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M엔터테인먼트의 특징에 대해 서술한다.2. 음악적 성격
SM엔터테인먼트는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기획사 중 하나이지만, 대중성을 추구하기보다는 각 아이돌 그룹마다 독자적인 콘셉트와 음악적 색깔을 부여하는 전략을 통해 마니아층(팬덤)을 양산하는 기획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SM만의 독자적인 스타일인 SMP는 이러한 마니아층 형성의 대표적인 음악 특성으로 손꼽힌다.다양한 음악 장르 중에서도 힙합과 R&B를 음악적 기반으로 삼았던 회사이다. 이는 대표 프로듀서인 유영진이나 초기 아티스트였던 현진영의 음악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R&B 장르는 현재까지도 SM이 선호하는 스타일 중 하나다.
음악적 색깔로 보면, 4대 기획사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10대들이 좋아할 만한 음악을 기반으로,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가장 앞선 음악을 추구하는 것이 SM의 방식이다. 90년대~2000년대 초반을 보면, 당시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있던 아메리칸 팝 스타일을 아이돌 음악에 접목해 새로운 주류를 만들어냈으며, 현재는 지역이나 국가가 넓어지고 달라졌을 뿐 해외 트렌드에 따라 끊임없이 스타일을 변화시켜왔다.
즉, SM의 음악은 1990년대에는 알앤비[1], 힙합[2], 뉴잭스윙[3], 2000년대에는 J-pop과 J-rock[4], 유로팝과 일렉트로닉[5], 덥스텝[6], 딥하우스[7] 순서로 그때그때 새로운 장르를 도입하며, 한 장르에 꽂히면 그 장르를 활용한 음악이 지속적으로 나오다가, 다시 새로운 스타일로 전환하는 패턴을 보여왔다.
즉, SM이 특정 장르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면 그 시기 해외에서 주류였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서 SM은 특정 지역이나 장르를 추구하지는 않는다. 한때 덥스텝을 지속적으로 활용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당시 덥스텝이 해외에서 유행했으며 한국에는 새로운 장르였기 때문이다.[8]
2017년 이후로는 특정 장르에 집중하기보다는, 그룹과 앨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장르를 채택하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NCT, aespa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특정 그룹이 고정된 음악적 스타일을 가지기보다는, 각 그룹만의 고유한 색깔을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1. S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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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SM만의 차별화된, 독보적인 프로듀싱 전략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H.O.T., 보아, 동방신기와 소녀시대를 데뷔시키며 2010년 이전까지는 프로듀싱 퀄리티에서의 차별성과 인적자원의 질에 대한 자부심으로 K-POP 분야에서 제국적인 영향력이 있었다. 연습생, 트레이너 등과 같은 K-POP의 보편적인 시스템들도 SM이 처음 정착시켰으며 K-POP = SM일 정도로 SM 자체가 브랜드화가 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업계 최고의 위치를 차지했던 SM의 연이은 업무 실책으로 놓친 인재들이 지나치게 많아 이 때까지만 해도 중소기획사였던 YG나 JYP에 탑급 프로듀서들이 대거 이직하게 되었고, 소속사들은 각자의 스타일로 K-POP 씬에서 매섭게 성장하였다.
흔히들 aespa의 '난해함', NCT만이 살릴 수 있는 특유의 '네오함', 레드벨벳의 '잔혹동화'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것들은 모두 SMP라는 SM의 차별화된 프로듀싱 전략이며, SM에서는 이를 하나의 '장르'라고 부르기도 한다. SMP라는 확고한 SM만의 스타일이 있었고, 세계관과 예술성에 진심이었던 탓에 소속 가수들의 개성과 예술성을 극대화하고 중장기적으로 팬들의 이탈을 줄이고 가수들의 자존감을 높이며 이윤이 아닌 예술을 추구하였다.
하지만 다른 소속사 연예인들의 팬들이나 대중에게도 심정적인 장애물이 되어 SM을 좋아하는 사람은 '슴(SM)덕'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팬덤을 형성한 반면, SM 노래라면 1초도 듣지 않을 정도로 SM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는 등 극과 극으로 갈리게 되었다.[9]
3. 가사
- 대중의 평
한때 유치하거나 맥락 없는 문장, 허세 섞인 세태 비판, 뜻을 알기 어려운 영단어 남발 등의 요소가 가사에 들어가 곡의 완성도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많았다.주된 원인은 유영진.f(x)의 Electric Shock의 가사가 난해하다거나 SUPER JUNIOR의 6집 타이틀곡이 무맥락, 무내용 가사라고 비판을 받기도 했으며 SHINee의 링딩동은 웹툰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패러디되며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가장 대표적인 병맛 가사로는 천상지희 다나&선데이의 나 좀 봐줘가 꼽힌다. 반면, 선호하는 측에서는 이러한 가사가 곡의 콘셉트와 아이돌의 캐릭터 형성을 위한 이미지적인 요소로 작용한다고 보기도 하며, 이처럼 가사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서는 가사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이며, 오히려 독창적인 가사가 SM만의 차별점으로 작용해 호평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 평론가들의 평
신해철같은 뮤지션부터 김이나 같은 전문 작사가 그리고 강명석, 김윤하, bluc_, 서성덕, 최민우 같은 유명 평론가들은 f(x)를 비록한 SM의 가사는 상당히 치밀한 기획 속에서 탄생되고 독자적인 지점을 가진 독특한 양식을 가졌다고 평하였다. f(x) 등장 이전 걸그룹 가사에서 여성 화자가 여성 평자에게 말하는 듯한 구성의 가사가 쓰인적은 거의 없다. 추가로 신해철이 자신의 가사와 비교하여 링딩동의 가사를 비웃는 사람들에게 일갈한 면은 꽤 인상적인 부분이다. 또 작사적인 면에서 김이나 작사가가 이성수 A&R 팀장과 직접 인터뷰하면서[10] "왜 내 가사는 그동안 수 없이 까인거냐?"는 질문에 "직설적 표현보다는 함축적으로 의미를 더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가사, 그리고 딸과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사를 선호한다."고 말한 바 있다.
똑같이 SM 소속인데도 f(x), 샤이니, SUPER JUNIOR의 곡에서 벌어지는 가사 문제 등이 소녀시대에게는 발생빈도가 적은 것은 상품으로서 타겟층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자는 주로 틴에이저 여성들을 타겟으로 삼기 때문에, 가사와 곡 등의 내러티브와 구성을 공고히 하기 보다는 감성적 소구와 '특이성'으로 대변되는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더 비중을 두게 된다. 때문에 곡을 만들 때에도 판매를 위한 이미지에 치중하게 되고 이로 인해 타겟층에게는 폭발적인 위력을 내지만 거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집단에게는 강력한 반감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이 위에 언급된 SM 가사를 비판하는 이들이 생기는 이유다. 반대로 후자는 폭넓은 대중에게 소구하는 음원형 가수로, 음반에도 비중이 있지만 절대적인 지지는 전 방위적 집단의 옹호에 기반 하게 된다. 때문에 이미지 위주 가사보다는 그래도 기본적인 텍스트로서의 전개는 필요해지게 되고, 보다 안정적인 구성에 치중하게 된다. 이게 지나치면 '뻔한 사랑 가사' 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음원은 잘 나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소녀시대의 'Oh!'. 본인들조차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토로했음에도 노래 자체는 히트했다.
4. 송라이팅 캠프
- 송라이팅 캠프, 일명 송캠프는 한국에서 SM이 처음으로 도입한 방식이다. 이미 90년대 후반부터 S.E.S.을 데뷔시키며 수많은 유럽산 곡들을 직수입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직원들이 해외에 직접 나가 송캠프를 직접 경험하고 배워왔다고 한다. 이후 2012년경, 서울에서 자체적으로 송캠프를 열면서 본격적으로 송캠프를 주최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음악적 성향은 SHINee와 f(x)의 곡에서 크게 드러났는데, 물론 유럽산 곡이라 해서 무조건 우수하고 더 나은 음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해외까지 나가서 작곡가를 스카웃하고 음원을 사들이는 투자활동 만으로도 차별화된 프로듀싱 방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SM은 작곡가를 발굴하는 안목이 뛰어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트라이브, Hitchhiker 등 메이저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낸 신인 작곡가뿐만 아니라, 신혁처럼 해외에서 히트했지만 국내에서는 덜 알려진 작곡가들을 발굴해 높은 완성도의 곡을 만들어낸 사례가 많다. 이러한 차별화된 음악적 접근 방식을 통해, SM은 이 바닥에서 우리는 다르다고 외칠 수 있는 기획사 중 하나가 되었다.
