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1-17 18:05:31

T.O.E

1. 개요2. 에피소드 목록
2.1. [CONCEPT] T.O.E12.2. [CONCEPT] T.O.E22.3. [CONCEPT] T.O.E3
3. 여담

1. 개요

The Organate Enterprise, 줄여서 T.O.E. 아날로그 호러물 동영상 크리에이터인 Doctor Nowhere[1]아날로그 호러 시리즈이다.

내용은 이 아날로그 호러의 메인 빌런휴머노이드 괴물과 피해자를 주로 한다. 다만 1편인 굶주림.도와줘[열람주의] 같은 경우엔 괴물만을 보여주고 피해자는 간접적으론 나오지 않는다.

휴머노이드 괴물의 이름은 The Locust로, 직역하면 메뚜기이다.[3]

2. 에피소드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CONCEPT] T.O.E1[4]

[ 열람 주의 ]

시작되자마자 로커스트가 고통스러운 듯 신음하며 화면을 깨려 하다 영상이 끝난다.

정말 아무 내용도 없고 오직 기괴하다는 느낌만 드는 이 영상은 사실 나름의 소름끼치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 괴물은 화면을 통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5] 게다가 이 영상의 이름을 미루어 보아, 이 영상의 내용은 굶주린 괴물이 화면을 깨서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시청자, 바로 당신을 공격하려 했다는 것이 된다.

여담으로 영상 내내 화면을 깨고 있던 손은 로커스트의 손이 아니라 실제 사람 손이다. 로커스트는 추후에 밝혀지는 대로 손이 가느다랗고 끝이 뾰족하기에, 로커스트의 손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즉, 로커스트에게 이미 희생 당했거나 당하기 직전인 이가 모종의 이유로 화면을 부수려고 시도하는 것이라 유추 할 수 있다.

700만 조회수를 넘기면서 1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6]

2.2. [CONCEPT] T.O.E2[7]

[ 열람 주의 ]
|| ||

남자가 로커스트가 송출되는 중인 TV 화면을 비추며 시작된다. 화면 안 로커스트는 기괴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면서, 팔을 이상한 모양새로 문지르는 듯이 흔든다.
Hello... Hello... Hello...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Hello... I'm.. Hungry..
저기요... 저... 배고파요..
이를 알아챈 남자는 이윽고 뭘 원하나며 좀 꺼지라고 짜증을 내지만, 이것이 로커스트를 역으로 흥분하게 만든건지, 갑자기 화면을 미친듯이 두드리다가 결국 화면을 깨고 남자의 집 안으로 침입한다.

곧바로 화면이 전환되고 남자가 숨어있는 듯한 방의 문을 비추며 다시 시작한다. 화면이 전환되자마자 로커스트가 재밌기라도 한 듯 문을 바로 열지 않고 살짝 열어 젖혔다가, 또 팔을 문지르는 듯이 흔들다, 결국엔 빠른 속도로 방으로 침입하며 남자는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다음 장면에서는 기괴한 노래와 함께, 로커스트가 방금 깬 TV 화면과, "The body appeared untouched(시체는 손대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라는 문구를 짧게 보여주다 영상이 끝나게 된다.

이 영상에서 알 수 있는 명확한 점은 바로 로커스트가 화면을 깨고 그 사이를 넘나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방금까지만 해도 화면 속에만 있던 로커스트가 화면을 깨버리고 남자를 죽였다는 점에 있다. 애초에 화면 안에만 있었다면 그가 죽을 이유도, 방법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3편에서 밝혀지는 거지만, 마지막 문구는 남자의 시체에 거의 손상이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로커스트가 알 수 없는 힘으로 사람의 피부를 제외한 모든 것들을 먹어 치울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설명창에는 3/13/2005(2005년 3월 13일)이라는 알 수 없는 날짜가 적혀 있다. 해당 날짜는 이후 다음 편에서 다시 등장한다.

