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c90c0f><tablebgcolor=#c90c0f> | FC 서울 리그 시즌 일람 |
2023 시즌 | → | 2024 시즌 | → | 2025 시즌 |
FC 서울 K리그1 2024 시즌 | |||||||||||
FC 서울 | |||||||||||
<rowcolor=#a38848>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4 | 35 | 15 | 8 | 12 | 50 | 39 | 11 | 53 | |||
<rowcolor=#fff> 다음 시즌 | 미정[1] |
FC 서울 K리그1 2024 시즌 | |||||||||||||||||||
전반기 | |||||||||||||||||||
R[]빨간색은 홈, 검은색은 원정, 남색은 미정]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상대 | |||||||||||||||||||
득 | 0 | 0 | 2 | 1 | 5 | 0 | 2 | 2 | 1 | 2 | 0 | 2 | 1 | 2 | 0 | 1 | 2 | 3 | 2 |
실 | 2 | 0 | 0 | 1 | 1 | 0 | 4 | 3 | 3 | 0 | 1 | 1 | 2 | 2 | 0 | 2 | 2 | 0 | 0 |
결과 | 패 | 무 | 승 | 무 | 승 | 무 | 패 | 패 | 패 | 승 | 패 | 승 | 패 | 무 | 무 | 패 | 무 | 승 | 승 |
순위 | 12 | 11 | 7 | 7 | 4 | 6 | 6 | 7 | 9 | 7 | 9 | 7 | 8 | 9 | 8 | 9 | 9 | 7 | 6 |
후반기 | 파이널 라운드 A | ||||||||||||||||||
R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상대 | |||||||||||||||||||
득 | 5 | 2 | 2 | 0 | 1 | 1 | 2 | 1 | 2 | 0 | 2 | 1 | 1 | 1 | 0 | 1 | |||
실 | 1 | 3 | 1 | 1 | 0 | 0 | 1 | 0 | 0 | 0 | 3 | 1 | 0 | 3 | 1 | 0 | |||
결과 | 승 | 패 | 승 | 패 | 승 | 승 | 승 | 승 | 승 | 무 | 패 | 무 | 승 | 패 | 패 | 승 | |||
순위 | 6 | 6 | 6 | 6 | 6 | 6 | 6 | 6 | 5 | 5 | 5 | 6 | 5 | 5 | 5 | 4 |
1. 개요2. 정규 라운드
2.1. 1R vs 광주 FC (원정, 2:0 패)2.2. 2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0:0 무)2.3. 3R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2:0 승)2.4. 4R vs 강원 FC (원정, 1:1 무)2.5. 5R vs 김천 상무 FC (홈, 5:1 승)2.6. 6R vs 대구 FC (원정, 0:0 무)2.7. 7R vs 포항 스틸러스 (홈, 2:4 패)2.8. 8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2:3 패)2.9. 9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3:1 패)2.10. 10R vs 수원 FC (원정, 0:2 승)2.11. 11R vs 울산 HD FC (홈, 0:1 패)2.12. 12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1:2 승)2.13. 13R vs 대구 FC (홈, 1:2 패)2.14. 14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2:2 무)2.15. 15R vs 김천 상무 FC (원정, 0:0 무)2.16. 16R vs 광주 FC (홈, 1:2 패)2.17. 17R vs 울산 HD FC (원정, 2:2 무)2.18. 18R vs 수원 FC (홈, 3:0 승)2.19. 19R vs 강원 FC (홈, 2:0 승)2.20. 20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1:5 승)2.21. 21R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3:2 패)2.22. 22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2:1 승)2.23. 23R vs 울산 HD FC (원정, 1:0 패)2.24. 24R vs 김천 상무 FC (홈, 1:0 승)2.25. 25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0:1 승)2.26. 26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1:2 승)2.27. 27R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1:0 승)2.28. 28R vs 강원 FC (홈, 2:0 승)2.29. 29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0:0 무)2.30. 30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2:3 패)2.31. 31R vs 대구 FC (원정, 1:1 무)2.32. 32R vs 수원 FC (홈, 1:0 승)2.33. 33R vs 광주 FC (원정, 3:1 패)
3. 파이널 라운드 A3.1. 34R vs 강원 FC (원정, 1:0 패)3.2. 35R vs 수원 FC (원정, 0:1 승)3.3. 36R vs 포항 스틸러스 (홈, #:# 결과)3.4. 37R vs 울산 HD FC (홈, #:# 결과)3.5. 38R vs 김천 상무 FC (원정, #:# 결과)
4. 총평[clearfix]
1. 개요
2. 정규 라운드
2.1. 1R vs 광주 FC (원정, 2:0 패)
하나은행 K리그1 2024 1R 2024년 3월 2일 (토요일) 14:00 | ||
광주축구전용구장 (광주) | ||
주심 : 박병진 | ||
관중 : 7,805명[매진] | ||
2 : 0 | ||
광주 FC | FC 서울 | |
<rowcolor=#000,#fff>20' 이희균 (A. 이건희) 90+6' 가브리엘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가브리엘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3 K리그1 31R | 서울 0 : 1 광주 | 패 |
2023 K리그1 12R | 서울 3 : 1 광주 | 승 |
2023 K리그1 2R | 광주 0 : 2 서울 | 승 |
2021 K리그1 35R | 광주 3 : 4 서울 | 승 |
2021 K리그1 23R | 서울 1 : 0 광주 | 승 |
최근 5경기 전적 4승 0무 1패로 서울 우세 |
광주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0 | ||
47.8% | 점유율 | 52.2% | |||
12 | 슈팅 | 9 | |||
6 | 유효슈팅 | 3 | |||
342 | 패스 횟수 | 413 | |||
86% | 패스 성공률 | 83% | |||
11 | 파울 | 15 | |||
3/0 | 경고/퇴장 | 3/0 |
FC 서울 K리그1 1R (4-2-3-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9 김신진 45' 90 일류첸코 45' | ||||||||||||
LWF 32 조영욱 45' 19 김경민 45' 76' 10 린가드 76' | AMF 26 팔로세비치 | RWF 11 강성진 64' 7 임상협 64' | ||||||||||
DMF 6 기성용 C | CMF 66 한승규 | |||||||||||
LB 17 김진야 | CB 30 김주성 | CB 3 권완규 | RB 50 박동진 64' 88 이태석 64' | |||||||||
GK 21 최철원 | ||||||||||||
SUB | 1 백종범, 90 일류첸코, 10 린가드, 7 임상협, 25 백상훈, 29 류재문, 14 술라카, 88 이태석, 19 김경민 | }}}}}} |
- 경기 전망
아무래도 상대전적도 그렇고 선수진의 무게감도 그렇고 여러 요인들을 고려했을때 서울의 우세가 조금 더 점쳐지는 분위기이지만, 작년 리그 최고의 전술가 중 하나로 칭송받은 이정효의 광주를 우습게 보다가 큰코 다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광주 FC가 작년 말부터 인기를 끌어올려가면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몇 회의 매진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예매개시 무려 3분만에 전좌석이 매진되는 신기록을 세우며 린가드의 데뷔전이 될 지도 모르는 경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지대함이 드러났다.
- 경기 리뷰
100% 순수 실력으로 패배했다. 톱이었던 김신진은 무슨 롤을 맡았는지도 모를 정도로 아무런 활약이 없었고, 미드필더진도 패스미스를 남발하며 위험한 상황을 자꾸 초래했다. 수비진도 심각했는데, 자기 진영에서의 패스도 위험하게 해 몇 차례 끊기면서 위험한 순간들을 많이 맞았다. 특히 지난 시즌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올해 김기동 감독을 만나 부활할 것으로 기대했던 권완규의 폼이 살아나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개막전 경기력만 놓고 보면 아직 팀이 재정비 될 때까진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패배로 개막전 연승이 끊김과 동시에 2021년 전북에게 개막전에서 패배한 이후 3년만에 개막전 패배를 당했다. 린가드의 데뷔전으로 집중된 관심을 광주와 이정효 감독에게 몰아준 뼈아픈 경기였다.
2.2. 2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0:0 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R 2024년 3월 10일 (일요일) 16:0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정영한 | 해설: 서형욱 | ||
주심 : 김종혁 | ||
{{{#001d49,#fff 관중 : 51,670명[]K리그 역대 홈 개막전 최다 관중, 2013년 K리그 유료관중 집계 이후 사상 최다 관중, 역대 프로스포츠 단일 경기 최다 관중 5위. 뒤에 두 개 기록은 같은 해 11R 울산전에서 다시 한 번 경신되었다.]}}} | ||
0 : 0 | ||
FC 서울 | 인천 유나이티드 | |
<rowcolor=#000,#fff>-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요니치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3 K리그1 24R | 서울 0 : 1 인천 | 패 |
2023 K리그1 17R | 인천 1 : 1 서울 | 무 |
2023 K리그1 1R | 서울 2 : 1 인천 | 승 |
2022 K리그1 23R | 인천 2 : 0 서울 | 패 |
2022 K리그1 18R | 서울 1 : 1 인천 | 무 |
최근 5경기 전적 1승 2무 2패로 서울 열세 |
서울 | 인천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0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0 | ||
60.7% | 점유율 | 39.3% | |||
4 | 슈팅 | 17 | |||
1 | 유효슈팅 | 7 | |||
620 | 패스 횟수 | 366 | |||
90% | 패스 성공률 | 84% | |||
13 | 파울 | 7 | |||
2/0 | 경고/퇴장 | 1/0 |
FC 서울 K리그1 2R (4-3-3)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LWF 7 임상협 63' 32 조영욱 63' | CF 90 일류첸코 78' 9 김신진 78' | RWF 15 강상우 78' 11 강성진 78' | ||||||||||
DMF 6 기성용 C | CMF 26 팔로세비치 | DMF 55 시게히로 30' 10 린가드 30' | ||||||||||
LB 88 이태석 78' 16 최준 78' | CB 30 김주성 | CB 3 권완규 | RB 50 박동진 | |||||||||
GK 21 최철원 | ||||||||||||
SUB | 1 백종범, 9 김신진, 10 린가드, 11 강성진, 32 조영욱, 66 한승규, 29 류재문, 14 술라카, 16 최준 | }}}}}} |
- 경기 전망
- 경기 리뷰
경기를 살펴보면 서울 선수들은 경기내내 패스와 돌파에 소극적인 플레이로 일관했으며 공을 잡고 두리번거리다 옆이나 뒤로 패스하기 바빴고 골키퍼 최철원은 접전상황서 공을 잡아내고 바로 굴림패스가 가능했는데도 주저하다 결국 인천이 수비진을 갖춘 뒤에야 패스를 하는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 나왔다.
상대인 인천이 수비와 중원을 두텁게 틀어막는 전술을 들고 나왔음에도 상대 블럭을 허물기 위한 빌드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서울의 수비와 풀백들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들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실종되어 수비진에서 계속 측면으로 공을 돌릴 수밖에 없었으며[6] 그로 인해 점유율은 높았을지언정 우리 진영에서만 볼이 도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경기가 풀리지 않자 예정보다 빠른 전반 30분경 린가드를 투입하는 강수를 두었고, 린가드가 종횡으로 폭넓게 움직이며 간결한 터치 플레이를 이어가 일시적으로 서울의 흐름을 가져왔으나 유기적 팀플레이의 실종으로 중원에 제대로 공이 투입되지 않아 전반 34분 강상우가 놓친 결정적 찬스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선수들 개개인 면으로 봐도 아쉬운 점들이 속출했고, 그렇다고 팀적인 면으로 봐도 서로 합이 맞지 않는 등[7] 부정적인 요소들이 매우 많이 나왔던 경기였다. 특히 교체 투입된 강성진과 김신진은 나갈듯 말듯한 공을 교체로 들어가 체력이 쌩쌩함에도 불구하고 아예 쫓아가지도 않거나 경기 종료가 임박한 상황임에도 크로스를 올리지 않고 겉멋 플레이만 일삼는 등 심각하게 부족한 워크에씩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아들였다.[8]2경기 무승이라는 점도 심각하지만 개막 후 2라운드가 지났는데도 아직 무득점이라는 상황은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감독이 여러차례 바뀌었음에도 이런 노답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짐에 따라 경기 종료 후에는 감독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선수들의 문제라는 주장이 대두되면서 선수들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싸늘해졌다.
다만 이번 경기는 벤치의 대응에서도 아쉬운 점이 많이 나왔는데, 우선 경기내내 나온 U자 빌드업은 어느 정도 김기동 감독의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9] 문제는 상대가 서울의 의도대로 끌려나오지 않았다는데 있다.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면 내용의 대부분이 인천이 만들어낸 기회들임을 알 수 있는데, 단단한 수비블럭 구축 후 서울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빠른 속공으로 연결해서 위협적인 장면을 90분 내내 연출하였고 이는 인천이 준비된 게임 플랜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경기를 했음을 보여준다.[10] 또한 린가드를 투입하기 위해 시게히로 타쿠야를 교체하는 바람에 팔로세비치가 중앙 미드필더로 위치를 바꿔야만 했는데, 3선 지역에서 위력이 반감되어 특별한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또한 후반 33분에 일류첸코를 빼고 김신진을 투입했는데 이후부터 경기 막판까지 몇 차레 크로스 공격이 올라올 때 받아먹을 선수가 없어서 일류첸코의 뚝배기가 아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특히 이날 경기는 라인업 구성에서부터 미스가 있었는데, 시게히로 타쿠야[11], 강상우[12]를 선발 투입할 정도로 스쿼드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왼쪽 미드필더로 나온 임상협은 직선적인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데 인천이 공간을 내어주지 않아 지워졌고, 오른쪽 풀백의 박동진 역시 소극적인 플레이로 일관했다. 그나마 중원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가 시게히로였으나 선수단과의 호흡이 맞지 않아 몇 번의 패스 미스를 범한 후 전반 30분에 린가드와 교체되었다. 골키퍼 최철원과 센터백 듀오 권완규,김주성은 수비력은 몰라도 빌드업 능력의 부재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해내지 못했으며 3선의 기성용은 후반에는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또한 후반 중반 이후 교체로 들어온 젊은 선수들의 삽질은 이날 경기의 화룡점정이었다.
경기 외적인 요소를 살펴보면 오늘 경기에서 무려 51,670명의 관중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13] 이는 2013년 승강제 이후 최다 관중,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K리그 최다 관중, K리그1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역대 K리그 단일경기 최다 관중 4위, 코로나19 이후 프로스포츠 한경기 최다 기록이다. 인천 원정팬도 무려 4300여명이나 운집했다.[14]
2.3. 3R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2:0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3R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16:3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김대용 | ||
관중 : 29,536명 | ||
2 : 0 | ||
FC 서울 | 제주 유나이티드 | |
<rowcolor=#000,#fff>19' (PK) 일류첸코 23' 기성용 (A. 강상우) | - | |
<rowcolor=#000>- | 89' 임채민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기성용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3 K리그1 36R | 제주 0 : 0 서울 | 무 |
2023 K리그1 31R | 제주 1 : 3 서울 | 승 |
2023 K리그1 14R | 서울 1 : 1 제주 | 무 |
2023 K리그1 4R | 제주 1 : 2 서울 | 승 |
2022 K리그1 27R | 서울 0 : 2 제주 | 패 |
최근 5경기 전적 2승 2무 1패로 서울 우세 |
서울 | 제주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0 | ||
50.4% | 점유율 | 49.6% | |||
6 | 슈팅 | 7 | |||
3 | 유효슈팅 | 1 | |||
375 | 패스 횟수 | 370 | |||
82% | 패스 성공률 | 82% | |||
17 | 파울 | 17 | |||
7/0 | 경고/퇴장 | 4/1 |
FC 서울 K리그1 3R (4-3-3)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LWF 32 조영욱 | CF 90 일류첸코 19' 69' 50 박동진 69' | RWF 15 강상우 | ||||||||||
DMF 29 류재문 57' 10 린가드 57' | CMF 66 한승규 57' 26 팔로세비치 57' | DMF 6 기성용 C 23' | ||||||||||
LB 88 이태석 | CB 30 김주성 | CB 14 술라카 | RB 16 최준 | |||||||||
GK 21 최철원 | ||||||||||||
SUB | 1 백종범, 9 김신진, 50 박동진, 11 강성진, 7 임상협, 94 윌리안, 10 린가드, 26 팔로세비치, 3 권완규 | }}}}}} |
- 경기 전망
경기 이틀 전, 선수들의 훈련장 모습을 보여주는 구단 유튜브 컨텐츠인 '비하인드 챔파'가 공개되었는데, 김기동 감독과 김대건 수석코치의 어린 선수들의 훈련 태도를 지적하는 마무리 멘트가 나오면서 팀의 기강이 심각하게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며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부정적인 여론이 더욱 심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경기 리뷰
지난 경기와 비교해 선발라인업이 다소 바뀌었는데 우선 수비에서 김주성의 파트너로 권완규 대신 신입생 술라카가 데뷔 경기를 치르게 되었고, 오른쪽 풀백에 박동진 대신 최준이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수비형 미드필더에 기성용의 파트너로 부상에서 돌아온 류재문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1라운드 광주전에서 부진했던 한승규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졌다.
서울은 공수간격을 좁히고 라인을 끌어올리되, 수비시에는 일류첸코와 한승규가 투톱처럼 나란히 포진해서 상대의 후방 빌드업을 집요하게 방해하는 전략을 통해 제주의 강점을 무력화 시키려 노력했다. 이날 한승규는 미친 듯한 전방압박을 통해 1차 방어선을 구축, 제주의 공이 서울의 중원으로 투입되는 상황을 봉쇄했다. 또한 기성용의 파트너로 나온 류재문은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제주의 중원을 초토화시키며 서울 미들 진에 에너지 레벨을 한층 높여주었으며, 수비에 대한 부담이 적어진 기성용이 제주의 왼쪽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하여 조영욱, 최준과 함께 공격작업을 전개했다. 첫 선발 데뷔인 술라카는 큰 키에 걸맞지 않은 부드러운 발밑을 선보이며 서울의 빌드업에 보탬이 되었으며 이러한 술라카의 활약으로 후방에 여유가 생기자 중앙수비 파트너인 김주성의 플레이도 덩달아 좋아지는 효과를 낳았다.
