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21:49:19

대산면(창원)

{{{#!wiki style="margin:-12px -0px"<tablebordercolor=#f35e19>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동읍 대산면 북면
||<width=20%><tablewidth=100%><tablecolor=#373a3c,#dddddd><tablebgcolor=#fff,#1f2023><rowbgcolor=#18ac5e> 행정동 ||<-3> 법정동 ||
<colbgcolor=#f35e19> 명곡동 {{{#!wiki style="margin: -16px -11px" 명곡동 명서동 서곡동 }}}
봉림동 봉곡동 봉림동 사림동
용동 지귀동 퇴촌동
의창동 동정동 북동 서상동
소계동 소답동 중동
팔룡동 {{{#!wiki style="margin: -16px -11px"
내리동
반계동
}}}
}}}}}}}}} ||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大山面 | Daesan-myeon
<colbgcolor=#5db0e6><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상남도
기초자치단체 창원시
일반구 의창구
행정표준코드 5670134
관할 법정리 9리
하위 행정구역 39행정리 74반
면적 33.82㎢
인구 6,918명[1]
인구밀도 204.55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국회의원 | 창원시 의창구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김영선 (5선)
경상남도의원 | 제1선거구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서민호 (초선)
창원시의원 | 가 선거구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권성현 (재선)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김우진 (초선)

파일:zsdkl3gasdg.svg
최은하 (재선) }}}}}}}}}
행정복지센터 가술산단동로 10[2]
대산면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교통3. 여담4. 각종 기관 및 시설5. 출신 인물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창원시 소속의 면.

면소재지는 가술리이다. 1906년까지는 김해군에 속해 있다가 창원부로 이관되고 1914년 마산부가 분리되어 창원군에, 1980년에 창원시가 분리되면서 의창군에 속했다가 1995년 창원시에 편입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동쪽에는 김해시 진영읍한림면, 서쪽에는 동읍, 북쪽에는 밀양시와 접한다.

창원시의 다른 읍면동과 달리 대부분이 평야 지역으로서 논농사, 비닐하우스 등의 농업이 활발하고 특산물로는 대산 수박이 유명하다. 가술리에 창원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하지만 면의 대부분이 낙동강 취수원 수질보호, 주남저수지,[3] 절대 농업지역 등의 삼중 규제로 묶여 있어 개발에 소외되어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상당하다.

가촌마을 주민들이 대산면 일대를 도시관리계획(재정비)에 반영해 개발해 달라는 것과 별개로 심지어는 홀대받느니 김해로 편입되는 것이 낫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창원시는 제동리에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애쓰고 있지만 조류 재조사를 이유로 준공날짜도 미뤄지고 있어 현지주민들의 반발도 나오고 있지만 어떻게든 더 이상 차질이 없게 끔 2026년 완료 목표 추진으로 안간힘을 쓰고 있어 마침내 2024년 3월에 이주단지 조성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 대구, 김해까지 가는 데 1시간 이내로 걸리기에(대구는 1시간 30분 정도)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경상도 내에서 손 꼽힐정도로 좋다. 면 대부분 지역이 평지[4]이고 대부분 개발이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동읍, 북면 이후 창원시가 인구 유지를 위해 개발해야 할 최후의 보루로 꼽히고 있다.

2. 교통

25번 국도60번 지방도가 이 곳을 지나며, 가까운 거리에 남해 고속도로, 부산 외곽 고속도로, 중부 내륙 고속도로로 연결되는동창원IC, 진영IC, 밀양IC가 있어서 도로교통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실질적으로 창원 시의 북쪽 끝에 위치하고 있고 생활권도 지리도 월경지에 가까워서 GPS조차 밀양시나 김해시로 잡는 경우가 있을 지경이다. 대산면 지역의 낙동강유역 땅을 창원시가 아닌 진영국토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고 대산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권도 진영읍에 있다고 봐야 한다.

