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Regents Examinations
1. 개요
미국 뉴욕주의 고등학교 졸업자격시험이다. 19세기 중후반부터 시작해 150년이 넘는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exit exam이다. 점수는 100점 만점이며 각과목 65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이다. (다만 ESL프로그램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Program)을 이수한 경우 55점 이상만 받아도 합격으로 인정되며 장애인이면 최저 합격점수가 45점까지 내려간다.)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수학과 사회 과목의 경우 이 시험을 합격하지 못하면 해당 과목도 자동 낙제처리가 되며 다음 학기에 해당 과목 재수강과 동시에 해당 시험도 다시 응시해야 한다.시험 주관은 NYSED (New York State Education Department) 뉴욕 교육부에서 한다.
이 시험의 결과에 따라 졸업시 크게 두가지 디플로마를 수여받을 수 있다. 영어, 수학 3과목[1], 사회 2과목[2], 과학 4과목[3] 중 각각 한과목, 그리고 위의 수학, 사회, 과학, 혹은 뉴욕주에서 승인한 외국어 시험 중 추가로 한과목, 총 5과목에서 각각 65점 이상을 받으면 Regents Diploma를, 영어, 수학 전과목, Living Environment[4]를 포함한 과학 2과목, 그리고 사회 전과목에서 각각 65점 이상을 받으면 Regents Diploma with Advanced Designation을 수여받게 된다. 전과목 평균 90점 이상[5]을 받게 되면 위의 두 가지 디플로마 중 하나에 with Honors가 병기된다. 수학 3과목에서 각각 (평균아니고) 85점이상을 맞으면 mastery in mathematics가 디플로마에 명시될 수 있으며. 과학도 마찬가지로 Living Environment, 지구과학, 화학, 물리학 중 3과목 이상에서 각각 85점 이상을 맞으면 mastery in science가 디플로마에 명시될 수 있다.[6]
뉴욕주 고등학교 재학생들만 응시가 가능하며, 이론적으로 같은 뉴욕권인 뉴저지, 펜실베이니아에서도 뉴욕주 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경우 응시가 가능하긴 하다.[7]
과목에 따라 3파트 혹은 4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목당 3시간이 주어진다. 하루에 오전, 오후로 나누어 최대 2과목씩 응시가 가능하며 재수없으면 같은 시간에 2과목을 연달아 응시하기도 한다.[8]
6월에만 주관하는 물리학 시험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은 1년에 3번 각각 1월 6월 8월에 주관한다.
시험 이후 문제, 답안, 채점가이드, 점수환산표가 온라인으로 제공된다.[9]
뉴욕 시립대학교에서는 이 시험을 우대한다고 한다.[10] 뉴욕 주립대학교의 경우 학교마다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진학할 학교의 웹사이트를 참고해야 하겠지만 스토니브룩 대학교 등의 학교는 이 시험을 따로 우대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AP나 SAT 성적이 없으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배치시험을 따로 봐야 한다.
당연하게도 대한민국을 포함한 해외에서는 응시 자체가 불가능하며, 미국 내에서도 뉴욕을 제외한 타주에서는 응시가 불가능하다. 애초에 뉴욕주정부가 주민 복지차원에서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연하게도 타 지역으로 응시 지역을 넓히려고 하면 세금 낭비가 될 것이다.
