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5 20:13:28

루빈

1. 대한민국의 가수, 기타리스트2. 보이그룹 1TEAM 출신 타투이스트3. 러시아의 특수선박 설계/개발사4. 러시아 해안경비대 함정5. 러시아의 성씨
5.1. 러시아의 게임 패솔로직 2의 등장인물

1. 대한민국의 가수, 기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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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이그룹 1TEAM 출신 타투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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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러시아의 특수선박 설계/개발사

파일:252zd1rwzmgx2uwpiu7.jpg

핵잠수함이나 LPG 수송선박, 석유시추선, 부두 갑문 등 특수선박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설계하는 회사로 공산주의 소련시절 알파급이나 타이푼급 같은 수많은 티타늄 잠수함을 개발한 곳이다.

철덕들도 잠깐 들어본 회사인데 러시아 고속철도 사업에서 고속열차 개발분야를 조선업체 주제에 우랄열차공장 같은 철도/전차 전문회사를 제치고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당시 러시아 연방은 소련이 해체되어 공산주의에서 해방되어 자본주의 국가로 분리되면서 국영 철도 기관이 민영화되어 철도 회사로 변경되면서 큰 혼란을 격고 있었고 티타늄이나 알루미늄 합금 같은 튼튼하고 가벼운 탈것 설계에 어려움을 격고 있었다. 그래서 소련 시절 군용 티타늄 잠수함을 다수 개발한 루빈이 사업을 따올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루빈은 잠수함 추진기인 전기모터 분야도 빠싹하니 신소제 선체 + 전기모터 추진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고속열차 개발을 가능하리라 본것이다.

그러나 선박개발 회사라 열차 산업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고속열차를 한번에 개발할수 없었고 목표성능도 초기에 350km에서 250km까지 줄었음에도 이를 달성하지 못했다.[1] 결국 소콜 고속열차는 개발이 중단되고 러시아는 그냥 독일에서 벨라로 고속열차를 수입하여 삽산으로 명명후 사용한다. 이후 루빈사는 다시 조선업계로 돌아가서 핵잠수함이나 석유시추선을 건조하고 있으며, 고속열차 개발도 우랄열차공장이 지멘스와 합작해 제작하는등 열차 업계가 다시 맡게 되었다.

루빈사는 현재 허스키급 잠수함 설계 같은 조선업계로 다시 돌아갔으나 이때 개발한 고속열차인 소콜이 아까웠는지 2010년대 까지만 해도 회사 홈페이지 판매항목에 고속열차와 전기구동 객차 등을 개시하기도 했다. 현재는 철도 사업에 미련을 버렸는지 싹 내려버리고 조선 관련 제품만 개시하고 있다.

4. 러시아 해안경비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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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빈급이지만 루빈사에서 설계하지 않았고 알마즈 선박 건조회사에서 제작했다.

5. 러시아의 성씨

히브리어 루우벤에 유래한 이름중 하나로 라트비아의 이름 루빈스에서 왔다.

그래서 러시아 외에도 동유럽과 유대계가 많이 사는 나라에서 보인다. 가령 러시아계 미국인들 때문에 미국에서도 종종 보인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천문학자인 베라 루빈이 있다.[2]

성 외에도 이름으로도 많이 쓰인다.

5.1. 러시아의 게임 패솔로직 2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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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개발일화들을 보면 틸팅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조선업계라 이런 기초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2] 다만 베라 루빈의 처녀적 성은 쿠퍼로 남편 로버트 루빈과 결혼하여 바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