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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서 및 산하 채널을 운영하는 기업에 대한 내용은 문화방송 문서, MBC 라디오를 애칭으로 사용하는 채널에 대한 내용은 MBC 표준FM 문서
참고하십시오.하위 문서: MBC 라디오/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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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당신편 | |
소관부서 | 문화방송 라디오국 |
한자 명칭 | 라디오局 |
영문 명칭 | Division of Radio |
국장 | 김현수[1] |
하위 부서 | 5부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 267 (상암동) |
외부 링크 | | 음악| 시사| |
운영 채널 | ||| |
[clearfix]
1. 개요
오늘도 당신편[2]
건강한 라디오[3]
국가대표 라디오[4]
MBC의 방송매체 중 하나. 소관부서는 라디오국이다.
나무위키에서는 위키백과와 같이 MBC 라디오를 표준FM, FM4U 두가지로 분류한다.
2. 특징
1961년 12월 2일 문화방송의 라디오 방송이 먼저 개국한 후 1969년 8월 8일 TV가 개국되었고,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실시했다. 문화방송은 MBC 라디오 개국날짜를 창사기념일로 지정했다. 창립 당시부터 방송부가 맡았다가 1965년 조직개편에 따른 국 체제 도입으로 '편성국'으로 승격되었고, 1968년 TV편성국이 생기자 1969년 1월 기존의 편성국을 '라디오편성국'으로 개편했다. 동년 6월 '라디오편성제작국'으로 명칭을 바꾸고 1971년 5월 총국제 도입에 따라 '라디오총국'으로 확대 개편한 후, 산하에 라디오편성국-라디오기술국-라디오아나운서실 3개 분야로 짰다가 한달 뒤 '라디오국'으로 개편했고, 라디오기술 업무를 기술국으로 넘겼다.1974년 문화방송이 경향신문과 통합되어 부문제가 도입되자 방송부문 산하에 속했고, 1976년 라디오국이 해체되어 '라디오제작국'으로 새로 개편된 후 라디오 편성업무는 새로 조직된 편성국으로 넘겨졌다. 1981년 문화방송-경향신문 양사 분리에 따라 이듬해 방송부문이 제작-보도 2개 부문으로 나눠지면서 제작부문 아래로 배속되었고, 1988년 편성부문 신설에 따라 라디오제작국이 그쪽으로 배속되어 편성국으로부터 라디오편성 업무를 이어받아 '라디오국'으로 승격되었다. 1993년 전무이사가 방송-관리 2개로 분리되면서 방송전무 밑으로 배치되었다가 1994년 전무이사 단일 체제로 회귀하면서 그 밑으로 배속되었다. 1995년 산하 부서에 팀제를 도입했다가 1998년 실/본부제 개편에 따라 편성부문이 '편성실'로 개편되면서 라디오국은 제작본부 밑으로 갔고, 산하 팀 조직을 '부'로 개편했다.
1999년 11월 부 단위 부서들을 'CP'로 개편하고 2001년 9월 '라디오본부'로 승격했으며, 2004년 전무이사 폐지 후 부사장제 도입에 따라 그쪽으로 배속되었다. 2009년 3월 CP 단위를 '부'로 되돌려놓았다. 2012년 4월 조직개편에 따라 편성제작본부 산하 라디오제작국으로 격하되어 몇달 후 '라디오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7년 12월 13일 조직개편으로 편성제작본부가 분산되면서 다시 본부 단위로 승격되어 사장 직속으로 배치되었다가, 2018년 조직개편 후 콘텐츠총괄부사장 밑으로 들어갔다. 2023년 3월 조직개편에 따라 '국' 단위로 격하되었다.(관련 속기록)
MBC에서는 보통 MBC 표준FM을 일컬어서 MBC 라디오라 부른다. 왜냐하면 1961년 12월 2일 MBC AM이 먼저 개국하고 1987년 말 AM을 FM으로 재송신하는 표준FM으로 개국했으니까. 표준FM은 어디까지나 애칭이다. 그러니까 MBC AM이라는 뜻이다. FM은 MBC FM4U.[5][6]
해당 방송들은 본사 MBC에선 MBC mini라는 인터넷 라디오로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지역 MBC는 지역 방송국 홈페이지에서 자체적으로 스트리밍한다. 2022년 10월 21일부터 2023년까지는 보폭을 넒히는 차원에서 네이버와 협약을 맺고 지상파 3사 중 처음으로 NOW.에 표준FM과 FM4U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제공하기도 했다.
