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박소연 朴小宴 | Park Soyo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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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7년 10월 24일 ([age(1997-10-24)]세) |
전라남도 나주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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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나주초등학교 (졸업) 강일중학교 (졸업) 신목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국제스포츠학 / 학사) |
종목 | 피겨 스케이팅 |
신체 | 160cm, O형 |
가족 | 아버지 박종석[1] 어머니 김정숙[2] 남동생 박경범(2000년생) 배우자 미하일 지(1991년 5월 17일생, 2025년 2월 16일 결혼)[3] |
국가대표 | 2010-11 시즌 ~ 2016-17 시즌, 2018-19 시즌[4] (8시즌) |
은퇴 | 2019년 6월 11일 |
링크 |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다.2. 선수 경력
2.1. 유년 시절
초등학교 1학년이던 2004년 광주에서 처음으로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2006년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위해 훈련지를 서울로 옮겼고, 초등학교 6학년인 2009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다.2.2. 노비스 시절
2010 종합선수권 | 2011 종합선수권 |
2.3. 2011-12 시즌
점프 구성쇼트 | 3Lz[A], 3S+2T, 2A |
프리 | 3Lz+2T, 3F, 3S+2T+2T / 2A+2T, 3Lz, 3T, 3S |
국내대회에서는 2011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우승, 2012 종합선수권에서는 김해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12 인스브루크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는 개인전에서 4위에 오르고 단체전에 Team 6로 참가해 동메달을 땄다.
2.4. 2012-13 시즌
점프 구성쇼트 | 3S+2T, 3F[A] / 2A |
프리 | 3Lz, 2A+3T, 3Lo / 2A+3T, 3S+2T+2Lo, 3F, 3S |
2012 JGP 미국에서 6위에 그쳤으나, 2012 JGP 튀르키예에서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을 획득했다. 국내대회에서는 2012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우승하며 2연패에 성공했고, 2013 종합선수권에서는 김연아가 있어서 우승은 노릴 수 없었지만 나름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며 2위로 선전했다. 이후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2.5. 2013-14 시즌
점프 구성쇼트 |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 3S+3T, 3Lo[A] / 2A |
그 외 대회 | 3S+3T, 3Lz / 2A | |
프리 | 3Lz, 2A+3T, 3F / 3Lo, 3Lz+2T+2Lo, 2A, 3S+2T |
2014 종합선수권에서는 쇼트 52.31점에 그쳤으나 프리 스케이팅에서 클린 경기를 펼쳐 125.86점을 받았다. 총점 178.17점을 기록하며 김연아를 제외하고 국내대회에서 처음으로 프리 120점대를 기록하며 김연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14 사대륙선수권에서 쇼트 55.91점, 프리 106.80점, 총점 162.71점으로 9위에 오르며 시니어 데뷔를 했다. 이 대회에서 6위를 차지한 김해진과 함께 한국 선수로는 김연아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총점 160점대를 기록했으며 한국 선수 2명이 사대륙선수권 TOP 10에 든 것도 처음이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에서는 첫 3-3 컴비네이션을 놓쳐 단독 트리플 러츠에 더블 토룹을 붙여 만회하였으나 49.14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93.83점을 받아 총점 142.97점으로 21위를 기록하며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2014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 57.22점, 프리 119.39점, 최종 176.61점으로 9위에 올랐다. 또한 이 대회에서 전년도 세계선수권 4위였던 무라카미 카나코, 7위 리쯔쥔, 8위 케이틀린 오스먼드를 제쳤다. 김연아를 제외하면, 한국 여자 싱글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TOP 10[9] / 프리 110점대 / 합계 170점대를 기록했다. 특히 프리에서는 트리플 살코+더블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마지막으로 구성해 클린하며 일부 관중들에게 기립박수까지 받았다. 또한 클린한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는 3회전+3회전 컴비네이션 점프를 뛰지 않고 6개의 트리플 점프와 2개의 더블 악셀이라는 비교적 낮은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점에서 많은 상위권 선수들을 제치고 5위를 했다. 이로서 2014-15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 2장을 자동으로 획득했으며, 함께 출전한 김해진과 더불어 2015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출전권 2장을 확보했다. 이것도 김연아 없이는 처음이다.
2.6. 2014-15 시즌
쇼트 | 세계선수권 | 3S+3T, 3F, 2A |
그 외 대회 | 3S+3T, 3Lz, 2A | |
프리 | 그랑프리 시리즈 랭킹대회 | 3Lz, 3S+3T, 3F / 3S+2T+2Lo, 3Lo, 2A+3T, 2A |
그 외 대회 | 3Lz, 3S+3T, 3F / 3Lz+2T+2Lo, 3Lo, 2A+3T, 2A |
2014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쇼트 55.74점, 프리 114.69점, 총점 170.43점으로 5위에 오르며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다.[10]
2014 로스텔레콤 컵 쇼트에서 3회전 연속 점프에서 손을 짚는 실수를 하며 53.71점을 받았다.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트리플 살코+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의 후속 트리플 토룹을 더블로 처리하고 트리플 룹에서 균형을 잃는 실수를 했으나 109.53점을 받았다. 총점 163.24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갈라쇼에 초청되어 'I Dreamed a dream'이라는 레미제라블의 넘버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 기존 올댓 아이스 쇼에서는 옥색 의상을 입고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지난 올댓 아이스 쇼의 하얀 피날레 의상을 입고 공연을 했다. 2014 회장배 랭킹대회에서는 주니어 기록까지 합해 무려 7연패를 달성했다.
