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다이스 이터: 초능력 추리 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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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Wolf \| オオカミ

<colbgcolor=#3f3b20,#3f3b20><colcolor=#000000,#000000> 나이	미상
성별	여성
직업	미상

1. 개요2. 상세

2.1. 주사위2.2. 상대정보2.3. 스테프의 스킬 및 공략법

3. 작중 행적4. 여담

1. 개요

게임 다이스 이터: 초능력 추리 카드게임의 등장인물.

2. 상세

<nopad>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늑대 가면을 쓴 과묵한 여성.
행동 하나하나가 절제되어 있다.

- 늑대 소개문||

2.1. 주사위

<colbgcolor=#2c2421,#2c2421><colcolor=#000000,#000000> 늑대 주사위	⚀ 1	⚁ 1	⚂ 1	⚄ 3
개 주사위	⚂ 2	⚃ 2	⚄ 2

2.2. 상대정보

<colbgcolor=#2c2421,#2c2421> 상대정보
<colcolor=#000000,#000000> 마나반응	방 전체
메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스킬은 방 전체에 있는 모든 것에게 동등하게 영향을 끼친다.
마나가 한 순간에 나타났다 사라진다.
카드 변경 단계에 진입하기 직전 위화감이 느껴진다.
스킬을 1~3세트 주기로 사용한다.
스킬은 일정 시간의 기억을 지운다.
적 또한 스킬의 영향을 받는다.	}}}}}}}}}

2.3. 스테프의 스킬 및 공략법

<colbgcolor=#2c2421,#2c2421> 스킬
<colcolor=#000000,#000000> 스테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일정 범위 내 모든 사람들 (본인 포함)의 기억을 30초 가량 지우는 방울[1]	}}}}}}}}}
공략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 내가 카드를 테이블에 놓았을 때 스킬을 사용한다.
2. 마나 시야를 주기적으로 발동 시켜서 스킬을 사용하는 지 확인이 필요하다.
3. 스킬이 발동했다면 주변의 사물들을 조사해 컨닝 페이퍼를 찾는다.
4. 컨닝 페이퍼에 적힌 카드를 이길 수 있는 패로 바꾼다.	}}}}}}}}}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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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부터 몇 번 언급된다. 여우와의 승부에서 여우의 스킬을 파악했었다고 하며, 여우는 늑대에 대해서 자신처럼 기품있지만, 까마귀와 달리 귀여운 구석은 없었다고 말한다.

<Chapter 4>
수리와의 승부가 끝난 이후, 뱀에게서 마지막 상대로 언급된다. 그러나 뱀 역시 그녀의 경기를 모니터로 보았지만 어떤 스킬을 쓰는지 알아내지 못했다고 한다.

<Chapter 5>
교류회에 들어서기 직전, 누군가에게 지령을 받고 어떤 스테프를 받는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해서 이번 상품을 손에 넣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굉장히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로, 필요한 말 이외에는 입을 열지 않는다. 마나 시야를 통해서도 크게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던 중, 까마귀는 뭔가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 그와 무선을 주고받던 관리국 직원은 위화감이 방금 상대방이 저지른 돌발행동과 연관이 있는지 묻는데, 까마귀는 그런 말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마나 시야가 방 전체에 있다가 순식간에 사라진 상황을 눈치채게 된다. 마나라는 것은 수중에 대략 30초 정도 남아있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었다. 이를 통해, 그녀가 사용하는 스테프의 스킬이 기억을 지우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기억을 지우는 스킬이면서 방 전체에 마나가 남아있다면 스킬의 사용자도 영향을 받을 터인데, 늑대는 상황을 유리하게 조작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방안 어딘가에 메모를 해놓았을 가능성을 떠올리고, 방의 장식품에 있는 메모를 통해, 스킬을 파훼해 나간다.

까마귀가 대응을 해나가자 늑대는 증오심을 표출한다. 노골적으로 짜증을 내고, 그렇게 남의 일을 방해해야 속이 풀리냐는 말을 한다. 그리고, 회상을 통해서 늑대에게 지시를 내린 인물이 만에 하나 상대방이 스킬을 눈치챌 경우, 그 사람은 마나현상에 능통한 인물일 테니 손을 떼라고 지시한 것이 밝혀진다.

결국, 까마귀가 승리를 거두자 지시를 받아들여서 우승 상품인 스테프는 포기하기로 한다. 그러나 퇴장하기 직전, 까마귀가 관리국 소속의 인물인 것도 눈치채고 이번처럼 게임 상대로 만난 것이 아니었다면 죽였을 것이라는 살벌한 경고를 한다.

<Chapter 6>
뱀에 의하면 자정까지 계속되었을 교류회였지만, 나머지 상대들이 전부 의욕을 잃어버려서 예정보다 빨리 끝날 것 같다고 하며, 늑대의 경우는 아예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4. 여담

사실상 페이크 최종 보스답게, 스킬의 직관성과 대응법을 찾는 난이도가 상당하지만, 대응법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는 오히려 스킬을 쓸 때가 더 쉬운 상대가 된다.

바로 전 상대가 주사위 6만 나오는 스킬을 쓰다 보니 바로 다음 상대인 늑대는 까마귀 주사위로 절대 카운터할 수 없는 종류의 특수 주사위만 사용한다. 두 주사위 모두 5가 가장 큰 눈이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세계관에 대한 떡밥을 던진 인물. 관리국과 적대적인 조직의 일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조직에서 무엇 때문에 마나의 흐름을 바꾸는 스테프를 노리고 있었는지는 불명. 당장은 아니더라도 후일 관련 스토리가 풀릴 것으로 추정된다.

경고 후 퇴장 직전에 아주 잠깐 가면 없는 맨 얼굴이 드러나는 듯 보이는데 이게 스탠딩과 가면의 레이어가 분리되어서 생긴 현상인지 의도된 연출인지 여부는 불명이다.

[1] 모니터를 통해 상황을 보던 뱀에게도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