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작품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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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참전작이 많고, 구별이 태그/시리즈로 혼재되어있어 스토리가 구현된 작품을 우선으로 서술합니다. |
1. 개요2. 에우고
2.1. 짐III (N)2.2. 네모III (N)2.3. ZII (R)2.4. 메가 라이더 (R)2.5. ZZ건담 (SR)2.6. 강화형 ZZ건담 (SR)2.7. 백식 개량형 (SR)2.8. 풀 아머 ZZ건담 (SSR)
3. 네오 지온3.1. 가자D (N)3.2. 즈사 (N)3.3. 갈루스 J (N)3.4. 카풀 (N)3.5. 드왓지 (N)3.6. 가 조움 (R)3.7. 자무르 핀 (R)3.8. 가즈알 (R)3.9. 가즈엘 (R)3.10. 함마 함마 (R)3.11. 양산형 큐베레이 (R)3.12. 자쿠III (R)3.13. 리겔구 (R)3.14. 드왓지 개량형 (R)3.15. 슈투름디아스 (R)3.16. 드라이센 (R)3.17. 바우 (SR)3.18. R자자 (SR)3.19. 큐베레이 Mk-II (엘피 플 전용기) (SR)3.20. 큐베레이 Mk-II (플 투 전용기) (SR)3.21. 사이코 건담 Mk-II (SR)3.22. 도벤 울프 (SR)3.23. 게마르크 (SSR)3.24. 큐베레이 (ZZ Ver.) (SSR)3.25. 퀸 만사 (SSR)3.26. 자쿠III 개량형 (SSR)
4. Ultimate: 사이코 건담 Mk-III1. 개요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에 등장하는 개발 컨텐츠 중, 기동전사 건담 ZZ의 개발 경로에 속해있는 유닛들을 서술하는 문서.출시 시점에서 ZZ는 뽑기에서 나오는 UR 기체가 없고, 이터널 로드를 통해 재료를 모아 개발을 해서 사이코 건담 Mk-III를 UR로 만드는 것이 다이기 때문에[1] SSR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Z의 기체가 ZZ에 대부분 이어서 등장하는 원작의 특성상 실제로는 Z의 개발 계통도에 있는 기체도 ZZ 시리즈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역으로 여기서 개발한 일부 기체도 Z 스테이지에 출격할 수 있다. Z의 에우고 쪽 최종개발기인 Z 건담과 백식이 기동전사 건담 ZZ 시리즈를 달고 있어 ZZ 시리즈 부대를 짤때 채용 가능하며,[2] 이외에도 Z 등장 기체 중 ZZ에 이어서 등장한 기체라면 ZZ 시리즈 분류를 가지고 있지만, ZZ 버전이 따로 있는 것으로 분리된 큐베레이와 제작진이 누락시킨 건담 Mk-II + 플라잉 아머[3]는 예외적으로 ZZ 스테이지에서 출격할 수 없다.
2. 에우고
<bgcolor=#00aaff> 기동전사 건담 ZZ: 에우고의 개발 계통 | |||||
N | R | SR | SSR | ||
짐III → | 네모III → | ZII → | ZZ건담 → | 강화형 ZZ건담 → | 풀 아머 ZZ건담 |
↘ | 메가 라이더 → | 백식 개량형 → | → | ↗ |
최종 개발기가 풀 아머 ZZ 건담 하나 뿐인, 초대 건담 지구연방을 연상케 하는 심플함을 자랑한다. 심지어 거기도 중간 경로가 3개인데 반해 여기는 ZZ 자체 강화와 백식 개량형 2개로 더 간략하게 나온다. 이는 본래 에우고측의 신규 기체가 거의 없고 대부분의 기체가 전작 기동전사 Z 건담에서 이어서 출연하는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억지로 개발 계통을 따로 나누어 놓은 탓이다. 실제로는 원작과 아무 상관이 없는 Z-MSV에서 기체를 가져와서 채웠기 때문에 실제 설정과의 괴리감도 큰 계통도가 되었다.
여담으로 개발 계통이 이런 탓에 Z-MSV 작품 전체가 ZZ의 외전으로도 인정되어, 뽑기에서 나오는 Z-MSV 기체도 ZZ 시리즈 분류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Z-MSV로 ZZ의 빈자리를 채우는 경우는 의외로 과거에도 있었는데,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되었던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전신 'SD건담 제네레이션'이 본작처럼 Z와 ZZ를 분리시켜 놓고 서로 겹치는 기체가 없게 나온 탓에 마찬가지로 Z-MSV로 ZZ 에우고의 기체들을 대체했다.
2.1. 짐III (N)
본래 짐이나 짐II보다 상위의 기체여야 하지만 N등급으로 분류된 탓에 이전의 2기와 비슷한 위치의 기체로 격하당했으며, 기존 작품에서는 장착하고 있던 미사일 포드마저 몰수당해 원작의 설정과는 달리 거의 나아진 것이 없는 기체가 되고 말았다. 지원형이지만 등급이 낮아 무장에 아무 효과도 없고 사정거리도 3밖에 되지 않아 SP화를 해도 유용성은 찾기 힘들다.한편 짐III는 이 기체 외에도 뽑기에서 등장하는 R등급 짐III도 존재한다. 그러나 타입이 내구형으로 바뀌었을 뿐, 큰 개선점은 없다.