이날 서울의 중앙수비 듀오는 1차적으로 상대의 공격수들을 차단하며 기회를 주지 않았고, 빌드업시에 간간히 제주의 전방압박을 풀어내며 전진해 서울 미들진에 간간이 좋은 패스를 뿌려주는 등 영양가 높은 활약을 통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으며, 왼쪽 풀백 이태석은 단단한 수비는 물론 공격 작업시 제주 풀백 김태환의 전진을 막기 위해 언더래핑을 시도, 측면 강상우가 활동할 공간을 만들어 주는 등 제주의 오른쪽 라인을 무력화하는데 기여했다. 왼쪽 미드필더로 나온 강상우는 아직 풀핏이 아니었으나 제주의 공력루트를 막기 위해 이태석과 함께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고군분투 하였다. 특히 제주의 조나탄은 술라카의 힘과 제공권에 의해 완전히 무력화되었다.
이날 서울 플레이의 백미는 오른쪽 풀백인 최준이었는데, 그야말로 MOM급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빠른 스피드와 활동량을 바탕으로 오른쪽 측면에서 종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며 공격시에는 상대진영 깊숙히 올라가 제주의 왼쪽 측면을 묶어두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오른쪽 공격수인 조영욱은 자연스레 안으로 좁혀 들어가 일류첸코와 나란히 공격의 숫자를 늘려주게 되었고, 최준이 올라간 자리를 기성용이 내려와 메꿈으로서 순간적으로 김주성 - 술라카 - 기성용으로 이어지는 변형 3백을 형성한 후 압박에서 자유로워진 기성용이 상대 진영으로 패스를 뿌려주는[15], 공수에 걸쳐 서울의 플레이가 돌아가게 만드는 핵심역할을 수행했다. 수비시에는 빠른 발과 예측 플레이를 활용해서 상대의 역습이 예상되는 경우 서울 후방 대각선 방향으로 빠르게 백업하여 발이 느린 술라카의 뒷공간을 커버하는 등 그야말로 만점 활약을 펼처보였다.
이러한 서울의 중원과 측면 자원들의 활약으로 인해 제주는 비교적 이른 전반 32분만에 양쪽 윙어를 교체하는 강수를 두었으나 이후에도 중원에서 제대로 공이 연결되지 못하면서 그대로 전반전을 마무리 할 수밖에 없었다.
후반들어 제주는 전반에 부진했던 탈레스를 빼고 헤이스를 투입, 중원을 거치는 플레이를 생략하고 바로 측면으로 공을 빠르게 연결하여 사이드를 타는 전략을 구사하였고 서울은 57분경 류재문의 자리에 팔로세비치, 한승규의 자리에 린가드를 투입하여 대응하였다.
이후 73분경 술라카의 터치 미스로 조나탄에게 찬스를 내어주었으나 무산되었고, 후반 막판 기성용 - 린가드의 콤비네이션으로 한 두번의 찬스를 만들었으나 골키퍼에게 막히거나 오프사이드가 선언 되는 등 더 이상 점수차를 벌리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이날 서울은 올라온 경기력과 무관하게 득점 상황에서는 다소 행운이 따랐다. 전반 19분의 패널티 상황에서는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도 제주의 한종무가 김주성에게 무리하게 발을 뻗어 반칙을 저질렀고, 23분 기성용의 중거리 골은 킥 자체는 훌륭했으나 제주의 키퍼 김동준이 아예 반응을 못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김동준이 점프하려는 순간 잔디가 패이며 미끄러졌던 것으로 보인다. 향후 서울 공격진들이 폼을 더 올리고 조직력과 창의성을 빠른 시간내에 향상 시켜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는 저번 경기에 이어 그닥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었는데, 경기 내내 공이 통통 튀어다니는 등 선수들이 좀 더 세밀한 플레이를 하는데 애를 먹는 모습이었다.
2.4. 4R vs 강원 FC (원정, 1:1 무)
하나은행 K리그1 2024 4R 2024년 3월 31일 (일요일) 14:00 | ||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춘천) | ||
주심 : 김희곤 | ||
관중 : 10,144명 | ||
1 : 1 | ||
강원 FC | FC 서울 | |
<rowcolor=#000,#fff>85' 이상헌 | 71' 윌리안 (A. 조영욱) | |
<rowcolor=#000> 86' 이지솔 | 90+5' 술라카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상헌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3 K리그1 34R | 서울 2 : 1 강원 | 승 |
2023 K리그1 23R | 강원 1 : 1 서울 | 무 |
2023 K리그1 15R | 서울 1 : 0 강원 | 승 |
2023 K리그1 9R | 강원 3 : 2 서울 | 패 |
2022 K리그1 32R | 서울 1 : 0 강원 | 승 |
최근 5경기 전적 3승 1무 1패로 서울 우세 |
강원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1 | ||
57.6% | 점유율 | 42.4% | |||
15 | 슈팅 | 5 | |||
8 | 유효슈팅 | 3 | |||
508 | 패스 횟수 | 376 | |||
88% | 패스 성공률 | 86% | |||
11 | 파울 | 18 | |||
2/1 | 경고/퇴장 | 2/1 |
FC 서울 K리그1 4R (4-3-3)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LWF 15 강상우 | CF 90 일류첸코 64' 7 임상협 64' | RWF 32 조영욱 75' 17 김진야 75' | ||||||||||
DMF 6 기성용 C | CMF 66 한승규 45' 26 팔로세비치 45' | DMF 29 류재문 86' 11 강성진 86' | ||||||||||
LB 88 이태석 61' 94 윌리안 61' 71' | CB 30 김주성 | CB 14 술라카 | RB 16 최준 | |||||||||
GK 21 최철원 | ||||||||||||
SUB | 1 백종범, 9 김신진, 50 박동진, 11 강성진, 94 윌리안, 55 시게히로, 26 팔로세비치, 3 권완규, 17 김진야 | }}}}}} |
- 경기 전망
- 경기 리뷰
경기내내 강원에게 밀리며 여럿 찬스를 내줬지만 최철원의 슈퍼세이브들과 강원의 결정력 부족으로 0:0 상황을 유지하는 데에는 성공했고, 결국 윌리안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딸깍 축구에 성공하는 듯 했다. 그러나 선제골을 넣은지 얼마 안되어서 수비 조작력이 붕괴되며 이상헌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가버렸다. 시간이 얼마 남진 않긴 했지만 곧바로 이지솔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잡는데 성공했고, 서울이 잠시 몰아붙이는 형태가 지속되었다. 그러나 이후 술라카가 뒤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볼터치 미스가 나왔고, 가브리엘에게 1대1 상황을 내줄 위기에 처하자 다리를 잡으며 기회를 무산시키고 바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버리는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결국 이후 아무런 이벤트 없이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다.
지난 경기에서 좋았던 경기력은 어디로 가고 다시 강원에게 시종일관 밀리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또 다시 춘천 원정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광주전 만큼 전체적으로 밀리지는 않았지만, 잔실수가 더욱 늘어나며 위험한 장면들을 많이 초래했다. 지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기대를 모았던 강상우, 최준과 술라카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특히 술라카는 계속해서 볼터치에 미스가 나면서 결정적인 장면들을 많이 내주며 우려를 샀다. 그나마 강원에서 찬스를 날렸기에 망정이지, 마무리가 좋았다면 큰 점수차로 패배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공식 관중수 1만 144명을 기록하며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춘천 홈경기가 사상 처음으로 만석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춘천에 위치한 제2군단에서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가 같은 부대 부대원들과 함께 직관해 생중계 카메라에 자주 잡혔다.[17]
2.5. 5R vs 김천 상무 FC (홈, 5:1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5R 2024년 4월 3일 (수요일) 19:3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정동식 | ||
관중 : 13,040명 | ||
5 : 1 | ||
FC 서울 | 김천 상무 | |
<rowcolor=#000,#fff>15' 조영욱 (A. 일류첸코) 33' 일류첸코 (A. 임상협) 38' 일류첸코 (A. 기성용) 45+1' 임상협 (A. 일류첸코) 79' 박동진 (A. 팔로세비치) | 52' 김민준 (A. 박승욱)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일류첸코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2 K리그1 36R | 서울 1 : 1 김천 | 무 |
2022 K리그1 28R | 김천 1 : 2 서울 | 승 |
2022 K리그1 15R | 서울 2 : 2 김천 | 무 |
2022 K리그1 4R | 김천 2 : 0 서울 | 패 |
2020 K리그1 16R | 서울 2 : 1 상주 | 승 |
최근 5경기 전적 2승 2무 1패로 서울 우세 |
서울 | 김천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5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1 | ||
42.3% | 점유율 | 57.7% | |||
12 | 슈팅 | 12 | |||
11 | 유효슈팅 | 9 | |||
327 | 패스 횟수 | 483 | |||
81% | 패스 성공률 | 87% | |||
15 | 파울 | 9 | |||
3/0 | 경고/퇴장 | 0/0 |
FC 서울 K리그1 4R (4-3-3)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LWF 7 임상협 45+1' 45' 94 윌리안 45' | CF 90 일류첸코 33', 38' 77' 50 박동진 77' 79' | RWF 32 조영욱 15' 87' 17 김진야 87' | ||||||||||
CMF 29 류재문 60' 19 김경민 60' | CMF 26 팔로세비치 | CMF 6 기성용 C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 CB 3 권완규 | RB 16 최준 | |||||||||
GK 21 최철원 | ||||||||||||
SUB | 18 황성민, 9 김신진, 50 박동진, 94 윌리안, 19 김경민, 66 한승규, 55 시게히로, 17 김진야, 40 박성훈 | }}}}}} |
- 경기 전망
- 경기 리뷰
이 날 김천은 김재우를 중심으로 김봉수와 박승욱을 좌우 스토퍼로 두는 3백을 들고나왔는데, 원두재의 결장으로 인한 빌드업의 약화를 김재우로 해결함과 더불어 최근 공격적인 상승세를 의식하여 비교적 높은 활동량 기반의 전방 압박을 통해 빌드업 미스를 유발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이는 최악의 패착이 되었는데, 올 시즌 처음 가동하는 수비전술에 선수들이 적응을 하지 못하며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전반에만 무려 4실점을 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단순히 3백의 문제가 아니라 공격시 4백으로 전환하는 변형 3백을 사용했는데 빌드업을 담당한 김재우가 공 뿌려주랴 수비하랴 활동폭이 넓어지는 바람에 수비 간격이 크게 벌어지는 문제가 발생했고 서울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2~4번째 실점은 모두 동일한 실수의 연속이었는데, 서울의 강력한 전방압박으로 인해 수비수들이 공을 줄 공간을 못찾고 허둥대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2~3명의 선수가 달려들어 볼을 탈취, 빠르게 전방으로 연결하여 수비 사이로 침투하는 일류첸코에게 득점 기회를 내어주는 모습이 반복되었다. 이날 김천의 수비진과 미드필더들은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서울 공격수들을 계속해서 놓치는 집중력 부족을 보여주었다. 설상 가상으로 46분경 4번째 득점 상황 직전에 김재욱이 발목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침투하는 일류첸코를 제대로 마크하지 못했고 결국 임상협의 패스가 일류첸코 다리 사이를 통과하며 그대로 골이 되었다.
후반에는 부상당한 김재우 대신 강현묵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하여 익숙한 4-3-3 (혹은 4-1-4-1)으로 돌아갔으며, 오른쪽 풀백인 윤종규 - 강현묵 - 김민준으로 이어지는 공격라인을 가동하여 52분경 김민준 선수의 원더골로 추격의지를 불태웠으나, 이어진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오히려 80분경 박승욱의 전진패스가 팔로세비치에게 커트되며 박동진선수에게 연결되었고 이를 낮고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득점에 성공하여 결국 5:1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이 날 서울은 4월 첫경기부터 김기동 감독의 전술이 입혀진 듯한 느낌을 받았을 정도로 이전보다 훨씬 나은 빌드업 링크를 보여주었다. 공격형 미드필더 팔로세비치가 3선으로 내려오는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다른 3선 미드필더나 풀백이 2선 이상으로 침투하는 변형 3-2 빌드업 체계로 앞선 라운드들과 다르게 간결하게 주장 기성용을 중심으로 지공 상황을 풀어나갔다. 또한, 후반전에는 1,2선을 모두 교체해주며 전반전에 이용했던 빌드업 미스 유발을 위해 박동진, 김진야선수가 1선에서 끊임없이 상대를 압박하여 용병술 역시 성공적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날 서울은 효율적인 경기 운영으로 대량득점에 성공하였다. 강력한 팀 압박으로 김천은 서울의 중앙으로 공을 투입할 수가 없었으며 이는 김천 수비진에서 공이 오래 머무르는 결과를 가져왔고 결국 점유율 김천 58 : 서울 42로 김천이 앞섰으나 결과는 정 반대로 나타난 원인이 되었다. 김천이 측면 루트를 노리면 최준과 강상우 선수가 강력하게 압박하여 서울이 공을 탈취하는데 힘을 보탰다. 또한 원두재가 빠져 얇아진 김천의 하프스페이스에 기성용과 최준 선수가 지속적으로 침투하여 기회를 창출하는 등 이날 서울은 지난 경기들과는 다르게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득점하는 장면을 다수 연출하였다. 또한, 평일 경기라는 체력적 부담이 무색할 정도로 2선 선수들의 상대 압박과 수비 시 전환 속도가 상당히 높아졌으며, 이는 결국 상대의 빌드업 미스를 여러차례 유발해 경기 결과까지 챙길 수 있게된 경기였다. 수비 시에도 선수들간의 협력 수비가 돋보였는데, 박스 내부에서 상대 선수 1명에 대해 2명씩 마킹을 하는 투지가 돋보였다.
활동량을 중심으로 선수들의 장점에 맞는 전술을 잘 이식한 김기동 감독과 결정적인 기회들을 잘 살린 선수들 덕분에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하는 목소리 역시 높아지게 되었으며, 이 날 대승으로 인해 서울은 득점 순위가 꼴찌에서 공동 4위까지 상승하였다. 전술적인 측면 외에도 부진했던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임상협, 강상우, 조영욱 등 핵심 자원들이 한꺼번에 좋은 폼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상당히 큰 경기가 되었다. 여담으로 김기동 감독이 인터뷰에서 일류첸코 선수에게 포항 시절 영상을 보여주며 이전에 했었던 좋은 볼경합과 슈팅들을 만들 수 있도록 기를 불어넣어줬다는데, 이것이 제대로 일류첸코의 폼 상승으로 연결되어 김 감독의 매니지먼트적 역량도 엿볼 수 있었다. 이를 위해 주장 기성용 역시 3R 제주전 PK를 강상우 선수가 원했지만 일류첸코에게 킥을 담당시킨 것 역시 고무적인 부분.
2.6. 6R vs 대구 FC (원정, 0:0 무)
하나은행 K리그1 2024 6R 2024년 4월 7일 (일요일) 14:0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김용우 | ||
관중 : 12,088명 | ||
0 : 0 | ||
대구 FC | FC 서울 | |
<rowcolor=#000,#fff>-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바셀루스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3 K리그1 27R | 서울 2 : 2 대구 | 무 |
2023 K리그1 16R | 대구 1 : 0 서울 | 패 |
2023 K리그1 6R | 서울 3 : 0 대구 | 승 |
2022 FA컵 4강 | 대구 1 : 2 서울 | 승 |
2022 K리그1 34R | 서울 2 : 3 대구 | 패 |
최근 5경기 전적 2승 1무 2패로 백중세 |
대구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0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0 | ||
25.8% | 점유율 | 74.2% | |||
5 | 슈팅 | 4 | |||
2 | 유효슈팅 | 2 | |||
169 | 패스 횟수 | 691 | |||
73% | 패스 성공률 | 93% | |||
8 | 파울 | 9 | |||
2/0 | 경고/퇴장 | 3/0 |
FC 서울 K리그1 6R (4-3-3)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LWF 28 손승범 45' 94 윌리안 45' | CF 90 일류첸코 79' 50 박동진 79' | RWF 32 조영욱 79' 9 김신진 79' | ||||||||||
CMF 6 기성용 C | AMF 26 팔로세비치 61' 17 김진야 61' | CMF 29 류재문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44' 40 박성훈 44' | CB 3 권완규 | RB 16 최준 | |||||||||
GK 21 최철원 | ||||||||||||
SUB | 18 황성민, 94 윌리안, 50 박동진, 19 김경민, 9 김신진, 66 한승규, 55 시게히로, 17 김진야, 40 박성훈 | }}}}}} |
- 경기 전망
- 경기 리뷰
여담으로 오늘 경기는 상당히 거친 편으로 진행되었다. 초반 세징야의 부상 이후로 경기가 다소 과열되었고,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김주성이 에드가와의 경합 과정에서 충돌해 전반을 마치지 못하고 교체되었고, 박세진은 윌리안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아 피가 나기도 했다. 다만 인게임 외에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2.7. 7R vs 포항 스틸러스 (홈, 2:4 패)
하나은행 K리그1 2024 7R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14:0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김종혁 | ||
관중 : 29,051명 | ||
2 : 4 | ||
FC 서울 | 포항 스틸러스 | |
<rowcolor=#000,#fff>45+1' 손승범 64' 윌리안 | 14' 허용준 (A. 박찬용) 72' 이호재 (A. 완델손) 76' 박찬용 (A. 완델손) 90+3' 정재희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박찬용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3 K리그1 25R | 서울 2 : 2 포항 | 무 |
2023 K리그1 18R | 서울 1 : 1 포항 | 무 |
2023 K리그1 7R | 포항 1 : 1 서울 | 무 |
2022 K리그1 25R | 포항 1 : 2 서울 | 승 |
2022 K리그1 12R | 서울 1 : 0 포항 | 승 |
최근 5경기 전적 2승 3무 0패로 서울 우세 |
서울 | 포항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4 | ||
58% | 점유율 | 42% | |||
15 | 슈팅 | 6 | |||
7 | 유효슈팅 | 5 | |||
559 | 패스 횟수 | 359 | |||
91% | 패스 성공률 | 88% | |||
8 | 파울 | 15 | |||
1/0 | 경고/퇴장 | 3/0 |
FC 서울 K리그1 7R (4-3-3)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LWF 28 손승범 45+1' 55' 94 윌리안 55' 64' | CF 90 일류첸코 | RWF 32 조영욱 | ||||||||||
CMF 6 기성용 C | AMF 26 팔로세비치 | CMF 29 류재문 55' 17 김진야 55' 88' 9 김신진 88' | ||||||||||
LB 15 강상우 | CB 14 술라카 | CB 3 권완규 | RB 16 최준 | |||||||||
GK 21 최철원 | ||||||||||||
SUB | 18 황성민, 17 김진야, 36 안재민, 40 박성훈, 55 시게히로, 66 한승규, 9 김신진, 19 김경민,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이 경기에서 고요한의 은퇴식이 열릴 예정이다.
