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그토 Regto | レグト | |
| <nop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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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성별 | 남성 |
| 나이 | 불명 |
| 생일 | 불명 |
| 출생지 | 천계 |
| 가족 | (양아들) 루도 |
| 소속 | 부족민 |
| 좋아하는 것 | 불명 |
| 싫어하는 것 | 불명 |
| 성우 | |
1. 개요
GACHIAKUTA의 등장인물.루도의 양아버지, 루도에겐 실질적 아버지로 자리 잡은 사람이다.
2. 외모
덥수룩한 남색 머리칼에 푸른 눈, 그리고 헝클어진 수염을 갖고 있다. 천계의 사람들 특유의 디자인을 가진 옷을 입고 있으나, 빈민가의 부족민이기에 더럽고 낡은 모습을 보여준다.3. 성격
친절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자비로운 성격[1]을 갖고 있으며, 양친이 돌아가신 루도를 친아들처럼 열심히 키웠다.4. 작중 행적
1화 초반, 천계의 상류층 도시에서 책을 들고 산책을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상류층의 천계인들에게 부족민이라며 눈총을 받지만 아무 말 없이 슬럼가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치와에게 고백을 실패한 루도가 돌아오자 적당히 놀려주며 어젯밤 쓰레기장 털이를 한 루도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해준다.[2] 이후 치와에게 한 번 더 진심을 담아 고백하라며 루도와 화기애애한 저녁 시간을 보낸다. 다음 날, 고백에 성공한 루도는 레그토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려 황급히 집으로 뛰어 갔지만, 레그토는 수수께끼의 인물에 의해 칼에 찔린 직후였다. 루도는 분노해 달려들지만 제압 당하고, 가까스로 레그토에게 다가간다. 이를 본 레그토는 루도에게 도망치라고 당부하지만, 루도는 계속해서 레그토의 곁을 지켰고 결국 멱살을 잡으며 마지막 유언을 남긴다.
이후 숨을 거두고, 루도는 천계의 경비원들에게 살인현행범으로 체포 당하여 사형에 처해지게 된다.
4.1. 인기
- 수호자 시리즈 「책」
5. 인간 관계
- 루도 :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어느 시점에 루도의 친아버지는 루도가 아직 어린 시절 때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 후 레그토가 버려진 루도를 맡아 양육했다. 루도에게 깊은 애정을 보이며, 루도의 상처를 정기적으로 치료하는 듯하다. 또한 도시 곳곳에서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루도를 심하게 꾸짖으며, 루도도 아버지와 같은 운명을 맞을까 봐 두려워한다.
6. 기타
- 작중 초반에 허무하게 사망한 인물이지만, 정작 작품 전반에 따지면 여러모로 이질적인 떡밥을 더러 가진 존재이다.
- 수호자 시리즈: 수호자 시리즈는 작중 묘사상 하계의 물건이 유력하며, 실제로 그 중 최소 2개[3]는 하계에서 행방이 밝혀졌는데, 레그토는 자기 혼자서 책과 장갑 2종류의 수호자 시리즈를 소지하고 있었다.
- 출신지: 일단은 천계 빈민촌에 자연스레 살고 있지만, "오랫동안 사용한 물건에는 생명이 깃든다."며 인기를 인지하고 있다는 듯한 발언을 남긴다던가, 상술한대로 수호자 시리즈를 들고 있는 등 마치 하계의 사정을 빠삭히 알고 있다는 듯 말한다. 천사같은 특수한 사례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천계와 하계 사이에 존재하는 경계를 넘지 못한다는 걸 고려하면 여러모로 이상한 부분.
- 유언이 어떤 밈과 정확한 일치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