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 등장하는 블랙 나이트 스쿼드 대원이다. 잉그리트 트라돌과는 자매라는 설정이다. 리델라드 쪽이 여동생. 성우는 후쿠엔 미사토.2. 특징
직감적이고 충동적 성격으로 자신의 강인함을 자랑한다.[1]4차 PV에서는 그리핀 알바레스트와 같이 음흉한 미소를 띈 모습으로, 5차 PV에서는 칼을 차고 뒷짐을 지고 있는 모습과 공원 벤치에 몸을 기대어 다니엘 할퍼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탑승기는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 가넷. 블랙 나이트 스쿼드 대원들 중 잉그리트 트라돌과 더불어 몇 안 되는 여자이며[2],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를 탑승하는 대원들 중에서는 유일한 여자이다.[3]
최종전에서 힐다 하켄이 데스티니 건담 Spec II의 분신을 연막으로 기습, 겔구그 메나스의 빔 나기나타에 기체가 토막쳐지며 기체와 함께 폭사한다. 루드라의 파일럿인 어코드들은 의식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었기 때문에, 리델라드의 죽음은 다른 파일럿에게도 강한 정신적 충격을 주었고, 신 아스카의 데스티니의 공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리델의 뒤를 따라갔다.
[1] 공식 사이트 참조, 재미있는 점은 자기 언니와 성격이 거의 정반대라는 점이다.[2] 정확히 말하면 블랙 나이트 스쿼드 대원들 중 여자는 잉그리트 트라돌, 리델라드 트라돌 이 2명뿐이다.[3] 자매인 잉그리트 트라돌은 오르페 람 타오와 함께 블랙 나이트 스쿼드 카룰라를 탑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