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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듀크 오브 에든버러급 장갑순양함은 영국 해군의 장갑순양함으로 총 2척이 건조되었다.2. 상세
본 함급은 1906년에 2척이 취역했으며 영국 해군이 데본셔급 장갑순양함 이후 전함전대의 고속 전열을 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조하면서 배수량과 무장, 장갑이 강화되었다.기본적인 선체 형상은 거의 직각에 가까운 짧은 선수루형 선체로, 사령탑을 조합한 조타함교와 연결된 단각 마스트, 연돌 4개를 세웠다. 연돌 주변에는 연관형 통풍통과 함재정을 배치해 각현 2개 1조의 보트 크레인으로 운용했다.
주포는 9.2인치(234mm) 단장포 6문이었으며 전방과 후방 마스트 한 단 아래에 1문씩, 선체 양현에 각각 2문씩 육각형으로 배치했다.
부포는 15.2cm 단장속사포를 좌우현에 5기씩 총 10기를 배치했으며, 대 어뢰정용 4.7cm 단장포 22기와 대함용 45cm 수중 어뢰발사관을 3문 장비했다.
3. 활동
취역 후 <듀크 오브 에든버러>, <블랙 프린스> 모두 채널 함대와 대서양 함대, 본국 함대에 배치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 개전 때는 지중해 함대 소속이었다. 두 함 모두 괴벤-브레슬라우 추격전에 참여했지만 직접 교전하지는 않았다. 이후 8월 중순 인도에서 오는 병력 호송대를 호위하기 위해 홍해에 파견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3척의 독일 상선을 나포했다.1914년 12월 영국 대함대로 옮겨진 뒤 1916년 5월 제1순양함전대에 배치되어 유틀란트 해전에 참전했는데, <블랙 프린스>가 포함된 제1순양함전대가 오후 5시 42분 연락이 끊긴 뒤 실종되었다.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독일 측 기록에 의하면 자정 무렵 <블랙 프린스>가 독일 전함들에게 지나치게 근접했다가 최대 5척(튀링겐, 나사우, 오스트프리슬란트,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셰 등)의 전함들에게 최소 12발의 주포탄을 맞아 15분 만에 격침되었으며 생존자도 없었다.
<듀크 오브 에든버러>는 소속한 제 1 순양함전대가 전멸한 상황에서 홀로 살아남아 전후인 1920년에 해체되었다.
4. 제원
듀크 오브 에든버러급 장갑순양함 Duke of Edinburgh-class cruise | ||
표준배수량 | 12,790 t | |
전장 | 154.08m | |
전폭 | 22.4m | |
흘수선 | 8.4m | |
승조원 | 769명 | |
최고속력 | 23 노트 (43km/h) | |
항속거리 | 10노트 (약 19km/h) 순항 시 15,060km | |
동력 | 기관 | 보일러 26기 (23,000 SHP) 3단 피스톤 엔진 2기 |
추진 | 프로펠러 2축 | |
무장 | BL 9.2인치(234mm) 단장포 6문 | |
BL 6인치 단장포 10문 | ||
QF 3파운더 속사포 20문 | ||
18인치(450mm) 어뢰발사관 3문 | ||
장갑 | 측면 | 3~6인치(76~152mm) |
갑판 | 0.75~1.5인치(19~38mm) | |
장갑함교 | 10인치(254mm) | |
주포탑 | 4.5~7.5인치(114~191mm) | |
바벳 | 3~6인치(76~152mm) | |
격벽 | 2~6인치(51~152mm) |
5. 동형함
- 듀크 오브 에든버러(에든버러 공작[1]) - 1903년 2월 11일 기공, 1904년 6월 14일 진수, 1906년 1월 20일 완공, 1920년 매각 후 해체.
- 블랙 프린스(흑태자 에드워드) - 1903년 6월 3일 기공, 1904년 11월 8일 진수, 1906년 3월 17일 완공, 1916년 5월 31일 유틀랜드 해전에서 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