- 경기 리뷰
포항은 후반 시작과 함께 중원의 한찬희 대신 김종우를, 공격의 허용준을 빼고 어정원을 투입하는 변화를 주었다. 서울은 이에 대응해 55분경 손승범과 류제문을 뺴고 윌리안 김진야를 투입 공격을 강화하였고 결국 65분경 라인을 끌어올린 강상우의 낮은 크로스를 수비하려던 오베르단과 완델손이 겹치는 순간의 실수를 틈타 뒤에서 침투한 윌리안이 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한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다시 윌리안에게 골문 앞 노마크 찬스가 왔지만 크로스가 너무 빠른 탓이었는지 골문 안으로 슈팅하지 못하며 달아날 수 있던 찬스가 무산되고 만다. 그러나 이 슈팅 이후로 급격하게 기세가 포항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는데, 포항은 67분 백성동을 빼고 이호재를 측면에 투입하여 좌우를 넓게 활용하여 서울의 수비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72분경 이호재가 측면으로 넓게 빠져나와 받은 공을 김종우에게 연결, 김종우는 좌측의 완델손에게 연결해주었고 서울 왼쪽 측면에 자유롭게 있던 이호재에게 왼발 얼리 크로스를 연결, 이호재가 논스톱 슈팅을 때려 원더골로 동점을 만들며# 다시 동점이 되었다. 동점이 된 지 얼마 안된 후반 76 분포항의 코너킥 상황에서 기성용이 걷어낸 공이 다시 완델손에게 연결된 순간 서울의 수비수들이 장신인 조르지와 이호재에게 붙은 사이 프리한 상황이 된 박찬용에게 원더골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역전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급해진 서울은 무리하게 공격을 시도하다가 추가 시간에 정재희에게 쐐기골을 얻어맞고# 패배했다.
이날 서울은 점유율 58:42로 앞섰으나 결과는 4실점 패배라는, 비효율적인 축구를 했다. 포항은 수비시 4-4-2, 공격시 3-4-3으로 나왔는데 특이하게 전반전 장신 공격수인 조르지를 수비시 왼쪽 미드필드에 배치했다. 이는 서울의 주 공격루트인 최준을 제어하게 되었고, 서울은 전반 중반 이후로는 왼쪽의 손승범의 침투를 통해 활로를 뚫었다. 서울의 중원 조합인 기성용 류재문은 전진성을 기대할 수 없는 조합이라 상대 중원이 촘촘할 경우 특유의 U자 빌드업을 통해 공격을 전개하는데, 이는 결국 빠른 템포의 공격을 불가능하게 하고 점유율은 높지만 실속이 없는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반면 포항의 오베르단은 탈압박과 전진능력 그리고 활동량을 갖추고 있어 위협적인 상황을 계속 만들어 냈다. 다만 양팀 모두 순간적인 수비집중력 저하로 전반은 1:1로 마치게 된다.
포항의 박태하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왼쪽 측면의 조르지를 중앙으로 복귀시키고 그 자리에 왼쪽 풀백인 어정원을 변칙적으로 기용하여 공격을 강화하면서도 최준에 대한 대비를 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항의 이러한 변화를 놓치지 않은 김기동 감독은 강상우를 하프 스페이스 위로 크게 전진시키는 변형 3백을 시도했고[19], 55분경 김진야와 윌리안을 투입, 포항의 하프 스페이스를 적극 공략하여 결국 65분경 역전골을 뽑아내는데 성공한다.
일격을 당한 포항은 67분경 백성동을 빼고 이호재를 투입했는데 이는 경기의 양상을 크게 바꾸어 놓는 묘수가 되었다. 193cm의 장신인 이호재를 192cm인 조르지와 투톱에 두는 것이 아닌 오른쪽 윙어처럼 활용하며 서울의 수비 라인을 좌우로 흔드는 전술을 들고 나온 것. 이호재는 큰 키와 적절한 스피드를 활용하여 서울의 왼쪽 측면을 지속적으로 공략했는데 서울의 왼쪽 미드필더인 윌리안은 수비가담을 적절히 해주지 못했고, 강상우는 55분 교체투입된 정재희를 마크해야 할지 이호재를 마크해야 할지 혼란을 격는 모습을 연출하게 되며 서울의 수비 간격이 쏠리게 되었고 이후에는 상술한 대로 경기의 양상이 포항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날 경기는 양팀 감독의 지략대결이 백미였는데 마치 장기를 두듯 장군 멍군하며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기 위해 치열하게 싸웠다. 다만 서울 선수단의 퀄리티가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문제가 있기에 김기동 감독이 꺼낼 수 있는 카드에는 한계가 있었다. 포항 선수들에 비해 미드필드 지역에서의 에너지 레벨과 골 결정력이 열세였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결국 양 팀 간의 골 결정력 차이가 오늘 경기의 승패를 갈랐다고 봐도 무방하다. 분명 포항은 이번 시즌 강팀이고, 서울은 상대적으로 열세로 평가받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오늘 경기를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여러 차례 왔음에도 끝끝내 마무리 짓지 못했고,[20] 결국 넣어줘야 할 것을 넣지 못해 달아나지 못한 반면, 포항은 "이걸 넣는다고?"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의 원더골을 여럿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바꿔버리는 데에 성공해 승리로 이어간 점이 양 팀의 큰 차이였다.
고요한의 은퇴식에서 패배함으로써 서울은 레전드의 은퇴식[21]이 열리는 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는 징크스를 만들어버리고 말았다.[22]
2.8. 8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2:3 패)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16:3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김희곤 | ||
관중 : 28,048명 | ||
2 : 3 | ||
FC 서울 | 전북 현대 모터스 | |
<rowcolor=#000,#fff>10' 일류첸코 (A. 기성용) 30' 팔로세비치 (A. 조영욱) | 6' 송민규 38' 이영재 (A. 송민규) 49' 전병관 (A. 김진수)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송민규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3 K리그1 33R | 서울 0 : 2 전북 | 패 |
2023 K리그1 21R | 전북 2 : 1 서울 | 패 |
2023 K리그1 11R | 서울 1 : 1 전북 | 무 |
2022 FA컵 결승 2차전 | 전북 3 : 1 서울 | 패 |
2022 FA컵 결승 1차전 | 서울 2 : 2 전북 | 무 |
최근 5경기 전적 0승 2무 3패로 서울 열세 |
서울 | 전북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3 | ||
53.2% | 점유율 | 46.8% | |||
10 | 슈팅 | 11 | |||
4 | 유효슈팅 | 5 | |||
432 | 패스 횟수 | 351 | |||
84% | 패스 성공률 | 82% | |||
13 | 파울 | 11 | |||
2/0 | 경고/퇴장 | 2/0 |
FC 서울 K리그1 8R (4-3-3)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LWF 94 윌리안 67' 28 손승범 67' | CF 90 일류첸코 10' | RWF 32 조영욱 | ||||||||||
DMF 6 기성용 C | CMF 26 팔로세비치 30' 78' 41 황도윤 78' | DMF 29 류재문 67' 17 김진야 67' | ||||||||||
LB 15 강상우 | CB 3 권완규 | CB 2 황현수 | RB 16 최준 | |||||||||
GK 21 최철원 | ||||||||||||
SUB | 18 황성민, 14 술라카, 17 김진야, 41 황도윤, 66 한승규, 7 임상협, 19 김경민, 28 손승범, 50 박동진 | }}}}}} |
- 경기 전망
서울도 경기력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전북은 그보다 더 심한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를 꼭 잡아서 징크스를 타파해야 할 것이다.
- 경기 결과
상대 볼의 중원으로의 투입을 막던 지난 경기와 달리 서울은 1-2선의 강력한 전방압박으로 전북의 공을 탈취하려 하였고, 전북은 송민규가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며 서울의 수비를 압박했다. 전반 7분경 전북의 압박에 권완규가 골키퍼 최철원에게 공을 연결했는데 최철원이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고 잠시 멈칫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쇄도한 송민규가 태클한 공이 그대로 골라인을 넘어 전북이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비교적 이른 시간인 전반 11분경 서울의 코너킥 상황에서 기성용의 니어포스트를 향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수비수 정태욱을 따돌리며 머리로 돌려놓아 동점골을 만들어 균형을 이뤘다.
전반 30분경 좌측의 윌리안이 방향전환하여 우측의 최준에게 보낸 공이 라인을 벗어나나 싶었으나 집중력을 잃지 않은 최준이 가까스로 살려내 조영욱에게 연결됐고 문전쇄도하던 팔로세비치에게 연결하며 득점, 역전에 성공한다. 공이 나갈 것으로 예단하며 마크하지 않은 김진수의 안일한 플레이가 아쉬웠다. 33분에는 문전 혼전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일류첸코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전북의 키퍼 정민기에게 막히며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39분경 전북의 김태환이 중앙으로 연결한 공이 기성용의 컨트롤 미스로 티아고 - 송민규로 연결되었고, 서울 좌풀백 강상우의 뒷공간으로 쇄도하던 이영재에게 연결, 권완규를 앞에 두고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서울의 골망을 갈라 2:2 동점이 되었다. 44분 서울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쇄도 하던 일류첸코가 헤더로 다시 한번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삼키며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 49분경, 코너킥을 처리하기 위해 오른쪽에서 플레이하던 김진수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전병관이 그대로 환상적인 오버헤드 슛, 서울의 골망을 가르며 역전에 성공한다. 이 슈퍼골로 인해 경기의 분위기가 전북으로 크게 기울게 된다. 이후 서울은 김진야, 손승범 등의 발빠른 측면자원을 투입해 공세를 이어 갔고 전북 역시 안현범, 한교원, 문선민 등 서울의 넓어진 뒷공간을 노리는 전술로 일진 일퇴의 공방전을 벌였으나 추가 득점 없이 그대로 경기는 전북의 승리로 종료되고 말았다. 결국 서울은 이번에도 패배하면서 7년간의 지독한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을뿐만 아니라 연패의 수렁에 빠져들었다.
이날 서울은 수비진의 부상 결장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포항전에 이어 다시 대량실점하며 패배했다. 특히 골키퍼 최철원은 포항전에 이어 상당히 안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발 밑은 원래 기대할 바가 없는 선수지만 방어력은 나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경기력 자체에 의구심이 들 정도로 못하고 있다. 또한 팔로세비치, 윌리안 등의 선수들이 폼 저하가 심각해 경기에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점도 문제다.
더욱 큰 문제는 경기에 변화를 줄 교체카드의 부재에 있다. 스쿼드의 질적 저하로 김기동 감독이 꺼낼 수가 마땅치 않아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심지어 이번 경기는 후반에 팔로세비치를 대신해 u22인 황도윤을 투입하는 등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2연패로 승점 9점, 6위에 머물고 있으나 강원, 전북, 인천이 모두 승점 9점이므로 이 위기를 극복하고 분위기를 반등 시키지 못할 경우 순식간에 하위권으로 내려갈 수 있어 김기동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9. 9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3:1 패)
하나은행 K리그1 2024 9R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14:00 | ||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 ||
주심 : 이동준 | ||
관중 : 12,700명 | ||
3 : 1 | ||
대전 하나 시티즌 | FC 서울 | |
<rowcolor=#000,#fff>13' 주세종 35', 47' 김승대 | 58' 일류첸코 (A. 최준)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주세종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3 K리그1 38R | 대전 2 : 2 서울 | 무 |
2023 K리그1 29R | 대전 4 : 3 서울 | 패 |
2023 K리그1 20R | 서울 0 : 0 대전 | 무 |
2023 K리그1 5R | 대전 3 : 2 서울 | 패 |
2020 FA컵 16강 | 대전 1 : 1 서울 | 무 |
최근 5경기 전적 0승 3무 2패로 서울 열세 |
대전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3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1 | ||
43.8% | 점유율 | 56.2% | |||
7 | 슈팅 | 8 | |||
6 | 유효슈팅 | 5 | |||
297 | 패스 횟수 | 461 | |||
81% | 패스 성공률 | 86% | |||
19 | 파울 | 10 | |||
4/0 | 경고/퇴장 | 3/0 |
FC 서울 K리그1 9R (4-3-3)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LWF 94 윌리안 56' 77 이승준 56' | CF 90 일류첸코 58' | RWF 32 조영욱 45' 7 임상협 45' | ||||||||||
DMF 6 기성용 C | CMF 26 팔로세비치 79' 50 박동진 79' | DMF 29 류재문 45' 66 한승규 45' | ||||||||||
LB 15 강상우 45' 17 김진야 45' | CB 3 권완규 | CB 2 황현수 | RB 16 최준 | |||||||||
GK 18 황성민 | ||||||||||||
SUB | 21 최철원, 17 김진야, 40 박성훈, 55 시게히로, 66 한승규, {{{#161443 7}}} 임상협, 9 김신진, 50 박동진, 77 이승준 | }}}}}} |
- 경기 전망
이승모가 훈련에 복귀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과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 경기 결과
패배도 패배지만 대전 승격 이후 이어진 무승 징크스를 깨지 못한 점과,[23] 주요 선수들의 부상 아웃, 3경기 10실점이라는 서울에겐 암울한 요소들만 터진 최악의 경기였다. 특히 김주성이 빠진 이후로 권완규 - 황현수, 권완규 - 술라카의 센터백 조합이 3경기에 나왔는데, 무려 10실점을 하며 수비진이 완전히 붕괴되어 버린 것이 가장 뼈아프게 다가올 것이다. 김주성이 장기 부상을 당해서 앞으로도 한동안 못 나올 가능성이 큰데 남은 센터백들이 죄다 부진한 폼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실점을 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기성용이 오늘 좋지 못한 폼을 보여줬는데, 애초에 적지 않은 나이의 선수가 관리 받으면서 뛰어도 모자랄 판에 매 경기 나오며 혹사를 당하고 있으니 언제 폼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미드필더 뎁스가 이런 꼴이 나기까지 아무런 대안도 마련해 놓지 못한 구단의 문제가 가장 크며, 하루빨리 기성용과 번갈아 롤을 맡을 수 있는 선수의 발굴이나 영입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그나마 2024 AFC U-23 아시안컵에서의 황선홍호 조기 탈락으로 인해 즉시 전력감들인 이태석, 백종범, 백상훈, 강성진이 예상보다 빨리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은 다행인 요소이다.
2.10. 10R vs 수원 FC (원정, 0:2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R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19:30 | ||
수원종합운동장 (수원) | ||
주심 : 박병진 | ||
관중 : 7,570명 | ||
0 : 2 | ||
수원 FC | FC 서울 | |
<rowcolor=#000,#fff>- | 43' 김신진 (A. 박동진) 65' 기성용 (A. 임상협)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기성용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3 K리그1 35R | 수원FC 3 : 4 서울 | 승 |
2023 K리그1 32R | 수원FC 1 : 1 서울 | 무 |
2023 K리그1 22R | 서울 7 : 2 수원FC | 승 |
2023 K리그1 10R | 수원FC 0 : 3 서울 | 승 |
2022 K리그1 38R | 수원FC 0 : 2 서울 | 승 |
최근 5경기 전적 4승 1무 0패로 서울 우세 |
수원FC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0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2 | ||
62.5% | 점유율 | 37.5% | |||
7 | 슈팅 | 7 | |||
5 | 유효슈팅 | 3 | |||
619 | 패스 횟수 | 374 | |||
89% | 패스 성공률 | 85% | |||
7 | 파울 | 9 | |||
0/0 | 경고/퇴장 | 1/0 |
FC 서울 K리그1 10R (4-3-3)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LWF 7 임상협 | CF 50 박동진 88' 26 팔로세비치 88' | RWF 11 강성진 70' 77 이승준 70' | ||||||||||
CMF 41 황도윤 | CMF 9 김신진 43' 60' 90 일류첸코 60' | CMF 6 기성용 C 65' | ||||||||||
LB 88 이태석 | CB 40 박성훈 | CB 3 권완규 | RB 16 최준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2 황현수, 17 김진야, 26 팔로세비치, 29 류재문, 66 한승규, 77 이승준, 90 일류첸코,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그나마 기대해 볼 점은 위에서 볼 수 있듯 최근 5경기에서 진 적이 없고, 지난 시즌 수원 원정에서 2승 1무로 무패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 경기 리뷰
2.11. 11R vs 울산 HD FC (홈, 0:1 패)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R 2024년 5월 4일 (토요일) 14:3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김희곤 | ||
{{{#001d49,#fff 관중: 52,600명[]2013년 K리그 유료관중 집계 이후 사상 최다 관중, 역대 프로스포츠 단일 경기 최다 관중 5위]}}} | ||
0 : 1 | ||
FC 서울 | 울산 HD FC | |
<rowcolor=#000,#fff>- | 90+1' (PK) 마틴 아담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조현우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3 K리그1 28R | 서울 2 : 2 울산 | 무 |
2023 K리그1 13R | 울산 3 : 2 서울 | 패 |
2023 K리그1 3R | 서울 1 : 2 울산 | 패 |
2022 K리그1 26R | 울산 1 : 1 서울 | 무 |
2022 K리그1 17R | 서울 1 : 2 울산 | 패 |
최근 5경기 전적 0승 2무 3패로 서울 열세 |
서울 | 울산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0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1 | ||
36% | 점유율 | 64% | |||
9 | 슈팅 | 9 | |||
6 | 유효슈팅 | 3 | |||
294 | 패스 횟수 | 586 | |||
84% | 패스 성공률 | 90% | |||
11 | 파울 | 6 | |||
2/0 | 경고/퇴장 | 2/0 |
FC 서울 K리그1 11R (4-3-3)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LWF 7 임상협 58' 77 이승준 58' | CF 50 박동진 58' 90 일류첸코 58' | RWF 11 강성진 82' 94 윌리안 82' | ||||||||||
CMF 41 황도윤 | CMF 9 김신진 58' 26 팔로세비치 58' | DMF 6 기성용 C | ||||||||||
LB 88 이태석 | CB 40 박성훈 | CB 3 권완규 | RB 16 최준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2 황현수, 17 김진야, 25 백상훈, 26 팔로세비치, 66 한승규, 77 이승준, 90 일류첸코,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원래는 지상파 중계 예정이였으나, 2024 파리 올림픽의 남자축구 본선 진출 실패 여파로 지상파 중계가 전격 취소되었다.
