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1:55:14

6호 전차 티거/미디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6호 전차 티거

1. 개요2. 영화/드라마
2.1. 핫 스노우2.2. One-Two, Soldiers Were Going...2.3. 모스크바 공방전2.4. 유럽의 해방2.5. 라이언 일병 구하기2.6. 밴드 오브 브라더스2.7. 켈리의 영웅들2.8. 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2.9. 데드 스노우22.10. 퓨리2.11. Theirs is the Glory2.12. 프라하의 독립2.13. 쿵 퓨리2.14. 거울2.15. 네레트바 전투2.16. 마지막 돌격2.17. 모스크바를 위한 전투2.18. 바르샤바의 밤2.19. 유일한 길
3. 게임4. 만화

1. 개요

미디어에 등장하는 6호 전차 티거에 대한 하위 문서.

티거 중전차가 등장하는 미디어 일람.

제2차 세계 대전 내내 티거는 괴물같은 활약을 보인 철로 된 짐승 그 자체로서의 이미지 성립에 성공하였다. 그래서 대부분 최종보스나 주인공의 최악의 고난같은 형식, 아니면 아예 적군이든 아군이든 이해조차 불가능한 재앙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2. 영화/드라마

2.1. 핫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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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스노우에서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1972년작 영화 핫 스노우에서 등장한다.

2.2. One-Two, Soldiers Were Going...

파일:external/www.imfdb.org/OTSWG-tiger.jpg
One-Two, Soldiers Were Going...에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소련의 영화 One-Two, Soldiers Were Going...에서 T-54를 개조해 만든 티거가 나온다.

2.3. 모스크바 공방전

파일:external/www.tanks-encyclopedia.com/Disguised-as-Panzer-IVs-or-Tigers.jpg
모스크바 공방전에서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파일:1597488896.jpg
촬영에 동원된 티거 레플리카
소련의 영화 모스크바 공방전에서 BMP-3들을 개조해 만든 티거가 등장한다.

1942년 레닌그라드 공방전에서 첫 등장한 티거가 1941년 모스크바 공방전에서 등장하는 건 고증오류지만, 티거가 워낙 유명하니 나온 듯.

2.4. 유럽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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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해방에서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소련의 영화 유럽의 해방 시리즈에서 T-44를 개조해 만든 티거가 등장한다.

2.5. 라이언 일병 구하기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후반부 다리 사수 작전에 2대가 등장한다.

1대는 양말에 타르를 묻혀다가 만든 급조 점착폭탄에 의해 무한궤도가 끊어지고 그대로 기동 불가 상태에 빠졌다가 이후 보병들에 의해 승무원들이 몰살 당하며 무력화 된다. 다른 1대는 치명상을 입은 채 M1911 권총을 꺼내 최후의 저항을 하는 밀러 대위를 앞에 두고 다리를 건너는가 싶더니 P-51 머스탱의 폭격을 맞고 폭파된다.

2.6. 밴드 오브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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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나온 T-34-85 레플리카가 재등장, 여러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2.7. 켈리의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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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의 영웅들에서 등장한 무장친위대 소속 115호차 티거
초반부부터 후퇴하는 미군들에게 포격을 퍼부으며 등장, 후반부에는 작은 마을에 주둔하면서 금괴 호송을 엄호중이던 무장친위대 소속 티거 3대가 등장한다.