SM의 프로듀싱 본부장에 따르면, "100곡 중 1곡 vs 10,000곡 중 1곡"의 차이는 크다고 한다. 후자의 곡이 반드시 더 좋다고 할 순 없지만, 다양성과 차별성 측면에서는 후자가 확률적으로 더 높은 가능성을 가진다고.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weiv나 스캐터브레인, 이즘과 같은 음악 평론 매체와 많은 리스너들이 SHINee와 f(x)의 음반을 포함한 SM 음악을 호평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5. 핑크 블러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이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덤을 지칭하는 언어이다. SM은 30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대형 엔터테인먼트로 자리했던 만큼 이들만의 노하우와 시스템이 축적되어 있는데 이러한 것들에서 나오는 기획사만의 강한 개성을 좋아하는 소속사 팬덤이 존재한다.SM 엔터테인먼트 또한 자신들이 쌓아온 역사만큼 이러한 소속사 팬덤의 존재를 잘 알고 소속 그룹들간의 패밀리십을 강조하며 여러가지 기획들을 통해 이러한 문화를 장려해왔다.그리고 2020년대에 들어서며 에 SM은 이 팬덤을 '핑크 블러드'라고 부르며 세계관이 없던 기존 그룹들까지 편입시켜 'SMCU'라는 소속사 고유의 세계관을 만들어 한 층 강화시켰다.
소속사의 역사가 점점 쌓여가면서 자연스레 조부모 및 부모의 영향을 받아 SM의 음악을 접하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팬이 된 케이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SM 가수들은 이미 신인 시절부터 핑크 블러드의 강력한 내리사랑을 받아서 팬덤 규모를 제법 넓게 갖춘 상태에서 데뷔한다. 어찌보면 타 경쟁 기획사(JYP,YG,HYBE)에 비해서 SM에서 데뷔하는 신인 그룹의 이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캐스팅 면에서도 굉장한 이점이 되었는데 아티스트들 중 상당수가 학창 시절 SM 소속/출신 아티스트들을 좋아해 SM 오디션을 지원했거나 캐스팅 같은 경우에도 어느 정도 호감을 갖고 응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전술했듯이 조부모와 부모의 영향으로 SM에 관심을 갖고 지원했거나 캐스팅에 도움이 된 사례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 슬기 (Red Velvet)
보아, 동방신기의 팬이었다고 한다.
- 료 (NCT)
EXO의 팬으로 최애는 카이이다. EXO를 동경해 SM 오디션을 지원해 입사했으며 약 7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 온 끝에 데뷔하였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우민을 보고 울음을 터뜨리기 까지 했을 정도로 엄청난 팬심을 가지고 있다.
- 료 (NCT)
가족들이 전부 핑크블러드였다. 그 중 료는 NCT, 그 중에서도 멤버 도영을 좋아하였는데 어느 날 NCT 127 콘서트를 갔다가 캐스팅을 받아 입사, NCT의 마지막 팀인 NCT WISH로 데뷔하게 되었다.
- 카리나 (aespa)
소녀시대, Red Velvet의 팬이었다. 데뷔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버블에서 본인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였는데 전부 선배 그룹들의 음악을 많이 찾아듣지 않으면 모를 곡들이라 K-POP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 주은 (Hearts2Hearts)
보아의 ID;Peace B 무대 영상을 보고 그를 동경하기 시작하면서 댄스학원을 등록해 춤을 추기 시작했다.
- 이안 (Hearts2Hearts)
캐스팅 담당자가 DM은 보냈지만 정작 어떤 기획사인지는 알려주지 않자 사기인 줄 알고 넘길 뻔 했으나 핑크블러드인 부모님이 SM이라는 것을 눈치채고[11] 이안에게 회사 주소를 알아 보도록 시켜 확인받은 후 카메라 테스트를 받으러 갔다. }}}||
6. 센터제
SM 3.0 IP 전략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 border-left:5px solid #ffe1e8; padding: 0.5em 0.8em; text-align:left; font-size: 1.05em"
시행하게 된 배경}}}과거 SM 엔터테인먼트는 설립자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의 개인 회사(라이크 기획) 일감 몰아주기 논란 등 사익편취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대부분의 주주들은 SM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저평가받는 이유를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서 용역계약으로 인한 SM엔터의 지배구조 신뢰성 차원의 문제라고 보며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을 필두로 감사를 진행하였고 얼라인파트너스는 SM에게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였다.
이때 당시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이성수는 2023년 1월 이를 수용하여 이사회를 개편하였고, 바로 다음 달인 2월 SM 3.0 전략을 발표, 사익편취에 대한 잡음이 생기는 일을 예방한다는 차원으로 기존 단일 총괄 프로듀서 체제에서 멀티제작센터/레이블 체계로 SM이 변화하는 청사진을 자세하게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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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 border-left:5px solid #ffe1e8; padding: 0.5em 0.8em; text-align:left; font-size: 1.05em"
긍정적인 면}}}- 플랜 소화
SM의 대표적인 문제였던 가수들의 컴백 일정 및 기타 스케줄에 관한 플랜이 폐기되는 일이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 프로덕션의 상향 평준화
특히 콘텐츠 양이나 질적인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상승하였다. 그러나 일부 아티스트들은 아티스트를 해석하는 데에 아쉬움이 생긴 경우도 있어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참고.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 border-left:5px solid #ffe1e8; padding: 0.5em 0.8em; text-align:left; font-size: 1.05em"
부정적인 면}}}- 센터별 능력 차이
센터마다 개성도 다르듯이 일 처리 능력 또한 고르지 않다. 센터제가 도입된 당해에 이미 SM 소속 아이돌 팬덤끼리 센터들의 능력에 대한 순위를 매겼을 정도로 이 능력의 차가 확연히 드러난다. 특히나 심각한 점은 이 순위에서 상위권에 속한 센터들도 여러 번 큰 문제를 일으켰으나 순위가 변동되는 일은 전혀 없다는 점이다.
- 매니지먼트 사건사고
센터제를 시행하기 전부터 SM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매니지먼트에서 일어났다. 센터제를 시행하기 전까지만 해도 아티스트별로 편차가 심했던 프로덕션의 퀄리티는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되었으나 매니지먼트면에서만큼은 모든 센터가 짧은 시간 내 대형 사고를 연달아 냈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일각에서는 센터제를 시행한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이다.
- 기존에 합을 맞춰온 직원들과의 결별
부서를 센터별로 쪼개다 보니, 아티스트들이 본인들과 계속 함께 일해오던 직원들과 소속 센터가 달라지는 경우가 생겼다.[12] 그렇다 보니, 아티스트를 이해하는 과정이 리셋되는 경우가 더러 있었고 퀄리티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아티스트를 이해하는 데에서 공백이 생겨 결과물을 받은 팬들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일도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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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티스트의 센터 이동이 가능하다
센터의 업무량 등을 이유로 아티스트가 소속 센터를 이전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팀이 네오 센터에서 프리즘 센터로 이동한 WayV이다. 네오 센터는 맡고 있는 그룹은 NCT 한 팀뿐이지만 그룹 특성상 맡고 있는 아티스트의 수는 가장 많은 곳으로 WayV가 이전했을 당시에는 NCT WISH가 막 데뷔를 한 시기였다. 이렇다 보니 네오 센터는 인력 부족으로 생기는 문제점이 너무 많았고 중국 현지화 팀인 WayV는 한한령이라는 리스크까지 겹쳐 다른 서브 그룹보다 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WayV가 센터를 이전하면서 네오 센터는 인력난으로 인한 위기가 더 커지기 전에 모면할 수 있게 되었고 WayV는 활동량이 대폭 증가하였다.[13] 그래서인지 WayV 멤버들은 센터를 이전한 후 버블에 여러 차례 프리즘 센터로 이동한 이후 활동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센터를 이동하고 첫 그룹 활동에서 WayV는 음악방송 첫 1위를 수상하였는데 이때 리더인 쿤은 1위 소감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프리즘 센터와 본인들을 도와준 스탭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g) 강타: 원 프로덕션 → 위저드 프로덕선[14] → 원 프로덕션[15] / WayV: 네오 프로덕션 → 프리즘 프로덕션[16] / 루카스: 네오 프로덕션 → 프리즘 프로덕션[17]
- 다른 센터와 협업하는 경우가 있다
센터별로 A&R 팀, 퍼포먼스 디렉팅 팀 등등 다 갖춰져 있기는 하나 그 소속 센터의 직원들만 담당하는 것은 아니며 협업을 통해 진행하기도 하며 인력이 부족할 때는 다른 센터에서 손을 빌려주는 경우도 있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 border-left:5px solid #ffe1e8; padding: 0.5em 0.8em; text-align:left; font-size: 1.05em"
센터별 IP 분류}}}<rowcolor=#000,#fff> 센터별 아티스트 정리 (2025년 1분기 기준) | ||
<colbgcolor=#fff,#1c1d1f> 센터 | 센터장 | 담당 IP |
1센터 (ONE) | <colbgcolor=#fff,#1c1d1f> 최성우 (매니지먼트) | <colbgcolor=#fff,#1c1d1f> 강타, 보아, 소녀시대, aespa |
조우철 (프로덕션) | ||
2센터 (PRISM) | 최진 (매니지먼트) | SHINee, Raiden, WayV, 루카스, Hearts2Hearts |
김욱 (프로덕션) | ||
3센터 (RED) | 김주영 (매니지먼트) | 동방신기, Red Velvet |
권윤정 (프로덕션) | ||
4센터 (NEO) | 강병준 (매니지먼트) | NCT(NCT 127, NCT DREAM, NCT WISH) |
채정희 (프로덕션) | ||
5센터 (WIZARD) | 김형국 (매니지먼트) | SUPER JUNIOR, EXO, RIIZE |
이상민 (프로덕션) | ||
Virtual | 박준영 | nævis |
※ 이외에도 연습생들을 관리하고 트레이닝시키는 아티스트 개발 센터[18]가 존재한다. |
7. 연습생·캐스팅 시스템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 border-left:5px solid #ffe1e8; padding: 0.5em 0.8em; text-align:left; font-size: 1.05em"
과거의 시스템}}}- ARS 오디션
ARS 오디션으로 공개 오디션까지 진출한 이삭 N 지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린아는 예선자들중에 가장 많은 득표수를 받아 SM에 입사했다.