2.3. [CONCEPT] T.O.E3[8]

[ 열람 주의 ]
|| ||
Time to rise and shine
아침이 밝았습니다.
good children are up bright and early
착한 아이들은 초아침에 깨어납니다.
good children play pretend
착한 아이들은 흉내를 냅니다.
(난해한 아이의 그림이 출력된다.)
good children do not play with their foods until it is all gone
착한 아이들은 음식이 다 사라질 때까지 음식을 가지고 놀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살펴보는 로커스트의 모습이 잠깐 출력된다.)
good children making friend
착한 아이들은 친구들을 사귑니다.
(천장에 혈관이 연결되어 있는 심장의 모습이 잠깐 비춰진다.)
시작하자마자 출력되는 문구들.
그 후에는 친구들과 인터넷 소통을 할 수 있는 사이트인, Pen palace라는 사이트가 비춰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9]

그리고 주인공은, Dominik9999라는 친구의 메시지를 들어가 대화를 시작한다.

주황색이 도미닉9999이고, 파란색이 주인공이다.
[5:18] groovy
[5:18] ㅂㅂ

3월 13일 오전 12시 44분

[12:44] hello
[12:44] 안녕
[12:45] yo man whats up its been like forever
[12:45] ㅎㅇㅎㅇ 겁나 오래간만이네
[12:45] ok
[12:45] 그래
[12:45] seriosly thought you were dead or somethin
[12:45] ㄹㅇ로다가 너 어디서 뒤진줄 알았음;;
look weve been online friends for a while now.....
우리 온라인 친구 된지도 꽤 됐네.....
[12:45] yes
[12:45] 맞아
best.friends
최고의.친구
[12:46] yea
[12:46] ㅇㅇ
hey look i know its none of my business, but it feels like you been acting really distant lately.
근데 내 알바는 아니긴 하지만 너 요즘 약간 거리 두더라.
you been goin through something? if so im here n you can talk 2 me man
너 무슨 일 있었음? 있었으면 나한테 말해봐
[12:46] .ok
[12:46] .응
[12:46] like i said its none of my beeswax and you dont have 2 say nothin. but you need somethin ?
[12:46] 말했듯이 나랑은 아무 관련 없기도 하고, 굳이 말 할 필요 없긴한데 뭐 필요한거 있어?
[12:46] face call.please
[12:46] 화상 통화.제발
[12:47] video call?
[12:47] 영상 통화?
its almost like 1am where im man
지금 거의 오전 1시야 임마
wack timezones remember
시차 있는거 기억해라
[12:47] please now
[12:47] 제발 지금
[12:47] seriosly are you good?/? like i said i am here if ya wanna talk.
[12:47] 진심 너 어디 안좋냐?/? 얘기하고 싶음 나한테 하고.
i know you started that new school recently and it was wack
너 전학 간 이후로 뭔가 좀 달라졌다
[12:47] ok yes.talk face
응 맞아.말하자 얼굴로
[12:47] hey no seriosly i camt
[12:47] 야 나 진짜 멋함
**cant
**못함
really sorry but tomorrow okay?
진짜 미안한데 내일 하면 안될까?
[12:48] plese.let mefriend
[12:48] 제발.하게 해줘
[12:48] seriosly are youalright dom
[12:48] 진짜 너괜찮은거 맞냐
[12:48] pleasepleasepleasepleaseplea sepleaspleapleseplease
[12:48] 제발제발제발제발제ㅂ ㅏㄹ제ㅂ제제벨제발
easepleaseple ease please pleasepleaspleaseplseapleaseplea
발제발제 발 제발 제발제밸제발재빌제발제ㅂ
[12:48] whoa whoa WHOA OK OK OK OK OKAY
[12:48] ㅈㅁㅈㅁㅈㅁ ㅇㅋㅇㅋㅇㅋㅇㅋㅇㅋ;;;
[12:48] pleaspealsepleapspleaseppleapleaseplesaplease
[12:48] 제바자베제ㅈㅂ제발ㅈ제ㅂ제발제베제발
[12:48] not cool man what the heck ok ok
[12:48] 이런 미친;; ㅇㅋㅇㅋ
please just be as quiet as possible
그냥 최대한 조용히 말해라
like whisper
속삭이듯이 ㅇㅇ
[12:48] yes
[12:48] 응
[12:48] my mom's light sleeper remember
[12:48] 내 엄마 디게 쉽게 깨시는거 잊지 말고
[12:49] starving.help
[12:49] 굶주림.도와줘
please
제발
[12:49] nah thought i swear if this is a weird hackin prank
[12:49] 혹시 그 망할 해킹 몰카 같은거면
hated those
나 그런거 싫어한다
they were never fun
하나도 재미없거든