닷새 전 수원 FC를 잡고 한숨 돌린 서울이지만, 이번 상대는 울산이라는 대어로써 결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어린이날 연휴 중에 펼쳐지는 경기이자 빅매치이므로 구름 관중이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 경기 결과
이날 상암에 모인 공식 관중 수는 총 52,600명으로, 2024년 한국 프로스포츠 및 K리그 단일 경기 최다 관중, 역대 한국 프로스포츠 및 K리그 단일 경기 최다 관중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연휴를 맞아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다. 하지만 5만 관중 앞에서 또다시 골을 만들지 못하고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2.12. 12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1:2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R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16:30 |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 ||
주심 : 김용우 | ||
관중 : 14,435명 | ||
1 : 2 | ||
인천 유나이티드 | FC 서울 | |
<rowcolor=#000,#fff>36' 무고사 (A. 최우진) | 48' 윌리안 62' 윌리안 (A. 기성용) | |
<rowcolor=#000> 45+2' 제르소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윌리안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2R | 서울 0 : 0 인천 | 무 |
2023 K리그1 24R | 서울 0 : 1 인천 | 패 |
2023 K리그1 17R | 인천 1 : 1 서울 | 무 |
2023 K리그1 1R | 서울 2 : 1 인천 | 승 |
2022 K리그1 23R | 인천 2 : 0 서울 | 패 |
최근 5경기 전적 1승 2무 2패로 서울 열세 |
인천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2 | ||
45.9% | 점유율 | 54.1% | |||
11 | 슈팅 | 13 | |||
6 | 유효슈팅 | 9 | |||
398 | 패스 횟수 | 513 | |||
83% | 패스 성공률 | 86% | |||
10 | 파울 | 7 | |||
2/1 | 경고/퇴장 | 3/0 |
FC 서울 K리그1 12R (4-4-2)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FW 50 박동진 85' 77 이승준 85' | FW 90 일류첸코 | |||||||||||
LMF 7 임상협 45' 94 윌리안 45' 48', 62' | CMF 41 황도윤 57' 8 이승모 57' | CMF 6 기성용 C | RMF 11 강성진 45' 26 팔로세비치 45' | |||||||||
LB 88 이태석 57' 15 강상우 57' | CB 40 박성훈 | CB 3 권완규 | RB 16 최준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2 황현수, 15 강상우, 8 이승모, 26 팔로세비치, 66 한승규, 9 김신진, 77 이승준,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 경기 리뷰
후반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윌리안이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서울 쪽으로 기울었고, 후반 62분, 윌리안이 찬 슛이 요니치의 발을 맞고 굴절되는 행운의 역전골이 터지며 리드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후 인천의 매서운 공세를 끝까지 막아내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경기 결과보다도 더 주목받은 사건이 벌어졌는데, 바로 경기 종료 직후 백종범이 S석을 향해 포효하자[25] 인천팬들이 서울 선수들 뿐만 아니라 인천 선수들도 가까이 있는 와중에도[26] 경기장 안으로 물병과 맥주캔을 투척하는 등의 난리를 계속해서 쳐대면서 경기와 매너 둘 다 패한 환장의 콜라보를 기어코 완성시킨 것이다. 또한 기성용이 인천 팬들이 던진 물병에 급소를 맞는 등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 했다. #1 #2 #3 #4 더 자세한 전말은 인천 유나이티드 FC 서포터즈 물병 투척 사건 문서 참조.
2.13. 13R vs 대구 FC (홈, 1:2 패)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R 2024년 5월 19일 (일요일) 16:3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김종혁 | ||
관중 : 27,365명 | ||
1 : 2 | ||
FC 서울 | 대구 FC | |
<rowcolor=#000,#fff>90+3' 일류첸코 (A. 최준) | 56' (OG) 최준 69' 박용희 (A. 김영준)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벨톨라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6R | 대구 0 : 0 서울 | 무 |
2023 K리그1 27R | 서울 2 : 2 대구 | 무 |
2023 K리그1 16R | 대구 1 : 0 서울 | 패 |
2023 K리그1 6R | 서울 3 : 0 대구 | 승 |
2022 FA컵 4강 | 대구 1 : 2 서울 | 승 |
최근 5경기 전적 2승 2무 1패로 서울 우세 |
서울 | 대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2 | ||
62.3% | 점유율 | 37.7% | |||
9 | 슈팅 | 15 | |||
7 | 유효슈팅 | 10 | |||
635 | 패스 횟수 | 305 | |||
89% | 패스 성공률 | 79% | |||
8 | 파울 | 12 | |||
4/0 | 경고/퇴장 | 3/0 |
FC 서울 K리그1 13R (4-4-2)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FW 10 린가드 63' 26 팔로세비치 63' | FW 90 일류첸코 90+3' | |||||||||||
LMF 7 임상협 63' 15 강상우 63' | CMF 8 이승모 71' 50 박동진 71' | CMF 6 기성용 C | RMF 11 강성진 45' 94 윌리안 45' | |||||||||
LB 88 이태석 | CB 40 박성훈 71' 2 황현수 71' | CB 3 권완규 | RB 16 최준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2 황현수, 15 강상우, 41 황도윤, 26 팔로세비치, 9 김신진, 50 박동진, 77 이승준,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 경기 리뷰
지난 인천전에도 제르소의 퇴장 전까지는 슈팅조차 제대로 때리지 못하는 등 물병 투척 사건에 가려져서 그렇지 매우 심각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여전했는데, 결국 이번 경기에도 그게 이어지며 패배로 직결되었다. 벌써 13라운드가 지났는데도 아직 팀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는 것은 그렇게 가볍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또 이번 경기 패배로 리그 홈 경기 4연패를 달성했는데, 이는 전신 안양 LG 시절이던 1996년 이후 최초의 기록이라는 불명예를 쓴 것은 덤.
2.14. 14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2:2 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R 2024년 5월 25일 (토요일) 19:00 | ||
포항스틸야드 (포항) | ||
주심 : 정동식 | ||
관중 : 13,467명 | ||
2 : 2 | ||
포항 스틸러스 | FC 서울 | |
<rowcolor=#000,#fff>4' (OG) 이태석 84' (PK) 이호재 | 41' 일류첸코 86' 임상협 (A. 박동진)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일류첸코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204 K리그1 7R | 서울 2 : 4 포항 | 패 |
2023 K리그1 25R | 서울 2 : 2 포항 | 무 |
2023 K리그1 18R | 서울 1 : 1 포항 | 무 |
2023 K리그1 7R | 포항 1 : 1 서울 | 무 |
2022 K리그1 25R | 포항 1 : 2 서울 | 승 |
최근 5경기 전적 1승 3무 1패로 백중세 |
포항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2 | ||
42.9% | 점유율 | 57.1% | |||
5 | 슈팅 | 9 | |||
3 | 유효슈팅 | 5 | |||
326 | 패스 횟수 | 534 | |||
86% | 패스 성공률 | 89% | |||
8 | 파울 | 10 | |||
0/0 | 경고/퇴장 | 3/0 |
FC 서울 K리그1 14R (4-4-2)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FW 10 린가드 | FW 90 일류첸코 41' 71' 50 박동진 71' | |||||||||||
LMF 77 이승준 61' 7 임상협 61' 86' | CMF 8 이승모 71' 26 팔로세비치 71' | DMF 6 기성용 C | RMF 66 한승규 79' 94 윌리안 79' | |||||||||
LB 88 이태석 61' 15 강상우 61' | CB 40 박성훈 | CB 3 권완규 | RB 16 최준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2 황현수, 15 강상우, 25 백상훈, 26 팔로세비치, 7 임상협, 9 김신진, 50 박동진,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 경기 리뷰
전체적인 경기력은 이전 경기들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아쉬운 실점 장면들로 인해 승점 3점을 따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2.15. 15R vs 김천 상무 FC (원정, 0:0 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R 2024년 5월 28일 (화요일) 19:30 | ||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김천) | ||
주심 : 채상협 | ||
관중 : 3,372명 | ||
0 : 0 | ||
김천 상무 | FC 서울 | |
<rowcolor=#000,#fff>-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김봉수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5R | 서울 5 : 1 김천 | 승 |
2022 K리그1 36R | 서울 1 : 1 김천 | 무 |
2022 K리그1 28R | 김천 1 : 2 서울 | 승 |
2022 K리그1 15R | 서울 2 : 2 김천 | 무 |
2022 K리그1 4R | 김천 2 : 0 서울 | 패 |
최근 5경기 전적 2승 2무 1패로 서울 우세 |
김천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0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0 | ||
49.7% | 점유율 | 50.3% | |||
11 | 슈팅 | 11 | |||
6 | 유효슈팅 | 3 | |||
417 | 패스 횟수 | 426 | |||
87% | 패스 성공률 | 87% | |||
8 | 파울 | 7 | |||
0/0 | 경고/퇴장 | 0/0 |
FC 서울 K리그1 15R (4-4-2)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FW 10 린가드 71' 94 윌리안 71' | FW 90 일류첸코 71' 50 박동진 71' | |||||||||||
LMF 7 임상협 | CMF 25 백상훈 45' 8 이승모 45' | CMF 6 기성용 C | RMF 66 한승규 90+2' 9 김신진 90+2' | |||||||||
LB 15 강상우 | CB 40 박성훈 | CB 3 권완규 | RB 16 최준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2 황현수, 88 이태석, 8 이승모, 26 팔로세비치, 9 김신진, 11 강성진, 50 박동진,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 경기 리뷰
2.16. 16R vs 광주 FC (홈, 1:2 패)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R 2024년 6월 2일 (일요일) 19:0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김우성 | ||
관중 : 21,100명 | ||
1 : 2 | ||
FC 서울 | 광주 FC | |
<rowcolor=#000,#fff>45' 권완규 (A. 기성용) | 22' 이건희 76' 베카 (A. 가브리엘)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정호연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1R | 광주 2 : 0 서울 | 패 |
2023 K리그1 31R | 서울 0 : 1 광주 | 패 |
2023 K리그1 12R | 서울 3 : 1 광주 | 승 |
2023 K리그1 2R | 광주 0 : 2 서울 | 승 |
2021 K리그1 35R | 광주 3 : 4 서울 | 승 |
최근 5경기 전적 3승 0무 2패로 서울 우세 |
서울 | 광주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2 | ||
48.6% | 점유율 | 51.4% | |||
12 | 슈팅 | 10 | |||
5 | 유효슈팅 | 5 | |||
478 | 패스 횟수 | 395 | |||
91% | 패스 성공률 | 91% | |||
5 | 파울 | 10 | |||
3/0 | 경고/퇴장 | 2/0 |
FC 서울 K리그1 16R (4-4-2)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FW 10 린가드 90+1' 39 강주혁 90+1' | FW 90 일류첸코 65' 50 박동진 65' | |||||||||||
LMF 7 임상협 81' 94 윌리안 81' | CMF 8 이승모 81' 26 팔로세비치 81' | CMF 6 기성용 C | RMF 66 한승규 81' 88 이태석 81' | |||||||||
LB 15 강상우 | CB 40 박성훈 | CB 3 권완규 45' | RB 16 최준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2 황현수, 88 이태석, 26 팔로세비치, 29 류재문, 9 김신진, 39 강주혁, 50 박동진,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이 경기에서마저 패배하면 럭키금성 황소 시절인 1987년에 기록했던 리그 홈 최다 연패인 5연패와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된다.
또한 이번 경기부터 6월 홈경기 동안 신규 출시된 스페셜 킷을 입고 경기한다.
- 경기 리뷰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며 서울은 홈 경기 역대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수집했다. 현재 서울의 제일 큰 문제는 결과도 나오지 않지만 경기력도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서울이 무슨 컨셉의 축구를 시도하려는지 모르겠다" 라는 의견들이 라운드가 지나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 아직 강등권과는 승점차가 약간 있긴 하지만 여전히 경기력을 고치지 못한다면 순식간에 강등을 걱정해야하는 처지에 놓여질 수도 있다.
2.17. 17R vs 울산 HD FC (원정, 2:2 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R 2024년 6월 16일 (일요일) 18:00 | ||
문수축구경기장 (울산) | ||
주심 : 김종혁 | ||
관중 : 23,856명 | ||
2 : 2 | ||
울산 HD FC | FC 서울 | |
<rowcolor=#000,#fff>1' 주민규 42' (OG) 이태석 | 51' 일류첸코 (A. 최준) 76' 일류첸코 (A. 임상협)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일류첸코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11R | 서울 0 : 1 울산 | 패 |
2023 K리그1 28R | 서울 2 : 2 울산 | 무 |
2023 K리그1 13R | 울산 3 : 2 서울 | 패 |
2023 K리그1 3R | 서울 1 : 2 울산 | 패 |
2022 K리그1 26R | 울산 1 : 1 서울 | 무 |
최근 5경기 전적 0승 2무 3패로 서울 열세 |
울산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2 | ||
43.8% | 점유율 | 56.2% | |||
13 | 슈팅 | 11 | |||
8 | 유효슈팅 | 8 | |||
422 | 패스 횟수 | 561 | |||
86% | 패스 성공률 | 88% | |||
12 | 파울 | 11 | |||
1/0 | 경고/퇴장 | 2/0 |
FC 서울 K리그1 17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90 일류첸코 51', 76' 86' 50 박동진 86' | ||||||||||||
SS 10 린가드 C | ||||||||||||
LMF 77 이승준 45' 94 윌리안 45' | CMF 8 이승모 56' 55 시게히로 56' | CMF 29 류재문 | RMF 66 한승규 74' 7 임상협 74' | |||||||||
LB 88 이태석 45' 16 최준 45' | CB 40 박성훈 | CB 3 권완규 | RB 15 강상우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2 황현수, 16 최준, 26 팔로세비치, 55 시게히로, 7 임상협, 9 김신진, 50 박동진,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 경기 리뷰
2.18. 18R vs 수원 FC (홈, 3:0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R 2024년 6월 22일 (토요일) 20:0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고형진 | ||
관중 : 25,157명 | ||
3 : 0 | ||
FC 서울 | 수원 FC | |
<rowcolor=#000,#fff>21' 박성훈 (A. 한승규) 86' 강성진 (A. 류재문) 90+5' 윌리안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박성훈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10R | 수원FC 0 : 2 서울 | 승 |
2023 K리그1 35R | 수원FC 3 : 4 서울 | 승 |
2023 K리그1 32R | 수원FC 1 : 1 서울 | 무 |
2023 K리그1 22R | 서울 7 : 2 수원FC | 승 |
2023 K리그1 10R | 수원FC 0 : 3 서울 | 승 |
최근 5경기 전적 4승 1무 0패로 서울 우세 |
서울 | 수원FC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3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0 | ||
50.1% | 점유율 | 49.9% | |||
9 | 슈팅 | 15 | |||
3 | 유효슈팅 | 2 | |||
492 | 패스 횟수 | 490 | |||
88% | 패스 성공률 | 90% | |||
8 | 파울 | 10 | |||
2/0 | 경고/퇴장 | 1/0 |
FC 서울 K리그1 18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90 일류첸코 69' 11 강성진 69' 86' | ||||||||||||
SS 10 린가드 C | ||||||||||||
LMF 7 임상협 58' 39 강주혁 58' | CMF 8 이승모 77' 26 팔로세비치 77' | CMF 29 류재문 | RMF 66 한승규 69' 94 윌리안 69' 90+5' | |||||||||
LB 15 강상우 | CB 40 박성훈 21' | CB 3 권완규 | RB 16 최준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2 황현수, 88 이태석, 26 팔로세비치, 9 김신진, 11 강성진, 39 강주혁, 70 호날두,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다만 우려할 점은 사흘 전에 강원과의 코리아컵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벌인 까닭에 체력을 꽤 소진했다는 것으로, 그 때의 후유증을 서울 선수들이 그대로 안은 채 경기에 임할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로테이션으로 린가드나 일류첸코 등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어느 정도 보전했다는 점이 다행인 편.
- 경기 리뷰
후반전은 반대로 수원 FC가 주도권을 잡으며 진행되었는데, 위험한 순간들도 있었지만 수원FC 선수들이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계속해서 리드를 지켜나갔다. 그러던 중 86분, 류재문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이어지는 롱패스를 보냈는데, 중간에서 린가드가 받는 척 하면서 그대로 흘려보내 강성진에게 연결해주는, 린가드의 센스가 돋보이는 페이크 동작을 시전했고#, 이를 통해 1:1 찬스를 맞은 강성진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사실상의 쐐기골을 넣으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에 윌리안이 전의를 상실한 수원FC 수비진을 드리블로 뚫고 확실한 쐐기골을 넣으며 3:0으로 승리하였다.
