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30303><colcolor=#505457> Spoonm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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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앨범 | |
| 발매 | 1994년 2월 15일 |
| 싱글 B면 | Cold Bitch |
| 장르 | 그런지, 얼터너티브 메탈, 하드 록 |
| 작사/작곡 | 크리스 코넬 |
| 프로듀서 | 마이클 베인혼 |
| 러닝 타임 | 4:06 |
| 스튜디오 | 배드 애니멀즈 |
| 레이블 | A&M |
1. 개요
| 뮤직 비디오 |
음악적으로 이 곡의 가장 큰 특징은 7/4박자라는 매우 독특한 변칙 박자로 구성된 메인 리프다. 이 기이하면서도 중독적인 리듬은 맷 캐머런의 그루브 넘치는 드러밍과 결합하여 다른 록 음악에서는 들을 수 없는 독창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가사적으로는 거리의 악사가 가진 원초적이고 주술적인 힘을 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곡은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며 빌보드 메인스트림 록 차트 3위에 올랐다.
이 곡의 탄생 배경은 1992년 영화 싱글즈와 관련이 있다.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했던 펄 잼의 베이시스트 제프 에이먼트는 영화에 등장하는 가상의 밴드를 위한 소품으로, 가짜 데모 테이프의 커버를 디자인했다. 이 커버에는 'Spoonman'을 포함한 여러 가상의 곡 제목이 적혀있었는데, 이것을 본 크리스 코넬은 'Spoonman'이라는 제목에 영감을 받아 실제 곡을 쓰기로 결심했다.
코넬은 시애틀에서 숟가락을 악기처럼 연주하며 공연하던 실존하는 거리의 예술가 아티스 더 스푼맨(Artis the Spoonman)을 주제로 곡을 만들었다. 이후 밴드는 실제 아티스를 녹음 스튜디오로 초대하여 곡의 브릿지 파트에서 직접 숟가락 연주를 녹음하게 했다.
2. 가사의 뜻
당시 음악가들 사이에서, 특히 그런지 씬에서 마약 문화로 악명이 높았던 태평양 북서부때문에 이 노래는 발매 이후 헤로인 사용에 대한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코넬은 항상 이를 부인했다.1994년 인터뷰에서 코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It's more about the paradox of who [Artis] is and what people perceive him as. He's a street musician, but when he's playing on the street, he is given a value and judged completely wrong by someone else. They think he's a street person, or he's doing this because he can't hold down a regular job. They put him a few pegs down on the social ladder because of how they perceive someone who dresses differently. The lyrics express the sentiment that I much more easily identify with someone like Artis than I would watch him play.
이 노래는 [아티스]가 누구이고 사람들이 그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 역설에 관한 것입니다. 그는 거리 음악가이지만 거리에서 연주할 때 다른 사람에 의해 가치가 부여되고 완전히 잘못된 판단을 받습니다. 그들은 그가 거리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정규 직업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다른 방식으로 옷을 입는 사람을 인식하는 방식 때문에 그를 사회적 사다리에서 몇 단계 낮춥니다. 가사는 제가 아티스와 같은 사람에게 그의 연주를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쉽게 공감한다는 감정을 표현합니다.
크리스 코넬
== 가사 =={{{#!wiki style="margin: 0 auto; width: 100%; max-width: 600px; border-radius: 10px; padding: 30px 17px 25px 17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52deg,rgba(2, 1, 0, 1) 0%, rgba(46, 0, 0, 1) 18%, rgba(108, 2, 2, 1) 38%, rgba(166, 3, 3, 1) 73%, rgba(20, 1, 0, 1) 100%); color: #FFF" 이 노래는 [아티스]가 누구이고 사람들이 그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 역설에 관한 것입니다. 그는 거리 음악가이지만 거리에서 연주할 때 다른 사람에 의해 가치가 부여되고 완전히 잘못된 판단을 받습니다. 그들은 그가 거리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정규 직업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다른 방식으로 옷을 입는 사람을 인식하는 방식 때문에 그를 사회적 사다리에서 몇 단계 낮춥니다. 가사는 제가 아티스와 같은 사람에게 그의 연주를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쉽게 공감한다는 감정을 표현합니다.