MBC 라디오는 아침의 시선집중, 여성시대, 오후의 싱글벙글쇼(현재의 트로트 라디오 시간대), 정오의 희망곡, 두시의 데이트, 지금은 라디오 시대, 저녁의 음악캠프, 밤의 디스크쇼,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라인업으로 MBC FM4U, MBC 표준FM 모두 채널 점유율 1, 2위를 달리는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가히 20세기~21세기 초의 라디오 왕국. 위키 내에서도 가장 많은 정보가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 MBC 라디오의 부침과 함께 SBS 파워FM을 시작으로 타 방송사 채널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서 채널 점유율 수위권 자리를 완전히 내어준 적도 있었고 2020년 초까지의 최근 조사에서는 기독교방송, TBS에도 밀리는 결과가 나오면서 MBC 라디오의 행보를 비판하는 청취자들 사이에서 하나의 비판 소재로 작용하기도 했지만[7] 2021년 초부터 표준FM의 청취 점유율이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고 2022년부터는 정치 고관심층(특히 민주당계 성향) 청취자들을 겨냥한 편성을 배치해 2023년 2분기 20%대에 재진입, 결국 다음 분기에 23%를 기록해 SBS를 따돌리는데 성공했으며 FM4U의 부진도 TBS FM의 추락으로 인한 반사효과로 두 자릿수 점유율을 회복하면서 전성기의 편린들 대부분을 복구, 재기하는 데 성공했다.[8][9]
타 방송국(KBS, SBS, CBS)과 다르게 전 채널(표준FM, FM4U) 모두 전국 방송망이 갖춰져 있다.[10][11]
3. 채널
4. 편성
자세한 내용은 MBC 라디오/프로그램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MBC 표준FM/편성표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MBC FM4U/편성표 문서 참고하십시오.
5. 골든 마우스
MBC라디오본부 주관의 시상식. MBC 라디오에서 20년 이상 진행을 한 인기 프로그램 DJ에게 시상하는 일종의 공로상으로, 입모양을 금으로 뜬 형상이다. MBC 라디오의 '명예의 전당'이라 할 수 있다. 이보다 하위 개념으로 10년 이상 진행한 DJ에게는 브론즈 마우스를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6. 프로듀서
라디오 이외의 프로듀서에 대한 내용은 MBC 문서 참고하십시오.
현직
- [ 펼치기 · 접기 ]
- * 김현수(1996년 입사, 라디오국장)
- 남태정(1996년 입사, 라디오콘텐츠전략센터장)[12]
- 정홍대(1997년 입사, 미디어전략사업국장)[13]
- 박정욱(2003년 편성PD로 입사, 이후 전직, 라디오제작파트장)[14]
- 김애나(1985년 입사)[15]
- 김현경(1985년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전직)[16]
- 조순미(1985년 입사)
- 이은주(1985년 입사)
- 박수현(1986년 입사)
- 고성호(1991년 입사)[17]
- 유경민(1991년 입사)
- 김정관(1994년 입사)[18]
- 김진수(1994년 입사)
- 안재주(1995년 입사)[19]
- 황종현(1995년 입사)[20]
- 한재희(1997년 입사)[21]
- 이한재(2000년 입사)
- 임재윤(2000년 입사)
- 김재희(2001년 입사, it's Live 공동 EP)
- 이은성(2001년 입사)
- 김빛나(2002년 입사)[22]
- 이민선(2002년 입사)[23]
- 양시영(2002년 입사)
- 박혜화(2004년 입사)[여성시대]
- 손한서(2004년 입사)[25]
- 송명석(2004년 입사)[26]
- 홍지은(2005년 입사)
- 강철(2006년 방송경영직으로 입사, 이후 전직)
- 김나형(2006년 입사)[27]
- 이창호(2006년 입사)
- 전여민(2007년 입사)[28]
- 하정민(2007년 입사)[29]
- 강희구(2008년 방송경영직으로 입사, 이후 전직)
- 손병일(2008년 입사)
- 장수연(2008년 입사)
- 장승민(2009년 예능PD로 입사, 이후 전직)
- 박정언(2010년 시사교양PD로 입사, 이후 전직)[지라시][31]
- 용승우(2010년 입사)[32]
- 정영선(2010년 입사)[굿모닝FM]
- 서미란(2011년 입사)[34]
- 홍희주(2015년 입사)[싱글벙글쇼]
- 김무녕(2018년 스포츠PD로 입사, 2021년 전직)[36]
- 박소영(2018년 입사)[37]