오늘 경기의 승리로 지긋지긋하던 홈 5연패를 벗어나 2개월만에 홈경기 승리를 거두었고, 나아가 서울은 역시나 수원 FC에 강하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또한 린가드가 86분에 강성진이 골을 넣을 때 엄청난 센스를 보여주며 비록 공격 포인트는 아직 없지만 매 경기 스탯으로는 나오지 않는 실속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K리그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것은 반가운 상황이다.
2.19. 19R vs 강원 FC (홈, 2:0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R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19:3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김용우 | ||
관중 : 13,303명 | ||
2 : 0 | ||
FC 서울 | 강원 FC | |
<rowcolor=#000,#fff>55' (PK) 린가드 73' 류재문 (A. 한승규)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린가드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4R | 강원 1 : 1 서울 | 무 |
2024 코리아컵 3R | 서울 0 : 0 강원 | 무 |
2023 K리그1 34R | 서울 2 : 1 강원 | 승 |
2023 K리그1 23R | 강원 1 : 1 서울 | 무 |
2023 K리그1 9R | 강원 3 : 2 서울 | 패 |
최근 5경기 전적 1승 3무 1패로 백중세 |
서울 | 강원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0 | ||
62.4% | 점유율 | 37.6% | |||
11 | 슈팅 | 10 | |||
6 | 유효슈팅 | 4 | |||
635 | 패스 횟수 | 326 | |||
91% | 패스 성공률 | 88% | |||
11 | 파울 | 13 | |||
1/0 | 경고/퇴장 | 3/0 |
FC 서울 K리그1 19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11 강성진 86' 70 호날두 86' | ||||||||||||
SS 10 린가드 C 55' | ||||||||||||
LMF 94 윌리안 62' 7 임상협 62' | CMF 8 이승모 74' 26 팔로세비치 74' | CMF 29 류재문 73' | RMF 66 한승규 74' 32 조영욱 74' | |||||||||
LB 15 강상우 | CB 40 박성훈 | CB 3 권완규 | RB 16 최준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30 김주성, 88 이태석, 26 팔로세비치, 7 임상협, 32 조영욱, 77 이승준, 70 호날두, 90 일류첸코 | }}}}}} |
- 경기 전망
서울은 나흘 전 수원 FC를 3대0으로 기세가 오를대로 오른 상태로, 이 경기도 승리하면서 과연 2번 연속으로 내리 강원을 이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만 이 경기에서는 코리아컵과는 달리 강원이 양민혁, 이상헌, 야고 등을 포함한 풀주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 될 것이다.
다만 경기 전에 엄청난 변수가 생겼는데, 이전 3경기에서 점점 개선되어가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었으나, 경기 전날 황현수가 음주운전 은폐 시도가 적발되며 계약해지#까지 되는 대형사고를 치며 괜찮아지던 팀 분위기가 다시 뒤숭숭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 경기 리뷰
벌써 서울팬들의 신뢰를 톡톡히 얻고 있는 린가드와 언성 히어로 류재문의 서울 데뷔골, 그리고 이름으로 많은 주목을 모았던 호날두의 데뷔전으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한 경기였으며, 이에 대한 만족도를 증명하듯 경기 종료 직전의 강원을 향한 "밥송"의 성량은 가히 역대급이었다.
2.20. 20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1:5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R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19:00 | ||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 ||
주심 : 신용준 | ||
관중 : 12,508명 | ||
1 : 5 | ||
전북 현대 모터스 | FC 서울 | |
<rowcolor=#000,#fff>66' 티아고 (A. 정태욱) | 23' 권완규 (A. 한승규) 45+1' 한승규 (A. 일류첸코) 60' 이승모 88' 강성진 (A. 호날두) 90+7' 호날두 (A. 팔로세비치) | |
<rowcolor=#000>58' 김진수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한승규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8R | 서울 2 : 3 전북 | 패 |
2023 K리그1 33R | 서울 0 : 2 전북 | 패 |
2023 K리그1 21R | 전북 2 : 1 서울 | 패 |
2023 K리그1 11R | 서울 1 : 1 전북 | 무 |
2022 FA컵 결승 2차전 | 전북 3 : 1 서울 | 패 |
최근 5경기 전적 0승 1무 4패로 서울 열세 |
전북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5 | ||
45.1% | 점유율 | 54.9% | |||
10 | 슈팅 | 13 | |||
2 | 유효슈팅 | 10 | |||
393 | 패스 횟수 | 499 | |||
85% | 패스 성공률 | 88% | |||
13 | 파울 | 9 | |||
2/1 | 경고/퇴장 | 4/0 |
FC 서울 K리그1 20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90 일류첸코 70' 11 강성진 70' 88' | ||||||||||||
SS 10 린가드 C 87' 70 호날두 87' 90+7' | ||||||||||||
LMF 7 임상협 59' 32 조영욱 59' | AMF 8 이승모 60' 86' 26 팔로세비치 70' | CMF 29 류재문 | RMF 66 한승규 45+1' | |||||||||
LB 15 강상우 | CB 40 박성훈 70' 30 김주성 70' | CB 3 권완규 23' | RB 16 최준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30 김주성, 88 이태석, 26 팔로세비치, 11 강성진, 32 조영욱, 70 호날두, 77 이승준,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다만 서울은 지난 시즌 33라운드 경기로 이런 악조건들은 상성 앞에서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다. 애초에 21경기씩이나 이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깨기 어려운 징크스라는 증거다.[30]그렇기에 지난 시즌의 악몽을 잊지 말고 교훈 삼아 절대 방심하면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어찌 되었든 원정 경기인 것도 변수.
- 경기 리뷰
2.21. 21R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3:2 패)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R 2024년 7월 6일 (토요일) 19:00 | ||
제주월드컵경기장 (서귀포) | ||
주심 : 고형진 | ||
관중 : 12,409명 | ||
3 : 2 | ||
제주 유나이티드 | FC 서울 | |
<rowcolor=#000,#fff>7' 서진수 (A. 이탈로) 23' 임창우 88' 한종무 (A. 서진수) | 52' 일류첸코 (A. 이태석) 71' 일류첸코 (A. 팔로세비치)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서진수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3R | 서울 2 : 0 제주 | 승 |
2023 K리그1 36R | 제주 0 : 0 서울 | 무 |
2023 K리그1 31R | 제주 1 : 3 서울 | 승 |
2023 K리그1 14R | 서울 1 : 1 제주 | 무 |
2023 K리그1 4R | 제주 1 : 2 서울 | 승 |
최근 5경기 전적 3승 2무 0패로 서울 우세 |
제주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3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2 | ||
33.6% | 점유율 | 66.4% | |||
17 | 슈팅 | 15 | |||
6 | 유효슈팅 | 7 | |||
248 | 패스 횟수 | 618 | |||
79% | 패스 성공률 | 90% | |||
4 | 파울 | 2 | |||
1/0 | 경고/퇴장 | 0/0 |
FC 서울 K리그1 21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90 일류첸코 52', 71' | ||||||||||||
SS 10 린가드 C 69' 26 팔로세비치 69' | ||||||||||||
LMF 7 임상협 45' 32 조영욱 45' | CMF 8 이승모 80' 70 호날두 80' | CMF 29 류재문 | RMF 11 강성진 45' 66 한승규 45' | |||||||||
LB 15 강상우 9' 88 이태석 9' | CB 30 김주성 | CB 3 권완규 | RB 16 최준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40 박성훈, 88 이태석, 26 팔로세비치, 66 한승규, 9 김신진, 32 조영욱, 70 호날두, 77 이승준 | }}}}}} |
- 경기 전망
다만 간과해선 안되는 점은 6위 서울과 8위 제주의 승점차가 단 4점차밖에 나지 않는다는 것. 비록 최근 서울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과도기를 거칠 당시에 잃어버린 포인트가 꽤 있기 때문에 이기면 파이널 A 경쟁에 더욱 가까워지게 되고, 지면 다시 하위권으로 처지게 될 수 있는 경기이다. 따라서 긴장을 늦추면 안 될 것이다.
- 경기 리뷰
이후 전반전에 다소 무리하게 템포를 올려 지친듯한 제주를 상대로 일류첸코가 연속해서 골을 넣으며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감과 동시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는 데에 성공했다. 동점을 만든 후에도 계속해서 압박을 했지만 역전까진 해내지 못했다. 그러다가 후반 80분에 이승모를 빼고 호날두를 넣어 일류첸코-호날두 투톱을 가동해 승점 3점을 가져가려는 벤치의 작전이 나왔는데, 이 작전이 오히려 최악의 결과를 낳고 말았다. 야심차게 가동한 투톱은 전혀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오히려 이승모가 빠져 한 명이 적어진 중원을 그동안 웅크리고 있던 제주가 자유롭게 활개치며 역전골을 넣는 빌미가 되고 말았다. 결국 후반 88분 한종무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패배하고 말았다.
전체적으로 경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진행되었는데, 특히 서울 선수들은 대체로 무언가 힘이 빠진듯한 경기력을 보이며 전체적인 팀의 폼이 좋지 않았다. 특히 백종범이 계속해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은 이번 이적시장에서의 골키퍼 영입 고민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또다시 하위권과의 승점차를 벌리지 못했고, 오히려 다시 하위 스플릿권으로 추락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나마 다음 날 강원이 광주를 잡으면서 6위는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2.22. 22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2:1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R 2024년 7월 10일 (수요일) 19:3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김종혁 | ||
관중 : 15,037명 | ||
2 : 1 | ||
FC 서울 | 대전 하나 시티즌 | |
<rowcolor=#000,#fff>60' 조영욱 (A. 권완규) 65' 린가드 (A. 강상우) | 6' 음라파 (A. 최건주)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린가드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9R | 대전 3 : 1 서울 | 패 |
2023 K리그1 38R | 대전 2 : 2 서울 | 무 |
2023 K리그1 29R | 대전 4 : 3 서울 | 패 |
2023 K리그1 20R | 서울 0 : 0 대전 | 무 |
2023 K리그1 5R | 대전 3 : 2 서울 | 패 |
최근 5경기 전적 0승 2무 3패로 서울 열세 |
서울 | 대전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1 | ||
56.8% | 점유율 | 43.2% | |||
18 | 슈팅 | 8 | |||
11 | 유효슈팅 | 3 | |||
575 | 패스 횟수 | 371 | |||
89% | 패스 성공률 | 84% | |||
6 | 파울 | 1 | |||
1/0 | 경고/퇴장 | 5/0 |
FC 서울 K리그1 22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11 강성진 45' 90 일류첸코 45' | ||||||||||||
SS 10 린가드 C 65' | ||||||||||||
LMF 32 조영욱 60' 72' 7 임상협 72' | CMF 8 이승모 | CMF 29 류재문 89' 26 팔로세비치 89' | RMF 66 한승규 | |||||||||
LB 15 강상우 89' 88 이태석 89' | CB 30 김주성 | CB 3 권완규 | RB 16 최준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17 김진야, 40 박성훈, 88 이태석, 26 팔로세비치, 7 임상협, 70 호날두, 77 이승준, 90 일류첸코 | }}}}}} |
- 경기 전망
또한 서울은 황선홍 감독이 서울을 떠난 이후 리그에서 처음으로 상대팀으로 마주하게 되는데, 서울 팬들이 황선홍에게 매우 악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더욱 흥미로운 요소로 작용할 것 같다.
6월 한 달동안 착용 예정이었던 스페셜 킷을 7월에도 입고 뛰게 되었다. 스페셜 킷 착용 이후로 홈 승률이 좋아서 연장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며, 디자인 자체도 홈 킷보다 이쁘다는 평이 많은 만큼 아예 홈 킷을 스페셜 킷으로 변경하자는 여론이 나올 정도.
- 경기 리뷰
이후 천성훈의 세트피스에서의 노마킹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위험한 순간들도 있었지만 끝내 실점하지 않고 리드를 지켜낸 채 경기가 종료되었다. 전반전까지만 해도 패색이 짙었던 경기였으나 후반전 빠른 시간에 만회골과 역전골까지 집어넣으면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경기였다.
2.23. 23R vs 울산 HD FC (원정, 1:0 패)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R 2024년 7월 13일 (토요일) 19:00 | ||
문수축구경기장 (울산) | ||
주심 : 김우성 | ||
관중 : 21,064명 | ||
1 : 0 | ||
울산 HD FC | FC 서울 | |
<rowcolor=#000,#fff>90+2' 주민규 (A. 윤일록)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주민규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17R | 울산 2 : 2 서울 | 무 |
2024 K리그1 11R | 서울 0 : 1 울산 | 패 |
2023 K리그1 28R | 서울 2 : 2 울산 | 무 |
2023 K리그1 13R | 울산 3 : 2 서울 | 패 |
2023 K리그1 3R | 서울 1 : 2 울산 | 패 |
최근 5경기 전적 0승 2무 3패로 서울 열세 |
울산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0 | ||
55.2% | 점유율 | 44.8% | |||
5 | 슈팅 | 8 | |||
3 | 유효슈팅 | 3 | |||
457 | 패스 횟수 | 396 | |||
87% | 패스 성공률 | 86% | |||
16 | 파울 | 12 | |||
1/0 | 경고/퇴장 | 1/0 |
FC 서울 K리그1 23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11 강성진 59' 7 임상협 59' | ||||||||||||
SS 10 린가드 C 45' 90 일류첸코 45' | ||||||||||||
LMF 32 조영욱 75' 77 이승준 75' | CMF 8 이승모 81' 26 팔로세비치 81' | CMF 29 류재문 | RMF 66 한승규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 CB 3 권완규 | RB 16 최준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17 김진야, 40 박성훈, 88 이태석, 26 팔로세비치, 7 임상협, 70 호날두, 77 이승준, 90 일류첸코 | }}}}}} |
- 경기 전망
그런데 갑작스런 울산 홍명보 감독의 국가대표 감독 부임으로 인해 울산은 팀 분위기도, 경기력도 엉망인 상황에서 광주에 0:1로 패한 후 홍명보 감독과 공식적으로 계약 해지함에 따라 이경수 감독 대행 체제로 이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서울 입장에서는 지난 전북전 대승에 이어, 또 다른 현대가 팀인 울산 징크스 역시 극복하기에 굉장히 좋은 조건이 맞춰진 상황이다. 이 경기를 이기면 20경기만에 울산을, 그것도 문수에서 잡을 수 있다.
- 경기 리뷰
결국 양 팀 스트라이커들의 골 결정력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고도 볼 수 있다. 서로 결정적인 찬스가 몇 번 있었는데, 특히 일류첸코는 후반 정규시간 종료 직전 강상우가 완벽하게 사이드에서 찔러줘 노마킹 상황에서 골대 바로 앞에서 공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홈런을 날린 반면, 주민규는 모두가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했던 시점에 갑자기 자신 발 밑에 볼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골대 안으로 조준해 때려넣은 것이 승패에 너무나도 큰 차이를 가져오고 말았다.
일단 경기 종료 이후 6위는 유지했으나 내일 광주[34]의 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 B로 다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다행히 인천이 광주를 2대0으로 이기면서 서울은 이번 주중에는 6위를 유지했다. 물론 6위 유지와는 별개로 고작 3일 뒤인 다음주 수요일에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코리아컵 8강 경기에도 오늘 경기가 좋지 않은 영향이 끼칠 것이 우려된다.
2.24. 24R vs 김천 상무 FC (홈, 1:0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R 2024년 7월 21일 (일요일) 19:0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김용우 | ||
관중 : 18,577명 | ||
1 : 0 | ||
FC 서울 | 김천 상무 | |
<rowcolor=#000,#fff>51' 일류첸코 (A. 한승규)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일류첸코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15R | 김천 0 : 0 서울 | 무 |
2024 K리그1 5R | 서울 5 : 1 김천 | 승 |
2022 K리그1 36R | 서울 1 : 1 김천 | 무 |
2022 K리그1 28R | 김천 1 : 2 서울 | 승 |
2022 K리그1 15R | 서울 2 : 2 김천 | 무 |
최근 5경기 전적 2승 3무 0패로 서울 우세 |
서울 | 김천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0 | ||
43% | 점유율 | 57% | |||
11 | 슈팅 | 9 | |||
3 | 유효슈팅 | 2 | |||
337 | 패스 횟수 | 459 | |||
87% | 패스 성공률 | 88% | |||
8 | 파울 | 13 | |||
0/0 | 경고/퇴장 | 0/0 |
FC 서울 K리그1 24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90 일류첸코 75' 9 김신진 75' | ||||||||||||
SS 11 강성진 45' 39 강주혁 45' | ||||||||||||
LMF 32 조영욱 C 75' 17 김진야 75' | CMF 16 최준 | CMF 8 이승모 65' 29 류재문 65' | RMF 66 한승규 87' 7 임상협 87'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 CB 3 권완규 | RB 98 윤종규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17 김진야, 40 박성훈, 26 팔로세비치, 29 류재문, 7 임상협, 9 김신진, 39 강주혁, 70 호날두 | }}}}}} |
- 경기 전망
서울에게는 기성용에 이어 이승모까지 부상을 당해 멀쩡한 3선이 류재문 밖에 안남은데다, 지난 주중 경기까지 풀타임을 뛰며 사실상 3선 자원이 없는 절망적인 상태로 김천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이라 미들 싸움이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3년 반 동안 서울에서 뛴 팔로세비치의 이적이 유력해짐에 따라 고별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리뷰
경기 중반까지 팽팽했던 흐름에서 김주성이 프리킥 세트피스 찬스에서 헤딩으로 선제골을 만들었지만, 그 전에 일류첸코의 파울이 선언되면서 골이 취소되었다. 이후 별다른 일 없이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 51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된 강주혁이 백종범이 찬 골킥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가 김봉수와의 경합에서 승리하고, 이것이 기점이 되어 한승규에게 연결된 볼이 일류첸코에게 넘어갔고, 침착하게 한번 접은 후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리는 데에 성공했다.[36] 이후 박상혁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매서운 김천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에 성공했고, 그 과정에서 김신진이 좋은 라인 브레이킹으로 1대1 찬스를 만들기도 했지만 마무리에 실패하는 등 효율적인 역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결국 1:0으로 경기가 종료되었고 리그 1위팀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는 데에 성공했다.
