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번은 68번. 스폰 비행장 근처 해안가에 있다. 갑판 아래 층의 격납고, 4기의 캐터펄트 [9] & 어레스팅 와이어가 있다. 갑판 뒤쪽 어레스팅 와이어는 제대로 작동을 하며 배 뒤쪽 엔진에서 나오는 물 이펙트가 움직이는 등 자잘한 부분 만큼은 퀄리티가 좋다. 하지만 아직 모델링이 완전 끝나지가 않아서 프리캠으로 함교를 살펴보면 내부가 텅 비어있고 격납고로 향하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의미가 없고, 캐터펄트는 작동하지 않아서 이함하기 힘들다. 처음 스폰 장소를 고를 때 14번을 고르면 항공모함 갑판 위에서 바로 스폰이 가능하다. [10] 향후 대대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스폰 장소이다. 스폰 포인트는 총 13군데가 있고 유도로 네 곳, 활주로 두 곳이 있다. 이곳에서 전투기를 무장하고 이,착륙을 할 수 있다. 좀 더 현실적으로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는 택싱해서 활주로까지 간 다음 이륙하면 되지만 굳이 그러고 싶지 않으면 어디서든 이륙할 수 있다. 나무는 관통이 되지만 건물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또한 주의할 점으로 착륙 시 활주로 길이가 그렇게 넉넉하지 않다. 따라서 충분히 연습을 해야 안정적으로 착륙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유도로와 활주로 곳곳에 격납고가 보이는데 실제로 상호작용이 된다. 격납고의 문도 열 수 있으며 안에 있는 작은 공간의 문도 열 수 있고, 안에 계기판도 조작할 수 있다. 심지어 스크램블 경고음까지 뜬다!
맵 5000피트 상공에 더미 슈퍼호넷이, 10000피트 상공에 풍선이 존재한다. 이들을 상대로 기관포를 맞추는 연습이나, 공대공 미사일 사격을 연습할 수 있다. 공대공 미사일에 피격될 시 더미 호넷은 박살이 나고, 풍선은 힘없이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PVP 도중 상대 항공기를 노리고 쏜 미사일이 더미들한테 유도되어 빗나가는 골 때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게임의 모든 항공기는 시작 전 이 사진에 있는 것처럼 빨간 블록 형태의 연료 블록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동체에 달려있는데, 이걸 꼭 눌러줘야 연료가 채워진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기본 연료인 100밖에 차지 않아 이륙하고 애프터버너 키면 연료가 다 떨어져 추락한다.
또한 항공기 옆에 형형색색의 블록들이 줄지어 놓여있는데 이게 다 항공기의 도색 및 외형 [11]을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이다. 운용 국가 별 도색, 가상 적기 도색, 곡예비행단 도색, 심지어는 게임 팀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도색까지 다양한 것들이 있다.
HUD를 키게 되면, 속도, 고도, 방위각, 기울기 정도 등 다양한 정보가 표시된다. 또한 숫자 키를 눌러 모드를 바꿀 수도 있는데, 기본적인 항법 모드, 공대공 미사일 사격 모드, 공대공 기총 사격 모드, CCIP 모드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항공기 별로 숫자 키 별 HUD 모드가 다르니 각 항공기 별 문서를 참고할 것.
공중전으로 상대를 격추시키는 방법에는 공대공 미사일 발사와 기총 사격이 있다. 미사일의 경우 AIM-120 암람, AIM-19 사이드와인더, R-73 알라모 등이 항공기에 맞게 기본 제공 되며 이를 장착해 쏘면 된다. HUD를 공대공 미사일 발사 모드로 전환하고 HMD로 적을 바라보면 옳게 타겟에 락온이 됐는지 알 수 있다. 발사해서 맞으면 성공이지만 문제는 잘 맞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락온을 해도 종류 무관 자체 시커로 표적을 물어 따라가는 [12] 특징이 있어 엉뚱한 타겟에 맞기도 한다. 여러모로 골 때리는 물건.
기총의 경우 T키로 쏘면 된다. 다만 얘는 사거리가 매우 짧고 HUD 시스템의 도움을 받으면 조금 사격하기 편해지지만 그래도 맞추기가 매우 힘들다. 또한 미사일처럼 한 두대 스친다고 항공기가 터지는게 아니라 조종석에 정확히 맞아서 플레이어가 죽은 판정이 나야 실제로 격추가 된다. 항공기만 맞은 경우에는 모래 먼지같은 이펙트가 발생한다. 참고로 3~5초면 전 탄을 소모하는 현실과 달리 안 끊고 쭉 사격해도 20초는 넘게 사격할 수 있고 기회 될 때 마다 점사만 해도 기총 탄이 남아돈다. 물론 재장전 가능한 미사일과 달리 리스폰 외에 다시 채울 방법이 없으니 남발하면 안된다.