- 박신유(2018년 시사교양PD로 입사, 2021년 전직)[여성시대]
- 장범용(2018년 스포츠PD로 입사, 2021년 전직)[싱글벙글쇼]
- 조민경(2018년 입사)[40]
- 최지민(2018년 입사)[41]
- 유천[42]
- 김현아(2020년 입사)
전직
- [ 펼치기 · 접기 ]
- * 이건영(1964년 입사, 1989년 MBC 청룡 사장 임명, 2009년 사망)[43]
- 김성희(1964년 입사, 1993년 MBC프로덕션 사장 임명, 2022년 사망)
- 이종환(1964년 입사, 1973년 퇴사, 2013년 사망)
- 김창제(1965년 입사, 1993년 퇴임)[44]
- 김옥균(1965년 입사, 1980년 강제해직, 1989년 복직, 1994년 정년퇴임)
- 박명구(1965년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전직, 1997년 정년퇴임, 2004년 사망)
- 이상세(1965년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전직, 1998년 정년퇴임)
- 김관영(1967년 입사, 1993년 명예퇴직)
- 박원웅(1967년 입사, 1997년 MBC아카데미 상무 임명, 2017년 사망)[45]
- 정균(1967년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전직, 1999년 정년퇴임)[46]
- 박찬순(1968년 입사, 1973년 퇴사 후 외화 번역가로 전직)
- 고무송(1968년 입사, 1980년 강제해직, 2023년 사망)
- 박경식(朴炅湜)(1968년 입사, 1991년 MBC예술단 상무 임명, 2021년 사망)[47]
- 강희철(1968년 입사, 1992년 정년퇴임)[48]
- 류제국(1968년 입사, 1993년 안동MBC 사장 임명, 2024년 사망)
- 황기찬(1968년 입사, 1994년 MBC방송문화원 상무 임명)
- 최호룡(1968년 입사, 1995년 MBC미디어텍 사장 임명)
- 김정환(1968년 입사, 1996년 강릉MBC 사장 임명)[49]
- 장명호(1968년 입사, 1996년 MBC애드컴 사장 임명)[50]
- 한상우(1969년 입사, 1984년 퇴사, 2005년 사망)
- 이임생(李任生)(1969년 입사, 1990년 정년퇴임)[51]
- 김건영(1969년 입사, 1995년 MBC프로덕션 상무 임명)
- 원병희(1969년 입사, 1997년 정년퇴임)
- 김일수(1970년 입사, 2000년 포항MBC 사장 임명)
- 김기덕(1972년 아나운서로 입사, 1979년 전직, 2006년 정년퇴임)
- 이건세(1973년 입사, 2001년 MBC아카데미 사장 임명)
- 최성근(1974년 TV PD로 입사 및 전직, 1980년 강제해직, 1987년 복직, 2005년 정년퇴임)[52]
- 이기호(1976년 입사, 2003년 원주MBC 사장 임명)
- 박병선(1976년 입사, 2004년 전주MBC 사장 임명)
- 정계춘(1977년 입사, 1998년 퇴사)
- 윤기백(1977년 입사, 2003년 사망)
- 우종범(1977년 입사, 2005년 제주MBC 사장 임명, 퇴임 후 2015년 EBS 사장 취임)
- 정수열(1977년 입사, 2005년 MBC프로덕션 이사 임명)[53]
- 이석헌(1978년 입사, 2010년 정년퇴임)
- 강동균(1978년 입사, 2011년 정년퇴임)
- 최도영(1981년 입사, 2011년 정년퇴임)[54]
- 박우성(1981년 입사, 2013년 정년퇴임)
- 이우용(1981년 입사, 2014년 춘천MBC 사장 임명)[55]
- 최상일(1981년 입사, 2015년 정년퇴임)[56]
- 김정수(1982년 입사, 2009년 원주MBC 사장 임명, 2022년 사망)
- 이덕환(1982년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라디오PD로 전직, 1998년 퇴사)
- 김용관(1982년 입사, 2011년 MBC PlayBe 이사 임명)
- 진현숙(1982년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기자 및 라디오PD로 전직, 2011년 MBC PlayBe 사장 임명)
- 조형재(1982년 입사, 2013년 정년퇴임)
- 정찬형(1982년 입사, 2015년 퇴사 및 TBS 사장 영전취임, 2018년 YTN 사장 취임)
- 박혜영(1982년 입사, 2021년 퇴사)[57]
- 최석기(1983년 입사)
- 박건삼(1983년 입사, 1991년 SBS 이직)[58]
- 이학규(1983년 입사, 1994년 명예퇴직)
- 서경주(1983년 입사, 2011년 광주MBC 사장 임명)
- 김승월(1983년 입사, 2012년 정년퇴임)
- 이운하(1984년 입사, 1996년 퇴사)
- 신권철(1984년 입사, 2014년 퇴사)
