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축물은 아직 완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건축 등의 이유로 건설되지 않은 건축물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추후 실제 모습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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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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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EA1><colcolor=#fff> 명칭 | 래미안 루미원 | |
영문 명칭 | RAEMIAN LUMIONE | |
종류 | 아파트 | |
브랜드 | 래미안 |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110길 15 (일원동) | |
입주 | 미정 | |
동수 | 10개동 | |
층수 | 지하 4층, 지상 35층 | |
세대수 | 1,112세대 | |
면적 | -㎡ | |
주차대수 | - 대 (세대당 2.21대) | |
시공사 | 삼성물산 건설부문 |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건축 예정인 아파트. 개포우성7차[1]를 재건축해 지어진다.래미안 루미원은 '밝게 비추다'라는 뜻의 라틴어 '루미노(Lumino)'와 단 하나를 의미하는 숫자 1(One)을 결합해 '정점에서 밝게 빛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2. 연혁
3. 특징 및 시설
3.1. 특징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와 협업해 단지명과 같이 빛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장수명주택 우수등급이 적용되며 기존 개포지구 일대에 공급됐던 2·3세대 래미안에서 진화한 5세대 래미안이 적용된다.[2]10개동·2열로 설계되며, 단지 내에는 3000평 규모 중앙광장과 아쿠아파크, 골프클럽, 라운지 레스토랑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아울러 스카이브릿지는 설계에서 제외하는 대신, 두 개의 랜드마크동 최상층에 스카이 커뮤니티를 도입한다.
3.1.1. 경관조명
경관 특화조명 에클라 루미원은 프랑스어로 '빛난다'는 뜻의 '에클라(ÉCLAT)'와 단지명 '루미원(LUMIONE)'을 결합해 '에클라 루미원'을 디자인명으로 적용했다. 단지 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10개 주거동으로 퍼져 나가는 빛의 흐름을 고려해 총 8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특화 조명의 하이라이트는 하늘을 향해 치솟는 빛의 흐름을 형상화한 '라이징 루미 스트림(RISING LUMI STREAM)'이다. 단지 중앙부 메인 주거동 입면을 따라 부드럽게 흐르는 빛이 대모산 능선과 자연스럽게 이어진 듯한 경관을 연출한다.
최상부에는 '듀오 스카이 라이트(DUO SKY LIGHT)'가 자리한다. 스카이 커뮤니티 위로 펼쳐지는 조명이 도시 야경과 빛, 그림자가 예술적 조화를 이루며 단지의 존재감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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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스카이 라이트 ▼옴니 라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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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주민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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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커뮤니티 |
커뮤니티 규모에 걸맞게 55개 종류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키즈 라이브러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스카이 필라테스, 1인 독서실, 아쿠아 테라피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특화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차장 진입구부터 지하 4층까지 한 번에 내려갈 수 있는 '익스프레스웨이'를 적용해 기존 한 층씩 돌아 내려가야 하는 지하 주차 동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거주동에서 가장 가깝거나 평소 선호하는 주차구역을 안내해주는 등 래미안의 AI기술을 적용한 최첨단 주차시스템도 적용된다.
3.2.1. 단지조경
개포우성7차에 지하 4개층, 22m 높이의 아트리움 커뮤니티 공간을 제안했다. 천장을 넓게 개방한 중정 형태에 크리스탈을 형상화한 아트리움은 지하 4층까지 자연 채광이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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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리움[3] |
3.3. 상업시설
4. 주변 환경
4.1. 교통
- 3호선 대청역,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
4.2. 교육
- 영희초, 중동중·고교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삼성물산 사생활 노출설계 논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을 위해 내건 '래미안 루미원'의 일부 세대가 이른바 '이웃집 조망권'으로 논란이다.일부세대가 약 2미터(m)거리에 서로 마주보고 있는 구조여서 사생활 침해 우려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일각에서는 입주민 편의에 대해 고민이 적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건설업계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 등에 따르면 래미안 루미원의 84B와 84C타입간 창을 두고 마주하는 거리가 2미터에 불과하다. 90도로 꺾인 구조 탓에 84B의 안방과 84C 주방이 서로 보이는 구조다. 가령 손을 길게 내밀면 서로 잡을 수 있는 수준이다.[5]
특히 84B의 경우 안방으로 설계돼 있다는 점에서 사생활 침해 여지가 불거지고 있다. 세대간 거실과 거실 간 거리도 9미터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일부 조합원은 설계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이웃집 조망'에 해당하는 경우가 약 303세대에 달한다.
논란이 되자 삼성물산은 사생활 보호 필름지를 붙여주겠다는 처방을 제시했다. 이에 삼성물산 관계자는 "조망 확보 차원에서 굳이 없어도 되는 창호 하나를 더 해준 것이다"며 "불편하다고 해서 사생활 보호 필름지를 붙여줄 계획이고 또는 창호 위치를 이동하면서 다이닝 창호와 주방 창호 하나로 합치는 등, 그 골조가 약간 변경되는 부분인데 이렇게 하면 시선 간섭이나 사생활 침해가 없도록 만들수 있다"고 해명했다.
일부 조합원들은 멀쩡한 집에 필름을 붙여야 한다는 설계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사생활보호필름을 붙이면 당초 삼성물산이 자랑한 채광 효과도 사라진다고 우려하고 있다. 사생활 보호 필름지를 붙이면 어두운 밤 되레 선명하게 보이는 경우가 더러 있다는 민원도 나오는 중이다. 특히 같은 아파트 세대보다 매매나 전세, 월세 등 계약시 불이익을 당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