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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후멜스|마츠 후멜스]]
1. 개요
1.1. 국가대표 초기1.2. UEFA 유로 20121.3. 2014 FIFA 월드컵1.4. UEFA 유로 20161.5. 2018 FIFA 월드컵1.6. 월드컵 이후1.7. UEFA 유로 20201.8. 2022 FIFA 월드컵1.9. UEFA 유로 2024 이전
1. 개요
마츠 후멜스의 국가대표 경력을 다루는 문서이다.1.1. 국가대표 초기
2009년 유럽 U-21 챔피언십에서 독일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이후 성인 국가대표 승선은 2010년 5월 13일 몰타와의 친선 경기에서 세르다르 타스치와 교체되어 A매치에 데뷔했다. 그러나 2010 FIFA 월드컵 명단에는 페어 메르테사커, 아르네 프리드리히에게 밀리면서 포함되지 못했다.[1]1.2. UEFA 유로 2012
UEFA 유로 2012에서 독일의 센터백은 메르테사커 - 아르네 프리드리히 라인에서 후멜스 - 보아텡 라인으로 개편되는 과도기적 시기였다. 후멜스는 메이저 대회 첫 출전 치곤 훌륭한 활약을 펼쳤지만 독일은 4강에서 마리오 발로텔리에게만 2골을 허용하는 등 정신을 못차리고 헤매다가 탈락하였다. 하지만 이 대회를 기점으로 후멜스의 위치는 공고해졌고 명실상부한 독일 수비 라인의 리더로 자리잡는다.1.3. 2014 FIFA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명실상부한 대회 최고의 센터백. 수비라인의 중심으로 독일을 우승까지 이끈다. 거기다 특유의 피지컬을 앞세워서 헤더도 2번이나 성공시켰다[2]. 후멜스는 대회에서 16강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감기몸살로 결장했는데, 이 경기에서 독일의 수비라인[3]은 상당히 불안했고, 알제리의 적극적인 공격을 제대로 억제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멜스가 다시 돌아오고 독일 수비라인은 급속도로 안정을 되찾으며 대회 우승에 이른다. |
어쨌든 대회내내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이며 조국의 수비를 이끌었고, 결승전에서는 전반에 리오넬 메시나 에세키엘 라베시의 스피드에 고전하는 듯 하였고, 연장전에서 어이없는 헤딩 클리어링 미스로 실점을 내줄 뻔했으나 팔라시오의 미스로 실점위기를 넘겼다. 수비라인을 안정적으로 리딩하며 독일의 1-0 클린시트 승리, 월드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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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UEFA 유로 2016
UEFA 유로 2016 본선 2차전 폴란드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맹활약을 펼쳤다. 후멜스가 출전하지 못했던 우크라이나전에선 독일의 수비진이 흔들리고 공격진이 빛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후멜스가 부상에서 회복하여 합류하자 수비진이 매우 단단해졌다. 하지만 4강전 홈팀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해버리면서 독일은 0:2로 패배해버린다.1.5. 2018 FIFA 월드컵
1.5.1. 유럽 예선
2016년 10월 8일(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체코와의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에서는 한국 해설진으로부터 제롬 보아텡과 함께 "샤비 알론소와 데이비드 베컴이 수비를 보는 것 같다"며 극찬을 받았다. 기본적인 수비로서의 역할도 충실했지만 택배 크로스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크로스를 찔러주며 공격 가담도 적극적으로 해주었다.2016년 10월 11일(한국시각)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사미 케디라의 헤딩골을 헤딩으로 어시스트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3월 23일 새벽 4시 45분에 열리는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 90분을 소화했다.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1-0 승리에 공헌했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3월 27일 새벽 1시에 열리는 아제르바이잔과의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 출전, 90분을 소화했다.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토마스 뮐러에게 날카로운 크로스를 찔러주기도 했다. 팀은 4-1로 승리했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9월 2일 열린 체코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활약했다. 독일이 전반 4분 티모 베르너의 골로 1-0으로 앞서다가 77분에 동점골을 먹힌 상황에서 후반 42분에 토니 크로스가 올린 크로스를 바로 헤딩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기록한다. 독일은 그 덕분에 2-1로 승리하며 무승부를 면하게 된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9월 5일 열린 노르웨이와의 월드컵 예선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활약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레온 고레츠카와 교체돼서 나간 토마스 뮐러에게 주장 완장을 넘겨받았다. 이 경기에서 독일은 6-0 대승을 거뒀다.