2015 종합선수권에서 174.39점으로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김해진과 함께 2015 세계선수권 대표로 확정되었다.
2015 사대륙선수권 쇼트에서 트리플 살코+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의 후속 토룹를 더블로 처리하고, 플라잉 카멜 스핀까지 날리며 53.47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연이은 착지 불안과 트리플 룹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범하며 110.28점을 받았고, 총점 163.75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특히 프리에서는 실수들이 적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점에서 4위를 차지했다.
2015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 53.95점, 프리 106.80점, 총점 160.75점으로 12위에 올랐다. 이로서 한국의 2016 세계선수권 출전권 2장과 본인의 2015-16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 2장을 지켰다. 안나 포고릴라야가 평상시 실력만 발휘했어도,
2.7. 2015-16 시즌
점프 구성쇼트 | 챌린저 시리즈 그랑프리 시리즈 기타 국내대회 | 3S+3T, 3Lz / 2A |
종합선수권 선수권 대회 | 3Lz, 3S+3T / 2A | |
프리 | 핀란디아 트로피 | 3Lz, 3S+3T, 3F / 3Lo, 3Lz+2T+2Lo, 2A+3T, 2A |
스케이트 아메리카 | 3Lz, 2A+3T, 3F / 3Lo, 3Lz+2T+2Lo, 2A+3T[12], 3S | |
컵 오브 차이나 랭킹대회 | 3Lz, 2A+3T, 3F / 3Lo, 3Lz+2T+2Lo, 2A+3T, 3S | |
종합선수권 | 3Lz, 2A+3T, 3F / 3Lz+2T+2Lo, 3Lo, 2A+3T, 3S | |
동계체전 선수권 대회 | 3Lz, 2A+3T, 3F / 3S+2T+2Lo, 3Lo, 2A+3T, 3S |
2015 스케이트 아메리카 쇼트에서는 연결 트리플 토룹을 더블로 처리하고, 트리플 러츠에서 수행점수가 약간 깎였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플라잉 카멜 스핀[14]에서도 각각 레벨 3과 레벨 2를 받아 53.78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두 번째 점프인 더블 악셀 컴비네이션 점프의 후속 트리플 토룹을 더블로 처리하고, 3연속 점프와 마지막 트리플 살코 점프 등에서 잇따라 실수를 범하며 105.88점을 받았다. 총점 159.66점으로 최종 9위를 기록했다.
2015 컵 오브 차이나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러츠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하며 52.47점을 받았다.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세 번째 점프인 트리플 플립에서 엉덩방아를 찧고, 3연속 점프에서 후속 연결 점프 2개를 싱글로 처리했다. 마지막 점프였던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후속 트리플 토룹에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 111.81점을 기록했다. 총점 164.28점으로 최종 8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매 대회들을 거칠 때마다 계속해서 스핀 및 프리 점프 구성 변화에 대한 실수가 지적되었다. 스핀에서 레벨을 챙기지 못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스텝에서 종종 레벨 4를 받을 정도로 발전했다는 점이다.
트리플 살코+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는 핀란디아 트로피 프리 경기에서 후속 점프를 더블로 처리했고, 그랑프리 시리즈에서는 단독으로 처리했다. 그로 인해 트리플 살코 뒤에 붙던 트리플 토룹이 다른 점프에 붙어 콤비가 되었는데, 이런 구성의 문제는 초반에 토룹에서 실수가 나와 더블로 처리하면 점수를 대량으로 잃을 가능성이 커진다. 스케이트 아메리카 프리 구성 기준으로 두 번째 과제인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을 더블 악셀+더블 토룹으로 처리하고 구성표대로 진행할 경우, 같은 점프를 3번 이상 뛸 수 없는 자약룰에 의해 마지막 점프인 더블 토룹이 무효가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5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더블 토룹 대신 트리플 토룹으로 뛰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긴다. 이 시절 더블 악셀이 아닌 점프에 트리플 토룹을 붙이는 것에 선수가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또한 점프를 뛸 때 준비 자세가 길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많이 개선되었다. 예전에는 스텝 이후 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감점이나 가산점에서 손해를 본 점, 점프에 들이는 시간에 의해 프로그램이 뚝뚝 끊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 발전이라고 볼 수 있다.
2015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에서 연결 트리플 토룹에서 언더 판정을 받고, 단독 트리플 러츠를 싱글로 처리하며 52.39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115.25점을 받았고, 총점 167.64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랭킹대회 8연패에는 실패했다. 프리 프로그램인 레드 바이올린이 난해하고 선수가 소화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계속 있었는데, 결국 2016 종합선수권부터 전 시즌 프리 프로그램이었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교체했다.