성공적으로 적기를 격추하면 위 사진 처럼 Player killed 라는 문구와 함께 기체가 땅바닥으로 떨어져 터진다.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현실 및 타 게임과는 속도의 영역이 조금 다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 예시로 랜딩 속도의 차이가 있다. 현실에서는 135~140 노트 정도에 착륙하면 안정적으로 랜딩하여 최소한 속도가 십 단위까지는 내려와야 기수를 내려 완전히 터치다운 하는데 반해 이 게임은 200 노트 후반만 가도 기체가 덜덜 떨리고 자세 제어가 안된다. 현실처럼 하겠다 하면 300에서 심하면 400까지 올린 채 해야할 수도 있다. [13] 그 외에도 여러 다른 점이 있으니 그 점을 유의할 것.
미국산 전투기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다. 현실의 F-16 처럼 특유의 작고 날렵함과 경쾌한 선회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무장도 골고루 운용할 수 있고 스타트업 시간이 제일 짧으며 기동성도 안정적이라 초보자들이 제일 많이 시도하는 항공기 중 하나이다.
F-16의 도색은 굉장히 다양한데, 기본 제공되는 Strafe 2025 도색이 있으며 미 해군 패턴, 검정&하양 패턴, 러시아 항공기 패턴의 가상적기 도색이 있고, YF-16 (시제기), 각종 데모 및 곡예비행팀 도색, 미 주방위군, 폴란드, 바레인, 이스라엘, 네덜란드 등 수많은 국가와 심지어는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도색이 있다! 참고로 추가 예정 도색에 KF-16이 있다고 한다.
공중전에서는 편의 시스템이 잘 구현돼있어 공중전 하기 매우 편하지만 의외로 엔진 출력이 타 기종 대비 부족해서 지속 선회력, 상승력 등이 호넷, 이글에 비해 매우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각자 장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랜딩기어가 현실처럼 너무 강한 충격을 주면서 랜딩하면 휘어져 못쓰게 된다. 그리고 HUD의 FPM을 정중앙에 갖다놔도 자세가 수평이 되지 않는 오류가 있어 일정 고도로 순항하기 어렵다
미 해군 전투기의 상징과 같은 존재 중 하나다. 현실의 F/A-18 처럼 300~400노트 언저리의 저속에서 선회능력이 타 항공기 대비 월등히 뛰어나며 강력한 엔진 추력으로 뛰어난 상승 능력과 지속 선회력을 보여준다. 다만 순간 선회력은 F-16에 비해 조금 아쉬운 편
F/A-18C의 도색도 다양한데 미 해군 & 해병대의 VFA-105, VMFA-312 도색같은 깔끔하면서도 멋진 도색이 있는가 하면 VMFA-224 호랑이 도색같은 개성 넘치는 도색도 있다. 외국 군의 도색 역시 다수 있는데 핀란드, 스페인, 쿠웨이트 등등 거의 모든 레거시 호넷 운용국들의 도색이 있어 원하는 것으로 고르면 된다.
태생이 함재기라 F-16에 비해 막 착륙해도 기체가 멀쩡하며 어레스팅 후크를 내리면 항공모함에도 안정적으로 착함할 수 있다.
참고로 동체 밑 하드 포인트가 없다. 개발자가 말하길 추가할 생각은 있는데 방법을 모르겠다고.
미 공군의 상징 이글 전투기의 전투폭격기 형태이다. 전투 폭격기인 만큼 막대한 양의 무장과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 폭탄을 탑재할 수 있다. 공대공 미사일로만 무장하면 최대 8발이라 F-16, F-18보다 무장량이 높다.
엔진 추력 역시 매우 빵빵하여 공대공 전투에서 불리하지는 않으나 문제는 너무 강해서 주체가 안된다. 정지 상태에서 마하까지 무려 10초도 안 걸려 도달하는 미친 추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장점도 있으나 단점도 있다. 또한 HMD가 없고, 공대공, 공대지 사격 시 키보드로 조작하는게 아니라 계기판을 눌러야 제대로 모드를 쓸 수 있어 불편함이 있다.
도색으로는 F-15E를 운용했던 미군 기지 별 도색, F-15I, F-15 가상적기 도색이 있다.
후방석도 전방석 못지 않게 구현이 잘 돼있다. 버튼도 다 구현돼있고 모니터도 4개 다 정상 작동한다. 기회가 되면 얻어 타보자.
러시아 공군의 주력 전투기이다. 현실처럼 다이나믹한 기동을 보여줄 수 있고, 비행 성능이 안정적이며 Su-27 자체가 인기가 많은 기종이라 다들 F-16 아니면 Su-27을 처음으로 시도한다. 무장 역시 공중 우세 전투기 치고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어 좋다.