- 신비프로젝트 (1998년 ~ 2000년)
전국의 모든 어린 소녀들을 찾아 해외 진출용 가수로 키우는 프로젝트로 이 프로젝트를 걸쳐 보아가 데뷔하였다.
-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2001년 ~ 2007년)
- 동방신기: 유노윤호(1회/댄스짱), 최강창민(6회+노래짱)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선데이(1회/대상+노래짱), 스테파니(7회/대상+노래짱)
- SUPER JUNIOR: 예성(3회/노래짱), 신동(9회/대상+개그짱), 동해(3회/외모짱)
- 소녀시대: 태연(8회/대상+노래짱)
- EXO: 카이(10회/댄스짱)
- 연기자: 김지훈(1회/연기짱), 이연희(2회/대상+외모짱), 고아라(5회/대상+외모짱)
- 기타: 김재중(2회/외모짱), 성민(1회/외모짱), 강인(4회/대상+외모짱)}}} ||
H.O.T.에 의해 기획사가 유명해지자 총 10회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를 열고 연습생을 받아들인다. 외모, 노래, 춤, 연기, 개그 분야에서 각각 1등[19]을 뽑은 뒤에 각 분야에서도 뛰어났던 입상자에게 대상을 주었다.
- 스타라이트 아카데미 시스템 (2003년 ~ 2013년)
스타라이트 아카데미 시스템(Starlight Academy System)은 SM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엔터테이너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가수 및 연기자 등의 연예인 지망생, 작곡가 및 연예 매니지먼트의 프로듀서 등을 가르친다는 개념이다. 2003년 1월 SM은 스타라이트 아카데미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스타라이트을 설립하고, 스타라이트는 SM아카데미라는 학원을 운영한다. SM아카데미는 이름 그대로 본인이 직접 수강료를 내고 다니는 '학원'이다. 즉, SM 아카데미에 다니는 학생들은 연습생이 아니며, SM 오디션에 합격해야 진정한 '연습생'이 된다. SHINee의 온유와 SS501의 허영생, 포미닛의 허가윤, 레인보우의 조현영, 마마무의 문별 등도 SM 아카데미 출신. 2013년에 폐지된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 border-left:5px solid #ffe1e8; padding: 0.5em 0.8em; text-align:left; font-size: 1.05em"
현재의 시스템}}}- 길거리 캐스팅 및 지인 소개 (1990년대 ~ 현재)
- H.O.T.: 강타
- S.E.S.: 바다, 유진, 슈
- 신화: 에릭[지인소개], 이민우, 신혜성[지인소개], 전진[지인소개]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 M.I.L.K.: 박희본, 서현진
- SUPER JUNIOR: 이특, 예성, 시원, 려욱, 규현
- SHINee: 민호
- f(x): 크리스탈
- EXO: 수호, 찬열, 도경수, 세훈
- NCT: 태용, 재현, 윈윈, 재민, 지성, 료
- aespa: 윈터, 닝닝
- RIIZE: 은석, 성찬
- Hearts2Hearts: 지우[지인소개], 유하
- 기타: 제시카, 루한, 장이씽, 황쯔타오}}} ||
말 그대로 길거리에서 유망주로 보이는 인물들을 찾아가 캐스팅하는 방식으로 드는 수고는 보통이 아니지만 1세대부터 지금까지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방법이다. 단순히 길거리만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중고등학교, 각종 댄스/ 노래 대회, 오디션 방송에 찾아가 컨택하기도 한다. 간혹 SM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지인들이 가능성을 발견하고 추천하는 경우도 있는데 1세대 이후 사라진 방식인 줄 알았으나 Hearts2Hearts의 지우가 트레이닝 팀 직원의 지인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보고 입사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현재까지도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 공개오디션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추정] ~ 현재)
- H.O.T.: 문희준, 장우혁, 이재원
- SUPER JUNIOR: 희철
- 소녀시대: 윤아
- SHINee: KEY, 태민
- Red Velvet: 슬기
- NCT: 정우, 해찬
- aespa: 지젤}}} ||
공개적으로 오디션을 열어 참가한 인물들 중 SM의 니즈에 맞는 이들을 캐스팅한다. 90년대부터 있었던 방법으로 H.O.T. 멤버를 뽑는 공개오디션이 있었고 문희준, 장우혁, 이재원도 이 과정으로 SM에 캐스팅되었다. 1999년 동아일보에 의하면 2주에 한번 치뤄지는 공개오디션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100명에 이를 정도였다고 한다. 서초우체국의 SM사서함에 모아진 2000여건의 비디오와 데모 테이프를 통해서 평가하는 1차 심사를 통한 인원만 이정도였던 것으로 가히 폭발적으로 지원자가 몰려 들었다. 당시 이수만은 오디션을 보고 난 후에 참가자 학생에 마음에 상처를 줄까봐 빙 돌려서 말하거나 재능을 부풀려 하는 거짓말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좋아. 우리랑 함께 일하자" 혹은 "가수가 되기는 힘들겠다"라는 식으로 정확하게 말하는 편이였다고 한다. 또한 SM은 본격적으로 이 오디션을 홍보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사이에 공개오디션에 관한 광고책자를 포함시키는 방법을 오랫동안 고수해왔고 그 결과 소녀시대의 윤아가 이 책자를 보고 오디션을 보러 찾아와 입사하게 되었다. 아티스트와 연습생, 팬들 사이에서는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 공개 오디션이 유명한데 그 이유는 극악의 합격률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 글로벌 오디션(1996년 ~ 현재)
- H.O.T.: 토니 안(미주지역)
- 신화: 신혜성, 앤디(미주지역)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미주지역)
- TraxX: 제이(미주지역)
- Red Velvet: 웬디(미주지역)
- NCT: 쟈니, 마크(미주지역), 유타, 리쿠(일본지역)
- Hearts2Hearts: 카르멘(동남아시아지역)
- 기타: 박유천, 김기범, 크리스 우(미주지역), 한경(중국지역)}}} ||
H.O.T.에서 영어래퍼를 담당할 멤버를 뽑기 위해 1996년 미국 한인 신문에 낸 미주 오디션이 시초다.[25] 2001년부터 미국, 캐나다, 중국, 태국, 일본 등 전세계 지역에서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본격적으로 개최하며 지금에 이르고 있다. 실제로 SUPER JUNIOR 전 멤버 한경은 2001년 오디션에서 3000:1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 되었다.