2016 종합선수권 쇼트에서 3-3 점프를 성공하지 못한 탓인지 55.34점, 프리에서는 2A 뒤에 2T를 붙이고 3연속 컴비네이션 점프를 날리는 등의 부진으로 105.73점을 받아 최종 5위에 머물며 처음으로 포디움에서 탈락했다. 1위는 유영, 2위는 최다빈, 3위는 임은수, 4위는 김예림이었으나, 최다빈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이 출전 연령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2016 사대륙선수권과 2016 세계선수권에 최다빈과 함께 출전했다.
2016 동계체전 여대부 A조에서 쇼트 48.82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샀으나, 다음 날 치러진 프리 경기에서 완벽한 클린 경기를 보여주며 125.56점을 받았다. 동계체전 여자 싱글 A, B조 통합 순위에서 쇼트 17위의 성적이었으나, 프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점 174.38점으로 3위까지 치솟았다. 선수권 대회 직전 마지막 모의고사 겸 나온 동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며 클린만 하면 기술점 최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2016 사대륙선수권에서 처음으로 쇼트 프로그램 구성을 바꾸었는데[15], 클린 경기를 펼치며 62.49점[16]을 받았다.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는 몇 번의 실수를 해 116.43점, 총점 178.92점으로 그레이시 골드를 소숫점 차로 누르며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했다.[17]
2016 세계선수권에서는 총점 154.24점으로 18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한국의 2017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출전권은 1장으로 줄어들었다.
2.8. 2016-17 시즌
점프 구성쇼트 | 아시안 오픈 트로피 | 3Lz, 3S+3T/ 2A |
기타 대회 | 3S+3T, 3Lo / 2A | |
프리 | 아시안 오픈 트로피 | 3Lz, 2A+3T, 3F / 3S+2T+2Lo, 2A+3T, 3Lo, 3S |
챌린저 시리즈 랭킹대회 | 3Lz, 2A+3T, 3F / 2A+3T, 3S+2T+2Lo, 3Lo, 3S | |
그랑프리 시리즈 | 3Lz, 2A+3T, 3F / 3Lo+2T[18], 3S+2T+2Lo, 3Lo, 3S |
이후 절치부심하여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속으로 대회를 출전했는데, 두번째 대회인 2016 CS 롬바르디아 트로피부터는 단독 점프였던 트리플 러츠를 트리플 룹으로 바꾸며 56.93점을 받았다.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연결 트리플 토룹, 트리플 플립, 트리플 살코에서 언더 판정을 받고 후반 연결 트리플 토룹에서 다운 그레이드 판정을 받아 99.92점을 받았다. 총점 156.85점으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2016 CS 네벨혼 트로피 쇼트에서는 트리플 살코+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의 후속 트리플 토룹을 더블로 처리하며 55.71점을 받았다. 프리 스케이팅에선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의 후속 트리플 토룹을 더블로 처리하고, 3연속 점프의 더블 룹에서 넘어지며 106.24점을 받았다. 총점 161.95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2016 회장배 랭킹대회에서는 쇼트 프로그램을 클린하며 63.19점을 받았다. 하지만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잦은 실수를 하며 108.92점을 받았고, 총점 172.11점을 받아 4위에 머물렀다.[20]
2016 스케이트 아메리카 쇼트에서는 트리플 룹에서 언더 판정을 받아 58.16점을 받았다.[21]이어진 프리 스케이팅에선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지고, 연결 트리플 토룹을 더블 토룹으로 처리하며 103.20점을 받았다. 총점 161.36점으로 최종 8위를 기록했다.
2016 트로피 드 프랑스 쇼트 경기에서도 클린 경기를 펼치며 64.89점으로 본인의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김연아를 제외하면 한국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22]로 종전 본인의 최고기록에서도 2점 이상 앞서는 기록이었다. 물론 이 대회 자체의 판정이 후하기도 했지만, 기회를 잡는 것도 능력이다. 지금껏 쇼트 클린을 하지 못해 밥상을 제대로 받아먹지 못했던 박소연에게는 박수를 쳐줄 만한 기록이다. 다음날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클린 경기를 펼쳐 120.30점을 받았다. 총점 185.19점을 받아 최종 5위를 기록하며,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싱글에서 처음으로 180점대 돌파를 한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12월 태릉선수촌에서 스텝 연습을 하던 도중 넘어져 복숭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 다리에 철심을 박을 정도로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17 사대륙선수권과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을 기권했고 2017 종합선수권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따라서 종합선수권 대회의 성적에 따라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배부하는 대한빙상연맹의 규정상 2017 세계선수권에는 참가하지 못했다.[23]