2.2. 네모III (N)
실제 설정상으로는 본래 짐III와는 별개로 개발된 기체이지만, ZZ의 에우고 기체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억지로 연결되었다. 본래 Z-MSV에 설정만 있던 기체였고 건담 ZZ에는 등장한 적도 없으며, 이후 기동전사 건담 UC에 팬 서비스로 한 컷 등장만 한 기체이다.사정거리 4의 빔 캐논이 장착되어 짐III보다는 나아졌지만, 마찬가지로 등급이 낮아 지원형임에도 아무런 무장 효과가 없다. 심지어 화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착했다는 빔 캐논은 어째서인지 기존 작품들에 비해 쓸데없이 너프되어 정작 빔 라이플보다도 POW가 낮다.
한편 네모III는 이 기체 외에도 뽑기에서 등장하는 R등급 네모III(공격형)도 존재한다.
2.3. ZII (R)
건담 ZZ에 출연한 적이 없지만 기체 부족을 채우기 위해 Z-MSV에서 편입된 기체로, 네모III에서 개발되는 것으로 설정되었지만 실제로는 제조사가 같다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없는 별개의 개발 계통에서 나온 기체이다. Z 건담의 발전형 기체로서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작품들처럼 Z 건담에서 개발하지도 못하고, 심지어 Z 건담보다 등급이 2개나 낮은 것으로 나오는 비참한 대우를 받았다.변형을 통해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은 좋지만, 등급이 낮아 지원형임에도 아무런 무장 효과가 없다. 메가 빔 라이플의 위력도 기존 작품들에 비해 너프되었으며 제네시스에서 들고 있던 클레이 바주카도 삭제되어 빔 무기밖에 없는 기체가 되고 말았다.
2.4. 메가 라이더 (R)
네모III에서 개발되는 것으로 설정되었지만 실제로는 제조사 외에는 공통점이 없는 별개의 개발 계통에서 나온 기체로, 본래는 G 디펜서에서 개발되는 것이 타당한 기체이다. 억지로라도 공통점을 찾자면 기체의 색상이나 화력 지원형 빔 포를 장착했다는 것 정도일 것이다.제네시스 때와는 달리 전함에서 다시 일반 유닛으로 돌아왔지만, OVER WORLD 때 있던 맵병기나 비행 기능은 여전히 삭제된 채로 남았다. 유일한 무장인 메가 입자포의 POW가 4000은 되어 어지간한 양산기들보다는 낫지만, 보통 지원형 기체에 기대하는 디버프 효과가 낮은 등급으로 인해 이 기체에도 없다.
2.5. ZZ건담 (SR)
이 계통도 내에서 그나마 정상적으로 개발 계통이 연결된 기체. 주인공 기체이지만 풀 아머 ZZ건담이 최종 테크인 탓에 SR 등급을 받았다.등급이 SR일 뿐 무장은 주인공 기체인 점이나 원작에서의 활약상에 걸맞게 잘 받아서, POW 5000인 무장을 2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하이 메가 캐논에는 위력 상승 효과도 붙어 있다. 비행이 가능한 G포트리스 형태로 변형해도 빔 캐논의 무장 POW가 4000이다. 견고 태그를 받은 풀 아머 ZZ건담과는 달리 일격필살 태그를 가지고 있는 등 최종 기체와 차별화되는 점들이 있어, SR 등급 이하의 기체에 SP화를 사용할 경우 고려해볼 만한 기체 중 하나이다. 그러나 SP화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등급의 한계로 활약하기 어렵다.
2.6. 강화형 ZZ건담 (SR)
작품의 최종 결전에서 활약한 주인공 기체이지만, 풀 아머 ZZ건담이 최종 테크인 탓에 SR 등급을 받았다.이름은 강화형이지만 실제 성능은 마냥 강화만 되진 않았는데, 단순 스펙면에서는 약간 상승했지만 무장 구성이 변화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거대 빔 사벨은 POW가 4500으로 약화되고 위력 상승 효과까지 고려해도 일반 ZZ건담의 거대 빔 사벨보다 약하다. 하이 메가 캐논은 최대출력 사양으로 바뀌면서 초강기 이상 사용 제한에 위력 상승 부가효과가 사라져 쓰기 불편해졌다. 심지어 도감 설명에는 변형이 된다고 써 놓고 어째서인지 변형 기능이 삭제되어, 상황에 따라 비행하는 것도 불가능해졌다.
강화형이 나은 점은 물리 사격 무기 미사일 런처가 추가된 점과 근접전 위주로 운용할 경우 최강 무기인 거대 빔 사벨을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 ZZ건담의 거대 빔 사벨은 초강기 이상 제약이 걸려 있기 때문. 거대 빔 사벨의 위력이 최대 강화시 일반 ZZ 6000, 강화형 ZZ가 5400 + 540 = 5940이므로 기체 스펙까지 고려하면 SP화해서 근접 위주로 운용하기에는 사용 제약이 걸리지 않은 이쪽이 더 나을 수 있다. 우주세기 이터널 로드 EXTREME을 가챠산 기체 없이 공략하는 사례에서 근접 딜러 역할을 위해 이 기체를 채용한 사례가 있다.