- 내방 오디션(2010년대 ~ 현재)
- RIIZE: 소희
- Hearts2Hearts: 스텔라, 에이나}}} ||
K-POP 산업이 엔터테인먼트계 대표 산업으로 자리잡은 만큼 보컬 학원, 댄스 학원이 많이 활성화되었고 많은 기획사에서 이 학원들을 찾아가 인재를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 DM 캐스팅(2010년대 중반[추정] ~ 현재)
- aespa: 카리나
- RIIZE: 원빈
- NCT: 시온
- Hearts2Hearts: 이안}}} ||
aespa의 멤버 카리나가 데뷔하면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는 일반인들 중에서 기획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적합한 이들에게 DM을 보내 연습생을 캐스팅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캐스팅된 아티스트들 중 가장 빠른 카리나의 입사 연도가 2016년이라는 점으로 보아 대략 2010년대 중반부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공교롭게도 현재까지 이 방법으로 캐스팅된 아티스트들이 모두 자신의 팀에서 센터 포지션을 맡고 있는 멤버들이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 border-left:5px solid #ffe1e8; padding: 0.5em 0.8em; text-align:left; font-size: 1.05em"
기타}}}- SMROOKIES(2013년 ~ 현재)
- Red Velvet: 아이린, 슬기, 웬디, 예리
- NCT: 쟈니, 태용, 유타, 쿤, 도영, 텐, 재현, 윈윈, 정우, 마크, 샤오쥔, 헨드리, 제노, 해찬, 재민, 양양, 지성, 시온, 유우시
- aespa: 닝닝
- RIIZE: 은석
- 솔로: 루카스, 승한
- 연기자: 라미}}} ||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습생들의 성장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프리 데뷔팀'이다. SMROOKIES를 통해 소속 연습생들을 공개하는데 루키즈 멤버들이 가수로 데뷔하면 '루키즈를 졸업한다'고 표현한다. 2013년 스타라이트 아카데미 시스템이 페지된 후 나온 것이 SMROOKIES 시스템이다.
8. 트레이닝 시스템
- 트레이닝 시스템의 역사
초창기만 하더라도 현재처럼 아이돌들이 업계를 주도하는 상황이 아니었고 모든 엔터업계에서 인재를 발굴해 키운다는 개념이 전혀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트레이닝 시스템이 전혀 갖추어져 있지 않았다.[29] 그렇기 때문에 2세대까지는 맨땅에 헤딩하듯이 여러가지를 시도하며 노하우를 축적하기 시작했고 2012년에 데뷔한 EXO가 데뷔하기 전부터 현재의 트레이닝 시스템이 어느 정도 갖추어지기 시작했다.
- 기본기
임직원들과 아티스트들이 오디션 합격 노하우나 트레이닝의 핵심 포인트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키워드가 바로 기본기이다. 아티스트들이 이야기하는 오디션 합격 노하우나 연습생 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어보면 기본기에 중점을 잡고 있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출장 십오야 SM 편에서도 기본기를 중요시 여기는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데 나영석 PD가 "왜 오디션장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시키냐"고 물어보자 키가 "기본 발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며 "오히려 이때 기교를 넣으면 불합격 처리를 시킨다"라고 답변하였다.
- 보컬
- 캐스팅 및 오디션: 아이돌을 육성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중 특히나 보컬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유명한 소속사[30]답게 그룹 내 메인/리드 보컬이 되어줄 인재를 찾는데 유독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어느 정도 보여주는 예시로 보컬 멤버들의 입사 시기가 있다. 메인 보컬인 멤버들은 대체로 그룹에서 입사 시기가 유독 빨라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실력이 축적되어있는 경우이거나, 혹은 마지막에서야 들어온 경우, 이 두 가지로 나뉜다. 후자의 경우,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했거나 합격 경험이 있는, 즉 보컬에 있어서 실력과 재능이 보장된 이들을 뽑는 편이다.[31] 여러 아티스트들의 말에 따르면 준비한 곡 외에 부를 수 있는 다른 곡들을 있는지 계속 물어보고 불러볼 것을 요청한다고 한다. 보컬로 캐스팅되지 않은 참가자라고 할지라도 시킨다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춤으로 캐스팅되었으나 3 ~ 4시간 동안 몇십여 곡을 부른 윈터와 비주얼로 캐스팅되었으나 열몇곡을 부르게 시킨 원빈이 이 경우에 해당된다. 이처럼 보컬 캐스팅을 중요시여기는 만큼 신인그룹을 데뷔시킬 때 SM 측에서 마음에 드는 보컬이 있느냐, 없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며 만족시키는 연습생이 없을 경우 본인들이 원하는 보컬을 찾아낼 때까지 무기한으로 미룬다는 설이 존재한다. 소속 아티스트팀 대부분이 데뷔가 미뤄졌고 이 팀마다 메인보컬인 멤버가 가장 마지막이 되어서야 입사했기 때문이다.[32] 그러나 어디까지 어디까지나 정황상 파악한 것 뿐이지, 아티스트나 관계자들이 이에 대해 따로 이야기한 적은 없었는데 2025년 NCT의 도영이 라이브 방송 도중 본인이 연습생들의 개인기 평가회에 참관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많은 보컬 주력 연습생들이 사라진 적이 있었다며 이때는 RIIZE의 소희가 입사하기 전이었다고 이야기한 것을 보아 어느 정도는 사실이었다고 판단되어진다.
- 과거: SM이 처음으로 데뷔시킨 아티스트인 현진영은 춤실력은 이미 완성되었지만,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였고 매우 힘든 여정이었다. 이수만의 구상을 들은 홍종화는 갖가지 트레이닝 방법을 고안하는데 물구나무 선 채 노래하기, 뛰면서 노래하기, 산 정상까지 오르며 계속 노래하기 등이었다. 홍종화가 고안한 방법은 SM의 정식 훈련법이 되어 나중에 보아를 단련시키는 데 그대로 쓰였다. 특히 아직도 동방신기는 한시간 이상 러닝머신 위에서 뛰면서 노래하는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SM의 트레이닝은 다나, 선데이, 장진영 등의 선배들이 가르치거나 더원같은 외부강사가 가르치기도 한다. 참고로 SM 가수 특유의 발성법은 유영진이 고안하였다. SM의 팬들은 유영진 창법을 쓰는 SM 가수들을 '유영진이 성대로 낳은 아들과 딸'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창민, 디오, 윈터 등이 있다.
- 역사가 길다 보니, 보컬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되어있어 기본적인 실력은 보장되는 한편, 아티스트들의 발성이나 테크닉, 호흡법 등이 어느 정도 통일되어있다. 그 중에서도 SM의 전속 프로듀서였던 유영진과 비슷한 경우가 많으며 그룹 내 메인보컬을 맡고있는 아티스트들에게서 특히나 그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유영진의 보컬 디렉팅이 공장식 찍어내기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 랩
- 과거부터 현재까지 SM이 실력적인 면에 있어서 가장 신경을 덜 쓰는 포지션으로 유명한 만큼 트레이닝에 있어 무엇을 신경쓰는지 밝혀진 게 많이 없다. aespa의 멤버 지젤이 현재까지 SM에서 유일하게 랩으로 입소한 아티스트이다.
- 댄스
- 캐스팅 및 오디션: 보컬과 마찬가지로 1세대 이전부터 현재까지 기본적으로 실력을 갖춘 인재들을 많이 뽑는 편이다. 오디션에서 여러 곡을 부르도록 테스트를 시키듯 댄스를 전혀 모르는 참가자일지라도 프리스타일 댄스를 요청한다.
- 전술한 캐스팅, 트레이닝 시스템부터 전체적으로 보컬 관련 시스템과 어느 정도 유사한 점이 있다.
- 칼군무의 원조격에 해당하는 소속사 답게
- 연습생 때부터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현재까지 연습생들이 배웠던 것으로 알려진 댄스 장르는 발레[33], 힙합, 크럼프, 왁킹[34], 재즈, 탭댄스, 한국무용 등이 있다.
- 현재까지 SM의 연습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한 유명 안무가 및 댄서로는 심재원, 백구영[35], 바다[36], 왁씨[37] 등이 있다.
- 언어
시장이 넓어지면서 따로 언어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을 가르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특이한 점은 한국인 멤버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든지, 일본어 멤버들에게 일본어를 가르친다든지 특정 언어가 모국어인 멤버들에게도 그 언어를 가르친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인터뷰를 할 때도 있고 아이돌과 팬들의 소통이 중요한 키워드가 되어 소통 창구가 대폭 늘어났으니 이것에 맞춰 신경쓰는 것으로 유츄된다. 또한 같은 국가에서 왔다고 하더라도 사는 지역마다 사투리를 쓰는 경우가 있으니 표준어를 가르치기 위한 뜻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예시가 NCT의 유타인데 오사카 출신이다 보니 사투리가 워낙 심해 일본어 표준어를 공부했다고 한다.
- 연기
- 기타
- 나이가 너무 어린 경우에는 기억하고 있다가 성장한 후, 재캐스팅하거나 몇 차례 회사로 불러 확인 후, 연습생 계약을 한다.
- 연습생 모두 가르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연습생 기간동안 악기 연주를 가르친다.