이 3대의 티거 중 첫 번째 티거는 승무원들이 사살당하고 오드볼의 셔먼 전차에게 후미를 기습공격당하여 격파당한다. 두 번째 티거는 길을 잘 못 들어 막다른 골목에서 갇혀버린 상태에서 오드볼의 셔먼이 티거의 후방을 잡는데 성공하여 사격하지만 페인트탄이었다. 재장전하는 사이 티거는 포탑을 돌리려고 하지만 주포가 한쪽은 돌담에 반대쪽은 나무에 걸려서 반격도 하지 못한채 허무하게 터져버렸다. 나머지 1대는 켈리와 협상하여 은행 문을 전차포로 때려부수고 미군들과 사이좋게 금괴를 나눠가진 뒤 전차장과 승무원들은 다른 차량을 이용해 떠나고 전차는 오드볼에게 팔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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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에 비해서 포탑이 더 크고 약간 전방에 달려 있어서 포르셰 티거와 비슷한 점이 포인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등장하는 티거 전차는 개조를 맡았던 군용 차량 동호회의 회원이었던 스티브 라몬비의 취향에 의하여 티거 전기형으로 등장했다.
켈리의 영웅들에 등장하는 티거는 영화 촬영지가 유고슬라비아였던터라, 그 이전에 유고슬라비아에서 촬영한 영화 네레트바 전투(The Battle of Neretva) 촬영 당시 만들었던 티거 레플리카를 활용한 것.

2.8. 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

파일:external/www.imfdb.org/WhiteTiger_15.jpg
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에서 등장한 화이트 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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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예정이던 레플리카
특이하게도 실제 전차와 똑같이 꾸민 레플리카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IS-2를 개조한 다른 차량을 썼다.

다만 화이트 타이거에서 등장하는 티거 전차는 진짜 전차가 아닌 일종의 유령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고증에 맞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해도 상관은 없는데, 감독도 실제 전차와 동일한 모습보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유사하게는 생겼지만 어딘가 다른 점에서 마치 불쾌한 골짜기와 같은 효과를 염두에 두고 영화를 제작하였다고 밝혔으며, 이 때문에 완전 동일하게 생긴 레플리카를 등장시킬 계획을 폐기하고 티거와 유사하지만, 그러나 분명히 다른 차량을 만들어 등장시킨 것으로 보인다.

2.9. 데드 스노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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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impactnottingham.com/DS2.jpg
데드 스노우 2에서 등장한 나치 좀비 소속 티거
노르웨이의 좀비 영화, 데드 스노우의 후속작 데드 스노우2에서 T-55를 개조한 레플리카가 등장하였다. 치메리트 코팅이 되어있는 것과 전차 넘버를 보아 미하엘 비트만이 탑승하였던 221호 티거를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포신에 킬수도 표시되어 있다.[1] 나치 좀비들의 우두머리인 헤르조그가 생전에 아돌프 히틀러로부터 받은 학살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틸빅으로 가던 중 이스네스토픈의 조그마한 2차대전 박물관을 습격하여 전시되어 있던 나치독일군 물품들을 노획하였고 전차병들이 한 남성 관광객의 내장을 꺼내 관광버스의 연료를 전차로 옮겨담아 가동시킨다. 이후 헤르조그가 함께 탑승하여 이동하면서 근처의 마을을 초토화시키는데 유용하게 사용하였고, 최후의 전투에서는 출동한 경찰차 2대를 덮쳐 양쪽에 각각 울타리와 동료 경찰차로 막혀 빠져나오지 못한 경찰 4명을 차째로 뭉개버린다. 이후 마지막에 주인공 일행의 활약으로 헤르조그의 머리를 향해 포탄을 쏴서 먼 산으로 날려버리며 가동을 멈춘다.

2.10.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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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에서 등장한 무장친위대 제 1 기갑사단 소속 티거
제1SS기갑사단 소속으로 초기형 1대가 등장한다. 작중에서는 매복하고 있다가 M4A4 1대를 날려버리며 첫 등장하며 3대1 전투에서도 2대의 셔먼을 격파하고, 마지막엔 주인공 일행의 퓨리와 접전을 벌이고, 근접전을 벌이던 도중 티거의 후방을 잡은 퓨리의 근거리 사격 2연타에 전차는 격파된다. 티거의 승무원 중에서 3명이 탈출하는데 성공하였으나 2명은 컬리어 하사의 돌격소총에 의해 사살되고, 홀로 남은 전차장은 권총으로 최후의 발악을 해보지만 나치에 대한 증오심에 차 있던 노먼이 사격한 M1919A4 기관총에 사살당하는 것으로 전멸당한다.