2. AP를 포함한 타시험 인정 관련
일부 사립학교에서는 NYRE을 대체하기 위해 AP를 포함한 타시험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있다. AP를 대체적으로 사용하나 다른 시험들도 인정이 되는 경우가 있다.[11] 특정시험 일정점수 이상을 넘겼다는걸 증명하면 해당과목에 대해서는 이미 합격으로 인정해준다.- 영어 (English Language Arts)
- AP 영어 (Advanced Placement Language and Composition Examination) 3점 이상
- AP 영문학 (Advanced Placement Literature and Composition Examination) 3점 이상
- IB 문학 (International Baccalaureate English A1 Standard Level Examination) 일반단계 4점 이상
- IB 문학 (International Baccalaureate English A1 Higher Level Examination) 응용단계 3점 이상
- A Level 영어 (Advanced Inter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 (AICE) English Examination) Grade E 이상
- 세계역사와 세계지리 (Global History and Geography)
- AP 세계사 (Advanced Placement World History) 3점 이상
- 미국역사와 미국정부 (United States History and Government)
- AP 미국사 (Advanced Placement United States History) 3점 이상
- 대수학2 (Algebra 2) (대수학1 과목은 자동으로 인정)
- AP 미적분학 AB (Advanced Placement Calculus AB Examination) 3점 이상
- AP 미적분학 BC (Advanced Placement Calculus BC Examination) 3점 이상
- IB 수학 Mathematical Studies (International Baccalaureate Mathematics Studies Standard Level Examination) 일반단계 4점 이상
- IB 수학 Mathematical Methods (International Baccalaureate Mathematics Methods Standard Level Examination) 일반단계 4점 이상
- IB 수학 Further Mathematics (International Baccalaureate Mathematics Higher Level Examination) 응용단계 3점 이상
- A Level 수학 (Advanced Inter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 (AICE) Mathematics Examination) Grade E 이상
- A Level 응용수학 (Advanced Inter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 (AICE) Mathematics - (Further) Examination) Grade E 이상
- IGCSE 수학 (International 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 (IGCSE)) Grade A 이상
- 지구과학 (Earth Science)
- AP 생물학 (Advanced Placement Biology) 3점 이상
- 화학 (Chemistry)
- AP 화학 (Advanced Placement Chemistry) 3점 이상
- 물리학 (Physics)
- AP 물리학 (Advanced Placement Physics 1 and 2) 3점 이상
3. 과목
- 대수학1 (Algebra 1)
4파트로 구성되며 파트1에서는 24개의 선다형 문제가 출제되며 문항당 2점, 총 48점이다. 파트2에서는 8개의 서술형 문제가 나오며 문항당 2점, 총 16점이다. 파트3에서도 추가로 4개의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며 문항당 4점, 총 16점이다. 파트4에서는 파트2, 파트3보다 훨씬 어려운 난이도로 1개의 서술형 문제가 나오며 6점이다. 원점수 기준 86점 만점이며 86점 중 대략 27점[13]만 받아도 환산점수 65점을 받아서 합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100점을 받기 위해서는 원점수 기준 86점 만점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 기하학 (Geometry)
구성은 위의 대수학1과 동일하지만 파트2는 7문제, 파트3는 3문제만 출제되며 총점도 원점수 기준 80점이다. 원점수 기준 커트라인은 대략 31점이다.
- 대수학2 (Algebra 2)
구성은 대수학1과 동일하다. 원점수 기준 커트라인은 대략 26~28점이다. 예전 대수학2와 비교하면 삼각함수 부분이 빠져있다.
- 생명과학 (Living Environment)
4파트로 구성되며 파트A에서는 30개의 선다형 문제가 출제된다. 파트B-1에서는 13개의 선다형 문제가, 파트B-2에서는 12개의 선다형과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며 (비율은 랜덤이다!!) 파트C는 17개의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다. 파트D에서는 파트B-2에서처럼 12개의 선다형과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다 (여기서도 비율은 랜덤이다.). 한 문제당 1점씩 총 85점 만점이며 커트라인은 대략 41점이다. 극히 드문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모든 학생들이 응시해야 하는 시험이다.
- 지구과학 (Physical Setting/Earth Science)
3파트로 구성되며 파트A에서는 35개의 선다형 문제가 출제된다. 파트B-1에서는 15개의 선다형 문제가, 파트B-2에서는 15개의 단답형/서술형 문제가 나오며 파트C에서는 20개의 단답형/서술형 문제가 나온다. 각 1점씩 총 85점이 만점이다. 공식 등이 담긴 레퍼런스 테이블이 제공된다. 다른 과학 과목에 비해 단답형 문제가 훨씬 많고, 무엇보다 실기시험(16점 만점)이 최종점수에 반영되기 때문에 실기시험 점수를 잘 받아놓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 같은 1점이라도 실기시험의 1점이 더 가치가 있다. 최종점수는 점수환산표에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의 원점수가 만나는 지점의 점수로 부여된다.
- 화학 (Physical Setting/Chemistry)
3파트로 구성되며 파트A에서는 30개의 선다형 문제가 출제된다. 파트B-1에서는 20개의 선다형 문제가, 파트B-2에서는 15개의 단답형/서술형 문제가 나오며 파트C에서는 20개의 단답형/서술형 문제가 나온다. 공식과 주기율표 등이 담긴 레퍼런스 테이블이 제공된다. 총 85점 만점이며 커트라인은 대략 50점으로 약 59%에 해당하며, 과학, 수학 통틀어 커트라인이 가장 높다.