9. 아티스트
- 보컬
※ 메인보컬이거나 이것에 상응하는 포지션은 볼드체
※ 탈퇴 멤버 포함 - 동방신기: 최강창민(2인 기준)[38]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4인 전원
- SUPER JUNIOR: 이특, 희철, 예성, 시원, 동해, 려욱, 규현
- 소녀시대: 태연, 제시카, 써니, 티파니, 서현
- SHINee: 온유, 종현, 키, 태민
- f(x): 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 EXO: 시우민, 루한, 수호, 첸, 백현, 디오
- 레드벨벳: 슬기, 웬디, 조이
- NCT: (127)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 (DREAM)런쥔, 해찬, 천러 (WayV)쿤, 텐, 샤오쥔 (WISH)시온, 유우시, 재희
- aespa: 윈터, 닝닝
- RIIZE: 은석, 원빈, 소희, 앤톤
- Hearts2Hearts: 카르멘, 유하, 스텔라, 에이나, 예온}}} ||
- SM이 특히나 자랑하는 분야로 아이돌을 육성하는 기획사들 중에서 아티스트의 보컬 실력에 대해 특히나 높은 평가를 받는 기획사다. 특히나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고있는 아티스트들의 경우, 아이돌 보컬리스트들 중에서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는다.
- 1세대부터 2세대 중반까지 1~2보컬[39] 자리에 한 명은 허스키 보이스의 기교파, 한 명은 미성을 채웠다. 강타-문희준부터 시작해서 신혜성-김동완, 환희-브라이언, 재중-준수, 예성-려욱까지 이어졌다. 이후 샤이니부터 여러 가지로 선배 그룹들과 달랐기에 이 법칙이 풀렸다.
- K-POP 아티스트들을 통틀어서 보컬 민첩성(Vocal agility)에 두각을 드러내는 아티스트 다수를 발견하고 육성해왔다. 즉, 리프 앤 런(Riffs and Runs)과 멜리스마(Melisma)를 수행하는 능력이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많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소녀시대의 태연, EXO의 디오와 백현, Red Velvet의 웬디, aespa의 닝닝이 있다.
- 벨팅을 쓰는 가수들이 많다. SM 보컬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강렬하고 시원시원한 가창도 이 창법에서 나온 것으로 창법을 구사하기 위한 테크닉이 뛰어나다.
- 소속 가수들이 간판 프로듀서였던 유영진 특유의 창법을 많이 따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나 유영진이 사실상 이끌었다고 볼 수 있는 SM만의 프로듀싱 스타일 장르인 SMP 곡들을 많이 부르는 남자 아티스트의 경우, 메인보컬들의 노래에서 그의 색이 많이 묻어나왔다. 그러나 EXO 이후 aespa의 윈터를 제외하고는 점점 유영진의 컬러가 사라졌으며 유영진 본인이 SM을 퇴사하면서 점차 과거의 특징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이전에도 대중들이나 여타 K-POP 팬덤이 생각하는 만큼 아티스트들이 유영진의 보컬만 구사한 것은 아니었으며 오히려 소속 가수들이 연차가 쌓이면서 상황 등을 고려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 혹은 자신에게 좀 더 맞는 스타일을 찾아 바꾸는 경우가 제법 많았다. 대표적으로 '유영진이 성대로 낳은 아들/딸' 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유영진의 창법을 잘 구사했던 디오와 윈터 등은 현재 창법을 아예 바꿨거나 장점은 가져간 채 창법은 수정해나가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또한 이것은 보컬 디렉팅의 영향도 있었다. 그가 간판 프로듀서인 만큼 소속 아티스트의 곡을 많이 맡았고 아티스트들은 프로듀서가 제시하는 방향성을 따랐던 것이다. 특히나 SM은 SMP라는 유영진이란 존재 자체가 핵심이었던 그들만의 장르가 있었다 보니 그의 색깔이 자주 보일 수 밖에 없었다. 두 타이틀곡 모두 유영진이 프로듀싱했던 GOT the beat의 웬디와 슬기, MAMA 무대에서 동방신기의 RISING SUN을 부른 소희와 원빈을 예시로 들 수 있는데 전자는 유영진의 영향력이 매우 적었고 후자는 아예 유영진이 퇴사한 후에 데뷔한 그룹으로 양쪽 다 유영진의 보컬 색과는 거리가 먼 팀이었는데 양쪽 모두 이를 훌륭히 구현해내 호응을 얻었다.
- 랩
- 전통적으로 매우 취약했으며 SM 측에서도 비중을 적게 되었던지라 이 포지션의 멤버들이 특히나 실력 논란에 시달렸다.
- 2016년 NCT, 특히 마크가 데뷔하면서 래퍼 포지션의 멤버들의 랩 실력을 보강하고 랩에 무게를 두고 있다.[40] 그 다음으로 데뷔한 aespa 또한 동세대에서 랩 실력이 준수하다는 평을 받으며 이미지를 만회하고 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의 랩 포지션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매우 부정적이었다 보니, 이들도 함께 저평가를 받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 타 소속사에 비해 음악에 있어 래퍼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다 보니 그룹의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이 데뷔하는 경우가 비교적 적으며 솔로로 데뷔하더라도 래퍼로서가 아닌 보컬로서 앨범을 내는 편이다. 그러나 f(x) 엠버와 NCT 태용, 마크의 경우, 래퍼로서의 정체성도 유지해나가고 있다.[41]
- 댄스
※ 메인댄서, 혹은 그에 상응하는 역할을 맡은 아티스트는 볼드체
※ 탈퇴멤버 포함 -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42]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스테파니
- SUPER JUNIOR: 한경, 신동, 성민, 은혁, 동해
- 소녀시대: 효연, 유리, 수영, 윤아
- SHINee: 키, 태민
- f(x): 빅토리아, 루나
- EXO: (K)카이, 세훈, (M)루한, 레이
-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 NCT: (127)태용, 유타, 재현, 정우, 마크, 해찬 (DREAM)마크, 제노, 해찬, 지성 (WayV) 텐, 윈윈 (WISH)시온, 유우시, 리쿠
- aespa: 카리나, 윈터
- RIIZE: 쇼타로, 원빈
- Hearts2Hearts: 지우, 유하, 주은, 이안}}} ||
- 동작의 정확성과 각도, 그리고 선을 중요시 여긴다. 지금도 댄서 출신 영상 크리에이터들이나 유명 안무가들이 4대 기획사 아티스트들의 댄싱 특징을 구별할 때 SM은 특히나 이 특징에 대해서 가장 많이 언급하고 시범을 보일 때 이를 강조해서 춘다.
- 바로 상술한 특징을 기반으로 한 칼군무가 특징적인 소속사였으나 3세대부터는 칼군무보다 개개인의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 가장 정석적인 아이돌 댄싱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스트릿 기반 코레오에 특화된 아티스트가 많다. 3세대부터는 메인댄서 포지션 중 오히려 일반 코레오보다 스트릿 기반 코레오에 특화된 아티스트가 대다수이다.[43][44] 엠넷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의 대히트 이후 소속사들이 스트릿 댄서들을 많이 찾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SM 또한 스트릿 장르 베이스 코레오에 특화된 아티스트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추측된다.
- 퍼포먼스가 강점인 그룹은 K-POP에서 생소한 장르의 댄싱을 코레오로 채택하는데 대표적으로 Red Velvet의 댄스 라인을 담당하는 아이린&슬기의 '놀이 (Naughty)'와 RIIZE의 'Impossible'의 코레오를 예로 들 수 있다.
- 메인 댄서를 담당하는 아티스트들 또한 메인 보컬을 담당하는 아티스트들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우선 SM이 지금처럼 솔로 활동을 쭉 지원해주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는 태민부터가 메인댄서이다.