지난 주말 울산전 극장패와 주중 포항과의 코리아컵에서의 대패로 분위기 반전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리그 1위팀 김천을 잡으며 비교적 빠르게 분위기를 되찾아 오는 데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잘나가는 김천을 상대로 2승 1무를 기록해 정규 라운드 무패를 달성한 것은 덤. 게다가 3선이 박살난 상황에서 전역한 윤종규를 곧바로 선발로 투입시킨 후 기존 라이트백이던 최준을 3선으로 돌려 승리를 따낸 김기동의 용병술도 칭찬할 만한 요소이다.
2.25. 25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0:1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R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19:30 |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 ||
주심 : 정동식 | ||
관중 : 15,213명 | ||
0 : 1 | ||
인천 유나이티드 | FC 서울 | |
<rowcolor=#000,#fff>- | 46' 강주혁 (A. 일류첸코)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강주혁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12R | 인천 1 : 2 서울 | 승 |
2024 K리그1 2R | 서울 0 : 0 인천 | 무 |
2023 K리그1 24R | 서울 0 : 1 인천 | 패 |
2023 K리그1 17R | 인천 1 : 1 서울 | 무 |
2023 K리그1 1R | 서울 2 : 1 인천 | 승 |
최근 5경기 전적 2승 2무 1패로 백중세 |
인천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0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1 | ||
51.4% | 점유율 | 48.6% | |||
10 | 슈팅 | 8 | |||
4 | 유효슈팅 | 4 | |||
403 | 패스 횟수 | 390 | |||
86% | 패스 성공률 | 83% | |||
14 | 파울 | 12 | |||
2/0 | 경고/퇴장 | 1/0 |
FC 서울 K리그1 25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90 일류첸코 81' 9 김신진 81' | ||||||||||||
SS 11 강성진 45' 39 강주혁 45' 46' | ||||||||||||
LMF 32 조영욱 C 57' 17 김진야 57' | CMF 8 이승모 61' 29 류재문 61' | CMF 16 최준 | RMF 94 윌리안 57' 7 임상협 57'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 CB 3 권완규 | RB 98 윤종규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5 야잔, 17 김진야, 29 류재문, 7 임상협, 9 김신진, 39 강주혁, 70 호날두, 77 이승준 | }}}}}} |
- 경기 전망
그러나 경기 하루 전 한승규가 불법도박 혐의를 받고 방출되는 대형사고가 일어나며 경기 직전까지 트레이드 파동으로 어수선했던 지난 코리아컵 포항전처럼 경기력에 악영향이 갈 우려가 생긴 상황이다.
- 경기 리뷰
경기 내내 정동식 주심의 판정이 매우 석연찮게 이루어졌다는 것이 오늘 경기의 흠이었다. 양 팀 팬들도 참다못해 모두 심판콜을 하는, 주심 입장에서는 양 쪽에서 안티콜을 맞는 웃지 못할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중간에 공을 두 번이나 건드려 드롭볼을 두 번 하게 되었던 것은 덤.
오늘 경기를 승리했지만 같은 경쟁팀인 7위 광주와 8위 제주가 모두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차를 벌리지는 못했지만, 8점차로 멀리 달아나 있던 5위 수원FC가 패배하면서 서울과의 승점이 5점차로 좁혀져 서울 입장에서는 이제 더 높은 순위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2.26. 26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1:2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R 2024년 8월 11일 (일요일) 19:00 | ||
포항스틸야드 (포항) | ||
주심 : 김종혁 | ||
관중 : 10,730명 | ||
1 : 2 | ||
포항 스틸러스 | FC 서울 | |
<rowcolor=#000,#fff>50' 전민광 (A. 이태석) | 3' 조영욱 (A. 강성진) 61' 이승모 (A. 윤종규)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승모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코리아컵 8강 | 포항 5 : 1 서울 | 패 |
2024 K리그1 14R | 포항 2 : 2 서울 | 무 |
2024 K리그1 7R | 서울 2 : 4 포항 | 패 |
2023 K리그1 25R | 서울 2 : 2 포항 | 무 |
2023 K리그1 18R | 서울 1 : 1 포항 | 무 |
최근 5경기 전적 0승 3무 2패로 서울 열세 |
포항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2 | ||
58.4% | 점유율 | 41.6% | |||
10 | 슈팅 | 6 | |||
7 | 유효슈팅 | 5 | |||
448 | 패스 횟수 | 284 | |||
87% | 패스 성공률 | 81% | |||
9 | 파울 | 10 | |||
2/0 | 경고/퇴장 | 3/0 |
FC 서울 K리그1 26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90 일류첸코 | ||||||||||||
SS 11 강성진 68' 39 강주혁 68' | ||||||||||||
LMF 32 조영욱 C 3' 76' 17 김진야 76' | CMF 8 이승모 61' 76' 29 류재문 76' | DMF 16 최준 | RMF 94 윌리안 45' 7 임상협 45'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 CB 5 야잔 | RB 98 윤종규 88' 77 이승준 88' | |||||||||
GK 31 강현무 | ||||||||||||
SUB | 1 백종범, 3 권완규, 17 김진야, 29 류재문, 14 임상협, 19 루카스, 39 강주혁, 70 호날두, 77 이승준 | }}}}}} |
- 경기 전망
먼저 열린 광주와 전북과의 맞대결에서 광주가 승리하며 일시적으로 서울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7위로 떨어지므로 반드시 승점을 획득해야 한다.
- 경기 리뷰
이로써 서울은 2년 만에 포항 상대로 승리를 챙기며 포항 징크스를 타파하는데 성공했고, 이번 시즌 2번째 3연승을 기록하며 광주를 제치고 다시 6위로 올라서는 데에 성공하였다. 게다가 전날 수원 FC가 대전에게 패배하면서 이제 5위와의 승점 차이가 2점 차로 좁혀졌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부분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 영입된 야잔과 강현무[38]가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여기에 현장에서 계속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는 루카스까지 터진다면 더 높은 순위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2.27. 27R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1:0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R 2024년 8월 16일 (금요일) 19:3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신용준 | ||
관중 : 18,029명 | ||
1 : 0 | ||
FC 서울 | 제주 유나이티드 | |
<rowcolor=#000,#fff>22' 루카스 (A. 강상우)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야잔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21R | 제주 3 : 2 서울 | 패 |
2024 K리그1 3R | 서울 2 : 0 제주 | 승 |
2023 K리그1 36R | 제주 0 : 0 서울 | 무 |
2023 K리그1 31R | 제주 1 : 3 서울 | 승 |
2023 K리그1 14R | 서울 1 : 1 제주 | 무 |
최근 5경기 전적 2승 2무 1패로 서울 우세 |
FC 서울 K리그1 27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10 린가드 45' 90 일류첸코 45' | ||||||||||||
SS 11 강성진 53' 39 강주혁 53' | ||||||||||||
LMF 32 조영욱 C 86' 7 임상협 86' | CMF 8 이승모 80' 25 백상훈 80' | DMF 16 최준 | RMF 19 루카스 22' 45' 94 윌리안 45'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 CB 5 야잔 | RB 98 윤종규 | |||||||||
GK 31 강현무 | ||||||||||||
SUB | 1 백종범, 3 권완규, 17 김진야, 25 백상훈, 7 임상협, 39 강주혁, 70 호날두, 90 일류첸코,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 경기 결과
2.28. 28R vs 강원 FC (홈, 2:0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R 2024년 8월 24일 (토요일) 19:3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김우성 | ||
관중 : 34,086명 | ||
2 : 0 | ||
FC 서울 | 강원 FC | |
<rowcolor=#000,#fff>31' 이승모 (A. 강주혁) 40' 린가드 (A. 최준)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승모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19R | 서울 2 : 0 강원 | 승 |
2024 K리그1 4R | 강원 1 : 1 서울 | 무 |
2024 코리아컵 3R | 서울 0 : 0 강원 | 무 |
2023 K리그1 34R | 서울 2 : 1 강원 | 승 |
2023 K리그1 23R | 강원 1 : 1 서울 | 무 |
최근 5경기 전적 2승 3무 0패로 서울 우세 |
FC 서울 K리그1 28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90 일류첸코 | ||||||||||||
SS 10 린가드 C 40' 68' 11 강성진 68' | ||||||||||||
LMF 39 강주혁 45' 32 조영욱 45' | CMF 8 이승모 31' 85' 3 권완규 85' | DMF 16 최준 | RMF 19 루카스 76' 94 윌리안 76'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 CB 5 야잔 | RB 98 윤종규 68' 29 류재문 68' | |||||||||
GK 31 강현무 | ||||||||||||
SUB | 1 백종범, 3 권완규, 17 김진야, 29 류재문, 7 임상협, 11 강성진, 32 조영욱, 70 호날두,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지난 제주와의 맞대결이 중위권과의 격차를 벌리기 위한 맞대결이었다면, 이번 경기는 중위권을 벗어나 상위권에 확실하게 안착할 수 있을지를 시험하는 경기라고 볼 수 있다. 27R 기준으로 리그 1위인 강원과의 승점차는 8점차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을 잡는다면 현재 순위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경기이다. 게다가 지난 라운드에서 상위권 팀들이 대거 미끄러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타 구장 상황에 따라 순위를 아챔 진출권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으므로 더욱 많은 것이 걸린 경기가 되었다.
만약 서울이 이 경기를 승리할 시 동시간대에 대결하는 인천과 전북의 경기의 패자가 파이널 B 진출이 확정된다.[43] 최근에도 서울은 두 팀에게 각각 물병 투척 사건과 작년 33R 패배로 4연속 파이널 B 진출이라는 좋지 못한 사건들을 겪었기 때문에 팬들은 해당 경기 결과에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 경기 리뷰
이후 전반 추가시간부터 후반전 중반까지 약간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모습이 보였지만,[45] 최종 수비수들이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강원의 볼을 끊어내며 카운터 어택을 몇 차례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조영욱과 강성진의 아쉬운 마무리로 추가 득점엔 실패하였다.[46] 그래도 끝까지 강원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에 성공했고,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었다.
서울과 같이 4연승을 달리며 무서운 포스를 보여주던 강원을 2-0으로 격침시키고 무려 우승 시즌인 2016 시즌 이후 8년만에 5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다시 세웠다. 순위도 일시적으로 3위까지 올라서게 되었다.[47] 1위 강원과의 승점차가 5점으로 줄어든 만큼, 이 기세를 시즌 끝까지 이어나갈 수 있다면 정말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우승도 바라볼 수 있을 정도다.
꼭 우승까지 바라지는 않더라도, 오랜만에 서울이 ACLE나 ACL2 같은 아시아 무대에 참가할 수 있길 바라는 서울 팬들이 많다.
2.29. 29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0:0 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R 2024년 9월 1일 (일요일) 19:00 | ||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 ||
주심 : 이동준 | ||
관중 : 22,749명 | ||
0 : 0 | ||
전북 현대 모터스 | FC 서울 | |
<rowcolor=#000,#fff>-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린가드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20R | 전북 1 : 5 서울 | 승 |
2024 K리그1 8R | 서울 2 : 3 전북 | 패 |
2023 K리그1 33R | 서울 0 : 2 전북 | 패 |
2023 K리그1 21R | 전북 2 : 1 서울 | 패 |
2023 K리그1 11R | 서울 1 : 1 전북 | 무 |
최근 5경기 전적 1승 1무 3패로 서울 열세 |
FC 서울 K리그1 29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90 일류첸코 62' 70 호날두 62' | ||||||||||||
SS 10 린가드 C 87' 11 강성진 87' | ||||||||||||
LMF 39 강주혁 45' 32 조영욱 45' | CMF 8 이승모 | DMF 29 류재문 76' 25 백상훈 76' | RMF 19 루카스 87' 7 임상협 87'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 CB 5 야잔 | RB 98 윤종규 | |||||||||
GK 31 강현무 | ||||||||||||
SUB | 1 백종범, 3 권완규, 17 김진야, 25 백상훈, 41 황도윤, 7 임상협, 11 강성진, 32 조영욱, 70 호날두 | }}}}}} |
- 경기 전망
또한 이번 경기부터의 일정이 전북 - 대구 - 대전으로 강등권 3팀을 상대하게 될 예정이다. 허나 방심하면 안되는 것이, 세 팀 모두 이번 시즌에 서울에게 안 좋은 기억을 안겨준 전적이 있고[48], 강등권과의 3연전 이전 순위가 서울보다 높았지만 동시에 서울에게 상성이 잡힌 팀들이었던 수원FC와 김천, 강원과의 경기에선 승리했기 때문에 이번엔 반대로 서울보단 순위가 낮지만 서울과의 상성이 다소 묘한[49] 팀들과의 맞대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 최준이 경고 5장 누적으로 본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이번 시즌 거의 풀타임을 뛰며 체력적인 이슈가 슬슬 드러나고 있었기 때문에 강제적으로라도 휴식을 받은 것은 다행이지만, 현재 서울 축구에서 최준의 기여도가 적지 않은 만큼 그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경기 리뷰
후반전에는 서울이 조금씩 올라오나 했으나, 문선민과 이승우가 들어오면서 무거운 폼을 보이는 서울 선수진을 공략하며 다시 위기를 맞았다. 그나마 두 명의 좋은 드리블과는 달리 아쉬운 마무리, 강현무의 선방, 최종 수비수인 야잔과 김주성의 활약으로 실점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위기를 맞는 도중에도 꾸역꾸역 찬스를 만들어내긴 했으나, 어렵게 만들어낸 슈팅은 김준홍의 선방으로 무산되고 말았다. 그렇게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한 채 0:0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최근 페이스를 봐서는 비기는 것도 아쉬운 결과처럼 보일 수 있으나, 오늘 보여준 서울의 경기력만 놓고 보면 승점 1점이라도 따낸 게 다행이라고 할 정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기성용과 최준의 공백이 매우 크게 느껴진 경기였다. 각각 부상과 경고누적으로 결장해 류재문이 3선 자리에 선발 출장 했지만, 잦은 패스미스와 볼 간수 실패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위험한 상황을 여럿 연출하며 나올때마다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던 두 선수의 공백이 더욱 뼈아프게 느껴졌다.
이로써 서울의 5연승 행진과 12년만의 6연승 도전은 실패로 마감되었다. 다만 전북을 파이널 B[50]로 보내버리면서 지난 시즌 전북에게 패배해 파이널 B로 내려간 것에 대한 복수를 하였다. 또한 대전이 광주를 잡으면서 7위 광주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게 되었다.
2.30. 30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2:3 패)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R 2024년 9월 14일 (토요일) 16:3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김대용 | ||
관중 : 26,790명 | ||
2 : 3 | ||
FC 서울 | 대전 하나 시티즌 | |
<rowcolor=#000,#fff>8' 최준 48' 린가드 (A. 조영욱) | 3' 마사 (A. 최건주) 5' 최건주 (A. 마사) 82' 김현욱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마사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22R | 서울 2 : 1 대전 | 승 |
2024 K리그1 9R | 대전 3 : 1 서울 | 패 |
2023 K리그1 38R | 대전 2 : 2 서울 | 무 |
2023 K리그1 29R | 대전 4 : 3 서울 | 패 |
2023 K리그1 20R | 서울 0 : 0 대전 | 무 |
최근 5경기 전적 1승 2무 2패로 서울 열세 |
FC 서울 K리그1 30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90 일류첸코 89' 70 호날두 89' | ||||||||||||
SS 10 린가드 C 48' 80' 11 강성진 80' | ||||||||||||
LMF 19 루카스 89' 7 임상협 89' | CMF 8 이승모 | DMF 16 최준 8' | RMF 32 조영욱 80' 94 윌리안 80'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 CB 3 권완규 | RB 98 윤종규 45' 29 류재문 45' | |||||||||
GK 31 강현무 | ||||||||||||
SUB | 1 백종범, 5 야잔, 17 김진야, 29 류재문, 41 황도윤, 7 임상협, 11 강성진, 70 호날두,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대전은 비록 강등권에 위치해 있지만 최근 연승을 달리면서 흐름을 타고 있고, 서울과의 상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되는 경기이다.[51] 만일 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광주가 포항에게 승리하지 못할 시[52][53] 2019년 이후 5년 만에 파이널 A 진출이 확정될 수도 있었으나, 전날 광주가 포항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파이널 A의 운명을 가를 경기는 결국 1주일 뒤 대구전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2024년 추석 연휴 첫 날에 펼쳐지는 경기인데다 서울의 홈 경기인 만큼 많은 관중들이 운집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레전드였으나 수원 이적으로 금지어 취급을 받는 데얀이 직관을 왔다.
- 경기 리뷰
서울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뼈아픈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수비의 핵심이라고 평가받던 야잔이 빠지자마자 상승세를 타기 전 보여주었던 헐렁한 수비가 1경기만에 다시 나와버리며 야잔에 대한 과한 수비 의존도만 다시금 확인해주는 경기가 되었고, 공격진들도 넣어줘야 할 찬스들을 다 날려먹으면서 결국 넣을 때 넣지 못하고 골을 허용하는 전형적인 서울의 암흑기 시절 패배 공식이 재현되고 말았다.
오늘 경기 패배로 우승권을 노리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들어졌으며, 대신 남은 경기들이라도 잘 추스려서 아챔권이라도 노려봐야 할 것이다.