- 물리학 (Physical Setting/Physics)
3파트로 구성되며 파트A에서는 35개의 선다형 문제가 출제된다. 파트B-1에서는 15개의 선다형 문제가, 파트B-2에서는 15개의 서술형 문제가 나오며 파트C에서는 20개의 서술형 문제가 나온다. 특이하게 몇몇 서술형 문제는 두 문제가 통합해서 2점짜리 단일 문제로 나오며 이럴 경우 풀이 과정을 자세히 명시해야 한다. 따라서 서술형 문제는 위의 35문제보다는 다소 적은 24~25문제가 출제된다. 85점 만점에 커트라인은 48~49점이다. 과학 과목 중 진입장벽[14]이 높아서 그런지 응시인원이 가장 적다.
- 영어 (English Language Arts)
2014년 6월에 처음 시행되었다. 예전 시험에 비해 독해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시험 외적인 부분의 개입이 원천 차단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합리적으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15]교육예산 삭감이 한몫했다는 건 아이러니
3파트로 구성되며 파트1에서는 몇 개의 지문과 그에 따른 24개의 선다형 문제가 출제된다. 파트2에서는 4개 정도의 지문들이 주어지며 이를 사용해서 어느 특정 주제에 대한 동의 여부를 밝히고 그에 따른 논거를 제시하는 1개의 애세이를 작성해야 한다. 파트3에서는 주어진 지문을 참고해서 해당 지문의 주제를 파악, 제시하고 이 주제를 어떤 전략 혹은 기술을 사용해 전개해 나가는지 분석하는 에세이를 작성해야 한다.
패스 여부를 떠나 75점이상 받지 못하면 주저하지 말고 다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카운슬러에 요구해야 한다. 학교에 따라서는 75점이 될 때까지 기회를 주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교에 다니는 경우 카운슬러와 면담해 스케줄을 조정해야 한다.
- 세계역사와 세계지리 (Global History and Geography)
3파트로 구성되며 파트1에서는 28개의 선다형 문제가 출제된다. 파트1의 문제는 역사적인 사건들이 일어난 연도순으로 정리되어 차례대로 나온다. 예를 들어 고대사 관련 내용은 1번 문제에 나오고 근대사나 현대사는 28번 문제에 다 나오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파트2에서는 2세트의 문제들이 출제되며 각 세트는 2개의 지문 및 3개의 짧은 서술형 문제가 주어진다. 각 세트의 첫번째 문제는 첫번재 지문을, 두번째 문제는 두번째 지문을 참고해 답하며, 세번째 문제는 2개의 지문에 기초해 답해야 한다. 파트3에서는 5개의 지문을 읽고 각 지문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하는 주제를 제시하고 그 이슈의 중요성 및 지속성을 논의하는 에세이를 작성해야 한다.
- 미국역사와 미국정부 (United States History and Government)
3파트로 구성되며 파트1에서는 50개의 선다형 문제가 출제된다. 세계역사와 세계지리와 마찬가지로 파트1은 연도순으로 출제된다. 파트2에서는 1개의 문제에 정치적인 이슈에 대하여 자기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적어야 한다. 파트3에서는 총 10개의 문제가 나오는데, 그 중 9개는 각 문서들을 읽고 답하는 서술형 문제이고 나머지 1개는 에세이를 적어야 하는 문제이다. 2020년 1월 이후로는 중단된 상태이며 2023년 6월에 재개될 예정인데 세계역사와 세계지리 시험과 비슷한 포맷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4. 외국어 (Languages Other Than English - LOTE)
종전에는 외국어도 Regents Exam의 일부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NYRE의 시험주관조직인 NYSED (뉴욕 교육부)에서 예산삭감에 따른해당 외국어의 Checkpoint B를 충족하면 졸업요건을 채운 것으로 간주한다.[16] 외국어 시험들은 매년 6월에 실시하며 편의상 Regents exam 기간 중 비는 시간을 이용해 시행한다. 각 교육구내 인구 구성및 사정에 따라 채택되는 외국어들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17] 참고로 뉴욕시는 이민자들이 많은 특성상 한국어를 포함한 많은 수의 외국어를 채택하고 있다.