- 프로듀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저작권 등록곡 수
2025. 01. 15. 기준{{{#!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rowcolor=#000> 순위 이름
(회원코드)소속 그룹 등록곡 수 비고 1 강타
(W0322000)- 108 정회원 2 마크
(10012921)NCT 87 3 종현
(10000434)SHINee 80 4 태용
(10012932)NCT 79 5 보아
(W0438400)- 78 정회원 6 IMLAY
(10012525)- 71 7 찬열
(10010334)EXO 45 8 희철
(W1054900)SUPER JUNIOR 29 9 예성
(10010725)SUPER JUNIOR 24 10 이특
(W0805500)SUPER JUNIOR 22 최강창민
(W0843900)동방신기 12 조미
(10007155)SUPER JUNIOR-M 21 13 수호
(10018130)EXO 20 KEY
(W1052000)SHINee 15 Raiden
(10014000)- 19 첸
(10010336)EXO 17 제노
(10020006)NCT 15 18 세훈
(10018056)EXO 14 19 민호
(W1052100)SHINee 13 20 신동
(10002521)SUPER JUNIOR 12 21 재현
(10012907)NCT 11 22 재민
(10020000)NCT 10 성민
(W0805600)SUPER JUNIOR 24 지성
(10020001)NCT 9 25 효연
(10018497)소녀시대 7 26 헨드리
(10023648)NCT 6 유타
(10039129)유노윤호
(W0735800)동방신기 29 지젤
(10033252)aespa 5 태연
(10012808)소녀시대 31 양양
(10023722)NCT 4 도영
(10042957)려욱
(W0937900)SUPER JUNIOR 34 카리나
(10038955)aespa 3 쟈니
(10024764)NCT 시원
( 10008663)SUPER JUNIOR 37 슬기
(10036957)Red Velvet 2 예리
(10021378)Red Velvet Mar Vista
(Z0506734)- 백현
(10015621)EXO 41 윈터
(10044031)aespa 1 닝닝
(10044079)강인
(W0992400)- - 세대별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 참여 변화
- 1세대: SM의 첫 아이돌인 H.O.T.의 경우 전 멤버가 정규 3집부터 작사ㆍ작곡을 했는데 정규 5집은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앨범을 H.O.T.가 자체 프로듀싱 했다. S.E.S.의 바다는 1998년부터 S.E.S의 노래 20곡을 작사했다. 신화 역시 이미 SM 시절에 신혜성이 작사를 하고 에릭이 랩메이킹을 하는 등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특히 강타와 보아는 한국음악저작권 협회의 정회원으로, 보아의 경우 한국 여성 아이돌 최초의 정회원이다. 현재 둘은 각각 SM의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의 SMASHHIT의 총괄과 NCT WISH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 2세대~3세대: 본격적으로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 아이돌들에게 자체 프로듀싱보다 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을 강조한 세대이다. 그러나 타이틀곡까진 아니어도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EXO의 찬열이 작사에 다수 참여하였고 SUPER JUNIOR 희철, 예성, 동해, 규현이 다수의 자작곡을 발표하는 등 프로듀서의 역할을 아예 지우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또한 SHINee 종현은 데뷔 1년차에 발매한 Romeo의 타이틀 곡인 줄리엣에 참여한 이후 매 해 내는 앨범마다 작사에 참여, 솔로 앨범, 다른 아티스트의 곡에는 작사, 작곡에도 참여, 활약했다.
- 3세대 후반~현재: NCT 태용이 솔로 데뷔 앨범의 모든 수록곡을 작사, 작곡하고 다른 아티스트의 곡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마크가 NCT와 그밖의 다른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aespa 역시 콘서트에서 멤버 본인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솔로곡을 무대에 세웠고, RIIZE의 앤톤은 데뷔 전부터 영화 음악에 참여하였으며 프로듀싱이 가능한 멤버라는 것을 언급하는 등 아티스트의 프로듀싱 작업 기여도와 비중이 다시 점점 더 상승하는 추세이다.
- 리더
- 동방신기: 유노윤호
- SUPER JUNIOR: 이특
- 소녀시대: 태연
- SHINee: 온유
- f(x): 빅토리아
- EXO: (K, 전체)수호 (M) 크리스
- 레드벨벳: 아이린
- NCT:(127, 전체)태용, (DREAM)마크, (WayV)쿤, (WISH)시온
- SuperM: 백현
- aespa: 카리나
- GOT the beat: 태연
- Hearts2Hearts: 지우}}} ||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의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최연장자가 리더가 되며[45], 최연장자가 여럿일 경우 생일까지 따져가면서[46] 리더를 선발한다. 예외라면 유노윤호, 수호, 태용, 지우 정도이다.[47] 같은 3대 기획사인 YG는 메인래퍼나 프로듀서 포지션인 멤버를 리더로 하고, JYP는 주로 연습생 기간을 기준으로 삼는 것과는 대조적.[48]
- 기본적으로 리더의 역할이 중한 기획사이지만 리더가 없는 팀도 존재한다. 원래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이 경우에 해당하는 유일한 팀이었으나 천상지희가 데뷔한지 약 18년만에 RIIZE가 데뷔하면서 두 팀이 되었다. 현재 SM에서 활동하는 그룹을 기준으로 할 경우, RIIZE가 유일하다.
- 센터
- 동방신기: 영웅재중
- SUPER JUNIOR: 시원
- 소녀시대: 윤아
- SHINee: 종현
- f(x): 크리스탈
- EXO: (K)카이, (M)루한
- 레드벨벳: 아이린
- NCT: (127)태용, (DREAM)재민, (WayV)텐[49], (WISH)시온 & 유우시[50]
- aespa: 카리나
- RIIZE: 원빈
- Hearts2Hearts: 이안}}} ||
- 다른 기획사들과 달리 센터 포지션을 공고히 하는 편이다. 4세대에 접어들어 센터 포지션의 존재가 희미해진 현재의 아이돌 산업에서 드물게 확신의 센터가 존재하며 그들이 팀에서 책임지는 역할 또한 확실하다.[51]
- 아무래도 필요할 때마다 무대 중앙에 서서 시선을 집중시켜야 하는 역할이다 보니 댄스 포지션이 많다. 특히 3세대부터는 거의 댄스 포지션을 깔고 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52] 보컬이나 랩에서도 메인, 리드 포지션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다.
- 컨셉 포토 촬영 혹은 공식석상에서의 자리 배치, 그리고 무대의 시작과 끝의 대형구도는 매우 높은 확률로 센터를 중앙에 세운다.
- 외모
- 엔터테인먼트 업계 중 '외모'라는 키워드면에서 가장 유명한 소속사이다. 1세대부터 현재까지 뛰어난 외모로 대중들에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등장해왔으며 그만큼 상징성이 강한 기획사이다. SM 또한 그러한 유명세만큼 캐스팅이나 연습생 관리에 있어서 외모를 신경 썼고 그렇기 때문에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가끔씩 칭찬의 의미로 'SM이 캐스팅할 것 같은 비주얼이다', 'SM상이다'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다.
- 유명 기획사들마다 외모 취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SM의 경우, 조금 유별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추구하는 외모상이 있다. 보통 이를 SM상(스엠상, 슴상)이라고 부른다. 대체적으로 단정해보이는 느낌의 정석적인 미남/미녀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가장 정석적인 SM상을 가진 아티스트로 여자는 보아, 윤아, 아이린, 크리스탈, 남자는 민호, 수호, 재현을 많이 언급하는 편이다. 그러나 외모지상주의와 이 SM상에 대한 환상이 결합되면서 아티스트가 아닌 SM이라는 회사에만 집착하는 극단적인 소속사 팬들을 포함한 일부 극성 케이팝팬들이 SM 아티스트들이 데뷔할 때마다 본인들이 생각하는 SM상이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이도 어린 아티스트들에게 악플을 쏟아내는 일이 매번 반복되면서 핑크 블러드들 사이에서는 점차 이 SM상에 대해 질린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아티스트의 외모로 유명한 소속사인 만큼 우스갯거리 소문도 많은 편이다.
- 'SM은 비주얼이 뛰어난 멤버를 찾아 캐스팅해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가꿔 데뷔시킨다'[53]
-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SM 지하 연습실에 다 가있다'
- 마른 체형의 아티스트들이 많다. 소속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여러 관계자들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SM에서 슬랜더 체형을 특히 선호하며 아이돌들이 헬스장을 다니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었다고 한다.[54] 현재는 김종국이 자신의 채널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SM도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이전처럼 제재를 가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특히 사회 전반에 운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기 시작하면서 이후 데뷔한 aespa나 RIIZE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데뷔부터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 '스엠상'이라는 단어가 유명한 만큼 닮은 소속 가수들이 꽤 많다. 예를 들어 SUPER JUNIOR에는 장우혁을 닮은 외모와 춤 실력으로 유명했던 은혁, 강타를 닮은 시원, 그리고 신화의 이민우를 닮은 동해가 있다. EXO의 카이는 환희를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55] 또 여자 가수들 중 S.E.S.의 유진을 닮은 소녀들을 캐스팅했던 것으로 유명하다.[56] NCT의 태용과 RIIZE의 성찬 역시 동방신기의 前 멤버들 중 한 명인 김재중을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 센터상: 윤아·유리 - 크리스탈
- 수박상[57]: 서현진 - 태연 - 아이린 - 윈터[58]
- 첫사랑상[59]: 영웅재중 - 태용 - 성찬·원빈
- 공룡상[60]: 동해 - 엠버 - 제노 / 종현 - 샤오쥔
- 사슴상[61]: 최강창민 - 윤아 - 민호 - 재민 - 성찬
- 과즙상[62]: 티파니 - 설리[63] - 조이
- AI상: 보아 - 태연 - 아이린 - 태용 - 카리나 - 원빈}}} ||
- 연기
- SM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이 흥행실패와 함께, SM소속 배우들 중 발연기 논란이 없는 배우가 드물다. 그렇지만 현재 활동하는 배우들을 보면 많이 나아진 편이고 평도 괜찮다. 연기에 혹평이 많은 이연희는 물론이고, 주연으로 데뷔했다가 혹평을 받았던 설리 등 연기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 드물었다. 심지어 고아라처럼 연기력 자체가 큰 문제가 아니었던 경우에도 고질적인 흥행실패 등 문제가 많았다. 2013년부터 연기자 대우에 신경 좀 쓰는지, 고아라가 응답하라 1994로 뜨고 이연희도 고질적인 연기 논란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신과함께,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한 디오와 엑시트에 출연해 청룡영화상 후보에 오른 윤아 등 많은 SM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배우 활동을 해나가면서 전보다 좋은 평을 얻고 있다. 그 외에 SUPER JUNIOR 시원, 동해, 예성[64], 샤이니 민호[65] 등 역시 괜찮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 계약
- 소속 아티스트의 인원수가 많은 만큼 계약 해지와 탈퇴 사건이 꽤 많다. 1세대 그룹은 강타를 제외하고는[66] 거의 SM을 떠났고[67], 동방신기, SUPER JUNIOR, 소녀시대[68], f(x), EXO, NCT[69], RIIZE[70]까지 모두 탈퇴가 있었다. 원 멤버가 남아있는 그룹은 SHINee[71], Red Velvet[72], aespa.