이 영화에는 레플리카가 아닌 진짜 대전 당시 제작된 티거 전차가 나왔다. 보빙턴 전차 박물관의 131호 티거가 촬영에 투입되었다. #BBC의 관련보도(영문). 다만 워낙 오래된 물건인지라 출연료도 출연료거니와, 제작진은 이 녀석이 한번 움직일 때마다 무슨 일이 생길까 조마조마했다고 한다. 물론 운전한 사람들은 박물관 직원들. 또한 적당히 개조한 촬영용 더미 차량도 준비했다. 전신샷은 131호, 궤도같이 일부분이 나오는 장면은 촬영용을 썼다. 레플리카 티거

정확히는 영화 내에서 등장하는 티거의 대부분의 액션은 차량 상부만 고증대로 재현한 대역 차량을 사용했다.

차체 상부는 개조나 제작으로 실물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지만 구동 계통인 궤도와 전륜, 유도륜등은 사실상 재현이 불가능 함으로 결국 상부는 개조 및 제작으로 재현하고 하부는 다른 차량을 이용한 후 CG로 합성하는 방법을 썼다.

2.11. Theirs is the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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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s is the Glory에서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아른험 전투를 다룬 1946년 영국 영화 'Theirs is the Glory'에 서도 티거 131호가 세계 최초로 영화에 등장한다.

2.12. 프라하의 독립

영화 프라하의 독립에 레플리카 티거가 등장한다.

2.13. 쿵 퓨리

쿵 퓨리가 나치 독일 시대로 시간여행한 첫 장면에서 등장. 독일군 병사들이 콧수염 내기로 대화 하던 중 한 독일군이 독일어로 "탱크는 어디갔지?"라고 말하는 순간 쿵 퓨리가 티거를 가져와서 독일군 2명을 압사시키는 걸로 등장한다. 이때 쿵 퓨리의 대사가 압권인데 "땡큐(Thank you)"의 말장난인 "탱크-유(Tank you)"라고 말해버린다.

2.14. 거울

파일:Romanian movie Oglinda 'The Mirror' 1993 T-34-85 based Tiger I replica.webp
거울에 등장한 T-34-85 기반 티거 I 레플리카

2.15. 네레트바 전투

파일:Battle of Neretva T-34-85 based tiger I.webp
네레트바 전투에서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T-34-85 기반 6호 전차 티거 레플리카

2.16. 마지막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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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돌격"에 등장한 T-34-85 기반 6호 전차 티거 레플리카
2차대전 당시 루마니아 왕국이 추축국에서 탈퇴하고 연합국에 가입한 후를 배경으로 한 1985년작 루마니아 영화 "마지막 돌격(원어:Noi, cei din linia întîi)"에 T-34-85 기반 티거 레플리카가 등장한다.

2.17. 모스크바를 위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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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를 위한 전투에서 등장한 T-34-85 기반 6호 전차 티거 레플리카[2]

2.18. 바르샤바의 밤

파일:The Night of the Generals T-34-85 based tiger I.jpg
바르샤바의 밤에서 등장한 T-34-85 기반 티거 I 레플리카

2.19. 유일한 길

파일:Okovani šoferi T-34-85 based Tiger I.webp
유일한 길에서 등장한 T-34-85 기반 6호 전차 티거 레플리카
1975년작 유고슬라비아/소련 합작 영화 "유일한 길(Okovani šoferi)"에서 T-34-85 기반의 티거 I 레플리카가 등장한다.

3. 게임

3.1. 건즈, 고어 & 카놀리 2


노르망디 상륙작전 후반부 챕터에서 보스전으로 등장을 한다. 여기서 비니의 친구인 비행기 조종사 조 바리스트가 초반부의 조력자이자 비니를 유럽까지 태워주었지만 사실 나치 독일과 손잡은 마피아의 협력자였으며 비니를 태워다준것도 사실 나치와 손잡은 정체불명의 인물인 '다크 돈'이 돈을 주고 청부했기 때문이다. 사실을 알게 된 비니가 지키고 있는 마피아들을 쓸어버리고 조의 으리으리한 저택으로 난입하면 비니를 비웃으며 티거 전차를 몰고 오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총 페이즈가 3단계나 있으며, 중전차답게 무시무시한 체력을 자랑하며 당연히 난이도 또한 높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중간중간 미군의 보급물자가 떨어지는데 전차가 밟아서 부수기 전에 잘 주워먹도록 해야한다.

