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린 스카이시티 Gracelynn Sky C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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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b3ced,#010101><colcolor=#ffffff,#dddddd> 전장 유형 | 팀 데스매치 |
| 참가 인원 | 6 vs 6 |
| 승리 조건 | 3판 2선승제 |
| 특이사항 | 콘솔 조작 시 회복 가능 |
1. 개요
3인칭 메카 슈팅 게임 Mecha BREAK에 등장하는 맵.2. 기본 정보
흔한 팀 데스매치 모드. 단순하게 적 팀을 6회 이상 처치하면 된다. 6킬을 먼저 달성한 팀은 1점을 얻으며, 3점 중 2점을 먼저 획득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도시의 존폐를 놓고 싸우는 것으로 보이며 공격 측 승리 시 도시에 사보타주가 일어나 도시가 붕괴하는 연출이, 방어 측 승리 시 도시에서 우주선이 출격하고 도시가 번성하는 연출이 나온다.3. 특징
기본적으로 데스매치. 심플하게 오브젝트 기여는 없고 적을 빨리 처치하기만 하면 되는 소위 킬딸 전장이다. 격추당하면 잠시 후 재배치되지만 적 팀에 킬 카운트를 내어 주기에 데스를 여러 번 기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생존을 위해 지원기들이 팀에 있는 편이 좋으며 맵에는 리페어 콘솔이 존재해 지원기가 나를 치유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후퇴해 리페어 콘솔에서 정비를 하자.개전 후 시간이 지나도 6킬을 달성한 팀이 없다면 킬 수가 더 높은 팀이 승리한 것으로 간주하니 처치만큼이나 생존에도 어느정도 신경을 쓰는 편이 좋다. 알리네스의 경우 퍼지를 통해 격추 가능성을 최대한 줄일 수 있어 생존에 매우 유리하다.
전장은 뻥 뚫린 푸른 녹지, 거주구역으로 보이는 도심 시가지, 그리고 중앙에 거대한 홀이 있는 광장 구역 3가지가 존재한다.
4. 우세한 기체
- 피나카 및 루미네
기본적으로 적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킬을 내어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다 보니 지원기가 있는 팀과 없는 팀의 안정성 차이가 크다. 특히 이러한 버티기 전략 때문에 피나카가 우수하며, 실제 대회에서도 초대형 조합으로 밀고 나가거나 피나카가 밴픽에 오르는 등의 조치가 취해진 바 있다. 지원기의 영향력이 매우 큰 맵임을 증명한 셈.
- 알리네스
버티기 전략 위주로 흘러가다보니 알리네스 또한 좋은 픽으로 여겨진다. 전장이 꽤나 좁고, 공중 기체들도 창을 이용한 근접 돌격으로 쫓아가 볼 수 있으며 가우스 캐논과 소총으로 멀찍이서 피해를 누적시킬 수도 있다. 그 중에서도 백미는 아머 퍼지를 통한 압도적인 교환비로, 잘못 진입했다가 적들에게 물리더라도 퍼지를 통해 끈질기게 버티면서 한 놈만 길동무로 삼아도 충분히 적에게 큰 손해를 끼치는 셈이다.
5. 평가
속칭 니가와 메타. 불행히도 평가는 매우 나쁜 편. 임무 달성을 위해 치고박는 다른 전장과 달리 이 쪽은 말이 좋아 킬딸맵이지 사실상 안죽는 쪽이 유리한 전장이라 아무것도 모르던 저티어에서나 피터지지 고티어에서는 교전 자체가 견제사격 위주로 굉장히 소극적으로 벌어지게 된다. 임무 목표가 킬 달성이니 적에게 킬을 안 주면 되는 것으로 변질된 것. 더군다나 수리기까지 배치되어 있어서 작정하고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면 적진에서 날뛰지 않는 한 잡히기도 힘들다. 방어벽과 피나카의 장벽을 뚫고 들어가면 집중포화로 벌집이 되어버리니 아무도 안 들어가는 것. 그래서 재미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베타 기간 중에도 이러한 평가를 증명하듯 여러 상위 팀들이 경기하는 교류전 대회가 있었는데, 대회에서도 그레이스린만큼은 서로 트리케라와 스테고를 앞세워 진을 치고 견제 사격만 몇 분 씩이나 하는 더티 게임이 진행되었다. 경기에서까지 이런 모습이 중계 된 만큼, 추후 맵이 리워크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6. 기타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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