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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강화위원장 최영일 | 감독 미정 | }}} | |
<colcolor=white> 선임위원장 |
최영일 /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 ||
전력강화위원 |
한준희 /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정재권 /한양대 축구부 감독
박철 / 前 대전감독대행
황인선 / 前 여자 U-20 대표팀 감독
백종석 / 서울 스카우터
유종희 /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 | ||
선임 기간 | 2024년 8월 27일 ~ 현재 |
1. 개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제14대 감독 선임 과정을 정리한 문서.2. 선임 작업 전
다음 대회가 2년 넘게 남은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U-23 아시안컵 8강 탈락 시점인 2024년 4월부터 1년 가까이 공석인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한때 이민성의 선임이 유력하다는 루머도 있었으나, 현 상황에서는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회장 선거가 끝나는 2월 이후에야 선임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1]만약 정몽규가 아닌 신문선, 허정무 후보 중 한 명이 당선될 경우 전력강화위원회의 변화가 기정사실화되는 만큼 선임 작업이 백지화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정몽규가 압도적인 투표율(156표, 85.71%)로 연임에 성공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하지만 2025년 3월 시점에서도 여전히 U23 감독 선임에 대해 별다른 소식이 들려오지 않으면서 점점 불안감 및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대표팀의 가장 큰 과제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이 1년 6개월 가량 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직까지 정식 감독의 부재로 인해서 모든 것이 불분명한 상태이다. 특히 이미 이전 감독이였던 황선홍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불발 시켜버리는 바람에 03년생 선수들 입장에서는 이 대회가 사실상 병역 면제를 위한 마지막 기회나 다름 없는데[2] 제대로 된 감독도 없고 전술이나 계획도 없다보니 현재로서 제대로 된 U23 스쿼드를 꾸리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나고야 아시안 게임 세대중에서 병역 문제가 코앞으로 닥쳐온 배준호, 이현주, 조진호, 김지수와 같은 2003, 2004년생 해외파 선수들 입장에서는 이 대회에서 주축으로 활약을 해야 유럽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는데 감독의 부재로 인해 발도 맞춰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3]
2.1. 소속팀 없는 주요 감독
소속팀 없는 주요 감독 목록 (2025년 2월 17일 기준) | ||||
<rowcolor=white> 이름 | 직전 소속팀 | 강점 | 약점 | 입장 |
김도훈(1970년 7월 21일 / 54세) | (2024.6.) | ✔️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4] ✔️ 국내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5] ✔️ 스타 선수 출신 | ❌ K리그1 우승 경험 없음 | - |
김두현(1982년 7월 14일 / 42세) | (2024.12.) | ✔️ 유망감독으로써 좋은 성과[6] ✔️ 스타 선수 출신 | ❌ K리그1 우승 경험 없음 ❌ 최근 실패 후 계약 해지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 |
박진섭(1977년 3월 11일 / 47세) | (2024.7.) | ✔️ 리그에서 좋은 성과[7] | ❌ K리그1 우승 경험 없음 ❌ 최근 실패 후 사임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 |
설기현(1979년 2월 4일 / 46세) | (2023.12.) | ✔️ 스타 선수 출신 ✔️ 대학 리그에서 좋은 성적 | ❌ 프로 무대에서의 부진 ❌ 최근 실패 후 사임 ❌ 대표팀 감독 경력 부족[8] | - |
