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동맹 구성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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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우 공국 Herzogtum Nassau | |||
국기 | 문장 | ||
1806년 ~ 1866년 | |||
성립 이전 | 붕괴 이후 | ||
나사우-우징겐 후국 | 나사우-바징겐 후국 | 프로이센 왕국 | |
수도 | 바일부르크(1806~1816) 비스바덴(1816~1866) | ||
정치체제 | 전제군주제 | ||
언어 | 독일어 |
1. 개요
1. 개요
라인동맹을 가입하고 나사우-우징겐 후국과 나사우-바일부르크 후백국이 통합하여 공국으로 승격했다. 사촌 형제인 나사우-우징겐 후작과 나사우-바일부르크 후작은 프랑스에 합병당할 것을 우려하여 라인 동맹에 가입하고 통합에 합의했으며, 나사우-우징겐 후작에게 적법한 계승자가 없는 상황이라 어차피 나사우-바일부르크에 상속될 예정이었기에 통합이 수월했다. 두 후작이 공동으로 공작이 되었으나 나사우-우징겐 후작에게 우선권이 있었고, 명목뿐이긴 하지만 라인 동맹 의회의 제후원 의장을 맡았다.1816년에 나사우-바일부르크 가문으로 통합되고, 이후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당시 오스트리아의 편에 섰다가 프로이센에 합병당했다. 참고로 프랑스에 영지를 잃은 나사우-오라녜 가문은 1803년에 세속화된 풀다 수도원령 등으로 구성된 나사우오라녜풀다 후국을 보상으로 받았으나 라인 동맹에 합류하지 않으면서 해체당했고, 빈 체제에서 기존의 후국을 복구하지 않는 대신 룩셈부르크 대공국을 받았다. 나사우-오라녜가 동군연합으로 겸한 네덜란드 왕국에서 빌헬미나 여왕이 즉위하면서, 룩셈부르크 대공은 살리카 법에 의거해 나사우-바일부르크 가문에 상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