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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문서명6 != null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등장인물 다프로나 Daphrona | ダプロナ | |
| <nopad> | |
| 성별 | 여성 |
| 나이 | 불명 |
| 종족 | 불명 |
| 성우 | |
1. 개요
카론의 대리인이자 명계의 사자. 경계의 틈에 거주하며 카잔을 돕는다. 퀘스트에 따라선 여기저기 나타나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카론의 명령에 따라 엠바스 사원을 조사하는 중 카잔과 만나고, 블레이드 팬텀에게 결국은 좋은 그릇을 찾는데 성공했다고 축하한다. 카잔을 생자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같이 명계에 대한 정보와 엠바스 사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카잔의 활약으로 생자의 공간이 열리자 카론의 승인 하에 엠바스 사원에 연결하여 블레이드 팬텀과 함께하는 카잔 역시 돕겠다고 한다.카론의 대리인으로 블레이드 팬텀의 행동을 감시하는 역할이다 보니, 블레이드 팬텀과는 사이가 전혀 좋지 않고 팬텀은 그녀를 카론의 충견이라고 깐다. 원래 인간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과거는 본편에서 풀리지 않아서 원래 어떤 사람인지는 불명. 꽤나 오랜 세월 전부터 명계에 속했던 것으로 보이며, 누군가를 잃은 카잔이 슬퍼하는 것을 알고 자신에게 너무 오래된 감정이라고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할 정도.
스토리 후반부 제도 비탈론에서, 카잔의 행보가 곧 명계의 질서의 회복이라는 것이 드러나자 혼돈의 주인 오즈마와 상대하기 위해 카잔에게 명계의 강력한 힘이 담긴 무구인 카론의 사슬의 위치를 알려준다. 단 어디까지 위치만 알려줬고 카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쓰기에 카잔과 블레이드 팬텀은 그 사슬을 쓰기 위해 종속된 존재를 상대로 싸우게 된다.
카잔이 시험에 통과하고 블레이드 팬텀이 사슬에게 다가가자, 카론의 사슬이 팬텀을 구속하더니 숨통을 조이고 제압한다. 이후 팬텀의 옆에 등장해서 분노하는 팬텀을 내려다보며[1] 카잔에게 사실 팬텀이 카론을 거역한 명계의 반역자였음을 알린다. 카론의 사슬을 블레이드 팬텀의 몸 안에 집어넣고, 그에게 계약을 잊지 말고 또한 다시 역심을 품을 때 사슬이 다시 숨통을 조일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후 스토리의 최종장에서 플레이어에게 카잔의 마지막 행적을 선택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모든 싸움이 끝난 이후에는 카잔의 변화를 바로 눈치챈다.
3. 그 외
다프로나의 원화.
- 본작에서는 소울 시리즈의 화방녀 포지션을 겸하기도 한다.
[1] 이 때 구도가 살짝 비웃는 느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