영상 통화가 걸려왔습니다
(수락을 누른다.)
(기괴한 피아노 소리와 함께 피아노 소리에 맞춰 몸을 흔드는 얼굴이 가려진 로커스트의 모습이 송출된다.)
직후, 초반에 나왔던 심장과, 기괴한 노래, 그리고 "none of making any sense.(전혀 말이 되지 않습니다.)" "everything inside was gone.(안에 있던 모든 것들은 전부 사라졌습니다.)" 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던지며 영상이 끝나게 된다.[10]

사실 초반에 나온 문구들 속 착한 아이들은 로커스트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 그 이유론 흉내를 낸다는 것, 음식을 가지고 놀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친구들을 사귄다는 것은 모두 이 영상에서 행동한 로커스트의 모습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더 해석하자면, 마지막에 도미닉의 정체는 사실 도미닉인 척 하는 로커스트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의문점이 몇가지 생기는데, 만약 그가 처음부터 끝까지 로커스트였다면 이제와서 주인공을 죽일 필요가 없기도 하고, 온라인이 끊긴 것에 대해 주인공이 위화감을 품은 걸 보면 어쩌면 도미닉도 한때는 분명 사람이 쓰고 있던 계정이였을 가능성이 있다.[11] 그리고 또, T.O.E 시리즈 2편 문단에서도 서술되어 있듯 여기서 2005년 3월 13일이 재등장하는데, 재등장한 부분이 바로 로커스트가 도미닉을 모방하며 대화를 시작한 날짜이다. 이 부분을 통해서 2편의 남자는 도미닉이였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12]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 영상에서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점은, 로커스트는 적어도 매우 간단한 의사소통 정도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을 미루어 보아, 이번에도 그는 피부를 제외한 모든 것들을 먹어 치운 듯 하다.

3. 여담

  • SMILEHOOD - CONCEPTION 영상에서도 이 작품의 메인 빌런인 로커스트가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SMILEHOOD - CONCEPTION 영상은 T.O.E 시리즈의 연장선이 될 시리즈이거나, T.O.E 시리즈에 속하는 영상인듯 하다.[13]


[1] 대표작으로 THE BOILED ONE PHENOMENON이 있다.[열람주의] 다소 기괴하게 느껴질 수 있는 괴물로 인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3] 정확히는 특정 시기에 때로 몰려와서 작물들을 모조리 먹어치워버리는 황충을 뜻한다.[4] 이전에는 T.O.E - Starving.Help라고 불렸다.[5] 이건 2편에서 더 자세히 나온다.[6] 심지어 2편마저도 그 유명하다는 THE BOILED ONE PHENOMENON보다 한 끗 차이로 앞서가는 중이다.[7] 이전에는 T.O.E - Love.Thumper라고 불렸다.[8] 이전에는 T.O.E - Making.Friends 라고 불렸다.[9] 사이트의 왼쪽에는 친구들이 나열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광고, 아래쪽에는 "카터와 도미닉이 온라인입니다. 그들이 그리우신가요? 우리의 새 영상 통화 기능을 이용해보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사실 이는 복선이다.[10] 이전 영상과 조합해 봤을때, 이번에도 로커스트가 모니터를 부수고 나와 해당 인물을 잡아먹은 듯 하다...[11] 게다가 주인공이 도미닉의 전학 소식을 알고 있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로커스트였다면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12] 그럼 하루도 되지 않아서 내장을 먹어치운 후 곧바로 배고픔을 느꼈다는 것인데, 사람의 내장은 본 사람은 없어도 척 보기에 양이 매우 많기 때문에 배고픔을 느낄 이유가 없음에도 느끼는것을 보면 로커스트는 시도때도 없이 굶주림을 느끼고, 인간을 사냥하는 듯 하다.[13] 심지어 해당 작품은 닥터 노웨어의 대표 작품인 보일드 원 시리즈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못박아뒀으니 연장선이거나 속하는 영상인것이 거의 기정 사실화 되었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