2017년 10월 월드컵 예선 명단에도 포함됐다. 북아일랜드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활약했다. 그는 83분에 라르스 슈틴들과 교체돼서 나간 토마스 뮐러에게 주장 완장을 이어받았다. 비록 후반 추가시간에 한 골을 먹히기는 했지만 독일은 이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2018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7년 11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는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활약했다. 58분에 골문 앞에서 낮은 크로스를 밖으로 아웃시키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독일은 무실점했지만 역시 독일도 득점에는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2017년 11월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는 선발 출전했다. 그는 11분에는 환상적인 태클로 공격을 차단하고 31분에도 위험한 상황에서 클리어링으로 독일이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줬다. 그는 전반전만 뛰고 후반전에는 교체됐다.
2018년 3월 말 브라질, 스페인과의 평가전 명단에 포함됐다.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는 90분 동안 독일의 수비를 책임졌으나 스페인의 선제골 상황에서 자신의 옆에 있던 로드리고 모레노를 놓치면서 선제골을 먹는데에 기여했다. 팀은 토마스 뮐러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1.5.2. 본선
2018년 6월 초,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 23인 엔트리에 들어갔다.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 멕시코 전에서 선발출전했다. 전반 6분에 페널티박스 약간 바깥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이라서 막혔다. 이 경기에서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위험 지역에서 볼을 끌다가 멕시코의 전방 압박에 공을 뺐기거나 역습 상황에서도 맥없이 벗겨지는 플레이를 보며 파트너 보아텡과 독일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한심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줬다. 이 부분은 더블 볼란치로 나온 토니 크로스와 사미 케디라가 전혀 수비에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수비가 뚫리고 있었음에도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았다며 국가대표 동료들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해당 기사.[5]
2차전 스웨덴전을 앞두고 경미한 경추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한편 그 경기는 2대1 역전승.[6]
3차전 한국전에서 보아텡 대신 쥘레와 선발로 출장했다. 그러나 0-2로 패하고 조별리그에서 꼴찌로 광탈하면서 독일 축구 역사상 최악의 굴욕적인 모습을 몸소 겪게 되었다. 하지만 경기 내내 공격과 수비 양면에 활발하게 가담하며 경기력이 엉망이었던 독일 선수들 중 몇 안 되는 정상인의 클래스를 보였다. 전반전에는 손흥민과 투톱으로 출전한 구자철의 어마어마한 전방 압박과 집중마크 때문에 쉽사리 나서지 못했으나, 그가 체력 고갈과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후반에는 전방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위협적인 공격 가담을 보였다. 후반에 손흥민의 드리블을 간단히 발만 내밀어 끊는 모습과 문선민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찬스를 모두 막은 걸 보면 수비에서만큼은 제 몫을 충실히 해냈다. 해당 대회에서 자국 대표팀의 해설위원을 맡은 올리버 칸도 다른 자국 선수들을 비판하는 와중에 훔멜스는 그나마 나았다고 평했다.