여담으로 이때 전차의 잔해를 보면 6호 전차 티거가 아니라 5호 전차 판터의 포탑과 티거 2의 차체가 남아 있다.

3.2. 도미네이션즈

글로벌 시대의 중전차인 중전차 Mk3로 등장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중전차(도미네이션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3. 문명 5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anzer_(Civ5).png
파일:external/well-of-souls.com/panzer5.jpg
문명 5에서 등장한 티거
판처(Panzer)라는 이름으로 독일 문명의 고유 유닛으로 나온다. 탱크를 대체하는데,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행동력도 높고 전투력도 더 높다. 성능 자체는 그냥저냥 고유 유닛 밥값은 한다 싶은 정도지만, 이 유닛이 나오는 원자력 시대에는 지난 시대에서 업그레이드해 온 유닛들을 뺀다면 이 유닛 외에 고유 유닛은 공중 유닛 2종 뿐이다. 이념 가운데 전제의 전격전 주의를 찍어 전투력과 행동력 보너스를 받으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강력해지며, 체제를 고르면 그러지 않아도 높은 생산력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상대에게 강철의 물결이 뭔지를 알려줄 수 있다. 다만 문제는 너무 늦게 나온다는 것. 아무리 강력한 보너스를 가지고 있더라도 스노볼을 막 굴리기 시작할 고대나 고전 시대, 늦어도 한참 다른 문명들을 치고 나갈 때인 중세나 르네상스 시대에나 의미가 있지 원자력 시대는 너무 늦다.

3.4. 메탈슬러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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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전차 아이언 이소
모덴군기갑 차량인 5호 전차 아이언 이소의 모티브 중 하나가 된 것으로 추측된다.

3.5. 월드 오브 탱크

파일:external/wiki.gcdn.co/Tiger_I_scr_2.jpg
Tiger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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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중전차
독일 트리의 헨셸-아들러 트리포르쉐 트리의 7티어 중전차로, 독일 트리의 6티어 프리미엄 중전차로 등장한다.

헨셸-아들러 트리의 티거는 후기 양산형 티거[3]이며, 같은 티어의 포르쉐 트리는 당연하게도 VK 45.01(P) "포르셰 티거"로, 차체 전면에 100mm 두께의 장갑판을 추가로 붙인 지휘전차 사양으로 등장. 현실과는 달리, 경사진 곳을 오른다고 엔진이 고장나거나 불타버리는 일도 없고 속도도 의외로 잘 나온다. 헨셸이나 포르셰나 같은 주포를 최종포로 가져가나, 헨셸은 살짝 뒤로 물러나 정신나간 DPM으로 승부를 보고 포르셰는 DPM은 떨어지지만 두툼한 전면장갑으로 앞에서 방어하는 식으로 플레이 방식이 갈린다.

지뢰 취급을 받던 시절부터 장대한 전차의 성능 상향과 메타의 변경 등을 거쳐 현재 포르셰 버전은 적당히 쓸 만하단 취급을 받고, 헨셸 버전은 7티어 탑급으로 취급받는다.

