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01 10:27:47

루시아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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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작중 행적3. 구성원4. 전투력5. 여담

1. 개요

파일:루시아스포켓몬.jpg
루시아스와 여행을 같이한 포켓몬들
여섯 영웅
파일:icon0384_f00_s0.png 파일:icon0930_f00_s0.png 파일:icon0146_f01_s0.png
검은 레쿠쟈★ [ruby(올리르바, ruby=상처를 치료하는 포켓몬)] [ruby(파이어, ruby=하늘을 나는 포켓몬)]
파일:icon0131_f00_s0.png 파일:icon0900_f00_s0.png 파일:icon1020_f00_s0.png
[ruby(라프라스, ruby=바다를 건너는 포켓몬)] [ruby(사마자르, ruby=벽을 부수는 포켓몬)] [ruby(꿰뚫는화염, ruby=대지를 달리는 포켓몬)]

The Six Hero[1]

상처를 치료하는 포켓몬을 제외한 다른 포켓몬의 특징은 비전머신/포켓라이드 요소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여섯 명의 영웅 외에도 리코의 할머니 다이애나는 테라파고스 역시 루시아스와 함께 모험했던 포켓몬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다이애나가 리코보다 더 어린시절에 발견한 루시아스의 기록에서 테라파고스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 단 루시아스의 기록 속에선 노말폼이 아닌 테라스탈폼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었다. 과거편에서 테라파고스는 루시아스의 동료이자 아내 리스탈의 포켓몬이었음이 밝혀졌다.

2. 작중 행적

25화 마지막에 다이애나가 루시아스의 나머지 포켓몬들의 이름을 리코에게 가르쳐주면서 여섯 영웅 포켓몬의 정체가 모두 드러났다. 리코는 테라파고스를 루시아스가 목표로 하던 낙원 라쿠아에 데려다주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다이애나는 리코에게 루시아스의 여섯 영웅을 만나라고 알려준다.

여섯 영웅 멤버들 중 일부는 일반 포켓몬에 비해 덩치가 상당히 크게 묘사된다. 다만 사마자르의 과거 장면에서의 사마자르와 라프라스 묘사로 보아 처음부터 덩치가 큰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덩치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2]

89화 시점에서 루시아스가 기베온과 함께 소멸하면서 여섯 영웅 전원 야생 포켓몬이 되었다. 그런데 본성을 드러낸 스피넬이 만든 라쿠아 스피어로 인해서 검은 레쿠쟈를 제외한 여섯 영웅들이 폭주하여 라쿠아를 파괴한다.

또한 이들이 들어있던 루시아스의 몬스터볼 또한 루시아스가 소멸하자 기능을 정지했으며, 리코가 소유하고있던 5개는 모두 라쿠아 탈출 도중 유실되어 로드가 가지고 있던 레쿠쟈의 볼 단 하나만 남게 되었다.

파일:감금된 여섯 영웅.jpg
1년 후 시점인 5장 91화에서 검은 레쿠쟈를 제외한 여섯 영웅 모두 익스플로러즈에 의해 포획되어 어딘가에 봉인된 모습으로 나온다.

96화에서 검은 레쿠쟈는 라쿠아로부터 탈출하는데 성공했지만 부상을 입어서 동굴 안에 있는 사당에서 쉬고 있었다.

107화에서 익스플로러즈 지부 건물 안에서 잡힌 울트가 지나가면서 목격한다.

108화에서 회의에서 울트가 여섯 영웅들에 대해 듣게 되어서 몰랐다고는 하지만 알았으면 같이 탈출했을 거라며 분해한다. 하지만 이미 다른 곳에 옮겨졌을 거라고 보고 있다.

110화의 제목이 이빨을 드러낸 여섯 영웅으로 확정되었으며 작중 스트롱 스피어의 강화판인 슈퍼 스트롱 스피어에 의해 폭주해서 리코 일행을 공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제목과 달리 레쿠쟈는 이전에 이미 탈출해서 사당에서 쉬고있는지라 레쿠쟈까지 리코 일행을 공격할 가능성은 없다.

슈퍼 스트롱 스피어로 인해서 몸에서 라쿠륨이 자라나는 등 상태가 심각해보인다. 리코 일행을 무차별로 공격한다. 파고고가 라프라스를 원래대로 되돌리지만 슈퍼 스트롱 스피어를 풀파워로 올려서 또 다시 폭주한다.