- 오성수(1984년 입사, 2015년 정년퇴임)
- 김호경(1984년 입사, 2018년 정년퇴임)[59]
- 홍동식(1984년 입사, 2018년 MBC아카데미 사장 임명)
- 이순곤(1984년 입사, 2018년 퇴사)
- 배준(1984년 입사, 2019년 정년퇴임)
- 안혜란(1984년 입사, 2020년 정년퇴임)
- 조정선(1984년 입사, 2020년 명예퇴직)
- 주승규(1984년 입사)
- 김병욱(1986년 입사, 1991년 SBS 이직)[A]
- 김도인(1986년 입사, 2018년 퇴임)[61]
- 이제권(1986년 입사, 1991년 SBS 이직)[A]
- 하지현(1986년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라디오PD로 전직)[63]
- 김동효(1987년 입사, 2021년 퇴사)
- 이대호(1994년 입사, 2020년 명예퇴직)[64]
7. 여담
MBC의 FM방송 음질은 지역이 달라도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하는 듯하다. 예전 박명수가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MBC가 장파가 좋다고 개그 소재로 사용한 적도 있을 정도이다.[65] 고로 예를 들면 서울 방송과 대구 방송 간의 음색 차이는 알아내기 어렵다.197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예쁜엽서전이라는 행사를 개최했다. 엽서로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는 방식이 주류였던 시절 청취자들이 일일이 편집한 엽서들을 모아 전시하는 행사였다. 1994년을 끝으로 중단한 뒤 2004년에 잠시 열었으며 2014년에 디지털 예쁜엽서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행사를 연 바 있다. 예쁜엽서전은 주로 백화점에서 열었는데 행사를 맡았던 백화점 중에는 삼풍백화점도 있었다.
2015년까지 전 지역에서 DAB 방송을 송출했던 최후의 방송사였다.[67] 이후 권역 축소와 함께 V-Radio 방식의 DMB 방송으로 전환, 기존 DAB 방송 송출을 종료하면서 한국의 DAB 방송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TV 지상파하고는 달리 같은 기업이 여러 프로그램 협찬을 동시에 하고 있다. 그래서 프로그램이 바뀔 때마다 같은 광고가 반복해서 자주 나오는데 주로 나오는 광고는 조아제약, 환인제약, 아이들타임, 센스맘매트리스, 브람스안마의자, 안터지는 맥스부탄, 현대자동차, 미래에셋증권 등. 특히 센스맘 매트릭스 광고는 처음에 들으면 센스맘을 반복한 가사 때문에 X스맘으로 들리기도 한다.
KBS 쿨FM과 SBS 라디오센터(파워FM/러브FM)와 달리 MBC 라디오본부(표준FM/FM4U)는 2022년 봄 개편전까지 프로그램 한 부당 방송시간을 DJ 재량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용해 왔다. 개편 이후 방송 및 중간광고의 효율적 운용 + 시보광고를 다시 받기 위한 포석인지 나머지 두 방송사와 마찬가지로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과거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한 부당 30분에 맞춰 운용하던 제도를 대부분의 주간 시간대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AI가 S/B로 넘기는 시간은 대개 매 시 28분 30초.[68]
여의도 시절엔 보이는 라디오의 화질이 거의 고속도로 CCTV 수준으로 매우 좋지 않았었다. 그러나 상암동 사옥으로 이전하며 장비를 전부 교체한 덕에 현재는 지상파 3사 중 가장 높은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3사를 통틀어 라디오 스튜디오가 제일 화사한 편이다. KBS의 경우 이전에는 상당히 인테리어가 낡았으나, 2019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면서 전반적으로 검은색 톤 하나만 썼다는 단점만 제외하면 상당히 깔끔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바뀌었다. SBS는 2004년 현재의 목동 사옥으로 이전한 이후 두 차례 가량 라디오 스튜디오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했지만, 그마저도 파워FM 스튜디오는 리모델링을 한 지 오래되어 촌스러운 분위기가 없잖아 있다.