여담으로 기본적으로 스카우트가 가능한 SR 쥬도는 ZZ의 다른 배리에이션보다 이 ZZ에 탑승할 것을 상정한 능력치가 책정되어 있다. 격투와 각성이 높아 주력인 거대 빔 사벨은 물론, 하이 메가 캐논에도 각성 속성이 붙으면서 일반 ZZ나 풀 아머 ZZ와는 달리 사격치 대신 각성치를 참조하게 되어 화력이 많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2.7. 백식 개량형 (SR)
Z-MSV에 설정만 있고 건담 ZZ에 출연한 적이 없지만 계통도를 채우기 위해 편입된 기체 중 하나. 그나마 초기 계획에서는 ZZ에 등장할 예정이 있기는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무산되었다.백식이 에우고 Z 계통의 최종 단계로 등장한 탓에, 이전처럼 백식에서 개발되는 것이 아닌 엉뚱하게도 ZII와 메가 라이더를 합쳐서 개발되는 것으로 등장했다. 그나마 메가 라이더는 백식이 사용하던 메가 바주카 런처와 관련이 있으니 관련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가장 아이러니한 점은 백식보다 낮은 등급으로 나와서 개량형이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백식보다 낮은 스펙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본작에서의 성능은 백식의 개량형이라기보다는 백식의 간이양산형과 비슷한 느낌으로 이동력 5, 위력 상승이 붙은 무장, Z/ZZ 모두 출격 가능, 빔 경감 어빌리티 등 백식의 좋은 점을 많이 이어받기는 했다. 정체성에 대한 논란이 있는 무기 '펄스 레이저 포'는 헤드 발칸을 대신해 머리에 부착된 견제 무장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늘어나는 와중에 톰 크리에이트제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전통에 맞춰 어깨에 장착하는 고화력 무기로 취급되었는데, 빔도 실탄도 아니고 수중 위력 감소도 없는 특수 무장으로 분류되었고 백식의 클레이 바주카와는 달리 거리만 맞추면 위력이 올라가서 피탄될 떄마다 POW가 떨어지는 일도 없게 되었다.
하지만 적이 물리 사격을 경감하는 어빌리티를 지닌 것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백식의 클레이 바주카로도 충분하고[4], 애초에 SP화를 하지 않으면 SR 스펙의 한계로 사용하기 어렵다. 보통은 직접 드랍되는 이 기체를 풀 아머 ZZ건담으로 개발하는 데 사용하게 될 것이다.
특이한 점은 백식의 공격력과 기동력을 개량한 기체이지 견고함과는 거리가 먼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태그로 '견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팬이라서 SP화했다면 풀 아머 ZZ건담과 태그를 공유하고, 주력 무기가 특수 속성이라는 점도 공유하기 때문에 견고 서포터 아래 묶어서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물론 이 관점으로 봐도 이 기체는 만들기 편하고 물리 대신 빔 대미지를 경감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풀 아머 ZZ건담의 완전 하위 호환에 가까우니, 이렇게 쓰려고 일부러 SP화를 할 필요는 없다.
2.8. 풀 아머 ZZ건담 (SSR)
에우고 ZZ 계통의 최종 단계로, 풀 아머 장착 전의 ZZ건담과 비교하면 변형은 불가능하고 무장의 최대 POW는 오히려 조금 떨어졌지만 3×5칸 범위의 하이 메가 캐논 맵병기를 사용 가능하게 되었고, 최강 무기인 일제 사격이 특수 속성이라 빔 경감 어빌리티를 뚫고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다. SP화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도 충분히 일선에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므로 보통은 ZZ 시리즈 덱의 주력을 맡게 되는 기체이다.원작에서 빔을 튕겨내는 능력으로 적들을 공포에 질리게 했던 기체이지만 정작 게임상에서는 풀 아머 장착으로 인한 효과인 물리 대미지 경감만 붙어 있고, 빔은 경감할 수 없다. 애초에 기체의 타입 및 스탯 자체가 공격형으로 설정되어 있어 방어보다는 공격을 목적으로 사용해야 할 기체이다. 그나마 태그로는 '견고'를 가지고 있어, 견고 서포터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비챠 올레그 & 넬 아가마가 견고 서포터로 등장한 것은 이 기체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강화형 ZZ건담이 아닌 백식 개량형을 개발하는 것으로도 만들 수 있게 되어 있다. 설정상으로는 맞지 않지만[5] 백식 개량형이 직접 포획이 가능한 기체라 이 기체를 여러 대 제작해서 한계 돌파를 하는데는 도움이 된다.
