감안하면 사야마의 미모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