5. 폐지된 과목
5.1. 2017년 폐지 과목
- 영어종합시험 (Comprehensive Examination in English)
1998년 이전까지는 3시간짜리 시험이었다가 1998년부터 2010년까지는 6시간짜리 시험으로 확대되었다. 교육예산 삭감으로 인해 2011년부터 3시간짜리 시험으로 축소되었으며 2014년부터 현재의 영어 (English Language Arts) 시험으로 대체되면서 2016년 시험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6시간짜리 시험 시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험 외적인 요소의 개입이 너무 심했다는 것이고 이는 특히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된 ESL 학생들에게 큰 악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두가지 예를 들자면 첫번째로 리스닝 파트를 들 수 있는데 사전에 녹음된 음성이 아닌 현장에서 영어교사가 직접 읽는 꽤 긴 지문을 듣고 거기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해야 했다는 점이 있다. 두 번 읽어주긴 하지만 각 교사의 발음, 발성 및 속도가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고 이는 메모의 질에도 영향을 미쳤다. 애새이를 작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다형 문제들이 몇 개 있긴 했지만 좋은 메모가 없이는 좋은 에세이가 나올 수 없다는 점에서 이는 ESL 학생들 입장에선 매우 불합리한 포맷이었다. 두번째는 주어진 두세줄의 지문을 바탕으로 에세이를 써야 했는데 그 논거로 자신이 읽었던 두개의 문학작품을 제시해야 했다는 점이다. 채점자의 입장에서 특정 문학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존재할 개연성이 높은데 거기에 따른 감점요인이 없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불합리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특히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ESL 학생들로서는 읽었던 작품의 수가 많지 않을 수밖에 없었고 그 작품들을 억지로 끼워 맞춰 에세이를 써야 했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ESL 학생들은 SUNY나 CUNY 학교들에 진학해야 하는데 이 시험에서 65점을 넘어 일정점수 이상을 받아야 배치시험[18]없이 대학교에서 정규 영어 과목을 수강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아쉬웠던 시험이었다. 교육예산 삭감에 직면한 뉴욕주가 이시험의 축소를 결정했고 시행착오를 거쳐 이런 불합리한 요소들이 자취를 감췄다는 점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 통합대수학 (Integrated Algebra)
- 기하학 (Geometry - 2005 Standard)
- 대수학2/삼각함수 (Algebra 2/Trigonometry)
5.2. 2005년 폐지 과목
- 종합수학A (Mathematics A)
- 종합수학B (Mathematics B)
- 수학1 (Sequential Mathematics 1)
- 수학2 (Sequential Mathematics 2)
- 수학3 (Sequential Mathematics 3)
6. 관련문서
[1] 대수학1, 기하학, 대수학2[2] Global History and Geography, United States History and Government[3] Living Environment, Earth Science, Chemistry, Physics[4] 우리나라의 생명과학에 해당[5] 반올림없음[6] 외국어도 졸업요건에 포함되어 있지만 이 시험의 범위를 벗어나므로 여기서는 생략한다.[7] 그런데 재산세는 뉴저지나 펜실베이니아에 내면서 졸업하기 까다로운 뉴욕주까지 학교를 다닐 이유가 있을까는 의문이다. 좋은 사립학교는 뉴저지나 팬실베이니아에도 많다.[8] 정규 고등학교 과정을 제대로 따라온 학생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으며 사정상 1월에 12학년 과목과 9~10학년이 주로 듣는 과목의 시험을 동시에 응시하는 경우 이런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9] https://www.nysedregents.org 참고[10] 영어 시험에서 75점 이상을, 대수학2에서 65점 이상을 받으면 별도의 배치시험없이 정규 영어, 수학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다만 첫학기에 미적분1을 수강하고자 한다면 배치 시험을 봐서 일정수준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한다.[11] SAT Subject Test는 2021년 폐지되었다.[12] Regents Exam의 응시가 필요한 경우에 한정[13] 원점수 기준 32%도 안된다. 기하학과 대수학, 그리고 과학 과목들도 이런 식으로 점수를 부여한다. 다만 과학 과목들의 커트라인은 상대적으로 더 높다. 참고로 큰 차이는 없지만 같은 시험이라도 응시한 시기에 따라서 커트라인이 달라질 수는 있으므로 시험 직후 온라인에 나오는 점수환산표를 참고해야 한다. 더 많은 학생들이 졸업할 수 있도록 고안한 일종의 궁여지책이다.[14] 최소 대수학2를 수강했거나 수강하고 있어야 하며 이것때문에 첫시간에 교사들이 학생들 시간표를 일일이 확인한다.[15] 폐지된 과목 밑에 영어종합시험 항목을 참고[16] 3년간의 외국어 수업 이수 및 해당 외국어의 종합시험을 응시, 합격해야 한다.[17]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몇몇 외국어들은 뉴욕주 전역에서 채택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18] 개인차에 따라선 배치시험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