그러나 아무리 잘 해도 일단 전문 공격수가 아닌 탓에 가장 중요한 결정력이 부족했다. 전반전에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턴동작으로 우리 수비수 두 명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슛을 날렸지만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41분 경에는 노마크 헤딩 상황에서
조별리그 탈락 이후 본인도 충격이 상당히 컸는지 무릎을 꿇고 손으로 입을 가린 채 허망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 개막 6개월 전이었던 2017년 겨울, 러시아 월드컵 조편성이 발표되었을 당시 자국 언론에서는 꿀조라면서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는데, 훔멜스 본인은 멕시코, 스웨덴, 한국이 우승후보는 아니지만,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쉬운 조는 절대로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멕시코는 치차리토가 있고, 한국에는 손흥민, 스웨덴은 포르스베리와 즐라탄이라는 위협적인 선수들을 1명씩은 보유하고 있기에 절대로 약팀이 아니다고 언급했다.[8]
1.6. 월드컵 이후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도 꾸준히 선발되었지만, 과거의 철벽같은 모습에서는 많이 내려온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2019년 3월 6일, 뢰브 감독은 뮐러, 후멜스, 보아텡을 더 이상 독일 대표팀에 차출하지 않을 것을 발표했다. 향후 대표팀의 전면적인 세대 교체를 천명하면서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후멜스의 국가대표 경력은 끝나게 되었다. 제외된 인물들 중 가장 논란이 많은데, 보아텡의 경우 기량이 수직 하락해서 별 말이 없으며, 뮐러의 경우 월드컵 통산 득점 기록 등을 경신할 기회를 줘야하지 않겠냐는 말이 있지만 다음 월드컵에서는 그도 33세인데다 폼을 유지할 것인지도 미지수인 상황이다. 그러나 후멜스는 월드컵 때도 결정력이 부족했지 클래스는 여전했으며, 폼이 떨어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수비와 빌드업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발탁 제외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며칠 후 스포츠 빌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보아텡, 뮐러를 강제 은퇴시켜버린 뢰프에 대해 서운함을 내비치면서도 이젠 큰 원망은 없고 뢰프 감독도 힘든 결정이었을거라고 밝혔다. 또 국가대표로 보낸 시간들은 환상적이었지만 러시아 월드컵 한국전이 여전히 후회스럽고 그 날 경기에서 본인이 몇 차례 날려버린 헤딩 찬스들을 언급하며 그게 들어갔더라면 많은 것들이 다르게 바뀌었을 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2019-20 시즌 보아텡과 뮐러가 폼을 회복하여 엄청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훔멜스도 좋은 폼을 이어나가자 수비 불안에 시달리는 독일 대표팀에서 저들을 다시 기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7. UEFA 유로 2020
2021년 3월, 뢰프 감독이 UEFA 유로 2020을 끝으로 독일 대표팀 감독직에서 사임하기로 하면서 마지막 유종의 미와 유로에서의 호성적을 위해 뮐러와 후멜스를 대표팀에 다시 불러들이기로 결정했다.6월 2일 덴마크와의 친선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조별리그 1차전 프랑스전에서 뤼카의 크로스를 저지하려다 치명적인 자책골을 기록하며 1-0 패배에 일조했다.[9]
16강전에서는 전반전에 해리 케인을 포함한 완벽한 득점찬스를 2번이나 저지시키며 엄청난 활약을 했지만 결국 2개의 실점을 허용하였고, 티모 베르너와 토마스 뮐러가 환장할 골 결정력을 보여준 끝에 팀은 2-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1.8. 2022 FIFA 월드컵
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 예비 명단에도 포함되는 등 이용가치는 쭉 어필해내긴 했지만, 주전에선 다소 밀려난 모양새였고 결국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는 탈락하고 말았다. 그의 나이를 감안하면 마지막 기회였을 가능성이 높다. 2022년 당시에도 소속팀 활약은 멀쩡히만 잘하는 중이었고 국대 베테랑이란 명분도 있었기에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그리고 후멜스를 외면한 독일은 또다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댓가를 치르고 말았다. 특히 후멜스 대신 월드컵에서 뛰었던 틸로 케러, 니코 슐로터베크, 안토니오 뤼디거, 니클라스 쥘레가 삽질쇼만 보여주며 후멜스 제외에 대한 비판은 더더욱 힘을 싣는 중이다.[10][11]
1.9. UEFA 유로 2024 이전
2023년 10월, 플릭이 경질되고 새로 부임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으며 오랜만에 10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었다.그리고 10월 15일,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에 선발로 나오면서 유로 2020 16강 잉글랜드전 이후 2년 4개월여만에 대표팀 경기에 출전했으며, 62분을 소화하고 쥘레와 교체되었다. 경기는 독일의 3-1 역전승으로 끝났다.
2024 유로 명단에 콜업되지 않았다. 팬들은 이번 시즌 챔스 최고의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후멜스 대신에 로빈 코흐를 콜업한것에 대해 충격을 먹었다.