2.9. 2017-18 시즌
점프 구성쇼트 | 올림픽 1차 선발전 | 3F+2T, 3Lo / 2A |
그 외 대회 | 3S+3T, 3Lo / 2A | |
프리 | 올림픽 1차 선발전 | 3Lo, 2A, 3F / 3F+2T, 3S+2T+2Lo, 3Lo, 2A |
NHK 트로피 | 3Lo, 2A+2T, 3F / 2A+3T, 3S+2T+2Lo, 3S, 2S | |
랭킹대회 | 3Lo+2T, 2A+3T, 3F / 3S, 3S+2T+2Lo, 3Lo, 2A | |
종합선수권 동계체전 사대륙선수권 | 2A+3T, 3Lo, 3F / 3S, 3S+2T+2Lo, 3Lo, 2A |
2017 로스텔레콤 컵은 부상으로 인해 기권했으며 2017 NHK 트로피는 아직 부상에서 덜 회복된 상태로 출전해 총점 135.79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2017 회장배 랭킹대회 겸 올림픽 2차 선발전에서는 다소 회복된 모습을 보여 쇼트 55.24점, 프리 107.34점, 총점 162.58점을 받았지만, 김하늘에게 간발의 차로 뒤지면서 약간의 판정 논란이 일었다.[25] 따라서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3위를 기록해 2018 사대륙선수권에는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2018 종합선수권에서는 크게 회복된 모습을 보이며 쇼트 62.74점, 프리 113.83점, 총점 176.57점으로 5위에 올랐다. 이 대회 이후 국가대표로 복귀했다. 2018 사대륙선수권에서는 쇼트 53.05점, 프리 106.43점, 총점 159.48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시즌이 끝나고 2018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 쇼에 출연하여 This is Me를 갈라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다. 지난 시즌 부상의 여파로 점프 구성에서 러츠를 제외하였다. 골절 부위가 왼쪽 발목이었기 때문에 부상의 직격타인 왼쪽 아웃사이드 엣지로 도약하는 트리플 러츠 점프를 다시 구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팬들의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비시즌 중 트리플 러츠 점프를 뛰는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공유했다.
2.10. 2018-19 시즌
점프 구성쇼트 | 3S+3T[26], 3Lo / 2A | |
프리 | 챌린저 시리즈 | 3Lz, 3F, 2A+3T, 2A+3T / 3S+2T+2Lo, 3Lo, 3S |
그 외 대회 | 3Lz, 3F, 2A+3T, 3Lo+2T+2Lo / 3S+2T, 3Lo, 2A |
2019 종합선수권에서는 4위를 했다. 쇼트와 프리 모두 깔끔한 경기를 선보였고, 선수로는 적지 않은 나이에 큰 부상까지 이겨내고 돌아온 선수에게 팬들은 큰 환호성으로 보답했다. 현장에서는 기립박수까지 나왔으며 눈물을 보인 팬들도 꽤 있었다. 동계체전 여대부 A조에서 우승하며 유니버시아드 최종 점검을 했다.
은퇴 대회가 된 2019 크라스노야르스크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는 쇼트에서 부진하였으나 프리에서 트리플 플립에 언더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클린하며 5위에 올랐다. 특히 프리에서 기록한 122.95점은 비공인 기록이지만 국제대회에서 기록한 본인의 최고 점수이기도 하다. 그동안 발목 부상으로 인해 본인의 장점 중 하나였던 러츠[27]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첫 점프로 뛰어내며 자신의 마지막 대회 피날레를 장식했다.
2.11. 은퇴 이후
2019년 6월 7일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 쇼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7 rings를 선보인 것을 마지막으로 6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역 은퇴 및 태양의 서커스 악셀 쇼 투어에서 프로 스케이터로 활동할 것을 밝혔다. 원래는 은퇴하지 않고 선수 생활을 계속하려고 했으나 마침 본인이 꿈에 그리던 태양의 서커스 아이스 쇼에 참여 제안을 받아 오랜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다. 이 쇼에서는 여주인공 역을 맡아 활동했으나,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악화되어 2021년 9월까지 한국에 있었다. 한국에서 있을 당시 지현정 코치 밑에서 보조코치로 활동했으며,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독일 투어 아이스 쇼인 할리데이 온 아이스 쇼에 참가했다.2021년 SPOTV를 통해 처음으로 2020-21 회장배 랭킹대회를 해설했으며, 2025년 KBS 2TV를 통해 2025 종합선수권 해설을 맡았다.[28] 그러나 2021년에 진행한 해설에서 경기 흐름에 맞지 않는 말을 하고 주요 기술을 틀리게 설명하는 등,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 팬들 사이에서 비판이 있었다. 2025 종합선수권 해설에서도 2021년과 동일하게 연달아 해설 실수를 보이면서 비판을 받았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결혼을 했고 생활에 변화가 생기면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할 수 없어져서 해설에서 하차했으며, KBS는 해설위원을 김예림으로 교체했다.
3. 기술
3.1. 점프 요소
도약 테크닉의 퀄리티 |
플립과 러츠 |
제대로 발목을 꺾어서]] 뛰었다.플립은 러츠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웠다. 플립은 아주 얕은 인에지를 사용해 직선에 가까운 궤적을 만들어 뛰어야 하는 점프인데, 박소연의 에지는 그보다는 다소 깊었다. 또한 선수 생활이 지속될수록 부상의 잔재가 누적되어 플립의 에지가 점점 깊어졌다.