2.31. 31R vs 대구 FC (원정, 1:1 무)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R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19:0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김종혁 | ||
관중 : 11,837명 | ||
1 : 1 | ||
대구 FC | FC 서울 | |
<rowcolor=#000,#fff> 90+7' 세징야 (A. 박세진) | 80' 일류첸코 (A. 임상협)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세징야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13R | 서울 1 : 2 대구 | 패 |
2024 K리그1 6R | 대구 0 : 0 서울 | 무 |
2023 K리그1 27R | 서울 2 : 2 대구 | 무 |
2023 K리그1 16R | 대구 1 : 0 서울 | 패 |
2023 K리그1 6R | 서울 3 : 0 대구 | 승 |
최근 5경기 전적 1승 2무 2패로 서울 열세 |
FC 서울 K리그1 31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19 루카스 89' 17 김진야 89' | ||||||||||||
SS 10 린가드 C | ||||||||||||
LMF 94 윌리안 61' 90 일류첸코 61' 80' | CMF 8 이승모 | DMF 16 최준 | RMF 32 조영욱 76' 7 임상협 76'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76' 3 권완규 76' | CB 5 야잔 | RB 98 윤종규 | |||||||||
GK 31 강현무 | ||||||||||||
SUB | 1 백종범, 3 권완규, 17 김진야, 29 류재문, 41 황도윤, 7 임상협, 39 강주혁, 70 호날두, 90 일류첸코 | }}}}}} |
- 경기 전망
- 경기 리뷰
이번 경기에서 김기동 감독의 패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수중전임에도 불구하고 교체 카드를 소극적으로 운영했다는 점, 둘째는 이번 경기에서 수많은 코너킥 세트피스 기회를 얻었지만, 전담 키커로 나선 린가드가 계속해서 부정확한 코너킥을 올림에도 다른 키커를 쓰지 않아 경기 내내 얻었던 수많은 세트피스 기회들을 날린 점을 꼽을 수 있다.
결국 강등권 세 팀을 상대로 무패무, 승점 2점만을 획득하며 우승 경쟁은커녕 파이널 A 진입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57] 일단 서울로써는 내일 무조건 제주가 광주를 상대로 승리하기만을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파이널 A 직행을 조기에 확정짓고 작년 같이 마음 졸이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 날, 포항이 강원을 이기면서 6위로 내려가긴 했지만, 다행히 같은 시간 열린 제주와 광주 간 경기에서 제주가 광주를 이기면서 2019 시즌 이후 5년만의 파이널 A 진출이 확정되었다.
2.32. 32R vs 수원 FC (홈, 1:0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R 2024년 9월 29일 (일요일) 16:3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박병진 | ||
관중 : 31,037명 | ||
1 : 0 | ||
FC 서울 | 수원 FC | |
<rowcolor=#000,#fff>66' 일류첸코 (A. 린가드)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일류첸코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18R | 서울 3 : 0 수원FC | 승 |
2024 K리그1 10R | 수원FC 0 : 2 서울 | 승 |
2023 K리그1 35R | 수원FC 3 : 4 서울 | 승 |
2023 K리그1 32R | 수원FC 1 : 1 서울 | 무 |
2023 K리그1 22R | 서울 7 : 2 수원FC | 승 |
최근 5경기 전적 4승 1무 0패로 서울 우세 |
FC 서울 K리그1 32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19 루카스 79' 39 강주혁 79' | ||||||||||||
SS 10 린가드 C 90+2' 17 김진야 90+2' | ||||||||||||
LMF 94 윌리안 HT 90 일류첸코 HT 66' | CMF 8 이승모 | DMF 29 류재문 | RMF 32 조영욱 60' 7 임상협 60'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 CB 5 야잔 | RB 16 최준 | |||||||||
GK 31 강현무 | ||||||||||||
SUB | 1 백종범, 3 권완규, 17 김진야, 98 윤종규, 41 황도윤, 7 임상협, 39 강주혁, 70 호날두, 90 일류첸코 | }}}}}} |
- 경기 전망
앞선 강등권과의 3연전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는 바람에 만약 31R 종료 전까지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짓지 못한다면 이 경기를 사실상 파이널 A/B행을 가를 단두대 매치라고 봐도 무방하게 되었으나, 31R에 제주가 광주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차가 7점으로 마무리되면서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파이널 A를 확정짓게 되었다. 그래도 최근 3경기 무승의 분위기를 반전하고 ACL 티켓 경쟁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승점 6점짜리인 이 경기를 반드시 잡고 가야 할 것이다.
- 경기 결과
오늘 승리로 상대팀인 수원 FC를 제치고 5위까지 올라섰으며, 4위 포항과 승점 동률, 3위 강원과 승점 2점차까지 좁히는 데 성공하며 치열한 아챔 경쟁에 더욱 불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경기에 31,037명의 관중이 들어오며 시즌 통산 43만 4천 관중을 돌파하며 지난 시즌 자신들이 세웠던 K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유료 관중 신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아직 파이널 라운드가 남아 있는 만큼 자신들의 기록을 갱신하고, '꿈의 기록'으로 여겨지는 평균 관중 3만명을 향해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2.33. 33R vs 광주 FC (원정, 3:1 패)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R 2024년 10월 6일 (일요일) 15:00 | ||
광주축구전용구장 (광주) | ||
주심 : 김희곤 | ||
관중 : 6,357명 | ||
3 : 1 | ||
광주 FC | FC 서울 | |
<rowcolor=#000,#fff>73' 허율 (A. 변준수) 79' 이건희 90+7' 아사니 (A. 가브리엘) | 84' 린가드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변준수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16R | 서울 1 : 2 광주 | 패 |
2024 K리그1 1R | 광주 2 : 0 서울 | 패 |
2023 K리그1 31R | 서울 0 : 1 광주 | 패 |
2023 K리그1 12R | 서울 3 : 1 광주 | 승 |
2023 K리그1 2R | 광주 0 : 2 서울 | 승 |
최근 5경기 전적 2승 0무 3패로 서울 열세 |
FC 서울 K리그1 33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90 일류첸코 76' 32 조영욱 76' | ||||||||||||
SS 10 린가드 C 84' | ||||||||||||
LMF 19 루카스 | CMF 8 이승모 44' 29 류재문 44' | DMF 41 황도윤 90+3' 98 윤종규 90+3' | RMF 17 김진야 76' 7 임상협 76'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 CB 5 야잔 | RB 16 최준 | |||||||||
GK 31 강현무 | ||||||||||||
SUB | 1 백종범, 3 권완규, 98 윤종규, 29 류재문, 7 임상협, 32 조영욱, 39 강주혁, 70 호날두,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광주가 현재 ACLE에서 J리그의 강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때려잡으며 1위를 달리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리그에서는 최근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지만, 이번 시즌 2차례 치뤄졌던 맞대결에서 모두 완패한 만큼 방심하지 말고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
- 경기 리뷰
이 패배로 5위가 유지되었고, 동시에 열린 포항-수원의 시합이 원래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던 수원의 홈에서 열린 것으로 인정 될 경우[67] 서울은 정규 라운드에서 홈 16번 원정 17번을 배정받고도 홈 2경기, 원정 3경기 배정 을 받아야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스플릿 라운드에서는 한 경기가 중요한 상황에서 8년간 이기지 못했던 울산을 상대로도 원정을 떠날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 더해서 광주 상대로 시즌 전패 및 4연패를 당하며 자존심도 구겨질대로 구겨졌다. 게다가 서울과 달리 광주는 이번주중에 ACLE 일정 소화를 위해 일본을 다녀옴에 따라 서울이 체력적으로도 유리했다는것.
물론 광주축구전용구장의 잔디가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 할 정도로 엉망이었고, 주심인 김희곤의 석연찮은 판정이 있었다고는 하나, 서울의 경기력이 좋지 못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지난 전북과의 경기부터 지금까지 쭉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일관되고 있는데,[68] 강팀들과의 맞대결만이 있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승점을 획득하려면 경기력을 하루빨리 끌어올려야 할 것이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 1:0으로 실점 직후에 동점골을 넣을 수 있는 황금 같은 찬스가 찾아왔으나 루카스가 날려버렸다. 만약 이걸 넣었다면 최소한 무승부는 했을거라는 여론도 있기에 여로모로 루카스의 실수가 아쉬웠던 부분.[69]
3. 파이널 라운드 A
일단 2019년 이후 5년만에 파이널 A에 진입하면서 어느 정도 암흑기를 벗어나는 데는 성공하였다.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며, 남은 5경기에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최소한 ACLE 또는 ACL2 티켓을 획득할 수 있고, 나아가 내년 시즌에도 더 잘 하기 위한 모티브가 될 것이다.
3.1. 34R vs 강원 FC (원정, 1:0 패)
하나은행 K리그1 2024 FINAL A 34R 2024년 10월 20일 (일요일) 15:00 | ||
강릉종합운동장 (강릉)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남현종 | 해설: 박찬하 | ||
주심 : 신용준 | ||
관중 : 12,742명 | ||
1 : 0 | ||
강원 FC | FC 서울 | |
<rowcolor=#000,#fff>45' 김영빈 (A. 이기혁) | -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기혁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28R | 서울 2 : 0 강원 | 승 |
2024 K리그1 19R | 서울 2 : 0 강원 | 승 |
2024 K리그1 4R | 강원 1 : 1 서울 | 무 |
2024 코리아컵 3R | 서울 0 : 0 강원 | 무 |
2023 K리그1 34R | 서울 2 : 1 강원 | 승 |
최근 5경기 전적 3승 2무 0패로 서울 우세 |
FC 서울 K리그1 34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90 일류첸코 85' 70 호날두 85' | ||||||||||||
SS 10 린가드 | ||||||||||||
LMF 19 루카스 60' 94 윌리안 60' | CMF 8 이승모 | DMF 16 최준 C 76' 11 강성진 76' | RMF 39 강주혁 HT 32 조영욱 HT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 CB 5 야잔 | RB 98 윤종규 76' 29 류재문 76' | |||||||||
GK 31 강현무 | ||||||||||||
SUB | 1 백종범, 3 권완규, 17 김진야, 29 류재문, 7 임상협, 11 강성진, 32 조영욱, 70 호날두,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이 경기가 열리기 이틀 전인 금요일, 포항과 수원FC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이번 경기를 잡으면 4위로 올라서게 된다.
- 경기 리뷰
계속해서 경기력이 이런 상태면 ACL은 고사하고 강팀들만 있는 파이널 A에서 1승도 못 건질 것으로 보인다.
3.2. 35R vs 수원 FC (원정, 0:1 승)
하나은행 K리그1 2024 FINAL A 35R 2024년 10월 26일 (토요일) 16:30 | ||
수원종합운동장 (수원) | ||
주심 : 김용우 | ||
관중 : 7,971명 | ||
0 : 1 | ||
수원 FC | FC 서울 | |
<rowcolor=#000,#fff>- | 30' 루카스 (A. 린가드)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루카스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32R | 서울 1 : 0 수원FC | 승 |
2024 K리그1 18R | 서울 3 : 0 수원FC | 승 |
2024 K리그1 10R | 수원FC 0 : 2 서울 | 승 |
2023 K리그1 35R | 수원FC 3 : 4 서울 | 승 |
2023 K리그1 32R | 수원FC 1 : 1 서울 | 무 |
최근 5경기 전적 4승 1무 0패로 서울 우세 |
FC 서울 K리그1 35R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32 조영욱 HT 90 일류첸코 HT | ||||||||||||
SS 10 린가드 C 90+3' 17 김진야 90+3' | ||||||||||||
LMF 19 루카스 30' 67' 94 윌리안 67' | CMF 41 황도윤 67' 6 기성용 67' | CMF 8 이승모 | RMF 7 임상협 73' 28 손승범 73'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 CB 5 야잔 | RB 16 최준 | |||||||||
GK 31 강현무 | ||||||||||||
SUB | 1 백종범, 17 김진야, 40 박성훈, 98 윤종규, 6 기성용, 11 강성진, 28 손승범, 90 일류첸코, 94 윌리안 | }}}}}} |
- 경기 전망
- 경기 리뷰
또한 기성용이 후반 교체투입되며 4달 반만에 복귀전을 치뤘다.
3.3. 36R vs 포항 스틸러스 (홈, #:# 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FINAL A 36R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16:3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 ||
관중 : N/A명 | ||
# : # | ||
FC 서울 | 포항 스틸러스 | |
<rowcolor=#000,#fff>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 경기 전망
한편 이 경기가 킥오프하기 2시간 전에, 서울 팬들 입장에서 철천지 원수 그 자체였던 전북과 인천이 단두대 매치를 벌이게 된다.
- 경기 리뷰
3.4. 37R vs 울산 HD FC (홈, #:# 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FINAL A 37R 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14:0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 ||
관중: N/A명 | ||
# : # | ||
FC 서울 | 울산 HD FC | |
<rowcolor=#000,#fff>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 경기 전망
2024시즌 FC 서울의 마지막 홈경기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 경기에서 울산 HD의 우승이 결정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안방에서만큼은 절대 우승 세레머니를 허락하지 않을 서울이 어떻게 경기를 준비할 지 귀추가 주목되는 경기. 반면, 울산이 36라운드인 강원전에서 승리를 할 경우 우승이 확정되고, 주중에 조호르 원정까지 갔다오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도 있다.
- 경기 리뷰
3.5. 38R vs 김천 상무 FC (원정, #:# 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FINAL A 38R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14:00 | ||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김천) | ||
주심 : | ||
관중 : N/A명 | ||
# : # | ||
김천 상무 | FC 서울 | |
<rowcolor=#000,#fff> | ||
경기 하이라이트 {{{#001d49,#fff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 경기 전망
- 경기 리뷰
4. 총평
시즌 초엔 엉성한 경기력과, 홈 경기 5연패 등의 좋지 않은 결과로 서울 팬들에겐 절망적인 순간들이 있었다.그러나 김기동 감독의 전술이 자리잡은 시즌 중반부터는 홈 경기 6연승에 리그 경기 5연승, 7년간 이기지 못하던 전북 현대를 상대로 무려 5:1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는 등 파죽지세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확실한 중위권에 자리 잡음은 물론, 1위와의 승점 차가 5점으로 좁혀져 잠시나마 리그 우승까지 노려보기도 했었다.
