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선대위'와 갈등 끝에 '당무 거부'에 나서자 만들어진 밈(인터넷 용어). 유래가 된 말은 여자가... 말대꾸?!이다.2. 상세
(출처: 머니투데이)"30대 당대표가…말대꾸?!" 밈과 윤석열-이준석의 '봉합'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선대위'와 갈등 끝에 '당무 거부'에 나서자 해당 대사가 들어간 짤방이 만들어졌다. 강건마의 그림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사진으로 대체됐다. '쇼미더 럭키짱'이 마초이즘을 비꼬았듯, 젊은 누리꾼들이 우리 정치권의 '기성세대 위주 세계관'을 비틀었다.
2021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 촌극의 핵심이 '젊은 30대 당대표'에 대한 존중 부족에 있다고 본 것이다. '어른들'이 하는 대선 준비에 철부지 청년은 병풍만 서라는 듯한 태도에 젊은 누리꾼들은 분노했고, "당대표가…말대꾸?!"라는 대사에 윤석열 후보의 사진을 합성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