111화에서 슈퍼 라쿠륨 스피어의 효과가 다 되어서 쓰러지고 만다. 리코 일행의 포켓몬들이 전부 쓰러졌기에 리코 일행은 무력하게 여섯 영웅이 끌려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3. 구성원

3.1. 검은 레쿠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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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올리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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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파이어(가라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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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라프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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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사마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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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꿰뚫는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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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

여섯 영웅들은 주인 포켓몬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체급을 가지고 있으며 100년 이상을 살아오며 경험을 쌓아온 포켓몬들이기에 개체 하나하나가 최소 준전설 포켓몬 이상으로 강하다.[3]

당장 최약체라고 여겨지는 올리르바가 불타버린 숲을 되살리고 스피넬을 후퇴시켜버릴 정도의 강함을 가지고 있으며 작중 누구도 1대1로 여섯 영웅과 싸우지 못하고 레이드 배틀 형식으로 여러명이 협공하여 싸웠다. 그러고도 실질적으로 제압에 성공한 여섯 영웅은 없다.[4]

검은 레쿠쟈를 제외하고 4장 라이징 레쿠쟈에서 1년이 지난 5장 메가볼티지 시점에서는, 1년 동안 스피넬에 의해서 창고에 갇혀버리고 그 사이에 리코 일행은 성장한 덕분인지 차이가 크게 좁혀진 것으로 보인다. 슈퍼 스트롱 스피어를 사용해서 더욱 강해졌음에도 싸움이 성립되긴 한 것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5]

하지만 여전히 강적인 것은 맞기 때문에 리코, 로드, 울트, 아메시오의 협공에도 아무도 쓰러지지 않았으며[6] 리코 일행의 최종 목표로 잡히게 되었다. 사실상 스피넬과 함께,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의 더블 최종 보스로 확정되었다.

5. 여담

  • 팬들 사이에서는 주로 육영웅이라고 불린다.
  • 과거에 누군가 사용하던 포켓몬이라는 점과 거대한 크기를 가졌다는 점에서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 등장하는 왕/여왕 포켓몬을 연상시킨다. 게다가 사마자르는 둘 다 겹친다. 하지만 여섯 영웅과 달리 왕/여왕 포켓몬들은 이야기에 있는 포켓몬의 후손이며 오랜 시간동안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 거대해진 이유와 오랫동안 살아올 수 있었던 이유는 불명이다. 비전 스파이스를 지속적으로 먹었다면 가능하겠지만 각자 위치나 행적으로 보아서 정황상 그건 아닌 것으로 보이며 라쿠륨의 영향이라기에는 루시아스와 달리 사망하지 않았기에 이로 인한 것도 아니다.
  • 검은 레쿠쟈와 올리르바를 제외하면 큰 활약없이 스피넬에게 잡혀서 리코 일행과 싸우게 되었는지라 불쌍하다는 평가가 있다. 특히 꿰뚫는화염은 리코 일행을 따라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스피넬에게 잡힌 셈인데다 검은 레쿠쟈를 제외하면 여섯 영웅 중에서 가장 강해서 이런 면모가 돋보인다.

[1] 여섯 명의 영웅을 뜻하는 영어판 공식 명칭이다.[2] 준전설 포켓몬인 가라르 파이어와 꿰뚫는화염, 초전설 포켓몬인 검은 레쿠쟈는 원본과 비교할 방법이 없다보니 덩치가 큰지 티가 안 나지만 이쪽도 과거에 비해서 커지긴 하였다.[3] 여섯 영웅 전체가 준전설 포켓몬 이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이 올리르바는 씨앗과 비옥한 땅이 마련되자 거대한 숲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라프라스는 바다 일대를 얼려버리는 힘을 과시했으며, 사마자르는 숲을 둘러싸는 거대한 암벽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파이어(가라르의 모습)와 꿰뚫는화염은 원래부터 준전설 포켓몬이다. 그리고 검은 레쿠쟈는 이들을 초월하는 초전설 포켓몬이다.[4] 올리르바, 가라르 파이어, 라프라스는 테라파고스가 보여준 환영에 의해서 마음을 잡고 합류했고, 사마자르는 애초에 리코 일행을 테스트하기 위해 가볍게 상대한 후, 자신의 과거를 보여주고 합류했다. 꿰뚫는화염은 배틀에서 쓰러뜨리는 것이 아닌 루시아스의 벨트를 되찾는 것을 테스트로 삼았다. 그나마 검은 레쿠쟈는 9대 1이라는 난전 끝에 제압되기는 했으나 이후 팔팔하게 움직인 것으로 보아서 이쪽도 진심은 아니었다.[5] 울트의 망나뇽과 아메시오의 파라블레이즈는 여섯 영웅과 1대1로 합을 겨루는 모습을 보였다.[6] 다만 하얀 지가르데가 오닉스와 산호를 막기 위해서 빠진 것은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