두 점프 모두 여러 차례 고전을 겪은 바 있다. 러츠의 경우 선수 생활 후반부에 하필 왼쪽 발목에 부상을 당하며 러츠 구사 능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플립의 경우, 박소연이 현역이던 시절에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단독 트리플 점프를 뛰기 전에 반드시 스텝을 구사해야 했는데, ISU에서 점프와 스텝 사이의 시간 간격이 너무 길면 GOE를 불리하게 채점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고 이 영향을 크게 받아 쇼트 프로그램의 단독 트리플 플립에서 감점을 자주 받았다. 결국 도약 시간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성공률이 많이 낮아지기도 했다.
룹 |
컴비네이션 점프 |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만큼은 일찌감치 안정화시켜서 꾸준히 구사했는데, 더블 악셀에서부터 좋은 스피드를 가지고 앞쪽으로 멀리 날아갔으므로 좋은 인상을 주었기 때문에 트리플 토룹까지 성공하기만 한다면 가산점을 풍부하게 받았다. 3.2. 비점프 요소
스텝 요소 및 스케이팅 스킬 |
스핀 요소 |
컨시스턴시와 구성 점수 |
4. 평가
김연아와 김연아 키즈를 잇는 중간 다리 세대 중 김해진과 함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선수였다. 이 두 사람은 단순히 유망주에서 그치지 않고 국제 대회에서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박소연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의 부진 이후 2014 세계선수권에서 절치부심하여 9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선수로서 10위권 안에 입상한 것도 유의미한 성과였지만 무엇보다 직전 세계선수권과 달리 김연아가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박소연의 성과 덕분에 한국은 다음해에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두 명이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2015 세계선수권에서도 12위를 기록함으로써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2장으로 유지함으로써 국가에 기여했다. 비록 2016 세계선수권에서 출전권 2장을 유지하는 데에 실패했으나, 2016 세계선수권의 경우 최다빈으로 대표되는 세대가 서서히 성장하던 시기였음에도 박소연은 자신이 유지한 출전권을 내어주지 않고 최다빈과 함께 출전하는 데에 성공했고, 박소연이 세대간 다리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음을 증명했다.박소연이 주로 활동하던 시기는 김연아가 은퇴한 시점인데다 김연아 키즈가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전이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피겨의 인기는 소강 상태였다. 그런데 선수 생명이 매우 짧은 여자 싱글 스케이팅계에서, 그것도 입시 피겨라고 불릴 정도로 대학교 입학 후 은퇴하는 선수가 많은 한국 피겨계에서 박소연은 2016 세계선수권 이후로도 선수 생활을 지속했다. 불의의 큰 부상을 당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바라보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고, 그 덕에 다음 세대로의 연결과 세대 교체가 자연스러워졌다. 만일 박소연이 오랫동안 현역 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최다빈이 전성기를 맞기 전까지 한국 여자 피겨는 공백 그자체였을 것이다.
5. 기록
- 시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 배정받은 다섯 번째 한국 여자 선수(김해진과 공동)[32]
- 4시즌 연속 자력으로 그랑프리 2개 대회에 배정(2014-15 시즌~2017-18 시즌[33])
- 김연아 이후 총점 170점, 180점을 넘은 두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 이후 쇼트 60점을 넘은 두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 이후 프리 120점을 넘은 두 번째 한국 여자 선수
6. ISU 공인 최고 점수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ISU 공인 최고 점수 | |
-5~+5 GOE 체제 | |
쇼트 | 58.94(2018 CS 잉게 솔라 메모리얼-알펜 트로피) |
프리 | 94.00(2018 CS 잉게 솔라 메모리얼-알펜 트로피) |
총점 | 152.94(2018 CS 잉게 솔라 메모리얼-알펜 트로피) |
-3~+3 GOE 체제 | |
쇼트 | 64.89(2016 트로피 드 프랑스) |
프리 | 120.30(2016 트로피 드 프랑스) |
총점 | 185.19(2016 트로피 드 프랑스) |
7. 프로그램
모바일에서는 편의에 따라 가로 모드를 사용하거나, 설정에서 '표 워드랩 사용 안함' 기능을 선택한 후 열람할 수 있습니다. |
<rowcolor=#ffffff><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nopad> 시즌 | 쇼트(SP) | 프리(FS) | 갈라(EX) |
2018-19 | 황금팔을 가진 사나이 OST | 타이타닉 OST 中 * An Ocean of Memories
| 7 rings |
어메이징 그레이스 | |||
2017-18 | 블랙 스완 OST | 아랑훼즈 협주곡 | This Is Me (위대한 쇼맨 OST 中) |
2016-17 | 황금팔을 가진 사나이 OST | 어메이징 그레이스 | |
2015-16 | 블랙 오르페우스 | 로미오와 줄리엣 OST 中 * Come, Gentle Night
| Dear Future Husband |
레드 바이올린 | |||
2014-15 |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 로미오와 줄리엣 OST 中 * Come, Gentle Night