3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가 광주 FC에게 승리를 거두어, 비록 자력 진출은 아니지만 2019 시즌 이후 5년만에 파이널 A 진출에 성공하였다. 이 시즌이 단순 플루크 시즌이 아닌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시즌이 되기 위해서는 김기동 감독의 전술과 선수들의 협력이 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1]
현재 확정 파이널 A 진출, K리그1 잔류
현재 가능 ACLE 진출, ACL2 진출
현재 불가능 K리그1 우승, 파이널B 진출, 승강PO 진출, K리그2 강등
현재 순위로 파이널 라운드 종료시 K리그1 잔류, ACLE 진출[72][] [매진] [] [5] 다만 저작권 문제로 인해 온에어로는 시청 불가.[6] 특히 빌드업의 시발점이 되어야 할 키퍼와 중앙수비수, 측면 돌파 혹은 미드필드에 힘을 보태야 할 양측 풀백들의 기량이 전체적으로 부족했으며, 3선의 기성용과 팔로세비치는 음포쿠와 이명주를 필두로 한 인천 미들진의 기동력에 미치지 못했다.[7] 대표적으로 후반 좋은 위치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팔로세비치가 홀로 서있는 린가드가 기습적으로 골문쪽으로 쇄도하면 스루패스를 찔러 득점을 만들 생각으로 정통 프리킥 대신 기습 스루패스를 넣었지만, 팔로세비치 혼자만의 생각이었는지 린가드는 물론 수비들까지 멀뚱멀뚱 서있다가 그대로 기회가 무산된 장면이 있다.[8] 특히 강성진은 후반 결정적인 패스미스가 두어번 나와 팬들의 야유를 받자 멘탈이 나간 듯한 모습으로 후반 막판에는 경기를 포기하는 듯한 인상을 보여주었다.[9] 인터뷰[10] 다만 인천은 좋은 경기를 펼친것과 별개로 심각한 골결정력 부족으로 분루를 삼켰다. 그래도 원정경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승점 1점을 얻는 실리를 챙겼다.[11] 3월 3일 오피셜[12] 3월 7일 오피셜[13] 원출처[14] 관련보도 #1 #2 #3 #4 #5 #6 #7 #8 뉴스#1 #2 #3 #4[15] 마치 아르테나 체제의 아스날에서 자카가 보여주던 플레이와 같은[16] 지난 시즌 K리그1 여러 결말의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온 채상협 주심의 오심 사태도 강원 원정에서 일어난 일이었다.[17] #1 #2 #3 #4 영상#1 #2 #3 #4 #5 #6 #7 #8 #9 #10 #11 #12 기사#1 #2 #3 뉴스[18] 이 과정에서 손승범의 위치가 오프사이드가 아니냐에 대해 포항 선수들이 강력하게 항의했는데, 수비벽을 세우고 있던 백성동이 차마 빠져나오지 못해 온사이드가 맞았다.[19] 이는 포항이 전반전 공격시 완델손을 크게 올리는 전술과 판박이었다.[20] 이 날 서울은 골대를 4번이나 맞추었다. 심지어 손승범의 첫 골 과정에서도 권완규가 골대를 맞췄다.[21] 김진규, 아디, 고요한[22] 아이러니하게도 레전드라 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이영표, 차두리의 은퇴식이 열린 두 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23] 이마저도 무승부 1번 아니었으면 무승이 아니라 전패 징크스가 될 뻔 했다.[] [25] 이후 인터뷰에서 경기 내내 골대 뒤에서 인천 서포터들이 부모님 욕과 손가락 욕을 날려 우발적으로 나온 행동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처음엔 몇몇 인천팬들은 백종범이 먼저 도발했다고 항변했지만, 도리어 인천 쪽에서 먼저 선수를 계속 자극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이 주장은 묻혔다.[26] 특히 요니치, 박승호 등 일부 인천 선수들이 홈팬들을 향해 그만 진정하시라는 제스처를 지속적으로 보였음에도 물병 투척은 멈춰지지 않고 계속되었다.[27] 일단 지난 사흘 전 강원과의 코리아컵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무승부)를 거두면서 홈 6연패는 끊었지만 리그 기록은 계속해서 5연패로 유지중이다.[28] 전북은 김두현 감독의 부임에도 불구하고 부임 후 6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 한 상태이다.[29] 다만 서울도 위기가 없던 것은 아닌 게 경기 4일 전 황현수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들통나버린 것. 하지만 황현수가 주전은 아니었고 별 비중은 없던지라 그 다음날 강원 FC를 상대로 2:0으로 이기면서 2연승을 기록했다.[30] 경기 전에는 아예 서울을 전북이 기운 안좋을 때 원기보충하고 반등하려고 먹는 보약에 비유하는 기사까지 나왔다. #[31] 그나마 나온 서울의 결정적인 슈팅은 김동준의 슈퍼세이브에 막히고 말았다.[32] 여담으로, 경기 도중 제주 응원석 쪽에서 관중이 쓰러지는 일이 일어나 경기가 지연되어 전반전 경기가 60분을 넘어서까지 치러지는 쉽게 보기 힘든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33] 21R 종료 기준 순위[34] 다른 팀들은 상관없지만 광주의 경기 결과가 상당히 중요한데, 광주와 인천의 경기가 무재배로 끝나거나 인천이 광주를 이기면 서울은 6위 수성에 성공하지만, 만일 광주가 이기면 광주는 6위로 뛰어올라서 서울과 제주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서고, 그와 함께 서울은 다시금 7위로 내려간다. 그러므로 서울팬들은 광주와 인천의 경기 결과가 무승부로 끝나거나 인천이 광주를 이겨주기를 바래줘야만 한다.[35] 그 당시에도 김천 상무는 상위권을 달리고는 있었으나, 정정용 감독이 서울을 상대로 쓰리백을 시도하는 실험을 가동했다가 대패한 것이어서 방심하면 안 된다.[36] 골을 넣은 후 오늘이 마지막 경기인 팔로세비치에게 다가가 포옹하는 세레머니를 했다.[37] 이 과정에서 임상협이 파울성이 짙은 몸싸움을 당했으나, 주심과 VAR실 모두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보고 넘어가 논란이 되었다.[38] 특히, 서울은 시즌 초부터 골키퍼에 대한 아쉬움이 컸기 때문에, 강현무의 영입은 이번 시즌 서울에 있어, 린가드 다음 가는 베스트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39] 14R 성남전 ~ 17R 대구전.[40] 코리아컵 16강 승부차기 승리도 무승부가 아닌 승리로 계산하면 무려 홈 6연승이다.[41] 특히 후반 추가시간에 돌파하는 갈레고를 몸빵 단 한번으로 넘어뜨리는 장면은 압권. #[42] 만일 이틀 후 수원이 울산을 상대로 무재배를 하거나 패하면 서울은 이번 주에 5위를 유지한다.[43] 다만 서울의 경기와 상관없이 전북이 지거나, 서울이 지지 않고 전북이 비기는 경우에도 전북은 파이널 B 진출이 확정된다.[44] 슈팅 자체는 강하지 않았지만 이미 여러 대관 행사로 상한 상암 잔디의 여파인지 이광연 바로 앞에서 공이 튀는 불규칙 바운드가 나오며 골망을 흔들었다.[45] 2:0 전까지는 중원 활용을 전혀 못하던 강원이 원래 플레이 스타일대로 전진 패스들을 적극 활용하여 서울을 흔들어놓으려 했던 것이 컸다.[46] 특히 조영욱의 슈팅 장면에서는 서울이 골을 넣으면 폭죽을 터뜨리는 폭죽 담당자가 옆그물에 맞았음에도 골로 착각해 폭죽을 쏘는 다소 민망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47] 우선 이번 라운드에서 포항이 패배했기 때문에 최소 5위를 확보했고, 다음 날 울산과 수원FC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3위까지 확정지을 수도 있다.[48] 각각 전북은 전병관의 바이시클킥을 앞세운 8R 경기, 전술적으로 완패한 9R 경기, 홈 5연패를 기록하던 당시 경기인 대구와의 13R경기[49] 전북전은 지난 경기에서 5:1로 대파하며 징크스를 끊어내긴 했지만 이전에 못이기던 기간이 매우 길었고, 대전도 승격 이후에는 황선홍 감독이 부임하고 맞붙은 지난 경기에서 처음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서울은 대팍 원정에서 다소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왔다.[50] 구단 역사상 최초[51] 최근 5경기에서 서울은 4승 1무, 대전은 3승 2무로 유이하게 무패를 달성했다.[52] 이대로 결과가 나온다면 3경기를 남겨 두고 서울 49점, 광주 38-37점으로 11-12점차가 되어 뒤집기가 불가능해진다.[53] 무승부 시 광주가 패배하고 제주가 무승부나 패배를 기록하면 서울 47점, 광주 37점, 제주 36-35점으로 뒤집기가 불가능해 파이널 A를 100% 확정지을 수 있다.[54] 린가드는 동점골 당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약한 둘리춤 세레머니를 보여주었고 이에 대해 김현욱이 결승골을 넣은 이후 똑같이 둘리춤으로 되갚아줬다.[55] 김기동 감독은 아직 대팍에서 승리가 없다.[56] 만약 비길 경우 다음날 광주가 제주에게 패하면 파이널 A가 100% 확정된다. 반대로 이 경기를 이기고 다음날 광주가 제주에게 비기거나 패할 시 자동으로 파이널 A가 확정된다.[57] 경기 전 앞서 펼쳐진 수원 FC와 김천 상무의 맞대결에서 김천이 승리했고, 이어 서울 본인들도 승리했다면 4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지만, 무재배를 하면서 계속 5위에 머물게 되었다.역시 밥상 엎기 전문팀. 심지어 다음날 포항이 강원을 상대로 승리하면 6위로 떨어지게 된다.[58] 심지어 이 승리 중에선 7:2 승리도 있으며, 올 시즌에도 2:0, 3:0으로 두 경기 모두 다득점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59] 팬들 입장에선 일류첸코가 PK를 성공시켰다면 무고사를 제치고 단독 득점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류첸코가 차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60] 31라운드때 서울은 대구에게 비기면서 광주와의 승점차가 7점차가 되었고 제주가 광주에게 승리를 거두기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제주가 광주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2경기의 결과와 상관없이 파이널 A를 확정지었다.[61] 서울의 14승중 홈에서 거둔 승리가 9승이다.[62] 하필 같은라운드에서 펼쳐지는 포항 vs 수원FC 시합이 원래는 수원의 홈에서 열려야 했지만, 수원 측에서 권리를 포기한 탓에 포항의 홈에서 펼쳐지게 되었다. 이 점을 포항이 홈에서 17번을 치룬것으로 변경되면 지금 순위대로 해도 홈경기 3번을 부여받을수 있으나, 만약 그냥 수원이 포기한것으로 쳐서 그대로 수원의 홈에서 치른것으로 친다고하면 서울은 이 순위로 마무리시 홈 2경기만 부여받은 최악의 불이익이 발생한다.[63] 포항의 홈에서 치르는거와 관계없이 수원의 홈으로 치르는 것으로 인정이되면, 기존 홈 16, 원정 17이 부여된 김천, 강원, 포항, 서울중 최하위에 위치해 홈에서 2번만 치르게 되고, 포항의 홈으로 개최하는것으로 인정이 되면 김천, 강원, 서울, 수원fc중 최하위가 아니므로 홈 3경기를 정상적으로 부여받는다.[64] 다만 포항의 홈으로 치른것으로 쳐주지 않은 탓으로 서울이 홈 2, 원정 3을 부여받으면 이번시즌 홈 18, 원정 20으로 치르는 팀만 2팀이 발생하고, 포항은 홈20, 원정18이 되버려 최악의 불균형이 이루어진다.[65] 반대로 광주-제주 중에 7위를 하게 되면 홈에서 3경기를 치르게되 강등전쟁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게 되므로 서울처럼 동기부여는 높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스플릿 B에서는 홈17, 원정16을 맞이한 팀이 4팀이라 최상위 1팀은 홈 3경기 수혜를 받을수 있기 때문.[66] 전반전 점유율은 35:65로 압도당했다.[67] 애초에 홈을 17번을 다녀온 포항에 기존 권리를 주는것 자체도 맞는행위도 아니다.[68] 중간에 수원 FC 상대로 승리하긴 했지만 그 경기도 경기력이 좋았다고는 할 수 없다.[69] 무승부를 하였어도 다득점에 포항에 밀려 5위가 유지되긴했다.[70] 차이점이라면 지난 시즌엔 파이널 B에서 만났다는 것과 서울의 홈경기였지만, 이번 시즌은 파이널 A에서 만났고, 강원의 홈경기로 펼쳐지는 것이다.[71] 두 팀은 2019년에도 서울 3위, 포항 4위로 ACL PO 티켓을 겨룬 것으로 보이지만 두 팀의 다득점 차이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서울과 대구가 ACL PO를 두고 경쟁했다.
현재 확정 파이널 A 진출, K리그1 잔류
현재 가능 ACLE 진출, ACL2 진출
현재 불가능 K리그1 우승, 파이널B 진출, 승강PO 진출, K리그2 강등
현재 순위로 파이널 라운드 종료시 K리그1 잔류, ACLE 진출[72][] [매진] [] [5] 다만 저작권 문제로 인해 온에어로는 시청 불가.[6] 특히 빌드업의 시발점이 되어야 할 키퍼와 중앙수비수, 측면 돌파 혹은 미드필드에 힘을 보태야 할 양측 풀백들의 기량이 전체적으로 부족했으며, 3선의 기성용과 팔로세비치는 음포쿠와 이명주를 필두로 한 인천 미들진의 기동력에 미치지 못했다.[7] 대표적으로 후반 좋은 위치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팔로세비치가 홀로 서있는 린가드가 기습적으로 골문쪽으로 쇄도하면 스루패스를 찔러 득점을 만들 생각으로 정통 프리킥 대신 기습 스루패스를 넣었지만, 팔로세비치 혼자만의 생각이었는지 린가드는 물론 수비들까지 멀뚱멀뚱 서있다가 그대로 기회가 무산된 장면이 있다.[8] 특히 강성진은 후반 결정적인 패스미스가 두어번 나와 팬들의 야유를 받자 멘탈이 나간 듯한 모습으로 후반 막판에는 경기를 포기하는 듯한 인상을 보여주었다.[9] 인터뷰[10] 다만 인천은 좋은 경기를 펼친것과 별개로 심각한 골결정력 부족으로 분루를 삼켰다. 그래도 원정경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승점 1점을 얻는 실리를 챙겼다.[11] 3월 3일 오피셜[12] 3월 7일 오피셜[13] 원출처[14] 관련보도 #1 #2 #3 #4 #5 #6 #7 #8 뉴스#1 #2 #3 #4[15] 마치 아르테나 체제의 아스날에서 자카가 보여주던 플레이와 같은[16] 지난 시즌 K리그1 여러 결말의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온 채상협 주심의 오심 사태도 강원 원정에서 일어난 일이었다.[17] #1 #2 #3 #4 영상#1 #2 #3 #4 #5 #6 #7 #8 #9 #10 #11 #12 기사#1 #2 #3 뉴스[18] 이 과정에서 손승범의 위치가 오프사이드가 아니냐에 대해 포항 선수들이 강력하게 항의했는데, 수비벽을 세우고 있던 백성동이 차마 빠져나오지 못해 온사이드가 맞았다.[19] 이는 포항이 전반전 공격시 완델손을 크게 올리는 전술과 판박이었다.[20] 이 날 서울은 골대를 4번이나 맞추었다. 심지어 손승범의 첫 골 과정에서도 권완규가 골대를 맞췄다.[21] 김진규, 아디, 고요한[22] 아이러니하게도 레전드라 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이영표, 차두리의 은퇴식이 열린 두 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23] 이마저도 무승부 1번 아니었으면 무승이 아니라 전패 징크스가 될 뻔 했다.[] [25] 이후 인터뷰에서 경기 내내 골대 뒤에서 인천 서포터들이 부모님 욕과 손가락 욕을 날려 우발적으로 나온 행동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처음엔 몇몇 인천팬들은 백종범이 먼저 도발했다고 항변했지만, 도리어 인천 쪽에서 먼저 선수를 계속 자극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이 주장은 묻혔다.[26] 특히 요니치, 박승호 등 일부 인천 선수들이 홈팬들을 향해 그만 진정하시라는 제스처를 지속적으로 보였음에도 물병 투척은 멈춰지지 않고 계속되었다.[27] 일단 지난 사흘 전 강원과의 코리아컵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무승부)를 거두면서 홈 6연패는 끊었지만 리그 기록은 계속해서 5연패로 유지중이다.[28] 전북은 김두현 감독의 부임에도 불구하고 부임 후 6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 한 상태이다.[29] 다만 서울도 위기가 없던 것은 아닌 게 경기 4일 전 황현수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들통나버린 것. 하지만 황현수가 주전은 아니었고 별 비중은 없던지라 그 다음날 강원 FC를 상대로 2:0으로 이기면서 2연승을 기록했다.[30] 경기 전에는 아예 서울을 전북이 기운 안좋을 때 원기보충하고 반등하려고 먹는 보약에 비유하는 기사까지 나왔다. #[31] 그나마 나온 서울의 결정적인 슈팅은 김동준의 슈퍼세이브에 막히고 말았다.[32] 여담으로, 경기 도중 제주 응원석 쪽에서 관중이 쓰러지는 일이 일어나 경기가 지연되어 전반전 경기가 60분을 넘어서까지 치러지는 쉽게 보기 힘든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33] 21R 종료 기준 순위[34] 다른 팀들은 상관없지만 광주의 경기 결과가 상당히 중요한데, 광주와 인천의 경기가 무재배로 끝나거나 인천이 광주를 이기면 서울은 6위 수성에 성공하지만, 만일 광주가 이기면 광주는 6위로 뛰어올라서 서울과 제주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서고, 그와 함께 서울은 다시금 7위로 내려간다. 그러므로 서울팬들은 광주와 인천의 경기 결과가 무승부로 끝나거나 인천이 광주를 이겨주기를 바래줘야만 한다.[35] 그 당시에도 김천 상무는 상위권을 달리고는 있었으나, 정정용 감독이 서울을 상대로 쓰리백을 시도하는 실험을 가동했다가 대패한 것이어서 방심하면 안 된다.[36] 골을 넣은 후 오늘이 마지막 경기인 팔로세비치에게 다가가 포옹하는 세레머니를 했다.[37] 이 과정에서 임상협이 파울성이 짙은 몸싸움을 당했으나, 주심과 VAR실 모두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보고 넘어가 논란이 되었다.[38] 특히, 서울은 시즌 초부터 골키퍼에 대한 아쉬움이 컸기 때문에, 강현무의 영입은 이번 시즌 서울에 있어, 린가드 다음 가는 베스트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39] 14R 성남전 ~ 17R 대구전.[40] 코리아컵 16강 승부차기 승리도 무승부가 아닌 승리로 계산하면 무려 홈 6연승이다.[41] 특히 후반 추가시간에 돌파하는 갈레고를 몸빵 단 한번으로 넘어뜨리는 장면은 압권. #[42] 만일 이틀 후 수원이 울산을 상대로 무재배를 하거나 패하면 서울은 이번 주에 5위를 유지한다.[43] 다만 서울의 경기와 상관없이 전북이 지거나, 서울이 지지 않고 전북이 비기는 경우에도 전북은 파이널 B 진출이 확정된다.[44] 슈팅 자체는 강하지 않았지만 이미 여러 대관 행사로 상한 상암 잔디의 여파인지 이광연 바로 앞에서 공이 튀는 불규칙 바운드가 나오며 골망을 흔들었다.[45] 2:0 전까지는 중원 활용을 전혀 못하던 강원이 원래 플레이 스타일대로 전진 패스들을 적극 활용하여 서울을 흔들어놓으려 했던 것이 컸다.[46] 특히 조영욱의 슈팅 장면에서는 서울이 골을 넣으면 폭죽을 터뜨리는 폭죽 담당자가 옆그물에 맞았음에도 골로 착각해 폭죽을 쏘는 다소 민망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47] 우선 이번 라운드에서 포항이 패배했기 때문에 최소 5위를 확보했고, 다음 날 울산과 수원FC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3위까지 확정지을 수도 있다.[48] 각각 전북은 전병관의 바이시클킥을 앞세운 8R 경기, 전술적으로 완패한 9R 경기, 홈 5연패를 기록하던 당시 경기인 대구와의 13R경기[49] 전북전은 지난 경기에서 5:1로 대파하며 징크스를 끊어내긴 했지만 이전에 못이기던 기간이 매우 길었고, 대전도 승격 이후에는 황선홍 감독이 부임하고 맞붙은 지난 경기에서 처음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서울은 대팍 원정에서 다소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왔다.[50] 구단 역사상 최초[51] 최근 5경기에서 서울은 4승 1무, 대전은 3승 2무로 유이하게 무패를 달성했다.[52] 이대로 결과가 나온다면 3경기를 남겨 두고 서울 49점, 광주 38-37점으로 11-12점차가 되어 뒤집기가 불가능해진다.[53] 무승부 시 광주가 패배하고 제주가 무승부나 패배를 기록하면 서울 47점, 광주 37점, 제주 36-35점으로 뒤집기가 불가능해 파이널 A를 100% 확정지을 수 있다.[54] 린가드는 동점골 당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약한 둘리춤 세레머니를 보여주었고 이에 대해 김현욱이 결승골을 넣은 이후 똑같이 둘리춤으로 되갚아줬다.[55] 김기동 감독은 아직 대팍에서 승리가 없다.[56] 만약 비길 경우 다음날 광주가 제주에게 패하면 파이널 A가 100% 확정된다. 반대로 이 경기를 이기고 다음날 광주가 제주에게 비기거나 패할 시 자동으로 파이널 A가 확정된다.[57] 경기 전 앞서 펼쳐진 수원 FC와 김천 상무의 맞대결에서 김천이 승리했고, 이어 서울 본인들도 승리했다면 4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지만, 무재배를 하면서 계속 5위에 머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