방송 3사 라디오 중 유튜브 활용을 가장 잘 하는 편이다. 므흐즈(구 봉춘라디오) 채널에서 웬만한 보이는 라디오는 거의 다 동시 스트리밍이 이뤄지는 편인데, 특히 아이돌 가수나 유명 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방송은 거의 무조건 유튜브로 보이는 라디오 동시 생방송을 해 준다. 해외 한류 팬들도 MBC 라디오의 이러한 활용에 대해 '굳이 어플을 깔 번거로움이 없다'며 상당한 호평을 주는 편.[69] 시사교양 채널 역시 SBS 러브FM의 시교라 채널, TBS와 함께 거의 대부분의 방송이 유튜브 동시 스트리밍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므흐즈 채널은 이렇게 높은 활용도 치곤 성과가 그리 시원찮은데 현재 구독자 수 69만명 및 조회수 2억 1561만으로 132만 및 조회수 7억 5426만을 기록중인 에라오나 139만명 및 조회수 7억 6490만을 기록중인 쿨FM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다. 그나마 별도 유튜브 채널이 있는 아돌라가 구독자 23만 및 조회수 5307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사교양 채널은 구독자 137만 및 조회수 12억을 기록하며 방송사 시사교양 라디오 유튜브 채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TJ미디어의 협찬을 받아 가든 스튜디오를 비롯한 보이는 라디오 진행이 가능한 모든 스튜디오에 노래방 기기가 설치되어 있다. 2022년 기준으로 B2가 설치되어 있다.[70][71]
8. 사건사고
- 2022년 4월 15일, 라디오국 유튜브 계정 3개가 일제히 해킹 피해를 당했다. 시사교양 채널은 금방 복구가 되었지만, 봉춘라디오 채널과 아이돌라디오 채널은 다음날 정오 쯤 돼서야 복구가 되었다.
- 2022년 12월 25일 오후 3시 20분경, 이번에는 MBC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인 봉춘라디오 계정이 해킹당하여 일론 머스크에게 비트코인 줘서 감사한다는(...) 이상한 내용의 게시글과 스토리가 올라갔다. 오후 3시 31분에 해킹으로 인해 올라간 게시글과 스토리가 삭제처리되었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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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성책임자 겸임[2] 2023년부터 쓰이고 있는 MBC 라디오 슬로건.[3] 표준FM과 FM4U의 방송개시멘트와 종료멘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1980년대 후반에는 시보에서도 사용되었다.[4] 현재 일부 지역 계열사에서 사용중.[5] 물론 한국의 전파법 상으로는 둘을 별개의 무선국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MBC AM도 맞고 MBC 표준FM도 맞다. 단지 사측에서는 주 송신 전파가 어쨌든 AM이라 MBC 라디오라 칭했을 뿐. 비슷하게 CBS 역시 CBS 표준FM을 일컬어 CBS 라디오라 호칭하고 있다.[6] 다만 2020년부터 지역 계열사를 중심으로 AM방송을 단계적으로 정리하는 수순에 들어가면서 이런 호칭법이 바뀔 가능성도 생겼다. 표준FM은 표준방송인 AM을 FM으로 재송신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그 표준방송이 폐국 수순을 밟고 있으니.. 통칭은 MBC 제1FM방송, MBC 제2FM방송 이런 식으로 살짝만 고쳐 이어가겠지만 애칭은 두고 봐야 할 듯하다.[7] 이 과정에서 새벽 방송시간대에 각 2시간씩 논스톱 음악 프로그램을 끼얹는(...) 파행 개편을 2020년 5월 11일부로 단행해 이에 대한 우려를 청취자들 사이에서 낳기도 했다.[8] 2024년 1분기 기준 두 채널의 청취율을 합산하면 37.4%가 나온다. 물론 다른 경쟁 채널들도 합산하면 그 정도 나오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지만 MBC 라디오와 SBS FM, CBS FM, KBS 2FM이 이미 청취 점유율 과반 이상을 나눠가지는 상황이라..