| I Dreamed a Dream (글리 ver.) |
2013-14 | 백조 |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 |||
2012-13 | 피아노 3중주 2악장 A 단조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OST | Poème |
2011-12 | Poème | 골든 에이지 | They Can't Take That Away from Me |
2010-11 | 차르다쉬(Czardas) | 말라게냐(Malagueña') | 시카고 OST |
2009-10 | 카루셀 왈츠 | 영화 옌틀 OST | Once Upon a in December |
2008-09 | 칼린카(Калинка) | It Ain't Necessarily So | So long, Farewell |
2007-08 | 백조의 호수 | 카르멘 | - |
8. 커리어
Mixed-NOCs 대표로 참가한 대회 | ||
청소년올림픽 | ||
동메달 | 2012 인스브루크 | 단체전 |
||<-12><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ffffff,#1f2023><bgcolor=#000000> 국제대회:시니어 ||
대회 | 08–09 | 09–10 | 10–11 | 11–12 | 12–13 | 13–14 | 14–15 | 15–16 | 16–17 | 17–18 | 18–19 |
올림픽 | 21st | ||||||||||
세계선수권 | 9th | 12th | 18th | ||||||||
사대륙선수권 | 9th | 9th | 4th | WD | 11th | ||||||
GP NHK 트로피 | 12th | ||||||||||
GP 트로피 드 프랑스 | 5th | ||||||||||
GP 컵 오브 차이나 | 8th | ||||||||||
GP 로스텔레콤 컵 | 5th | WD | |||||||||
GP 스케이트 아메리카 | 5th | 9th | 8th | ||||||||
CS 잉게 솔라 메모리얼-알펜 트로피 | 8th | ||||||||||
CS 네벨혼 트로피 | 4th | ||||||||||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 5th | ||||||||||
CS 핀란디아 트로피 | 4th | ||||||||||
아시안 게임 | WD | ||||||||||
유니버시아드 | WD | 5th | |||||||||
아시안 오픈 트로피 | 1st | 3rd | 4th | ||||||||
국제대회:주니어 | |||||||||||
청소년올림픽 | 4th | ||||||||||
주니어 세계선수권 | 12th | ||||||||||
JGP 튀르키예 | 2nd | ||||||||||
JGP 미국 | 6th | ||||||||||
JGP 이탈리아 | 4th | ||||||||||
JGP 오스트리아 | 6th | ||||||||||
아시안 오픈 트로피 | 2ndJ | ||||||||||
국내대회 | |||||||||||
종합선수권 | 2ndJ | 3rd | 2nd | 2nd | 2nd | 2nd | 1st | 5th | WD | 5th | 4th |
회장배 랭킹대회 | 1stJ | 1stJ | 1stJ | 1st | 1st | 1st | 1st | 2nd | 4th | 6th | 8th |
동계체전 | 2nd | 2nd | 2nd | 1st | 1st | 3rd | 1st | 1st | |||
종별선수권 | 1st | 2nd | |||||||||
JGP 선발전 | 2nd | 1st | 5th | ||||||||
단체전 | |||||||||||
청소년올림픽 | 3rdT 1stP | ||||||||||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WD=기권 위첨자: T=팀 결과, P=개인 결과, J=주니어 |
9. 기타
- 2010년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KBS1 인간극장에 <은반 위의 발레리나>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으며, 가족들도 공개되었다.
- 2013-14 시즌 프리 프로그램 음악이 원래는 영화 'As You Like It' OST 수록곡인 '가부키 어택' 과 '바이올린 로맨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모음이었는데 일본 전통 악기인 샤미센을 주로 사용한 '가부키 어택' 부분에 대한 왜색 논란이 제기되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선수가 사용할 음악으로서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이에 따라 파가니니의 주제에 의한 광시곡으로 교체하였다. 새 프로그램에 적응할 시간이 얼마 없던 관계로 걱정이 많았으나, 교체한 프로그램으로 종합선수권과 세계선수권에서 클린하였고, 프로그램이 더 좋았다는 평이 많았으니 신의 한수였던 셈이다.
- 2013년 12월 소속사를 IB 월드와이드에서 김연아와 김해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로 바꿨다. 이 때문에 IB 측에서 반발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소연 측에서는 적법한 계약해지였다고 반박했다.
- 2014년 1월 7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김해진과 함께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조 추첨 운이 별로 좋지 않았다. 쇼트에서는 1조 2번을, 프리에서는 1조 1번을 뽑았다.
- 종합선수권에서는 4년 연속 2위만 했으나[34], 2015 종합선수권에서 드디어 첫 우승을 했다.
- 굴욕샷[35]이 없다. 점프 공중자세나 스핀, 심지어 넘어질 때도 평온한 표정을 유지했다. 때문에 굴욕샷이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없다. 평온한 표정에 대해서는 본인도 신기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 현역 시절 매 시즌 프로그램과 함께 선보이는 의상의 디자인과 퀄리티에 대한 호평을 많이 받았다. 선수의 어머니가 의상 디자인에 대해 코치와 상의했으며, 블랙스완 의상의 경우 어머니가 직접 큐빅을 붙이고 머리 장식도 만들었다. 아이스 쇼에서 선보인 This is me 의상은 직접 리폼했다고 한다.