- 설립 초기부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거나 사생활 논란, 혹은 팬 기만 논란이 터진 소속사 아티스트들을 끝까지 안고 가는 온정주의로 악명이 높다. 사실 대부분의 소속다들은 어느 정도의 수익이 보장된 아티스트 팀의 멤버, 특히나 인기가 많은 버가 사고를 친 경우, 대부분 눈을 감아준다. 그러나 SM은 수익성, 이미지 타격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아티스트의 잘못을 감싸주려고 해 더 혼란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아티스트 개인이 일으킨 사건으로 연예계 활동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뮤지컬, 드라마, OST 등 여러 활동에 참여시키고 오히려 개인수입을 인상시키는 등 계약 관계와 관련하여 SM에게 소송을 걸지 않는 이상 손해를 보는 한이 있어도 무조건 안고 가는 편이다. 당연히 반응은 좋지 않다. SUPER JUNIOR의 강인[탈퇴]과 성민, EXO의 첸과 찬열, NCT의 루카스[탈퇴], RIIZE의 승한[탈퇴]의 경우 이 때문에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팀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쳤으며 팬덤 내부에서까지 분열이 일어날 정도이다. 예외가 있다면 NCT에서 퇴출된 태일. 이쪽은 성범죄 혐의로 당시 활동하던 그룹에서 곧바로 탈퇴, 이후 계약을 해지했다.
- 핑크 블러드
- 역사가 긴 소속사답게 후배 아티스트가 선배 아티스트의 팬인 경우가 많다. 아예 입사 계기가 선배 아티스트인 경우도 다수 있다. 대표적으로 보아와 샤이니 키, EXO와 NCT 런쥔이 있다. NCT WISH의 료는 NCT 127의 도영을 보고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는데, NCT 특성상 롤모델과 같은 팀으로 데뷔하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며 역대급 성덕이 되었다.
- 매 해 열리는 SMTOWN LIVE에 연습생들이 관람을 하러 가는데 그 덕에 많은 아이돌들이 SMTOWN LIVE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었다는 말을 자주 한다.
[1] 유영진[2] H.O.T., 1994년 이후[3] S.E.S, 신화 등 1998년 이후[4] 보아, 동방신기, TraxX 등 2000년대 이후[5] SUPER JUNIOR, 소녀시대, f(x) 등 2008~9년 이후[6] EXO 등 2012년 이후[7] SHINee 등 2015년 이후[8] 별개로 SMP 스타일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는지, 덥스텝은 SMP와 댄스 브레이크의 주요 장르로 자리 잡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댄스 브레이크가 등장하면 덥스텝을 활용한 편곡이 자주 사용된다.[9] 이수만이 나간 이후 데뷔한 RIIZE의 경우 SMP와 다소 거리가 먼 이지리스닝 스타일의 곡을 자주 내고 있다.[10] 저서 '김이나의 작사법'에 있다.[11] 여담 항목에도 서술되어있지만 캐스팅을 할 때 어떤 기획사인지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오디션으로 입사한 경우가 아니라면 SM의 모든 세대 아티스트 그룹들에게 한 번씩은 듣는 단골 이야깃거리다.[12] 대표적인 경우가 Red Velvet과 1센터장 조우철이다.[13] WayV는 데뷔연도 이후로 매년 1년 1컴백이었으나 센터를 이전한 2024년에는 약 5년만에 2컴백을 달성했으며 국내외 팬들이 기다려왔던 일본 데뷔와 첫 콘서트 투어까지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예능/유튜브/라디오 활동, 자체 컨텐츠, 기타 프로모션 및 이벤트 활동 등등 전체적으로 크게 좋아졌다.[14] 2023년 하반기에 이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 프로덕션에서 업로드한 크리스마스 컨텐츠에서 강타만 생략된 것에 대해 한 팬이 문의를 넣었고 센터를 이전하였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이 팬이 X(구 twitter) 계정을 통해 이 답변의 캡쳐본을 업로드하였으나 현재는 삭제되어 볼 수 없는 상황이다.[15] #[16] 2024년 상반기에 이전하였다. 자세한 날짜까지는 알 수 없으나 2월 16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텐의 솔로 팬콘서트 투어를 기획까지만 해도 4센터가 담당하였으나 중간부터 2센터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된 것으로 보아 이 시기 안에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17] 다만 루카스는 센터제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본인의 사생활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다가 프리즘 프로덕션에서 솔로 데뷔를 했기 때문에 네오 프로덕션에 소속되어있을 당시 루카스는 솔로 활동이 전무하였다.[18] 센터장은 윤희준 프로듀서이다.[19] 1등이 아닌 당시의 유행어였던 '-짱'으로 불렀다.[지인소개] [지인소개] [지인소개] [지인소개] [추정] SM의 공식 자료나 아티스트의 발언으로 추측했을 뿐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다.[25] 워싱턴주에 있는 개리 M. 분이라는 이름의 캐스팅 디렉터가 이수만의 요청으로 오디션 공고를 신문 광고로 내서 가수 지망생의 현지 교포들을 이수만과 연결해줬다. 개리는 1993년 재학 중이던 메릴랜드 대학교 한인학생회에서 주최한 메릴랜드 대학가요제에 참석한 현진영의 매니저였던 이수만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고, 토니 안을 시작으로 신화 에릭과 신혜성, 앤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동방신기 전 멤버 박유천 등을 발굴해냈다.[추정] [추정] [추정] [29] 물론 이전에도 김완선과 같이 트레이닝을 받은 케이스가 있긴 했다.[30] 과거 아이돌 팬들 사이에선 3대 대형 기획사들은 각각 SM은 보컬, YG는 랩, JYP는 댄스를 중요시 여긴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물론 HYBE의 등장으로 4대 대형 기획사가 된 현재 시점에서도 여전히 SM은 실력파 보컬의 이미지가 강하다.[31] SUPER JUNIOR의 규현, EXO의 첸, 백현, RIIZE의 소희가 이 케이스에 속한다.[32] SUPER JUNIOR 려욱, 규현, 소녀시대 태연, EXO 첸, 디오, 백현, Red Velvet 웬디, RIIZE의 소희, NCT WISH의 재희가 이 경우에 해당된다.[33] 인스타툰 작가의 발레 강사가 자신이 예전에 SM에서 연습생들에게 발레를 가르쳤다는 이야기를 하며 RIIZE를 언급했다고 한다.[34] 댄서 왁씨가 aepsa의 멤버들에게 왁씨를 가르쳤다고 했다.[35] EXO의 멤버들을 가르쳤다.[36] NCT WISH 시온이 데뷔할 때 제자라고 언급했다.[37] 왁킹을 가르쳤다고 하는데 그 제자들 중 aespa의 멤버들이 있었다.[38] 5인 활동 당시에는 영웅재중이 메인보컬을 맡았으며 시아준수와 최강창민이 리드보컬 역할을 수행했다.[39] 2리드보컬 또는 1리드보컬+비중이 제일 높은 서브보컬[40] 여러 대중음악 평론가들이 SM에서 내놓은 힙합 음악의 퀄리티가 상승한 시점, 그리고 랩 포지션 멤버들에 대한 기대치 등이 올라간 시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항상 NCT, 특히나 마크의 등장을 언급한다.[41] 발매곡들 중에서 랩이 아닌 보컬을 맡은 경우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본인들의 생각 때문이다.[42] 5인 활동 당시에는 김준수도 댄스 포지션 멤버에 포함되어 있었다.[43] 메인댄서만 보더라도 체감할 수가 있는데 레이, 슬기, 태용, 마크, 지성, 카리나, 쇼타로, 원빈까지 후자에 해당된다.[44] 사실 초창기부터 SM은 스트릿 댄서를 아이돌로 많이 데려왔다. 물론 이 시기는 모든 엔터 사가 트레이닝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고 댄서나 끼가 있다고 소문난 일반인들을 직접 가 데려오는 수 밖에 없었다. 즉, 이때는 SM만의 특별한 인재상에 관한 철학으로 전문 댄서를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시대상 당연한 일이었다.