크리스 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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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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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garden}}}}}}}}}
● ● ●
'''{{{+1 Oh}}}'''
'''{{{+1 Mmm}}}'''
'''{{{+1 Feel the rhythm with your hands}}}'''
손으로 리듬을 느껴봐
{{{#!wiki style="margin-top: .4em; margin-bottom: -1.5em; font-size: 15px; color: rgba(255, 255, 255, 0.55)"
'''Steal the rhythm while you can'''
{{{-2 할 수 있을 때 그 리듬을 훔쳐봐}}}}}}
'''{{{+1 Spoonman}}}'''
스푼맨
'''{{{+1 Speak the rhythm on your own}}}'''
너만의 리듬을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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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 the rhythm all alone'''
{{{-2 홀로 그 리듬을 말해봐}}}}}}
'''{{{+1 Spoonman}}}'''
스푼맨
'''{{{+1 Spoonman, come together with your hands}}}'''
스푼맨, 너의 손과 하나가 되어
'''{{{+1 Save me, I'm together with your plan}}}'''
날 구해줘, 난 너의 계획과 함께니까
'''{{{+1 Save me, yeah}}}'''
날 구해줘, yeah
'''{{{+1 Save, oh}}}'''
구해줘, oh
● ● ●
'''{{{+1 Well, all my friends are Indians}}}'''
그래, 내 모든 친구들은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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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my friends are brown and red'''
{{{-2 내 모든 친구들은 갈색과 붉은색}}}}}}
'''{{{+1 Spoonman}}}'''
스푼맨
'''{{{+1 And all my friends are skeletons}}}'''
그리고 내 모든 친구들은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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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beat the rhythm with their bones'''
{{{-2 그들은 뼈로 리듬을 연주하지}}}}}}
'''{{{+1 Spoonman}}}'''
스푼맨
'''{{{+1 Oh, hmm}}}'''
'''{{{+1 Spoonman, come together with your hands}}}'''
스푼맨, 너의 손과 하나가 되어
'''{{{+1 Save me, I'm together with your plan}}}'''
날 구해줘, 난 너의 계획과 함께니까
'''{{{+1 Save me}}}'''
날 구해줘
'''{{{+1 Save}}}'''
구해줘
'''{{{+1 Save me}}}'''
날 구해줘
'''{{{+1 Save me, yeah}}}'''
날 구해줘, yeah
'''{{{+1 Save}}}'''
구해줘
'''{{{+1 With your}}}'''
너의
'''{{{+1 With your hands}}}'''
너의 손으로
'''{{{+1 With your hands}}}'''
너의 손으로
'''{{{+1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어서, 어서, 어서, 어서
'''{{{+1 Hands}}}'''
손으로
● ● ●
'''{{{+1 Come on while I get off}}}'''
내가 떠나는 동안 어서
{{{#!wiki style="margin-top: .4em; margin-bottom: -1.5em; font-size: 15px; color: rgba(255, 255, 255, 0.55)"
'''Spoons'''
{{{-2 숟가락 연주}}}}}}
'''{{{+1 Spoonman, come together with your hands}}}'''
스푼맨, 너의 손과 하나가 되어
'''{{{+1 Save me, I'm together with your plan}}}'''
날 구해줘, 난 너의 계획과 함께니까
'''{{{+1 Save me}}}'''
날 구해줘
'''{{{+1 Save, yeah}}}'''
구해줘, yeah
'''{{{+1 Save me}}}'''
날 구해줘
'''{{{+1 With your, with your hands}}}'''
너의, 너의 손으로
'''{{{+1 Feel the rhythm with your hands}}}'''
손으로 리듬을 느껴봐
{{{#!wiki style="margin-top: .4em; margin-bottom: -1.5em; font-size: 15px; color: rgba(255, 255, 255, 0.55)"
'''Steal the rhythm while you can'''
{{{-2 할 수 있을 때 그 리듬을 훔쳐봐}}}}}}
'''{{{+1 Spoonman}}}'''
스푼맨
'''Written By:''' [[크리스 코넬|{{{#FFF Chris Cornell}}}]]
}}}}}}3. 기타
- 이 곡으로 사운드가든은 1995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메탈 퍼포먼스(Best Metal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했다.
- 곡의 실제 주인공인 아티스 더 스푼맨은 존 칼루치오가 감독한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여 인상적인 숟가락 연주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 밴드는 1994년 4월, Saturday Night Live에 출연하여 "Black Hole Sun"과 함께 이 곡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