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및 주역 등장인물 | |||||||||||||||||||||||||||||||||||
회귀동맹 | |||||||||||||||||||||||||||||||||||
장의사 | 성녀 | 서규 | |||||||||||||||||||||||||||||||||
이하율 | 오독서 | ||||||||||||||||||||||||||||||||||
삼천세계 | 백화여고 | ||||||||||||||||||||||||||||||||||
당서린 | 천요화 (千謠話) | 천요화 (天寥化) | |||||||||||||||||||||||||||||||||
국도관리대 | 동방신성국 | ||||||||||||||||||||||||||||||||||
노도하 | 유지원 | 김지수 | 심아련 |
노도하 | |
| |
<colbgcolor=#8a3eab,#010101><colcolor=#ffffff,#dddddd> 나이 | 불명 |
성별 | 여성 |
가족 관계 | 불명 |
소속 | 국도관리대, 회귀동맹 |
1. 개요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의 등장인물.2. 특징
긴 머리카락에 왼눈에는 외알안경, 검은 가죽장갑, 의사가운을 입고 피곤한 인상, 늘어지는 말투를 쓰는 호리호리한 체형의 여성 각성자. MBTI는 ISTJ. 국도 관리대장이자 인공사지 제작자이자 주인공의 회귀 사실 공유 그룹의 일원.평시의 외모는 그리 언급이 없지만, 1000회차의 가짜 연애 당시 작정하고 꾸몄을땐 그때까지 외모 원톱이었던 유지원조차 반걸음은 물러설 정도의 외모를 지녔다.
공무원 당시 복권 1등에 당첨되었지만, 남들에게 알리지 않고 와이너리를 산다던가 보장구 제작에 필요한 기기를 사적으로 사들였다고 한다. 와이너리에는 90년산 샤토 디켐이 20병 정도 있다고 한다.비관적 현실주의자로 인간불신과 인간혐오를 패시브처럼 달고 있으며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며 H2O가 집단자살을 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뒤틀린 성품의 소유자. 입도 욕이 없는 대사가 드물 정도로 걸다. 그러나 오는 환자 막지 않고 오히려 거동이 힘든 환자를 위해 도로를 정비하는 등의 선을 행하는 것이 몸에 배여있는 선인(善人). 국도 관리대가 사실상의 행정부처이자 치안조직이라는 중요성을 감안하여 주인공의 오랜 검증기간
3. 작중 행적
- 멸망 전
공립재활병원에서 7급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 1000회차
장의사와 가짜 연애를 진행하며, 본인은 이번 회차동안 모든 언행을 거짓으로 할것을 선언한다.
그렇게 가짜연애가 시작되고, 유지원이 반걸음 물러설 정도의 미모를 보여주며 혼란을 야기했고, 여기에 노도하와 함께하는 장의사의 사진을 찍어 올린 고려장, 자신에게도 고백이 왔었다고 밝힌 동방의 성녀 덕택에 히로인진 전원 폭주, 바벨탑에서 '대회의' 개최의 원인이 되었다.
4. 능력
- 『보장구 제작』
신체를 보장구로 대체해도 자기 몸처럼 느껴지게 만들어 주는 능력. 이 때문에 노도하의 보장구를 착용하면 적응이나 재활 과정이 전혀 필요 없다. 그런데 숨겨진 사실 중 하나는 이 보장구란 것이 '무기'에도 적용된다는 것. 하지만 이 사실이 알려지면 안 그래도 인간을 싫어하는 노도하에게 엄청난 인간군상이 펼쳐질 것이 뻔하기에 노도하는 구태여 능력이 보장구에만 적용되는 것처럼 알린다. 후에 이 능력은 드워프 마을에서 장의사의 지팡이 검 '도하(渡河)'를 제작하는 데 톡톡한 공을 세운다.
- 『상실 복원』
잃어버린 신체를 관측하는 능력.
단순히 근육뿐만 아니라 골격, 관절, 신경까지 관찰할 수 있는 시야를 가졌으며 이로 조종사 V편에서 하율이의 다리를 고쳐주었다.
- 『이름 불명의 능력』
어떤 저주에 걸렸는지 알아낼 수 있다.
5. 어록
6. 여담
- 장의사의 베드엔딩에서 기다리는 사람으로, 장의사 본인이 직접 '해피엔딩이 아니라면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라고 표현할 정도다. 이를 고요리조차 인정하고, '가장 괴이에서 먼 존재가 가장 괴이에 가까운 존재에게 저주를 걸었다'라고 표현했다. (367화)
- 전투력은 제로에 가까움에도 장의사를 (장의사 본인의 묵인 하에) 4번 죽였다. 장의사가 거의 매 회차에서 심하게 부려먹고 있고, 노도하 본인의 성실한 성격 때문에 매번 부림당하고 있다. 장의사는 이런 노도하의 스트레스를 잘 알고 있어서 노도하가 본인을 죽이려고 하면 죽어준다. [1]
- 기술명뿐만 아니라 이명조차 갖는 것을 거절했다. "공무원 나부랭이가 자기 이름 날려 봤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라는것이 노도하의 지론.
[1] 한번은 장의사가 사정 설명 없이 노도하를 등에 업고 부산에서 강원도 대장장이 괴이까지 납치했더니 노도하가 욕하면서 장의사 목을 졸라서 한 번 죽였다. 그리고 장의사가 원숭이 손 괴이의 부작용으로 전세계 사람들의 증오심을 받으며 사지가 잘리자 노도하는 장의사를 무인도로 데려가 자기 손으로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