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9 16:26:18

빅배드토이스토어

1. 개요2. 온라인 판매
2.1. 결제방법2.2. 국제배송2.3. 이용 시 주의점
3. 장점 및 단점
3.1. 장점3.2. 단점
4. 기타

1. 개요

BIGBADTOYSTORE
공식 사이트

피규어를 중심으로 각종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캐릭터 상품을 취급하는 미국의 업체. 보통 줄여서 BBTS라고 부른다.

1999년에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를 만들었으며, 트랜스포머 시리즈 관련 완구를 판매하는 것이 이 사이트의 시초라고 한다. 그때문에 트랜스포머 시리즈 관련 상품을 모으는 유저들에게 오래전부터 인지도가 있는 곳이다.

2. 온라인 판매

2.1. 결제방법

2.2. 국제배송

  • 미국우정공사: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가장 배송비가 저렴해도 가급적이면 USPS보다 EMS,페덱스를 추천할 정도로 서비스 질이 좋지 않다.
  • EMS:페덱스와 큰 차이가 없으니 조금만 돈 더 보태면 페덱스를 쓸 수 있다 너무 애매하다.
  • DHL: 절대 쓰지말자. 우리가 아는 그 DHL이 아니라 악명높은 DHL E 커머스로 온다,그런 주제에 가격은 페덱스와 대동소이한 수준이고 서비스 질마저 그 USPS가 선녀로 보일 정도로 엄청나게 구리다.
  • 페덱스: 가장 비싼 배송비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가장 빠른 배송속도와 배송 추적 서비스를 지원한다. 그때문에 정말 돈을 아끼려는거 아닌 이상, 가장 추천하는 서비스다.

2.3. 이용 시 주의점

  • 일부 예약 제품은 제품 가격의 일부에 해당하는 선입금을 요구한다.

3. 장점 및 단점

3.1. 장점

  • 직구
    북미권의 피규어 및 프라모델 온라인 스토어 중에서 몇 안 되는 직구 서비스 제공사이다. 여기에 배대지를 막지 않아서 배대지를 끼고 직구를 해서 배송비를 아낄 수 있다.
  • 한정판 판매
    가격면에서 반다이몰이나 일본 프리미엄 반다이 구매대행보다 메리트가 적지만 혼웹 한정을 판매하며, 종종 샌디에이고 코믹콘이나 한정판 제품들을 판매한다. 그리고 빅배드토이스토어 자체 한정판도 판매한다.
  • 후불제 지원&배송 전까지 최대 90일 대기
    아미아미와 마찬가지로 몇 안되는 예약에 후불제 결제가 가능한 샵이라서 당장에 낼 사정이 안되거나 입고 됐을 때 편하게 돈낼수가 있으며 또한 입고된 다음 결제 후 바로 배송비를 결제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 90일까지 Pile of Loot 리스트에 스택이 쌓여서 최대 90일까지는 배송을 미룰 수 있기에 당장에 배송비를 낼 사정이 안될때 약 3달까지는 미룰 수 있다는건 안그래도 비싼 영미권 해외 직구에서는 꽤나 나름대로 메리트가 있으며 또한 예약 날짜를 잘 맞춰서 계산을 잘 해서 배송비를 일일히 내지 않고 몰아서 한번에 낼 수도 있다.
  • 예약 취소시 밴&페널티가 없음
    의외로 숨은 큰 장점으로써 취소를 남발하면 이른바 호감 스택이 쌓여 끝내 밴먹고 영구정지 당하는 아미아미의 선예약과 5일 기간안에 결제를 하지 않으면 묻따말 바로 밴먹이고 영구정지 시키는 만다라케와 달리 예약 취소 행위에 매우 관대하다,물론 그렇다고 대놓고 노쇼를 남발하는 손놈짓은 제발 하지말고(그래서 그런 노쇼가 예상되는 제품은 아까 말했듯 처음부터 제품 가격의 일부에 해당하는 선입금을 요구할뿐더러 이런 제품은 아예 취소도 불가능하다.) 일단 위시 리스트에서 선예약을 해야겠지만 입고일을 계산해서 이 때는 정말 돈이 빠듯해서 돈 사정이 될지 안될지 긴가민가해서 혹여나 취소할 상황이 올거 같다고 생각하면 위시 리스트중 가장 우선 순번이 낮은 것들은 BBTS에서 예약하고 반드시 구입하고 싶은 상품은 아미아미에 예약하는 방식으로 둘 다 쓰면 좋을 것이다.

3.2. 단점

  • 비싼 배송비
    대한민국에서 거리가 먼 미국에 있는 회사라서 배송비가 상당히 비싸다. 아마존 재팬, 아미아미, 알리익스프레스, 타오바오같은 일본중국 관련 온라인 샵과 비교하면, 최소 2배 이상 비싸다. 물론 배송비가 저렴한 배송수단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러면 바로 아래에서 언급하는 배송기간이 더욱 오래 걸리게 된다는 문제점이 추가된다. 이때문에 배대지를 끼고 배송비를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사용자들도 있다.
  • 오래 걸리는 배송 기간
    비싼 배송비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에서 거리가 먼 미국에 있는 회사이기에 어쩔 수 없는 발생하는 부분이다. 그나마 EMS나 페덱스를 이용하면 조금이라도 배송 기간을 줄일 수 있지만, 그만큼 배송비가 비싸진다는 문제점이 더해진다. 물론 다른 북미쪽 온라인 사이트 직구나 배대지와 마찬가지로 연말이나 블랙 프라이데이때 상품을 구매하는 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 예약 상품의 매우 늦은 입고
    당연히 반다이,코토부키야 등의 회사가 있는 일본에서 거리가 먼 미국에 있는 회사이기에 어쩔 수 없는 발생하는 부분이...라고하기에는 일본산 피규어뿐만 아니라 미국 본토에서 생산되는 타카라가 아닌 북미 해즈브로 제품도 타 영미권 피규어샵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늦게 입고되는 것은 물론이며 심지어 싱가포르,영국,홍콩 등의 타 국가에서 이미 해당 웨이브에 해당되는 제품이 입고됐음에도 불구하고 BBTS만 입고일이 다음달로 밀리는 경우가 많다,그래도 장점으로 예약 취소시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늦게 입고된다 싶으면 꼬우면 바로 취소하고 다른데서 구입하거나 아예 예약을 박지 말고 입고됐을 때 사는 것을 추천한다.

4. 기타

  • 구매를 할 때 포장 등급을 선택할 수 있는데, 추가로 돈을 지불해서 Collector's Grade를 선택하면 더욱 좋은 패키지 상태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아예 공식 사이트에서는 (미개봉)소장용으로 사용을 권장한다고 적혀있다. 물론 제품 재고 현황에 따라 이런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없는 제품도 존재한다.
  • 달러가 강세이고 원화엔화가 약세인 2025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북미 사이트들이 그렇듯이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사이트 중 하나다. 다만, 대한민국을 비롯해서 일본이나 중국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도 종종 보이고 재고를 많이 들여놓는지 품절이 상대적으로 늦은 편이기 때문에 최후의 보루 정도로 생각하는 유저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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