[9] 다만 이러한 MBC 라디오의 행보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 청취자들은 2049 청취율에서는 여전히 SBS 라디오(중에서도 파워FM)에 크게 밀린 결과에 착안해 '영포티 방송' 다 됐다며 비판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음악FM과 표준(혹은 종합)FM+AM의 청취자 연령이 유리되는 현상이 고착화되고 이미 2049 청취자들에게 있어 MBC 라디오가 더 이상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영향력이 높은 4050을 중심으로 편성을 짜는 건 불가피한 일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게다가 2049 청취자들이 라디오에 끼치는 영향력도 청취율과 정비례해 줄어드는 추세고 하니..[10] 단, 지역마다 다른데 난청 지역에 표준FM 중계소가 더 많이 설치되어 있다보니 일부 지역에서는 FM4U 수신이 곤란한 지역이 있다. MBC는 어쨌든 공영방송이고 그 중에서도 표준FM에 보도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난청에 좀 더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11] KBS는 수신료로 운영되는 1라디오와 1FM(2001년 이전에는 지역에서 2FM 프로 일부 릴레이)이 전국 방송망이 갖춰져 있으나 중장년층 대상 음악채널인 2라디오와 사회 취약계층 대상 채널인 3라디오가 일부 지역(울산 등)에서 방송되지 않고3라디오는 일부가 아니긴 하지만 청소년~청년층 대상인 KBS 2FM은 수도권만 방송되며(대신 DMB 라디오를 통해 보완중) SBS는 보도 기능이 있고 세대를 아우르는 러브FM이 표준FM임에도 부산 외에 전국 방송망이 갖춰져 있지 않고 청소년~청년층 대상 음악FM인 파워FM만 지역민방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CBS는 역으로 음악을 위주로 하는 음악FM이 부산, 대구, 광주 외에는 방송망이 갖춰저 있지 않고 보도, 시사, 선교가 주력인 표준FM을 중심으로 네트워크가 갖취져 있다.[12] 두시의 데이트 연출. 별명은 '스티브 남'.[13] K의 즐거운 사생활 연출[14] 차카차카 연출[15] 원더풀라디오 강수지입니다 연출.[16] 건강한 아침 연출[17] K의 즐거운 사생활 연출[18] 심야다방 연출[19] 정오의 희망곡 연출[20] 오늘아침, 신혜림의 JUST POP 연출[21] 배철수의 음악캠프, B side 연출[22]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 연출[23] 아침&뉴스, 라디오 북클럽 연출[여성시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공동 연출[25] 심심타파, 꿈꾸는 라디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IDOL RADIO 연출 경력. 별명은 '손뿌잉 PD'.[26] 뉴스 하이킥 연출. 그룹 ‘포이트리'의 멤버이자 프로듀서로도 활동.[27] 심야다방 연출[28] 노중훈의 여행의 맛 연출[29] 낭만가요,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 연출[지라시] 지라시 연출[31] 별명은 '당근박'.[32] 정오의 희망곡 연출[굿모닝FM] 굿모닝FM 공동 연출[34] 밤의 디스크쇼 연출[싱글벙글쇼] 싱글벙글쇼 공동 연출.[36] IDOL STATION 연출[37] K팝2000 연출[여성시대] [싱글벙글쇼] [40] 두시의 데이트 연출[41] 세상을 여는 아침 연출[42] 2시만세 연출[43] KBS 포항방송국 아나운서 출신. 前 라디오제작국 라디오제작위원(1980. 3.~1981. 2.), 前 라디오편성부장(1981. 2.~1982. 2.), 前 라디오제작국장(1982. 2.~1983. 8.), 前 야구지원사무국장(1982. 4.~8.), 前 편성국장(1983. 8.~1987. 2.), 前 홍보실장(1987. 2.~1988. 3.), 前 관리이사(1988. 3.~6.), 前 제작이사(1988. 6.~11.). 1990년 MBC 청룡이 럭키금성으로 팔리자 새 관할법인인 럭키금성스포츠(현 LG스포츠) 고문으로 위촉되었고, 1991년 방송위원회 영화심의위원으로 임명되었다가 한달 후 청주MBC 사장으로 선임되어 1994년까지 지냈다. 2000년 방송문화진흥회 감사로 임명되어 3년 간 맡았고, 이후 실버방송 회장 역임.[44] CBS 출신. 前 라디오제작국 제작1부장(1980. 3.~1982. 2.), 前 라디오편성부장(1982. 2.~1983. 8.), 前 야구지원사무국 팬클럽 겸 응원담당(1982. 4.