3. 네오 지온
<bgcolor=#00aaff> 기동전사 건담 ZZ: 네오 지온의 개발 계통 | ||||||
N | R | SR | SSR | |||
가자D → | 즈사 → | 가 조움 → | 자무르 핀 → | 바우 → | ↘ | |
↓ | ↗ | → | 가즈알 → | R자자 → | → | 게마르크 |
↓ | ↗ | → | 가즈엘 ↗ | |||
↘ | 갈루스 J → | 함마 함마 → | 양산형 큐베레이 → | 큐베레이 Mk-II (플) → | → | 큐베레이 (ZZ) |
↓ | ↘ | 큐베레이 Mk-II (플 투) → | 사이코 건담 Mk-II → | 퀸 만사 | ||
↘ | → | → | → | 자쿠III 개량형 | ||
↗ | ↑ | |||||
↗ | 자쿠III → | 리겔구 → | 도벤 울프 → | → | ↗ | |
카풀 → | 드왓지 → | 드왓지 개량형 → | 드라이센 ↗ | |||
↘ | 슈투름디아스 ↗ |
3.1. 가자D (N)
이전 단계의 기체인 가자C는 Z의 개발 계통도에서 R등급을 받았는데, 정작 이 기체는 ZZ 네오 지온 테크트리의 최하위로 배정되어 부조리하게도 오히려 더 낮은 N등급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N 기체 중에서는 비교적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어서 변형하면 가자C와는 달리 무장의 사거리가 2~4로 늘어나고 공중 이동 가능, 이동력 5가 되지만, N등급 스펙의 한계로 SP화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실제로 활약은 어렵다.가자D는 이 기체 외에도 뽑기에서 나오는 지원형 R등급 가자D도 존재한다.
3.2. 즈사 (N)
가자 D에서 개발하는 것으로 등장. 제네시스까지는 특유의 중무장 컨셉 덕분에 무장이 의외로 강력한 기체였지만 본작에서는 낮은 등급 때문에 일제사격 일반 공격 및 맵병기가 모두 삭제되어 평범한 저등급 기체가 되고 말았다. 덤으로 빔 사벨도 삭제되었지만 대신 확산 빔 포를 단일 무장으로 얻어서 그나마 전작처럼 사거리에 구멍이 있는 단점은 없어졌다.즈사는 이 기체 외에도 뽑기에서 나오는 내구형 R등급 즈사도 존재한다. 하지만 어차피 둘 다 SP화를 하지 않으면 사용을 생각하기 어렵고 이 기체에는 최소한의 내구 관련 어빌리티조차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차라리 개발산 공격형 즈사가 더 낫다.
3.3. 갈루스 J (N)
파트너격 기체인 즈사와 마찬가지로 가자 D에서 나란히 분기 개발되는 것으로 등장했다. 사거리라도 챙긴 즈사와는 달리 에너지 건은 표준적인 빔 라이플보다도 위력이 낮게 책정되어 무장 구성이 빈약하고 아무런 특수 기능이 없어 사실상 개발하기 전의 가자D가 더 나을 지경이다.갈루스 J는 이 기체 외에도 뽑기에서 나오는 공격형 R등급 갈루스 J도 존재한다. 아무런 특수 효과가 없어 N등급의 지원형으로 운용하기에는 별 메리트가 없는 기체이므로, 굳이 사용한다면 R등급 갈루스 J가 조금이나마 더 나을 것이다.
3.4. 카풀 (N)
대대로 그러했듯 ∀ 건담 버전의 카풀과는 달리 우주에 나갈 수 없는 수륙 양용 기체. 사거리 4의 미사일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이 사거리가 3밖에 되지 않는 N등급 지원형 기체 중에서는 지원 공격을 해볼만 하지만, 낮은 등급으로 인한 스펙 한계, 디버프 효과 없음, 우주 출격 불가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카풀은 이 기체 외에도 뽑기에서 나오는 공격형 R등급 카풀도 존재한다.
3.5. 드왓지 (N)
본래는 돔 계열의 발전형이지만 본작에서는 개발 계통이 시리즈별로 전부 분리된 탓에, 지구권내 전용 국지형 모빌슈트라는 공통점을 가진 카풀에서 개발되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개발 계통도에서 R등급을 받은 돔과 달리 이 기체는 더 나중에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낮은 N등급을 받게 되었다. 그나마 무장만은 돔과 동등하게 가지고 있어서 사거리 4의 바주카로 지원을 할 수는 있다.드왓지는 이 기체 외에도 뽑기에서 나오는 공격형 R등급 드왓지도 존재한다.
3.6. 가 조움 (R)
하이퍼 너클 버스터를 장착하면서 가자D에 비해 무장의 위력은 약간 늘어났지만 그래도 3500으로 썩 높지 않고, 최대 사거리가 3으로 짧아지고 실드가 사라지는 등 설정에 비해 그다지 발전되지 않은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등급의 한계로 지원형에 기대하는 디버프 효과도 전혀 없다.3.7. 자무르 핀 (R)
기동력과 화력이 장점인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엉뚱하게도 내구형으로 설정되고 등급도 낮게 나와서, 기체 자체의 공격력도 떨어지게 책정되고 하이 메가 캐논의 POW가 3600밖에 안 되는 부조리한 성능을 받았다. 변형하면 이동력이 5가 되는 점은 지원 방어 범위가 넓어지므로 내구형에 있어서 반가운 점이긴 하지만 실드를 비롯해 아무런 방어 어빌리티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활용하기는 어렵다.3.8. 가즈알 (R)
본래 가르발디 베타에서 개발되어 나와야 할 기체이지만 Z와 개발 계통도가 분리되는 바람에 엉뚱한 갈루스 J에서 개발되는 것으로 설정되었다.호위용 기체라는 설정과 기체의 색상에 맞춰 내구형으로 설정되었는데, 성능적으로는 실드를 비롯해 아무런 방어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내구형으로서의 특별한 장점이 없다.