경남의 주요 도로로 접근하기가 편해서 자가용을 타고 이동하면 상당히 편하지만 자가용이 없다면 사정이 많이 달라진다. 우선 주요 교통 수단인 시내버스의 배차 간격 자체는 창원 버스 1이 15분으로 시골 치고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문제는 마을 버스는 죄다 과거 구불구불한 농로와 구 도로를 사용해서 대산면사무소 근처에서 도계동까지 도달하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린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15분 ~ 25분 사이에 도달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좋지 않다. 실질적 생활권인 진영 방향으로 가는 버스는 창원 버스 3과 시외버스인 밀성 여객을 이용해야 하는데 둘을 모두 합쳐 하루에 10대 정도로 배차간격이 매우 길어 자가용이 없으면 진영읍으로 이동하기 상당히 힘들다. 이 마저도 면사무소 근처인 가술에서나 15분마다 버스가 있지 유등, 우암, 죽동, 남포 등 1번 버스가 지나가지 않는 면 외곽지에 거주하면 창원 버스 2, 창원 버스 30번대 노선, 창원 버스 40번대 노선같이 90분~120분 배차 간격의 버스를 타야 한다. 대중교통이 좋다고 말하기는 힘든 지역이지만 막상 자가용과 똑같이 바로 남해고속도로로 올려버리는 부산행 시외 버스는 가술에서 40분만에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로 도착한다.

고속도로는 없으며 동창원IC, 진영IC, 남밀양IC를 주로 이용한다.

시외 대중교통은 밀성여객 시외버스가 전부로 마산, 진영, 밀양 방향으로 운행한다. 장거리를 이동할 경우는 창원이나 진영, 밀양까지 나가야 되지만 밀양까지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동선이 좋은 밀양역을 놔두고 창원역에서 KTX를 타기도 한다.[5][6]

3. 여담

창원시에 소속되어 있지만, 창원시내와의 거리가 있어서 이름만 창원시이지 사실상 다른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랬기에 최근 20여년 동안 대산면은 바뀐 게 거의 없었다. 최근 들어 창원시에서 대산면에 조금씩 신경 쓰고있는 중이다.

한 때 동남권 신공항 건설 추진 당시 밀양시 하남읍에 신공항이 건설될 경우 그 수혜지로 예상되던 지역이었다.[7] 그러나 여러 논의 끝에 가덕도가 신공항 부지로 선정되면서 이 지역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게 되었다.

대산면 북부리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면서 유명해졌다. 500살로 추정되는 이 나무는 극중에서 가상의 지명인 소덕동 팽나무로 불리며 '주연급' 역할을 하고 극중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는 것으로 나온다. 실제 천연기념물은 아니며 마을의 보호수로 지정돼 있다고 한다.

4. 각종 기관 및 시설

  • 초등학교
    • 대산초등학교
    • 신등초등학교
    • 우암초등학교
    • 일동초등학교
  • 중학교
    • 창원대산중학교
  • 고등학교
  • 체육시설
    • 갈전운동장 (갈전리 소재)
  • 아파트
    • 해강그린 (가술리 소재)
    • 엔에이치에프창원대산1단지 (제동리 소재)

5. 출신 인물

6. 관련 문서


[1] 2023년 3월 주민등록인구[2] 제동리 822-1[3] 주남저수지 주변은 철새보호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이미 건설된 자연부락을 제외하고는 신규건축이 크게 제한되어 있다. 건축 허가를 내주는 형식이라 승인받을 수는 있으나 사실상 불허라고 봐도 무방. 휴게음식점이 승인받고 건설되려 하자 환경단체가 반발했다. 거기다 철새들의 식량 확보를 위해 비닐하우스 설치도 제한되어 있다.[4] 크기로 따지면 창원시내 지역의 60%정도이다.[5] 자가용 이용자의 경우 밀양역까지 자차로 이동 후 KTX를 타는 편이 최단시간에 도착 가능하다.[6] 다만 고속버스는 진영, 밀양에서 서울로 가는 노선이 모두 끊겨서 창원역으로 가야 한다.[7] 상술했다시피 공항이 드러설 정도로 넓은 평지가 있기 때문에 1990년대 김해국제공항 이전을 위한 논의 당시에는 신공항 부지 후보로 대산면 지역이 선정된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