~8.), 前 라디오제작국장(1983. 8.~1986. 8.), 前 총무국장(1986. 8.~1989. 2.), 前 관리이사(1989. 2.~1992. 2.), 前 편성이사(1992. 2.~1993. 3.). 퇴임 후 한국자원재생공사(현 한국환경공단) 사장으로 임명되어 1995년까지 역임.[45] <별이 빛나는 밤에>, <박원웅과 함께>, <골든디스크> 등 DJ. 前 라디오제작국 제작위원(1981. 1.~1987. 9.), 前 라디오제작국/라디오국 FM방송부장(1987. 9.~1990. 3.), 前 라디오편성부장(1990. 3.~1991. 3.), 前 라디오국 FM담당 부국장대우(1991. 3.~4.), 前 FM방송2부장(1991. 4.~1992. 4.), 前 라디오국 FM담당 부국장(1992. 4.~1994. 3.). 1999년부터 3년 간 TBS에서도 <뮤직 투 뮤직>, <밤과 음악사이> 등도 진행했으며 이후 한국방송디스크쟈키협회 회장 등 역임.[46] 前 라디오제작국/라디오국 제작위원(1987. 2.~1988. 8./1992. 4.~1994. 3.), 前 FM방송부 레코드실담당 부장(1988. 8.~1989. 3.), 前 기획특집부장(1989. 3.~1990. 3.), 前 FM방송부장(1990. 3.~1991. 4.), 前 FM방송1부장(1991. 4.~1992. 4.), 前 방송정보센터담당(1997~1998), 前 라디오국 위원(1998~1999. 3.).[47] <밤하늘의 멜로디>, <내 마음의 노래>, <한낮의 노래선물>, <노래실은 고향소식>, <오색의 화원>, <가정음악실>, <일요음악회> 등 연출. 前 야구지원사무국 응원담당(1982. 4.~8.), 前 라디오제작국 FM방송부장(1984. 6.~1987. 9.), 前 라디오제작국/라디오국 제작위원(1987. 9.~1988. 1./1989. 3.~1990. 3.), 前 기획특집부장(1988. 1.~1989. 3.), 前 심의실 라디오심의부장(1990. 3.~1991. 5.). 이후 예성음향 음악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1997년 공보처장관 표창 수훈.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BC 가이드> 1982년 12월호에 나온다.(#1, #2, #3, #4, #5)[48] 농촌진흥청 지도사 출신. 前 라디오제작국/라디오국 제작위원(1978. 10.~1992. 12.).[49] MBC 입사 전 여성 잡지사 '여원'에서 근무.[50] 前 편성국/라디오국 라디오편성부장(1983. 8.~1984. 6./1988. 1.~5.), 前 라디오제작국 제작1부장(1984. 6.~1988. 1.), 前 편성국 라디오제작담당 편성위원(1988. 1.), 前 편성위원(1988. 1.~3.), 前 총무국 인사부장(1988. 5.~1989. 2.), 前 총무국장(1989. 2.~1993. 3.), 前 관리(경영)이사(1993. 4.~1995. 2.), 前 정책기획실장(1995. 2.~1996. 3.). 1999년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2003년 MBC 감사로 돌아와 2005년까지 지냈고, 2006년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 사장으로 영전되어 2년 간 지냈다. 이후 한국방송인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2022년부터 문화방송사우회 회장으로 역임 중.[51] 축구인과 동명이인으로 교사 출신.[52] 해직 기간 중이던 1982년에 '산머루기획'을 세워 운영했다. 前 라디오국 라디오편성부장(1991. 3.~1992. 4.), 前 FM2부장(1992. 4.~1993. 4.), 前 FM1부장(1993. 4.~1994. 3.), 前 심의국 라디오심의부(팀)장(1994. 3.~1996. 4.), 前 라디오국 방송정보센터담당 부장(1996. 4.~1997. 4.), 前 라디오국 부국장(1997. 4.~1998. 12.), 前 라디오국장(1998. 12.~2001. 3.), 前 홍보심의국 위원(2001. 3.~2005. 3.).[53] 2008년 충주MBC 사장으로 이동.[54] <환경리포트>, <여성시대>, <마이크출동> 등 연출. 前 라디오본부 위원(2004. 3.~2005. 6.). 2007년 'MBC 공정방송노동조합(구 MBC 선임자노조)' 창립에 참여하여 사무국장 및 대외협력국장 역임 후 2009년 제2대 노조위원장 선출. 저서로는 <통계로 본 지구환경(2003)>, <붉은수선화(2012)>, <좌파정권 10년, 방송은 이런 짓들을 했다(2013, 공저)> 등이 있다.