3.9. 가즈엘 (R)
가즈알과 기체의 포지션에 맞춰 왼팔/오른팔을 강화한 것의 차이만 있을 뿐 거의 같은 기체이지만, 기체의 색상에 맞춰서인지 이쪽은 공격형으로 설정되었다. 무장의 사거리는 1~2, 2~4로 저등급 기체 치고는 괜찮은 편이라, 방어 어빌리티가 아무것도 없는데도 내구형으로 설정된 가즈알보다는 그나마 나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3.10. 함마 함마 (R)
기존 작품들에서는 보통 설정대로 지온계 사이코뮤 기체들의 개발 계보에 들어가던 기체이지만 본작에서는 이전 기체들과 개발 계통이 전부 분리되어 탑승자가 같은 갈루스 J에서 개발되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성능적으로는 일반적인 양산기보다는 한 단계 나은 정도의 평이한 내구형 기체이나, 이 기체가 R등급이면서도 SSR 기체인 자쿠III 개량형의 개발에 직접 사용되므로 주로 이 용도로 생산하게 될 것이다.여담으로 햄머 햄머의 가장 큰 특징인 유선식 암은 내장된 빔 포는 사용하지 않고, 빔 사벨을 쥔 채로 팔을 늘려 휘두르는 것으로만 묘사된다. 사거리 2~4의 메가 입자포는 그냥 실드 내장 메가입자포를 발사하는 것이다.
3.11. 양산형 큐베레이 (R)
본래 큐베레이 Mk-II에서 더 개량을 거쳐 나온 기체이지만, 극중의 비중이나 활약상을 중심으로 레어리티를 배정하다 보니 거꾸로 이 기체에서 시작해 큐베레이나 큐베레이 Mk-II를 개발하게 되었다.제네시스에서 큐베레이에 사이코 프레셔가 추가되면서 벌어지기 시작한 격차는 본작에서 더욱 악화되어, 낮은 등급 탓에 판넬의 사거리도 4밖에 되지 않고 어째서인지 빔 사벨이 삭제되어 사정거리 1이 사각이 되는 등 콘솔용 작품들에 비해 불편한 성능이 되었다. 그나마 이동력이 5로 높은 편이라는 점만은 지켜졌다.
3.12. 자쿠III (R)
개발 계통도의 시리즈별 분리로 인해 자쿠 계열이 아닌 돔 계열인 드왓지에서 개발되는 것으로 나왔다. 자체적인 성능은 일반적인 양산기보다 한 단계 나은 정도의 평이한 내구형 기체이나, 이 기체가 R등급이면서도 SSR 기체인 자쿠III 개량형의 개발에 직접 사용되므로 주로 이 용도로 생산하게 될 것이다.3.13. 리겔구 (R)
개발 계통도의 시리즈별 분리로 인해 겔구그 계열이 아닌 자쿠III에서 개발되는 것으로 등장해, 돔-자쿠-겔구그의 족보가 한데 뒤엉켜 있는 기괴한 모습을 연출했다. 기체 설정의 한계로 대대로 무장이 기본적인 양산기보다 약간 나은 수준의 기체로 등장해 왔는데, 본작에서는 그나마 있던 미사일마저 삭제된 데다 장점이던 이동력마저 평범한 4로 설정되어 정말로 양산기와 거의 다를 바 없는 기체가 되어 장점을 찾기 어렵다.3.14. 드왓지 개량형 (R)
개량형이라는 이름이지만 주무장인 바주카가 빔 캐논으로 대체되면서 POW가 오히려 떨어지는 부조리한 일을 당해서, 드왓지의 팬이라도 차라리 개량되지 않은 드왓지를 SP화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드라이센의 개발 재료가 되기는 하지만 이것도 직접 포획이 가능한 슈투름디아스에서 개발하는 게 더 낫기 때문에, 계통도를 채우기 위해 한번 개발하는 정도의 활용이 한계일 것이다.3.15. 슈투름디아스 (R)
본래 릭 디아스에서 개발되어야 하나 Z와 개발 계통도가 분리된 탓에, 그나마 돔의 계보라는 점이 공통되는 드왓지에서 개발되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다만 개발하기보다는 직접 포획을 노리는 것이 좋다.전작까지 가지고 있지 않았던 클레이 바주카가 추가되어, 빔과 실탄 양쪽으로 사거리 4에서 공격할 수 있어 어지간한 R등급 양산기보다는 조금 나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클레이 바주카를 얻은 대가로 이번에는 빔 사벨이 삭제된 탓에 근접전을 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
3.16. 드라이센 (R)
돔 계보의 최종 도달점이라는 설정을 살려 드왓지 개량형 또는 슈투름디아스 중 하나에서 개발이 가능하다. 개발을 한다면 직접 포획이 가능한 슈투름디아스에서 개발하는 게 낫겠지만, 애초에 이 기체 자체도 직접 포획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직접 만들 필요는 없다.트라이 블레이드의 특수 사격 판정이 유지되고 사거리가 4~4에서 3~4로 완화된 점은 좋지만 제네시스에서 너프된 무장 위력은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어째서인지 전작들과는 달리 실드가 있는 것으로 처리되었는데, 내구형으로 설정된 것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무엇을 실드로 취급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3.17. 바우 (SR)