콜업되지 않은 이유로는 크게 두 가지로 추정되는데, 기동력에 있어 뛰어나지 못한 후멜스를 전술적인 이유로 선택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나겔스만이 머리 굵은 베테랑인 후멜스를 부담스러워 했다는 점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첫번째 이유는 스코틀랜드전 이후로 귄도안 10번과 하베르츠- 사네 듀오에 대한 신앙에 가까운 집착과 단순한 전술로 인해 잘못된 선택임이 드러났다. [12]
두번째 이유는 신빙성이 있는게, 비록 도르트문트의 뒤통수를 친 전적이 있으나, 로이스 다음가는 팀 레전드급인 후멜스를 도르트문트 보드진이 로이스와 같이 재계약하지 않은 것은 챔피언스리그 직전 빌트를 통해 테르지치를 저격한 후멜스의 언행이 차기 감독인 누리 샤힌 체제에 위협이 되리라 보고 [13] 새판짜기에 나선 것이라 보면, 나겔스만 입장에서도 익명으로 팀을 저격하는 등 본인의 리더십이 위협받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을만 하다. [14]
[1] 반면 동갑내기인 제롬 보아텡은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메르테사커-프리드리히 라인의 주전이 워낙 확고했기 때문에 대회내내 본인이 선호하는 센터백이 아닌 풀백으로 뛰었다.[2] 1번은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토니 크로스의 패스를 받아, 나머지 1번은 8강 프랑스전에서 역시나 토니 크로스의 프리킥 상황에서 패스를 받아 골을 넣었다.[3] 메르테자커-보아텡 조합[4] 키만 비슷하지 몸무게는 15kg 정도차이 난다[5] 이 발언에서 당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내부 분열이 지난 대회 당시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처럼 경기 도중 같은 팀원들끼리 치고 받고 싸우는 정신나간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어도 아무튼 여간 심한 게 아니었음을 바로 유추해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본선에서 트롤짓을 했던 장현수를 책망하지 않고 끝까지 동료로서 감싸주고 위로해준 것을 보면...[6] 다만 역전승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용은 졸전 그 자체였다. 게다가 경기 종료 이후 독일 코칭스태프가 스웨덴을 향해 약올리는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하마터면 양팀간 패싸움이 발생할 뻔하기도 했다.[7] 완전한 노마크에다가 키퍼 바로 앞에서 내려찍는 각도의 슛 찬스였지만 이게 어깨를 맞고 빗나갔다. 이 장면은 조현우가 막아낸 고레츠카의 헤더를 빼면 독일의 골 찬스 중에서 가장 결정적인 찬스였다. 한국 팬들도 크로스 올라가는 순간 아... 이건 골이다 싶을 정도로 완벽한 찬스였다. BBC의 해설위원들은 이 장면에서 이건 무조건 넣었어야 한다며 후멜스를 크게 비판했다. 이 장면 직후 독일은 크로스의 땅볼 중거리 슛도 막히고 역습 과정에서 코너킥을 허용, 김영권에게 선제골을 실점하고 만다.[8] 물론 즐라탄은 월드컵에 못 나왔고, 포르스베리는 월드컵 내내 활약이 저조했다.[9] 이외에도 킬리안 음바페에게 스피드 경합에서 완벽하게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0] 특히 쥘레는 조별리그 3경기 내내 팀의 실점에 관여하였다.[11] 추가로 뤼디거는 1차전인 일본과의 경기에서 아사노와의 경합 과정에서 타조 스텝으로 조롱을 하다가 결국 팀의 역전패에 일조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12] 뻥축구를 할거면 챔피언스리그의 도르트문트처럼 센터백 혹은 크로스의 롱패스로 빠르게 전개하고, 푈크루크나 운다브 등을 믿는게 훨씬 효율적이었다. 폼이 다 죽어버린 사네에 대한 신뢰를 버리고 수비 가담이라도 열심히 하던 빠스 아데예미를 넣어서 속도전을 걸던가[13] 체제에 위협이 실제로 가지 않더라도, 팀 차원에서 다루기 힘든 선수라는게 확실히 드러났다.[14] 노이어와 뮐러의 경우 바이언에서 본인이 직접 지도한 경력이 있던걸 감안하면, 본인이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뮐러의 경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