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9 17:26:30

롱몬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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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롱몬.jpg
1. 개요2. 상세

1. 개요

Longmorn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의 엘긴(Elgin) 인근 롱몬이라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싱글 몰트 위스키이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원액은 VAT69, 듀어스시바스 리갈과 같은 블렌디드 위스키에 사용된다.

2. 상세

1800년대 중반 글렌드로낙에서 위스키 증류를 배운 존 더프(John Duff)가 남아프리카 사업에 실패를 맛보고 스코틀랜드로 돌아와 1893년에 세운 증류소이다.[1] 이 증류소를 제임스 그란트가 인수하여 지속적으로 위스키를 생산한다.

이 증류소는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인 타케츠루 마사타카가 위스키 증류를 배우러 왔던 곳으로도 유명하다(1919년). 일본의 야마자키와 닛카의 증류기는 이 롱몬의 기기를 본 따서 만든 것이다.

지금은 페르노리카 소속이다.


[1] 그는 후에 1898년 벤리악 증류소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