녹색 컬러링의 양산형 바우가 아닌 그레미 토토가 탑승한 붉은색 바우를 만들 수 있다. 자무르 핀에서 개발되는 것으로 나왔지만 두 기체간의 관련성은 다른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 정도이다.SR 이하 기체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 공격형으로 배정되었고, 변형을 통해 비행이 가능하며 사거리도 4는 되어서 최소한 사용할 정도의 성능은 된다. 그러나 무장의 최대 POW가 낮고 그나마 있는 위력 상승 옵션도 가장 강한 무기인 메가 입자포가 아닌 빔 라이플에 붙어서 더욱 화력에서 손해를 본 편. 변형이 가능하기는 해도 이 형태에서는 무장이 1~3의 빔 라이플밖에 없어지기 때문에 전투력의 저하를 피할 수 없다. 팬이 아닌 이상 일부러 SP화할 정도까지는 되지 않지만, 사용한다면 태그로 '돌파력'을 가지고 있는 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3.18. R자자 (SR)
가즈알과 가즈엘을 합쳐서 개발하는 것으로 등장했지만 가즈 시리즈는 가르발디 베타를, R자자는 걍을 기반에 두고 있는 기체로 관련성은 파일럿들이 하만의 호위 역할로 함께 활동했다는 것 정도이다.2개의 기체를 합쳐서 만들어야 하는 것 치고는 게마르크의 또 다른 재료인 바우에 비해 성능이 좋지 못해서, 역대 시리즈에서 그랬던 것처럼 표준적인 무장밖에 가지고 있지 않고 변형같은 특수 기능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나마 제네시스에서는 잘렸던 미사일 런처가 다시 부활한 것이 다행이지만, 이 미사일 런처도 사거리가 2~3으로 설정되어 결국 양산기와 같은 수준의 사거리를 지니고 있다. 빔 라이플에는 위력 상승 효과가 붙었지만, HP 비례 상승 효과인데다 적의 사거리 밖에서 공격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려운 이 기체로서는 위력이 계속 떨어지는 것을 피할 수 없다.
3.19. 큐베레이 Mk-II (엘피 플 전용기) (SR)
양산형 큐베레이를 개발하면 제작할 수 있다.양산형 큐베레이의 이동력 5를 이어받았고 등급의 한계로 판넬의 사거리는 여전히 4에 그치지만 공격형으로 설정되어 있어, 기체의 자체 공격력과 위력 상승 효과를 받아 판넬의 화력만은 둘 다 SP화했다고 가정했을 때 SSR 큐베레이(ZZ Ver.)보다도 조금 더 높다. 위력 상승도 거리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최소한 사용해볼만한 성능은 되지만, SR 공격형 기체에는 다른 더 고화력의 기체도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SP화할 정도까지는 되지 않는다. 사용한다면 태그로 '일격필살'을 가지고 있는 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3.20. 큐베레이 Mk-II (플 투 전용기) (SR)
플 전용기와 마찬가지로 양산형 큐베레이를 개발하면 제작할 수 있다.플 전용기와는 무장 구성과 태그가 동일하지만 공격형과 지원형의 차이가 있는 기체로, 판넬에 위력 상승 효과 대신 빔 피격 대미지 증가 효과가 붙어 있지만 SR 이하의 지원형 기체는 디버프 효과의 레벨이 낮아 상위 레벨의 효과와 겹치면 덮어씌워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자체적인 화력은 물론 전략적인 가치도 플 전용기에 비해 낮다. 이쪽은 직접 사용을 노리기보다는 퀸 만사로의 개발을 노리는 것이 좋다. 꼭 사용하겠다면 최소한 다른 지원형 기체와 빔 대미지 상승 효과가 겹치지는 않게 편성하는 것이 좋다.
3.21. 사이코 건담 Mk-II (SR)
퀸 만사의 개발 전 단계로 설정되는 바람에 실제로 개발 기반이 된 사이코 건담과의 관련성이 끊어진 것은 물론, 사이코 건담의 후계기이면서도 오히려 더 낮은 등급과 성능을 가지게 되고 말았다.개발 후의 퀸 만사와 내구형이라는 역할이 겹치고, 등급의 차이로 방어 어빌리티들의 효과가 조금씩 떨어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퀸 만사로 개발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 기체이다. 다만 변형을 통해 공중에서도 운용할 수 있고, 일반 무기로 기동력 저하 대신 공격력 저하를 부여할 수 있다는 차별점도 있기는 하다.
사실 이 기체는 기동전사 Z 건담에서 첫 등장한 기체이지만, 본작의 Z 건담이 기본적으로 극장판에 준거하고 있기 때문인지 시리즈에 Z 건담이 누락되어 Z 한정 스테이지에서는 출격할 수 없다. 극장판 Z에서는 이 기체가 나오는 장면이 삭제되었기 때문.
