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17:58:09

보디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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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ogue One A Star Wars Story Bodhi Rook.jpg
보디 룩
Bodhi Rook
고향 제다
종족 인간
출생 25 BBY
사망 0 BBY (스카리프 전투)
계급 소위
소속 은하 제국 (이전)
반란 연합 (로그 원 특공대)
배우 리즈 아메드[1]

1. 소개2. 작중 행적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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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연합군 통신병 : 호출부호를 요구합니다.
보디 룩 : 그게...음...
진 어소 : 그냥 아무거나 말해요!
보디 룩 : 로그... '로그 원'이요.
통신병 : 로그 원? 로그 원 같은 건 없어!
K-2SO : 글쎄, 이젠 있지.
보디 룩 : 로그 원,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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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 등장한 반란 연합 소속 조종사.

한국어 더빙 성우는 사성웅, 일본어 더빙 성우는 키리모토 타쿠야.

제다이의 정신적 고향 제다 행성 출신으로, 본래 은하 제국 해군 소위#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은하 내전 시기에 반란 연합으로 넘어온 화물기(cargo) 조종사다.

2. 작중 행적

2.1.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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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에서 태어난 뒤,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 싶어 제국군 사관학교에 입학, 해군 장교가 되었으나, 전투기 조종사 과정에서 탈락하고, 대신 화물기 조종사가 되었다. 이후 겔런 어소에게 감화되어 메세지를 들고 반란군 쪽으로 전향해 쏘우 게레라에게 찾아오는데, 마침 제국의 스파이들이 많던 시기라 의심을 받아 쏘우 게레라[2][3]에 의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털어놓게 만들지만, 부작용으로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우주 생물체 보 걸렛에게 잡히게 되고, 이후 그 후유증으로 넋이 나간 채로 게레라의 본거지 감옥에 갇혀 있었다. 마침 보디 룩을 찾다가 바로 옆방에 갇혀 있던 카시안 안도르 일행[4]에게 발견된다. 그들에게 구출되어 데스스타에 의해 파괴되는 제다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며, 이후 이들과 동행하게 된다.

이두 행성으로 이동하는 시점부터는 정신 차리고[5] K-2SO와 조종 콤비로 활약하기 시작한다. 이때 캐논으로 다가오는 스톰트루퍼들을 날려 버리자 "당신도 이제 반란군"이라는 칭찬을 K-2SO로부터 듣는다.[6]

이후 반란군 본부에서 허락없이 탄 제국 화물선으로 스카리프 행성에 몰래 출격할 때 호출부호를 묻는 반란군 통신장교에게 "아무거나 지어내라"라는 진의 말을 듣고 얼버무리며 "로그..., 로그 원이다."라고 멋대로 붙여버린 것이 계기다. 이후 반란군에서도 이들을 '로그 원'이라고 부르면서 사실상 공식 명칭이 되어 버렸다.

2.1.1. 결말

스카리프 전투 초반에 보디는 "언제라도 떠날 수 있게 셔틀에서 대기하라"는 임무를 받았으나, 전투가 거세지면서 스카리프 행성의 방어막(디플렉터 쉴드)를 열어 데스 스타 설계도가 스카리프 행성 위의 반란군 기함 '프로펀디티' 호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동료들이 싸울 때 수송선에 타 있던 그는 제국 기지의 관제탑과 통신으로 반란군의 위치를 엉뚱한 곳으로 알려줘 제국 측 병력을 분산시키는 큰 활약을 한다. 반란군 함대와 통신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치루트 임웨베이즈 맬버스, 루스콧 멜시를 비롯한 대원들을 마스터 전원 스위치가 있는 곳으로 급파시키고 두 사람과 대원들은 거기서 통신 교란 장치를 파괴하지만, 전부 데스 트루퍼 부대원들에게 전사하고 만다.

그래도 치루트가 마스터 스위치를 당겨준 덕분에, 보디는 마침내 반란군 기함에 연락하는데 성공한다. 데스 스타 설계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게이트를 파괴해 "행성 방어막을 해제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잠시 뒤 쇼어 트루퍼 부대원이 수류탄을 보디가 타고 있던 수송선에 던져넣고, 그걸 본 보디는 체념하는 표정을 지으며 수송선과 함께 폭사한다.

3. 그 외

  • 개봉 전 예고편에서 자주 모습을 비추지도 않았고[7], 대개 초반에 등장하는 어리버리한 배신자 캐릭터가 초반에 빨리 리타이어하거나 중후반부에 병풍이 되는 것과 달리,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줄거리에서 항상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초반에는 겔런 어소의 메신저로서 죽음을 무릅쓰고 쏘우 게레라와 접촉을 시도했고, 이두 행성 잠입 및 탈출 시에는 그의 파일럿 능력이 빛을 발했다. 후반부 스카리프 전투에서도 반란군 전함과의 통신 연결을 위해 죽도록 고생해서 반란군 함대에 중요한 정보를 전하고, 결국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빼내는 데 대단한 공을 세운다.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로그 원'이라는 부대명을 지은 것도 이 사람이다. 그야말로 반란군의 숨은 영웅.'
  • 참고로 레전드 시절에 데스스타 설계도를 빼낸 카일 카탄도 보디처럼 제국군에서 반란군으로 갈아탄 캐릭터이다.
  • 로그 원이 받은 비판들 중 하나가 "캐릭터들이 피할 수 있었음에도 담담히 죽어나간다"인데 보디의 입장으론 반박이 가능하다. 보디는 죽을 고생을 다해 반란 연합 함대에게 정보를 전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셔틀에 들어온 수류탄으로부터 재빨리 피한다한들 그 폭발에 휘말릴수 있으며 정말 무사히 빠져나왔다고 해도 바깥엔 스톰 트루퍼와 쇼어 트루퍼들이 득실거리니 그들의 블래스터에 맞아 죽을 가능성도 매우 높고 최악의 경우 생포되어 "스카리프를 기습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고문당해 로그 원 특공대 전원의 희생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도 있었다. 고로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으니 깔끔하게 최후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1] 제이슨 본에서 아론 칼루어, 나이트크롤러에서 릭으로, 베놈에서 칼튼 드레이크로 출연했다.[2] 이때 쏘우 게레라가 산소호흡기에 대고 숨을 쉬자 그 숨소리를 듣고 순간 공포에 질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숨소리만으로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걸 감안하면 그분을 떠올렸을 가능성도 있다.[3] 당연하지만 게레라를 베이더로 착각했다는게 아니라, 호흡기 소리만 듣고도 그 자리에 없는 베이더가 연상될 정도로 '그가 공포의 존재'라는 걸 나타내는 연출이다.[4] 나머지 둘은 치루트 임웨베이즈 맬버스.[5] 보 걸렛으로 인한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 건지, 대사를 보면 횡설수설하듯 말하는 경향이 있다.[6] 둘 다 제국군 출신이면서 조종석에 앉아 반란군을 돕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관객들 입장에선 묘한 느낌이 드는 대목이다.[7] 본격적인 등장은 2차 예고편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