[55] 배철수의 음악캠프, 고스트스테이션 등 연출. 前 라디오국(본부) 제작2부장/라디오2CP(1999. 9.~2002. 2.), 前 라디오본부 위원(2002. 2.~2005. 6.), 前 창사50주년기획단장(2010. 3.~2011. 2.), 前 라디오본부장(2011. 2.~11.), 前 외주제작국장(2011. 11.~2013. 2.), 前 미래전략실 콘텐츠전략담당 국장(2013. 2.~5.). 이후 MBC C&I 고문, 호서대학교 조교수,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2024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임명. 저서로는 우리 대중음악 읽기(1996), 입술 그리고 30cm(2005), 창의력: 생각을 발견하라(2021) 등이 있다.[56] 한국민요대전 연출.[57] 가수 배철수의 아내.[58] 서울신문 기자, KBS 공사 1기 PD 출신.[59] 가수 심수봉의 남편.[A] 입사 당시에는 라디오PD였으나 SBS 이직 후 예능PD로 전직.[61] 지금은 라디오시대, 싱글벙글쇼, 별이 빛나는 밤에, 시선집중,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등 연출. 前 라디오본부 라디오2CP(2007. 3.~2008. 3.), 前 라디오편성기획팀(부)장(2008. 3.~2010. 3./2011. 2.~9.), 前 라디오1부장(2010. 3.~2011. 2.), 前 라디오3부장(2011. 9.~2012. 4.), 前 뉴미디어글로벌사업국 부국장(2012. 4.~12.), 前 특보(2012. 12.~2013. 2.), 前 외주제작국장(2013. 2.~5.), 前 라디오국장(2013. 5.~2015. 2.), 前 편성국장(2015. 2.~2017. 3.), 前 편성제작본부장(2017. 3.~12.). 퇴임 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2018~2023), 한국언론진흥재단 정부광고본부장(2024~) 역임. 저서로는 적폐몰이, 공영방송을 무너뜨리다(2019)가 있다.[A] 입사 당시에는 라디오PD였으나 SBS 이직 후 예능PD로 전직.[63] 전 아나운서 및 국회의원 한선교의 아내.[64] 2020년 퇴사 후 유튜브 콘텐츠 제작사 DH엔터테인먼트를 세워 미녀들의 식사 등을 제작했다.[65]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음질이 막장으로 변화하기도 하는데, 원주MBC FM4U는 2016년 6월 확인 결과 아예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 사운드로 들리고 있으며, 목포MBC FM4U와 부산MBC FM4U도 본사와 달리 고음이 세서 그런지 사람에 따라서 찢어지게 들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66] 다만 강남구는 EBS 음질, 화질이 더 좋은 지역도 있었다. 인근 아파트에선 EBS만 잘 나왔다고.... 대치동 클라스[67] 개국 초창기였던 2005년부터 2006년까지는 모든 방송사가 DAB를 송출했으나, 이후 DMB V-Radio(이하 비쥬얼 라디오, 혹은 보이는 라디오)가 대두되는 과정에서 2007년 SBS가 가장 먼저 DAB 송출을 종료했고, 이후 2008년 KBS가 뒤이어 DAB 송출을 종료했다.[68] 현재는 TBS에서만 프로그램 한 부당 방송시간을 유동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그 외에 BBS FM, 상업광고를 일체 받지않는 KBS 제1라디오도 일부 시간대에 한해 부당 방송시간을 정확히 나눠서 운용하고 있는데 이는 해당 시간대가 지역 프로그램 편성 시간대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CBS 표준FM은 부당 방송시간을 정확히 나눴던 굿모닝뉴스가 저녁으로 옮기고 오뜨밀 라이브로 개편되면서 자연스럽게 폐지.)[69] KBS CoolFM의 경우 STATION Z가 유튜브 동시 방송을 시작했으며, SBS 파워FM은 인터넷 방송으로 생녹방을 하는 배성재의 TEN을 제외하고는 광고와 음악이 삭제된 토크 버전만 차후에 올라오는 편이다.[70] 이 노래방 기기를 2022년 가을 개편으로 폐지된 주말엔 나비인가봐의 '상암동 나비노래방'이라는 코너에서 자주 사용했다.[71] 2020년대에는 뜸하지만 2010년대까지 TKR 시리즈까지 사용된 팡파레를 송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