3.22. 도벤 울프 (SR)
리겔구와 드라이센을 합쳐서 개발하는 것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건담 Mk-V 및 도감에도 언급되어 있는 사이코 건담 Mk-II를 기반으로 해서 개발된 기체이다. 사이코 건담 Mk-II가 이미 SSR 직전 단계의 기체로 배치되어 연결할 자리가 나지 않아 편의상 별개의 개발 계통으로 분리된 것으로 보인다.도벤 울프는 설정에 존재하는 다채로운 무장들 덕분에 시리즈 대대로 양산기임에도 사거리가 길고 강력한 기체로 등장해 왔지만, 본작에서는 대부분의 기체가 그러하듯 최대 사거리가 4로 줄어들고 무기도 3개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특히 메가 런처가 분명히 복부에 접속해서 굵은 빔을 발사하는 연출임에도 불구하고 POW 3200의 일반 빔 라이플과 동급의 위력으로 심하게 너프된 것이 뼈아프다.
지원형으로 분류되었고 무장의 위력도 평범한 탓에 결국 최대의 특징은 미사일 런처에 붙은 물리 피격 대미지 최대 20% 상승 효과인데, 효과의 레벨이 낮아 상위 효과에 덮어씌워지기 쉽기 때문에 여느 SR 이하 지원형 기체가 그렇듯 가치가 낮다. 도벤 울프의 팬이라면 가챠에서 나오는 SSR 도벤 울프 (지휘관기)를 노리는 것이 차라리 낫고, 꼭 사용해야겠다면 최소한 다른 지원형 기체와 물리 대미지 상승 효과가 겹치지는 않게 편성하는 것이 좋다.
3.23. 게마르크 (SSR)
R자자와 바우를 합쳐서 개발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실제 설정에 걸맞게 네오 지온측 개발 기체 중에서는 유일한 공격형 기체로 등장하여, 기대할 수 있는 화력이 가장 높다.에우고측의 공격형 SSR인 풀 아머 ZZ건담과는 일장일단이 있어서, 게마르크는 크리티컬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일제사격의 무장 위력이 풀 아머 ZZ보다 더 높아질 수 있으며, 풀 아머 ZZ보다 사거리가 긴 2~5의 마더 판넬도 은근히 강력하다. 무장의 POW 자체는 일제사격에 비해 낮지만 여기에도 위력 상승 효과가 붙어서 최대 강화에 5칸 떨어져서 사용하면 위력이 4800을 넘는데 아무 사용 조건이 없는 무장이 이 정도 사거리에 이 정도 위력이 나오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그 대신 풀 아머 ZZ와는 달리 맵병기는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일제사격의 위력 상승 조건이 HP가 줄어들었을 때라 한방 맞으면 날아가버리는 수준의 고난도 스테이지에서는 무의미한 효과가 된다는 문제가 있다.
충분히 우수하지만 무엇보다도 풀 아머 ZZ에 비해 만들기가 어렵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 감이 있는 기체로, 2개의 기체를 합쳐야 하는 건 그렇다쳐도 개발에 필요한 연구 기술서가 큐베레이 (ZZ Ver.), 자쿠III 개량형과 같은 스테이지에 모여 있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한계 돌파에 엄청난 시간을 소모하게 된다.
3.24. 큐베레이 (ZZ Ver.) (SSR)
큐베레이 Mk-II 플 전용기에서 개발이 가능하다. 전작 Z 건담에 등장했던 큐베레이가 이어서 출연한 기체이지만, 이렇게 ZZ 버전으로 따로 분리된 탓에 Z에서 개발한 큐베레이는 ZZ 한정 스테이지에 쓸 수 없고 반대로 이 큐베레이를 Z 한정 스테이지에서 쓸 수 없다.Z 버전 큐베레이와 비교하면 기체의 공격력이 올라가서 지원형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공격력을 갖게 되었고 POW 최대 5400의 고화력 무장 사이코 프레셔가 빔 건을 대체하게 된 점이 가장 크다. 한편 부여할 수 있는 디버프 효과에도 변경이 생겼는데 사이코 프레셔에 특수 피격 대미지 상승 30%가 달리고 판넬의 방어력 감소는 30%에서 20%로 너프되었다. Z 버전 큐베레이는 빔 건의 빔 피격 대미지 상승이 20%였으므로 나빠지기만 한 것은 아니며, 특수 피격 대미지 상승 효과가 비교적 드물고 무장의 위력도 더 높기 때문에 가치는 이쪽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좀 더 자주 쓰고 싶은 무장인 사이코 프레셔의 사거리가 3으로 짧다는 것이다.
성능은 좋지만 게마르크와 마찬가지로 만들기가 비교적 어렵다는 점이 단점. 개발에 필요한 연구 기술서가 게마르크, 자쿠III 개량형과 같은 스테이지에 모여 있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한계 돌파에 엄청난 시간을 소모하게 된다.
3.25. 퀸 만사 (SSR)
설정에 걸맞게 사이코 건담 Mk-II에서 개발이 가능하다. Z에 사이코 건담이 있다면 ZZ에는 이 기체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고성능 내구형 기체로, I필드와 실드의 2중 방어 어빌리티로 지원 방어시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다.사이코 건담 계열과는 달리 사거리 5의 판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판넬을 이용해 적의 사거리 바깥에서 공격하면서 지원 방어에 필요한 체력을 보존해 놓을 수 있다. 다만 무장의 부가 효과는 사이코 건담의 공격력 감소에 비해 효과를 확실히 보기 어려운 기동력 감소라는 점이 아쉬운 점이다. 일단 이쪽도 사이코 건담과 동일 범위의 부채꼴 맵병기로 공격력 감소를 부여할 수는 있고, 이터널 로드 EXPERT 수준의 스테이지에서는 어차피 공격력 감소를 부여하려면 반격을 받지 않는 맵병기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ZZ HARD 3에서는 퀸 만사 제작에 필요한 연구 기술서만 드랍되므로 제작도 다른 네오 지온계 SSR보다 편하다.