[45] 바다, 온유, 빅토리아, 아이린, 마크[46] 문희준, 에릭, 이특, 태연, 쿤, 카리나[47] 다만 유노윤호는 5인조 시절 김재중과 생일이 10일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았고 연습생 생활은 유노윤호가 훨씬 길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수호의 경우 EXO-K, EXO-M으로 분리된 체제에서 완전체 리더 = K팀 리더 공식에 의해 M팀에 수호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리더로 선발되었다. 그리고 수호는 EXO 멤버 중에서 연습생 생활이 가장 길었고, 반대로 완전체 최연장자인 시우민은 가장 짧은 축이었다. 또한 수호는 91년 생이지만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가서 90년생들과 친구로 지내왔다. 태용 역시 데뷔 당시 최연장자였던 태일보다 연습생 생활 기간이 길었다. 지우는 팀 내에 생일이 더 빠른 카르멘이 있지만 카르멘이 외국인 멤버이기 때문에 지우가 리더를 맡게 되었다.[48] SM이 최연장자를 리더로 세운 것을 고집한 이유는 10명 전후의 대형 그룹이 많아(대표적으로 소녀시대, SUPER JUNIOR) 팀 워크나 팀 기강의 중요성이 더욱 컸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룹 인원이 적더라도 최연장자와 막내 간의 나이차이가 큰 경우(대표적으로 f(x), 레드벨벳)도 최연장자가 리더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표적으로 막내보다 5년 연상인 SUPER JUNIOR 이특, 4년 연상인 SHINee 온유, 7년 연상인 f(x) 빅토리아, 8년 연상인 레드벨벳 아이린 등이 있다.[49] 기존 센터는 루카스였지만, 2021년에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2023년 5월 10일 팀을 탈퇴했다. 현재는 루카스 다음으로 센터에 서며 무대를 이끌었던 메인댄서 텐이 사실상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50] 가장 처음 7인조로 구성되었을 때 무대 및 사진 등을 보면 유우시를 센터로 진행하였지만, 최종 6인조로 데뷔로 확정 후에는 유우시와 함께 시온이 센터를 맡고 있다. 짝수라 해도 SM에서 센터는 1명인 경우가 많은데 이례적인 편이라고 볼 수 있다.[51] 이 정도로 센터 포지션을 지켜주는 그룹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우승자 혜택으로 센터 포지션이 걸린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룹뿐이다.[52] 메인댄서 - 카이, 태용, 태민(SuperM 한정), 카리나, 보아(GOT the beat), 원빈 / 리드댄서 - 윤아, 아이린[53] 다만 이건 SM뿐만 아니라 아이돌 소속사라면 당연한 요소이다. 덜 신경 쓰는 소속사가 있을 수는 있지만 신경쓰지 않는 소속사는 없다시피 한다.[54] 물론 이것 또한 앞선 각주에서 언급했듯이 다른 소속사도 마찬가지이며 아티스트의 브랜딩을 짐승돌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은 이상 대부분의 기획사들은 근육을 많이 키우는 것을 자제시킨다.[55] #[56] SM에서는 천상지희 다나, f(x) 빅토리아가 유진의 닮은꼴이다.[57] 수박상: "이수만이 박수 칠 만한 상"을 줄여 말한 것으로 현재는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났지만 SM을 상징했던 설립자 이수만이 좋아할 만한 외모라는 뜻이다. 사실 수박상의 원조는 현재 SM 소속 아티스트도, SM 출신 아티스트도 아닌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WINNER의 멤버인 김진우로 YG보다는 SM이 좋아할 만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붙여진 그의 별명에서 비롯된 것이다.[58] 그 중에서도 서현진과 아이린, 태연과 윈터가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59] 첫사랑상: 수박상과 마찬가지로 설립자 이수만과 관련이 있다. 2013년에 영웅재중과 매우 닮은 외모를 가진 태용이 SMROOKIES로 세상에 공개되었을 당시, 김재중의 외모가 흔할 수가 없는 외모임에도 불구하고 그와 이 정도로 닮은 태용이 공개되자 큰 화제가 되었으며 그를 찾아낸 SM에 대해 감탄이 쏟아졌다. 김재중이 SM에 있었을 당시, 이수만이 그를 무척 아꼈다고 하는데 이것과 연결지어 첫사랑상이라는 속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성찬, 원빈 또한 김재중과 닮은 외모로 알려져 있는데 RISING SUN에서 김재중의 파트를 맡은 원빈이 그를 닮은 것으로 좀 더 알려져 있지만 팬덤 내부에서는 실제로는 원빈보다는 성찬이 김재중을 많이 닮았다고 이야기한다. 참고로 김재중에 이어 태용도 이수만이 매우 아꼈던 것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중 한명이었으며 성찬은 이수만이 SM에 아직 있었을 시기에 활동이 거의 없었고 원빈은 그가 SM에서 퇴장한 이후에 데뷔하였기 때문에 진실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 기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수만이 아꼈던 연습생 중 하나로 이미 소문이 퍼져 있었다고 한다.[60] 공룡: 말 그대로 공룡을 닮았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이 중 동해와 제노는 제노가 연습생이던 시절에 자신과 닮은 아이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접한 동해가 그를 챙겨주기 시작하면서 매우 가까운 사이로 지내고 있다.[61] 사슴상: SM의 외모상을 떠올리면 가장 많이 생각하는 외모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눈이 크고 맑으며 쌍꺼풀이 진하고 목이 긴 아티스트를 사슴상이라고 부른다.[62] 과즙상: 말 그대로 보기만 해도 과즙이 나올 것 같이 상큼한 외모라는 의미이다. 세 아티스트 모두 눈웃음이 예쁜 아티스트로 특히 이들이 웃을 때 과즙이 느껴진다는 말이 자주 나왔다.[63] 과즙상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복숭아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왔다. 복숭아는 설리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키워드였으며 설리의 절친이었던 아이유는 그녀를 떠올리며 '복숭아'란 곡을 썼다.[64] 참고로 동해, 예성의 경우 추리물로 연기력을 증명한 케이스이다. 동해는 신의 퀴즈 시즌 4의 법의관 한시우 역으로 등장했고, 예성은 보이스 시즌 1의 오현호 순경 역을 맡았다. 둘 다 OCN 오리지널 작품에 전문직이라 대사 양도 많아 연기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65] 민호의 경우는 연기력 검증이 깐깐한 노희경의 작품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tvN)의 주연을 맡기도 했고, 궁합(영화)에서는 시각장애인 연기를, 유미의 세포들(드라마)에서는 성소수자 연기를 하는 등 어려운 연기를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증명했다.[66] 다만 블랙비트는 해체했지만 황상훈, 심재원, 장진영은 SM과 여전히 일하고 있다. 아티스트 계약이 아닐 뿐.[67] 물론 시대적인 부분도 있다. 1세대 그룹들은 계약이 끝나고 바로 해체하는 경우가 많았다. 계약기간도 보통 5년으로 짧았던 편.[68] 멤버들 중 회사와 계약해지를 한 3명이 있으나 멤버 모두 팀 유지에 적극적이다. 그러나 완전체 활동이 당분간 어려운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 15주년 기념으로 완전체 컴백, 활동을 선보였다[69] 루카스가 공식적으로 탈퇴하였다. 또한 성찬과 쇼타로가 NCT에서 탈퇴하고 RIIZE로 재데뷔를 하게되었다.[70] 사생활 논란으로 10개월 가량 활동 중단을 했던 승한이 2024년 10월 13일에 탈퇴했다.[71] 멤버변동이 있었지만 공식 탈퇴 선언하지 않았다.[72] 데뷔 이후 예리를 영입해 4인조에서 5인조가 되었지만, 현재까지 멤버 탈퇴는 없다.[탈퇴] 현재는 탈퇴했다.[탈퇴]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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