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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Bonnie & Clyde| '03 Bonnie & Clyde]]피처링
2002. 10. 10.[[Crazy in Love| Crazy in Love]]1집 싱글
2003. 5. 14.[[Baby Boy| Baby Boy]]1집 싱글
2003. 8. 3.[[Me, Myself and I| Me, Myself and I]]1집 싱글
2003. 10. 19.[[Naughty Girl| Naughty Girl]]1집 싱글
2004. 3. 14.[[Check on It| Check on It]]2집 수록
2005. 12. 13.[[Déjà Vu| Déjà Vu]]2집 싱글
2006. 6. 24.[[Irreplaceable| Irreplaceable]]2집 싱글
2006. 10. 23.[[Listen| Listen]]2집 싱글
2007. 1. 19.[[Beautiful Liar| Beautiful Liar]]2집 싱글
2007. 2. 12.[[Single Ladies (Put a Ring on It)| Single Ladies]]3집 싱글
2008. 10. 13.[[Halo(비욘세)| Halo]]3집 싱글
2009. 1. 20.[[Love On Top| Love On Top]]4집 싱글
2011. 9. 12.[[Formation| Formation]]6집 싱글
2016. 2. 6.[[BREAK MY SOUL| BREAK MY SOUL]]7집 싱글
2022. 06. 22.[[TEXAS HOLD 'EM| TEXAS HOLD 'EM]]8집 싱글
2024. 2. 11.[[II MOST WANTED| II MOST WANTED]]8집 싱글
2024. 4. 26.
| <colbgcolor=#f0eeed><colcolor=#000> Halo Single from I Am... Sasha Fierce | |
| | |
| 아티스트 | 비욘세 |
| 발매일 | 2009년 1월 20일 |
| 장르 | 컨템퍼러리 R&B, 팝 음악 |
| 작사/작곡 | Beyoncé, Ryan Tedder, Evan Bogart |
| 프로듀싱 | Ryan Tedder, Beyoncé |
| 길이 | 4:21[Standard] / 3:44[Radio] |
| 레이블 | 컬럼비아 레코드 |
| | 5위 |
| | 4위 |
| | 1,423,883,922회 2023년 11월 11일 기준 |
| | 1,472,608,868회 2023년 11월 11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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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욘세의 3집 I Am... Sasha Fierce의 싱글이다.Ray LaMontagne의 2004년 노래 "Shelter"에서 영감을 받아 "Halo"가 작곡되었고 Ryan Tedder와 Evan Bogart가 작곡했으며 비욘세가 추가로 마이너 작곡을 했다. 원래는 Tedder와 Bogart가 특별히 Beyoncé를 위해 고안했지만, 리오나 루이스를 위한 것이라는 언론의 추측이 있었다.
2. 성적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피크 5위로, 40위 안에 30주 동안 머무르며 롱런했다. 2022년 6월 기준 영국에서 1억 5,870만 스트리밍 횟수를 포함해 21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영국에서는 비욘세의 베스트셀러이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싱글이 되었다. 의외로 브라질에서도 빅 히트를 쳤는데, 20주 이상 연속으로 브라질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했고,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노래였다.3. 평가
Tedder가 작곡한 Lewis의 2007년 노래 "Bleeding Love" 와 비교하는 음악 평론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프로듀싱과 비욘세의 보컬도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 올랐으며 제5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2009년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노래를 수상했다.4. 뮤직비디오 및 가사
| Halo 3:44 |
|
5. 여담
6. 여담
Formation World Tour의 피날레 곡으로 사용될 정도로 비욘세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한 'Halo' 같은 경우 켈리 클락슨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욘세와 켈리 클락슨 양자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표절도 아닌 상황인데... 2007년 리오나 루이스의 'Bleeding Love'가 초대박을 내며 작곡가인 라이언 테더(Ryan Tedder)[3]에게 여러 곳에서 곡 제의가 들어왔다. 그는 당연히 여러 기획사에 곡을 팔았는데, 그 무렵 비욘세의 'I Am' 앨범과 켈리 클락슨의 'All I Ever Wanted'[4]가 각각 비슷한 시기에 제작중이었고 라이언 테더는 비욘세 측에 'Halo'를, 켈리 클락슨 측에 'Already Gone'이라는 노래를 제공했다.이 중 비욘세의 앨범이 먼저 발매되었고(2008년 말), 'Halo'는 2009년 1월 경 싱글컷 되었다. 상당한 히트곡이었던 만큼 켈리 클락슨 역시 'Halo'를 접하게 되고, 해당 곡의 편곡과 프로듀싱 컨셉이 'Already Gone'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실제로 두 곡을 비교해 보면, R&B와 모던 락의 질감 차이는 있지만 머니코드와 16비트 드럼과 손뼉(핸드클랩)을 강조한 리듬 섹션, 신스 음을 마치 스트링처럼 사용한 편곡 등, 오히려 멜로디는 전혀 다르지만 프로듀싱 컨셉이 아주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표절은 아닌데, 누가 봐도 '켈리 클락슨이 비욘세 따라한' 느낌이 되어버린 것.
켈리 클락슨은 즉시 라이언 테더에게 강하게 항의했고, 소속사에게 강하게 어필했으나 이미 'All I Ever Wanted' 앨범은 제작 단계에 들어간 상태였고 앨범 발매나 싱글컷을 막지 못했다. 켈리 클락슨의 경우 이 사건으로 소속사와 사이가 상당히 틀어지게 되었을 정도. 그러나 빌보드 5위를 한 'Halo'에 이어 'Already Gone' 역시 싱글컷되어 빌보드 13위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켈리 클락슨 측에서도 이 곡의 프로모션을 거부할 수 없게 되었다. 사실 들어보면 편곡이 유사할 뿐 멜로디는 거의 완전히 달라서 표절이라고 하기도 뭣하고 애매한 느낌이긴 하다. 다만 켈리 클락슨 입장에선 당연히 자존심 상할 수 밖에 없는 일인 셈.
시아의 1000 Forms Of Fear의 싱글 Fire Meet Gasoline과 멜로디가 매우 흡사하다. 이로 인해 많은 해외 팬들이 두 곡을 매쉬업해 유튜브에 업로드하였다.
비욘세의 발라드 곡 중 최고의 히트곡이어서 그런지, 발매 이후 약 10년동안 비욘세의 투어마다 엔딩을 장식하였다. 비욘세의 콘서트를 자주 가거나 최소한 영상이라도 돌려보는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 Halo는 너무 지겹다. 좀 그만 불러라(...)"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고, 2024년 기준 가장 최근 투어에서는 세트리스트에서 제외되었다.
[Standard] [Radio] [3] 밴드 원 리퍼블릭의 프론트맨이다.[4] 빌보드 핫 100 1위인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가 있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