특이점으로는 리미트 해제 버튼이 있는데, 이것을 누르고 기동을 하면 코브라 기동을 비롯, 다양한 기동을 할 수 있는데 이것과 R-73을 이용하면 공대공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매우 유리하다. 근접했을 때 이 버튼을 누르고 기동하여 적기를 오버슈트 시켜 우위를 점하는 것도 방법이다.
도색으로는 러시아 항공우주군, 우크라이나 공군, 중국 공군 J-11A 등등 다양한 도색이 있다.
개발 중이다. 개발 중인 사양은 F-35A의 전술 입문기 사양인 Block.2b 버전으로 제한적인 공대공 & 공대지 무장의 운용 능력만을 갖추고 있는 버전이다. Block.3I, 3F는 실제 전술기이며 Block.2b까지가 시제기이기 때문에 Block 2b 개발로 결정된 듯 하다. [25]
높은 현실성 현실성이 굉장히 좋다. 비행기 세팅 과정부터가 꽤 현실감 있는 편이다. 항공기마다 세부 사항이다 구현이 돼있고 애니메이션도 잘 돼있어 퀄리티가 좋다고 호평을 듣는다. 또한 조종 방식 및 성능도 현실같아서 타 시뮬레이터에서 불가능한 현실적인 조작도 해볼 수 있다.
빠른 업데이트 및 버그 개선
업데이트 주기도 꽤 빠른 편이라 종종 업데이트가 되어 새로운 기체들 및 변경 & 개선 사항이 생기고 있고 개발자 및 관리자들과 디스코드를 통한 소통이 굉장히 잘 되고 있어서 버그가 있을 때 관리자 불러서 고쳐달라고 하면 자잘한 버그의 경우 다음 업데이트 때, 중대한 버그인 경우 반나절 ~ 하루 지나면 고쳐져있는 등 소통이 왕성하다.
이 게임을 막 시작한 초보들에게 난이도가 정말 높은 편이다. 조작이 나와있고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 타 시뮬레이터에 비해 굉장히 어렵다. 그래도 가이드가 잘 돼있으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점이지만 문제는 인게임 내 가이드가 쓸모가 없다. 아예 도움이 안된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게임에 흥미를 잃고 나가는 이들이 많다. 개선해야 할 문제점.
[1] 로블록스 내에 좋은 시뮬레이터, 그 중에서도 전투기가 있는 게임은 많지만 대부분 민항기 내지 수송기가 주 컨텐츠이다.[2] 마스터 암을 켜야 쓸 수 있다.[3] 마스터 암을 켜야 쓸 수 있다.[4] 어레스팅 후크가 있는 기체 한정.[5] S는 속도를 빠르게 줄여주고, B키는 브레이크가 펴지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6] 내부무장창이 있는 항공기만 사용 가능하다.[7] 3번 키를 누르고 마우스를 끝까지 줌인하고 원하는 무장을 클릭, 원하는 파일런을 누른다. 안되는 경우 다시 하면 된다[8] 무장 장착 방식과 동일하다[9] 장식이다. 아직 시스템 추가가 안됐다.[10] 해군 전투기 F/A-18 뿐만 아니라 F-16같은 공군 전투기도 소환할 수 있다![11] F-16의 CFT 추가 스킨 한정[12] 반능동 AIM-7 스패로우 미사일 마저도 그렇다.[13] 현실에서 이렇게 랜딩하면 랜딩기어 터져서 못쓰게 된다.[14] 윙팁 공대공 미사일 런처 x2, 주익 파일런 x6 동체 하부 연료탱크 파일런 x1[15] 옛날에 찍은거지만 스타트업은 동일하다.[16] 윙팁 공대공 미사일 런처 x2, 주익 파일런 x6[17] 주익 공대공 미사일 런처 x4 , 연료탱크 파일런 x3 , CFT 하드포인트 x12[18] 측면 무장창 사이드와인더 런처 x2, 내부무장창 x6[19] 만든다 했는데 아직도 안 나왔다. 그래도 딱히 지장은 없다. 원한다면 DCS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20] 윙팁 공대공 미사일 런처 x2 주익 하드포인트 x4 동체 하부 하드포인트 x2[21] 윙팁 공대공 미사일 런처 x2 주익 하드포인트 x6 동체 하부 하드포인트 x4[22] 향후 추가 예정, 위의 DOCS 문서 참고.[23] 윙팁 공대공 미사일 런처 x2 주익 하드포인트 x6 동체 하부 연료탱크 하드 포인트 x1, 동체 측면 공대공 미사일 런처 x2[24] 외부 사이드와인더 런쳐 x2 내부 무장창 x4[25] Block 3 사양의 F-35A는 그 자체가 기밀이기 때문에 민간인들이 그냥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에서 거의 완벽하게 구현된다는게 말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