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000> 일본국유철도 D62형 증기 기관차 国鉄蒸気機関車D62形 | JNR Class D62 | }}} | ||
| 홋카이도에서 촬영된 D62 20 | ||||
| 정보 | ||||
| 구분 | 텐더식 증기 기관차 | |||
| 용도 | 화물열차 | |||
| 생산량 | 20량 | |||
| 차륜배치 | 기관차:2-8-4 탄수차:4-4 | |||
| 제작시기 | 1943년~1956년 | |||
| 제작사 | 하마마츠 중공업 | |||
| 제원 | ||||
| 전체길이 | 22,437mm | |||
| 전폭 | 3,000mm | |||
| 높이 | 4,350mm | |||
| 궤간 | 1,067mm[일반궤형] 1,435mm[표준궤형] | |||
| 중량 | 136.89t | |||
| 최고속도 | 시속 95km/h | |||
| 출력 | 최대:3,783마력 | |||
| 밸브장치 | 왈샤트식 | |||
| 제동방식 | 공기제동 | |||
1. 개요
D62형 증기 기관차는 일본국유철도의 화물용 텐더식 증기 기관차다. D52형 증기 기관차를 뜯어고쳐 만든 이 증기 기관차는 1943년부터 1950년까지 2년에 걸쳐 총 20량이 제작되었다. 개조는 하마마쓰 중공업이 담당하였다.2. 역사
D52형 증기 기관차의 전시 설계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개조를 많이 받았다. 개조한 부분으로는, 보일러의 정비, 탄수차나 제연판 등에 적용된 대용 설계품을 제식품으로 추가, 자동급탄기의 설치 등 광범위하게 이르렀다.또, 차륜배치를 D52형의 2-8-2의 미카형으로부터 주강제 종륜2축대차를 장착하여 2-8-4의 버크셔형으로 바꿨다.
덧붙여 D62형은 일본 최초의 버크셔 형이었다. 이후, 1956년부터 1958년에 걸쳐, 하마마쓰 중공업에서 보일러 자체를 바꾸는 개조를 실시했다.
3. 운용
1950년부터 이듬해에 걸쳐 제조된 D62형은 이나자와 기관구와 마이바라 기관구에 10량씩 배치되어 도카이도 본선과 산요 본선에서 운용되었다. 종대차의 2축화 덕분에 승무원들 로부터 D52형보다 진동이 적다고 평가되었다.그 후, 산요 본선이 히메지까지 전철화된 1958년에 전부 휴차가 되어, 가와니시이케다역 등에 분산 유치되었지만, 아직 쌩쌩한 기관차였기 때문에, 재운용을 검토하게 되었다. 규슈와 도호쿠, 홋카이도 지구 등의 후보들이 잇따라 결론됐지만, 결국에는 모리오카 구역에서 사용하게 됐다. 이로 인해 축중경감개조가 실시되고 집연장치도 철거됐다.
개조가 끝나면서 모든 차량이 1950년 말에 이치노세키 기관구로 집결해 화물열차를 견인하는데 사용되었다. 전 다카토리공장에서 근무했던 쿠보타 히로시의 책에서는 D62형에 대한 불평밖에 없었으나, 실제 사용실적은 호평으로, 가속이 좋은 평평한 구간에서 조사가 앉은 채로 승무할 수 있는 등, C59형에 비한 C62형의 평가와 같이 D51형 등에 비해 우위에 있을정도로 노동 환경 개선을 볼 수 있었지만, 보일러 미교환차에서 상태 불량이 발생하며 휴차가 되는 증기 기관차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남은 기관차들은 도호쿠 본선의 모리오카 구간까지 전철화가 될때까지 사용되었다.
전철화된 이후, 모리오카 이북구간 투입을 검토했지만 실현에는 이르지 않았고, 나머지에는 쓸데가 없었기에 1976년 10월 19일까지 전량 다 폐차되어 해체되었다.
4. 보존
보존된 차량은 없으며, 모두 폐차되었다. 대신 사진은 많이 남았다5. 여담
- 기적소리가 우렁차게 난다고 기록되어 있다.
- 프라레일 버전이 없다고는 하는데, 원래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 철도모형으로도 출시되었다.
- 일본국유철도의 견인력 1위, D51형 증기 기관차를 이어서 2등으로 강력하다고 한다.
- 일본국유철도의 SL들에서도 가장 거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