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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min-width: 33%"걸스데이의 한국 음반 (발매일순) | ||||
정규 1집 리패키지 여자 대통령 (2013.06.24) | → | 싱글 6집 Girl's Day Party #6 (2013.07.30) | → | 디지털 싱글 Let's Go (2013.10.15) |
Girl's Day Party #6 The 6th Single Album | |
<colbgcolor=#87cefa> 발매일 | 2013년 7월 30일 |
가수 | 걸스데이 |
기획사 | |
유통사 | |
곡 수 | 2곡 |
재생 시간 | 06:40 |
형식 | 디지털 싱글 |
타이틀곡 | 말해줘요 |
[clearfix]
1. 개요
더위야 가라~ 걸스데이 2013 Summer Special "말해줘요"
2013년 "기대해", "여자 대통령" 연이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걸스데이의 "말해줘요"는 올 여름 시원한 바캉스를 꿈꾸는 연인들의 여름송으로 사랑을 받으며 3연속 히트곡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기대해", "여자 대통령" 연이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걸스데이의 "말해줘요"는 올 여름 시원한 바캉스를 꿈꾸는 연인들의 여름송으로 사랑을 받으며 3연속 히트곡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2. 수록곡
《Girl's Day Party #6》 TRACK LIST | ||||
2013. 07. 30.(화) 12:00 발매 | ||||
<rowcolor=#ff7843>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colbgcolor=#87cefa><colcolor=#ff7843> 01 | 말해줘요 TITLE | KUPA, 북극곰 | ||
02 | 말해줘요 (Inst.) | KUPA, 북극곰 |
2.1. 말해줘요
Track 1 〈말해줘요〉 |
걸스데이의 여름 노래 "말해줘요" (작사/작곡/편곡 Kupa. 북극곰)는 해변의 한 여인이 이름 모를 남자에게 첫눈에 반해 유혹하는 내용의 신나는 신디팝 댄스곡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하얀 모래 해변, 살랑거리는 파도 아래서 뛰어 노는 상상을 절로 하게 만든다. |
|
2.2. 말해줘요(Inst.)
Track 2 〈말해줘요(Inst.)〉 |
3. 여담
- 작곡가 북극곰이 2년 전 걸스데이에게 주려고 썼던 노래인데, 인트로 부분의 나레이션 피처링은 북극곰이 직접 한 것이라고 한다.
- 안타깝게도 소속사에서 홍보를 많이 안 해서 정규 앨범이나 리패키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묻혔다(...) 뮤직비디오조차 없는데 애초에 팬서비스 개념으로 가볍게 내놓은 곡이라서 그런 것 같다. <너, 한눈 팔지마!> 정도의 날림뮤비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듯. 오랜만에 보는 상큼발랄 컨셉이라서 나름 좋아하는 팬들도 제법 있다. 특히 무대 의상과 관련하여 호의적인 팬들이 많다.
몇몇 무대는 좀 에러였지만<기대해>나 <여자 대통령>의 단체복과는 다르게, <나를 잊지마요>식의 멤버별 별도 의상의 드레스코드를 보여줬다. 걸스데이의 각 멤버가 이미지가 겹치는 부분 없이 개성이 분명하다 보니 이런 식의 개별 의상으로 각자를 살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듯.
- 섹시 컨셉의 반동 때문인지 2014년 들어 올드팬들 중 <나를 잊지마요>와 함께 <말해줘요>를 걸스데이의 베스트로 꼽는 경우가 늘고 있다. 섹시 컨셉을 좋아하는 팬들은 활동의 방향에 대해 굳이 이렇다 저렇다 말할 필요가 없어 가만히 있고, 반대하는 팬들은 가장 최근의 상큼 컨셉인 <말해줘요>를 그리워하는 분위기. 문제는 <말해줘요>가 상업적으로는 상당히 실패한 작품이라는 데 있다. 소속사의 지원이 없었다고는 하나, <기대해>와 <여자 대통령>의 여파로 3주에 걸친 <말해줘요> 활동기간 내내 각 사 음악방송에 차트 성적과 상관없이 매번 출연할 수 있었다. 인지도 확보를 위해 음방 출연에 목숨을 거는 걸그룹이 허다한 현실에서 이런 행보는 과연 인기 걸그룹만이 가지는 특권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Something> 이후만큼은 아니겠지만 이때도 어느 정도 곡이 걸스데이빨을 받을 수 있는 시점이었다는 것. 이런 어드벤티지에 편안한 멜로디, "야 안따라 부르냐" 등 매력포인트가 많은 곡이었던 것까지 감안하면 곡의 상업적 실패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 컨셉 자체가 대중들에게 통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데, 올드팬들은 믿기 힘들겠지만 결과만 놓고 보면 <기대해>로 걸스데이를 접한 일반 대중에게 <말해줘요>는 다소 생경한 컨셉으로 느껴졌던 것 같다. 걸스데이와 드림티가 이러한 대중과 팬덤의 온도 차를 어떻게 조율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괜히 큐티섹시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니다.
- 2018년 현재까지도 그 어떤 앨범에도 수록되지 못한 채 음원으로만 남아있는 비운의 곡이다. 홍보용 앨범도 없다.
[include(틀:링크시 주의, 링크=Girl's Day Party \ 또는 # 또는 Girl's Day Party #6)]
[1] 백댄서의 파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