- 2023년 하반기부터 전직 우즈베키스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안무가인 미샤 지와 교제 중인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으며 2024년 8월 8일, 미샤 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약혼을 발표했다. 2025년 1월, 동료 선수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2월 16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가족, 지인, 전·현직 피겨 스케이팅 선수 및 관계자, 같은 소속사 식구들이 참석하였다.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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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보웬 | |||||||
로맹 르 각 | 재커리 라가 | |||||||
3회 | 2020 로잔 | Vision | 4회 | 2024 강원 | 데이비드 리 | |||
카이야 루이터 | ||||||||
아르템 다렌스키 | 안니카 뱅크 / 콜 소우브 | |||||||
브루스 와델 | 오드라 건스 / 마이클 부찬 | |||||||
5회 | 2028 | ? | 6회 | 203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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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주요 대회 역대 챔피언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2780c2; font-size: 1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d700; font-size: 1e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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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 1958 철원 | 조정근 | 1959 | 1959 연천 | 조정근 | |
15회 | 1960 서울 | 김정자 | 16회 | 1961 서울 | 김정자 | |
18회 | 1963 서울 | 정남옥 | 19회 | 1964 서울 | 정남옥 | |
1965 | 1965 서울 | 김혜경 | 22회 | 1967 서울 | 이현주 | |
23회 | 1968 서울 | 이현주 | 24회 | 1969 서울 | 이현주 | |
26회 | 1971 서울 | 장명수 | 27회 | 1972 서울 | 장명수 | |
28회 | 1974 서울 | 장명수 | 29회 | 1975 서울 | 윤효진 | |
30회 | 1976 서울 | 윤효진 | 31회 | 1977 서울 | 이현주 | |
32회 | 1978 서울 | 주영순 | 33회 | 1979 서울 | 신혜숙 | |
34회 | 1980 서울 | 신혜숙 | 35회 | 1981 서울 | 임혜경 | |
36회 | 1982 서울 | 임혜경 | 37회 | 1983 서울 | 임혜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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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 1989 서울 | 변성진 | 44회 | 1990 서울 | 이은희 | |
46회 | 1992 서울 | 이은희 | 48회 | 1994 서울 | 박분선 | |
49회 | 1995 서울 | 박분선, 최형경(공동 우승) | 50회 | 1996 서울 | 여자 싱글 부문 미개최 | }}}}}}}}} |
51회(1997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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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 1999 서울 | 신예지 | 54회 | 2000 서울 | 박빛나 | |
55회 | 2001 서울 | 박빛나 | 56회 | 2002 서울 | 신예지 | |
57회 | 2003 서울 | 김연아 | 58회 | 2004 서울 | 김연아 | |
59회 | 2005 서울 | 김연아 | 60회 | 2006 서울 | 김연아 | |
61회 | 2007 서울 | 김채화 | 62회 | 2008 고양 | 김나영 | |
63회 | 2009 고양 | 김나영 | 64회 | 2010 서울 | 김해진 | |
65회 | 2011 서울 | 김해진 | 66회 | 2012 서울 | 김해진 | |
67회 | 2013 서울 | 김연아 | 68회 | 2014 고양 | 김연아 | |
69회 | 2015 서울 | 박소연 | 70회 | 2016 서울 | 유영 | |
71회 | 2017 강릉 | 임은수 | 72회 | 2018 서울 | 유영 | |
73회 | 2019 서울 | 유영 | 74회 | 2020 의정부 | 유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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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회 | 2023 의정부 | 신지아 | 78회 | 2024 의정부 | 신지아 | |
79회 | 2025 의정부 | 김채연 | 80회 | 2026 | ? | }}}}}}}}} |
피겨 스케이팅 내셔널 역대 챔피언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c3b6e; font-size: 1em" | }}}}}}}}} |
<rowcolor=#ffffff,#ffffff> 남자 싱글 | 여자 싱글 |
이준형 | 박소연 |
<rowcolor=#ffffff,#ffffff> 여자 싱글 | ||
김연아 | 박소연 | 김해진 |