단점은 수중 적성이 아예 없는 기체인데다 비행 형태로 변형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중 맵은 물론 바다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륙' 타입의 맵만 나와도 출격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3.26. 자쿠III 개량형 (SSR)
토대가 되는 기체인 자쿠 III에 탑승자를 의미하는 듯한 함마 함마, 거기에 어째서인지 자쿠 III에게 있어 그야말로 원수같은 존재인 도벤 울프[6]까지 3개의 기체를 합쳐서 개발해야 하는 것으로 나왔다.퀸 만사와 같은 내구형 기체로 등장했는데 I필드가 없어 방어 어빌리티는 조금 더 빈약한 대신 무장의 부가 효과는 명중률 감소와 공격력 감소를 부여할 수 있어 이쪽이 조금 더 우수하며, 최대 POW 5400의 필살기급 무장 사이코 프레셔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개발에 필요한 재료도 많고 연구 기술서도 게마르크, 큐베레이와 한데 모여 있어 비교적 얻기 힘든 것에 비해서는 결국 내구형 기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지원 방어면에서 퀸 만사보다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
4. Ultimate: 사이코 건담 Mk-III
<bgcolor=#00aaff> 기동전사 건담 ZZ: Ultimate 개발 계통 | |||||
ULTSSR | ULTUR | ||||
사이코 건담 Mk-III → | 사이코 건담 Mk-III → | 사이코 건담 Mk-III |
네오 지온의 개발 경로를 100% 달성하면 유닛 획득과 동시에 해금된다.
이 기체는 사이코 건담 Mk-II를 기반으로 설정되었을 뿐 실제로는 건담 ZZ에 등장한 적이 없으며, 독자적인 세계관을 사용한 게임 건담 더 배틀 마스터의 오리지널 기체이다. 이 점을 반영해서 네오 지온 계통도를 100%로 채워서 등장하는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태그에 네오 지온이 없다. 다만 특별 취급으로 우주세기 시리즈 및 건담 ZZ 시리즈 취급까지는 받는다.
무장의 위력은 내구형 기체들 중에서 높은 편이지만 I필드도 실드도 없기 때문에 정작 내구형 기체에서 가장 중요한 방어 관련 어빌리티가 동일 시리즈 내의 퀸 만사나 자쿠III 개량형에 비해 빈약하다. 이런 탓에 내구형 기체의 주된 역할인 지원 방어를 할 때 스펙에 비해 더 많은 피해를 입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나마 퀸 만사와의 비교에서는 공격력 감소 부여 능력에서 우위를 갖는 면도 있지만, 우주세기 전체로 시야를 넓히면 사이코 건담 Mk-I과 비교해도 비행 불가에 공격력 감소를 부여하는 무장이 사거리가 짧은 등 부족한 면이 눈에 들어온다.
그나마 UR까지 개발하면 개발로 얻는 다른 내구형 기체보다 한 단계 높은 공격력 35% 감소를 부여할 수 있게 되고, ZZ 시리즈의 기체가 상대라면 어떤 속성의 공격이든 경감해서 받아낼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다. 여전히 실드가 없는 것은 아쉽지만 자체적인 방어 스탯이 높아지는 것으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당장 개발을 하지 않더라도 SSR 한계 돌파 3단계에 준하는 스탯을 지닌 내구 기체가 계통도만 채우면 바로 손에 들어와 즉시 투입이 가능하다는 간편함도 나름대로의 장점이다. 단 이터널 로드 EXPERT 수준의 적에게는 SSR로는 실드가 없다는 점이 지원 방어시 생사를 가를 정도가 되므로 여기서까지 유의미하게 쓰려면 결국 UR로 만들 수밖에 없다.
[1] 게다가 ZZ의 이터널 로드를 클리어하겠다고 이 기체를 UR로 개발하는 것도 앞뒤가 뒤바뀐 데다가 필요성도 낮다. UR 사이코 건담 Mk-III 없이 SSR만으로도 ZZ 이터널 로드 하드까지 해결이 되기 때문이다.[2] 어디까지나 Z 건담 본편에서 이어 출연한 기체와 Z-MSV만 ZZ 시리즈로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3호기나 레드 제타 같은 일부 외전 출신 Z 건담의 파생기들은 적용되지 않는다.[3] 대기권 전투에서 1번만 사용되었고, 이후로는 도다이를 대신 사용했기 때문에 제작진이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4] 이터널 로드 ZZ HARD 스테이지에서는 적으로 풀 아머 ZZ건담이 다수 등장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풀 아머 ZZ는 적 전용으로 아군 버전에 있는 물리 경감 어빌리티가 모두 삭제된 버전이라 백식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5] 백식 개량형은 자체적으로 풀 아머 형태가 따로 있다.[6] 도벤 울프는 자쿠III를 네오 지온 차기 주력 기체의 자리에서 밀어낸 기체이며, 심지어 실제 역사에서 자쿠III 개량형을 자폭으로 몰고 간 기체도 바로 도벤 울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