신태용(1969년 5월 26일 / 55세) | (2025.1.) | ✔️ 연령별 대표팀 감독 경험[9] ✔️ 성인 대표팀 감독 경험[10] ✔️ 스타 선수 출신 ✔️ 리그에서 좋은 성과[11] ✔️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12] | ❌ K리그1 우승 경험 없음 ❌ 오버스펙인 체급 ❌ 최근 경질[13] | - |
이민성(1973년 6월 23일 / 51세) | (2024.5.) | ✔️ 연령별 대표팀 코치 경험 ✔️ 스타 선수 출신 | ❌ K리그1 우승 경험 없음 ❌ 최근 실패 후 사임 | - |
이장관(1974년 7월 4일 / 50세) | (2024.12.) | ✔️ 대학 리그에서 좋은 성적[14] ✔️ 유니버시아드 대표팀[15] 감독 경험 ✔️ 선수 육성에 강점 | ❌ 프로 무대에서의 부진 ❌ 최근 실패 후 사임 | - |
최영근(1972년 7월 16일 / 52세) | (2024.12.) | ✔️ 국내 대회에서 좋은 성과[16] | ❌ 감독 경험 부족[17] ❌ 최근 실패 후 계약 해지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 |
최용수(1971년 9월 10일 / [age(1971-09-10)]세) | (2023.6.) | ✔️ 리그에서 좋은 성과[18] | ❌ 하락세인 경력 ❌ 최근 실패 후 경질[19]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 |
최윤겸(1962년 4월 21일 / 62세) | (2024.10.) | ✔️ 리그에서 좋은 성과[20] | ❌ K리그1 우승 경험 없음 ❌ 하락세인 경력 ❌ 최근 실패 후 사임 ❌ 비교적 높은 연령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 |
[1] 혹은 이창원을 U-20 아시안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U-20 월드컵에 간다면 아시안컵이 끝난 후에 MIK 철학 실현을 위해 U-23 감독으로 내정할 가능성도 있는 편이다. 이창원호가 구시대적인 전술에도 불구하고 U-20 월드컵에 간 상황이기에 U-20 월드컵이 끝나기 전까지 선임을 미룰 수도 있다.[2] 와일드 카드의 기회도 남아 있기는 하다. 다만 너무 예외적인 케이스기도 하다.[3] 이번에 이들이 아시안 게임에서 발탁이 안 된다면 LA 올림픽 때 와일드 카드로 발탁되지 않는 이상 필연적으로 김천 상무 입대를 위해 필연적으로 국내로 복귀해야만 한다.[4]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5] K리그1 준우승, FA컵 우승, 싱가포르 프리미어 리그 우승 1회.[6] 2023년 전북 감독 대행 시절 5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반등 성공.[7] K리그1 6위(2020 / 광주).[8] 2017년에 대한민국 성인 대표팀의 코치(당시 수석코치는 정해성)로 약 4개월 동안 활동한 게 유일한 국가대표팀 감독 경력이다.[9] 대한민국 U-23(2015~2016), 대한민국 U-20(2016~2017), 인도네시아 U-23(2020~2023), 인도네시아 U-20(2020~2025).[10] 대한민국(2014~2016(감독 대행 및 코치) / 2017~2018), 인도네시아(2020~2025)[11]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2010 / 성남), FA컵 우승 1회(2011 / 성남)[12] 아시안컵 준우승 1회(2015 / 대한민국(수석 코치)), EAFF컵 우승 1회(2017 / 대한민국), AFF컵 준우승 1회(2020 / 인도네시아), 아시안컵 16강 1회(2024 / 인도네시아), U-23 아시안컵 4위(2024 / 인도네시아 U-23), U-17 월드컵 첫 본선 진출(2023 / 인도네시아 U-17)[13] 2024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의 부진을 명분으로 경질되었으나, 당시 인도네시아의 전력을 고려하면 석연찮은 경질이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14] 용인대학교 축구부 시절 권역 리그 6연패 및 U리그 통합우승 2회.[15] 대학 재학생 위주로 선수를 선발하는 일종의 연령별 대표팀이다. 25세 제한이 있기에 사실상 U-25 국가대표팀이라고 볼 수 있다.[16] K리그1 4위(2022 / 인천), 당시 수석 코치.[17] 커리어 목록이 많긴 하나 대부분 정식 감독으로 선임된 것이 아닌 1~2군 코치 혹은 수석 코치로 선임되어 활동한 것으로 이마저도 1~2년 남짓으로 그리 긴 기간이 아니다. 그나마 3년 이상 활동한 커리어는 고등학교 혹은 대학 축구부 뿐이다.[18] K리그 우승 1회 (2012 / 서울), FA컵 1회 우승 (2015 / 서울), AFC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1회 (2012 / 서울), FA컵 1회 우승 (2013 / 서울), 중국 슈퍼 리그 준우승 1회 (2016 / 장쑤), 중국 FA컵 준우승 1회 (2016 / 장쑤).[19] 성적 부진 끝에 강원에서 경질.[20] K리그1 6위(2003 /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