[1] 경륜 선수 출신이며, 1996년부터 2016년까지 무려 20년 간 현역으로 뛰었다. 원래는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훈련했으나, 딸이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이후 서울로 올라와 은퇴하기 전까지 개인 훈련을 했다. 성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전성기 때는 특선급까지 밟았다. 사이클 선수 출신들이 득실거리는 경륜계에서 동호회 출신 선수가 20년 가까이 경륜계에 몸 담는다는 것은 매우 쉽지 않은 일이다. 딸이 아버지의 운동 신경과 멘탈을 잘 물려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고향으로 돌아와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2] 무용을 전공했고 에어로빅과 댄스 강사 등을 거쳤다.[3] 전직 우즈베키스탄 피겨 스케이팅 선수며 러시아, 중국, 한국 혼혈이다. 은퇴한 이후로는 코치 겸 안무가로 활동 중이다.[4] 2019-20 시즌에도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으나 은퇴하였다.[A] 해당 시즌 주니어 단독 점프 과제다.[6] 김해진보다 데뷔가 한 시즌 늦은데, 김해진이 1997년 4월 생인 반면 박소연은 10월 생이어서 2010년 7월 1일 기준 만 13세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A] [A] [9] 이는 김연아를 제외할 경우 피겨 스케이팅 전 종목 통틀어 최초다.[10] 옐레나 라디오노바에 이어 프리 기술점 2위를 차지했는데, 라디오노바는 두 발 착지 감점이 되지 않았고 점프 질에 비해(점프의 높이가 매우 낮고 랜딩이 거칠다.) 가산점이 과하다는 지적이 있었다.[11] 물론 추가 배정을 받았을 확률이 매우 높다.[12] 3연속 점프에서 실수가 나와 마지막에 더블 토룹을 붙여 점수를 만회했다.[13]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의 경우 단독 점프를 트리플이 아닌 더블이나 싱글로 처리하면 무효로 처리된다.[14] 핀란디아에서 구성했던 플라잉 싯 스핀에서 다시 플라잉 카멜 스핀으로 변경했다.[15] 트리플 살코+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과 트리플 러츠의 위치를 바꿨다.[16]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쇼트 60점을 돌파한 기록이다.[17] 2008 사대륙선수권에서도 김나영이 4위를 기록했으나, 점수는 158점대였다.[18]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는 2Lo+1Lo+2S로 구사했다.[19] 물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140점대를 받았으나, 올림픽을 제외하고는 평균 160점대는 유지해왔다.[20] 그러나 이 대회 판정에 있어서 몇 가지 논란이 있었다. 빙상연맹이 적용한다고 밝힌 ISU Judging System대로라면 저지의 최대, 최소 점수를 제외한 평균치를 부과해야해서 박소연의 쇼트 63.25점, 프리 108.72점, 총점 171.97점을 받아야 하고, 최다빈이 쇼트 63.24점, 프리 108.83점, 총점 172.07점을 받아 박소연보다 총점에서 앞섰어야 한다. 그러나 ISU 규정대로 대회를 진행하지 않아 순위가 바뀌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했고, 이는 최다빈이 잘못된 판정 때문에 아시안 게임 출전권을 얻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21] 본인이 2016 사대륙선수권에서 받은 구성점 27.01점보다 높은 27.42점을 받은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22] 직전 최고점은 임은수가 2016 JGP 독일에서 얻은 63.83점이었다.[23] 김연아의 은퇴 이후 그녀가 한국의 출전권 2장을 지켜왔다는 점을 고려하면(2015, 2016 출전권) 당시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었다. 종합선수권에서 1, 2위를 차지한 임은수와 김예림의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못하므로 3위인 김나현이 세계선수권에 출전해야 했는데, 김나현은 세계선수권 출전 경험이 없다. 이후 김나현이 부상으로 대회를 기권하고 최다빈이 대신 출전해 10위를 기록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18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2장으로 늘렸다.[24] 김연아를 제외하면 최초의 기록이다.[25] 김하늘의 회전수 문제를 눈감아줬다는 논란이 있었다.[26] 종합선수권에서는 공식 연습에서도 그렇고 3F+2T로 계획했으나 실제로는 시도하지 않았다.[27] 김연아 이후로 러츠의 깊은 아웃엣지를 사용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이후로는 유영과 위서영이 아웃 엣지로 러츠를 뛰고 있다.[28] 2025년에는 기존에 KBS의 피겨 스케이팅 해설을 담당하였던 곽민정이 그만두면서 맡게 되었다.[29] whole blade, 토 점프에서 토픽을 빙판에 내려치는 쪽의 발이 빙판에서 곧장 뜨지 못하고 오랫동안 빙판에서 남아 도는 현상으로, 이 현상이 발생할 시 토 점프가 다소 엣지 점프처럼 변모한다. 고유의 난이도를 훼손할 뿐 아니라 빙판에 토픽이 오래 남기 때문에 도움닫기의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하며 높이에서의 손해가 발생한다.[30] pre-rotation, 도약 과정에서 상체가 회전 방향으로 미리 돌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보통은 회전이 일찍 시작되는 정도의 영향을 미치지만, 정도가 심해질수록 전반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자세를 유발하여 도약 과정을 복잡하고 엉성하게 만들며, 풀 블레이드를 유발하기도 한다. 극단적으로 정도가 심해질 경우 뒤로 뛰어야 할 점프를 앞으로 뛰어 난이도를 훼손시키고 시각적으로 보기 흉한 점프가 되기도 한다.[31] 주니어때는 김해진이 고난이도 컴비네이션 점프 구성이 가능했기 때문에 더욱 밀렸고, 시니어 진출 후 김해진이 예전보다 고난이도 구성을 못하게 되었을 때부터 서서히 박소연이 김해진을 앞서기 시작했으나, 비점프 요소와 컨시스턴시 때문에 가끔 밀렸다.[32] 김연아 - 김채화 - 김나영 - 곽민정 - 본인 순.[33] 단, 2017-18 시즌에는 부상 회복 때문에 한 대회는 기권하고 한 대회만 출전하였다.[34] 처음 2년은 김해진에게 패했고, 다음 2년은 넘사벽 언니가 있었다.[35] 점프 공중자세나 스핀, 넘어질 때 많이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