9.9 버전 업데이트에서는 일본 중전차 트리의 선행 체험 격으로 초기 양산형 티거가 6티어 프리미엄 전차로 등장한다. 본디 일본에서 구입하여 잠수함을 통해 본국으로 옮기려고 했다가 실패한 차량으로, 고증 세팅을 장비한 대신 6티어로 내려왔다. 원판이 가지고 있던 100/80/80과 티어 대비 높은 체력이란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6티어로 내려왔지만, 게임 내에서 하위권 성능에 속하는 56구경장 8,8cm 주포와 장갑이 얇고 커다란 전차장 탑승구가 발목을 잡는다. 인게임에서 6호 전차가 독일처럼 Tiger I으로 등장하는 대신 No.VI로 나오는지라 어떤 전차작명가에게 노비라고 읽혔고, 이후 노비탱크라고 하면 자동적으로 일본 티거를 의미하게 되었다. 강렬한 별명 덕분에 독일 티거까지 노비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앞 문단에서 서술한 1943년 4월 21일에 영국군이 제펠자파에서 노획해 보빙턴 전차 박물관에 인도한 504 중전차대대 소속 초기형 티거 131호 또한 "Tiger 131"이라는 이름으로 6티어 프리미엄 전차로 추가되었다.

3.5.1.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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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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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212
파일:Tiger_131_2.jpg
Tiger 131
월탱 블리츠에서는 7티어의 후기형 티거와 티거 2, 야티, 88야티도 나오지만, 본가의 일본 티거와 달리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의 전차도팀 대장 니시즈미 마호가 운용하는 초기형 212번 티거가 일본 6티어 프리미엄 전차로 있다.

또, 앞서 설명한 131호 티거가 독일 6티어 프리미엄 전차로 등장한다.
하지만 131호 티거와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에 니시즈미 마호가 운용하는 212번 티거들은 초기형 티거이지만 워게이밍이 귀찮아 인겜 모델링은 후기형 모델링에다 대충 덧댄 초기형 스킨과 연막탄 투사기만 추가한걸 볼 수 있다.

티거 131은 장갑과 체력이 조금 아쉽지만, 6티어라는 상당한 장점이 있다. 이 덕에 대부분 방어력이 낮은 5~6티어에게 발당 평균 데미지 220의 공포를 느끼게 해줄 수 있다. 이게 어느 수준이냐면 동티어 구축전차 수준인데 명품 사골포다. 참고로 5티어는 풀피가 700 정도고, 티거가 전쟁 도중 상대했던 T-34나 셔먼을 만날 수 있어, 티거 쇼크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

3.6. 월드 오브 워플레인

2.0에서는 주둔지(Garrison) 거점에 지형 오브젝트로 배치되어있다.

3.7. Men of War 시리즈

단골로 등장한다. 전반적으로 균형잡힌 성능을 가진 중전차로서 고수가 잡으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까다로운 전차다.

3.8.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3.8.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파일:Tiger01.jpg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파일:Unit_Bergetiger.jpg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독일 전차군단 소속 베르게티거
멀티플레이와 캠페인 모두 H형이 등장한다. 멀티플레이에선 국방군 전격전 정책의 최종 전차로, 인력 800을 요구하지만, 높은 내구도, 명중률, 준수한 기동성을 갖춘 팔방미인형 유닛이다. 한 번 파괴되면 끝인 테러 정책의 티거 2와는 달리, 파괴되면 다시 불러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 티거 에이스 캠페인을 클리어했다면, 로비에서 해당 캠페인의 주인공인 막시밀리안 보스 대위가 지휘하는 티거 전차로 교체할 수 있다. 교체 시 스킨과 대사가 바뀌며, 숨겨진 근소한 명중률 보너스가 붙는다. 또한, 티거의 명성 때문인지, 티거가 파괴되면 국방군과 미군 양측 모두 특별 대사가 출력된다.

캠페인에선 연합군의 앞길을 가로막는 무시무시한 차량으로 등장하며, 정말 특이하게도 티거 전차병의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티거 에이스 캠페인도 있다. 여기서는 전차병 스킬 트리와 주인공 보정으로 말도 안 되는 맹활약을 할 수 있다. 이외에는 엔진을 새것으로 교체했는데도[4] 전차의 중량을 못 버티고 허구헌날 퍼지는 안쓰러운 모습도 등장한다.

리얼리티에 중점을 둔 블리츠크리크 모드에선 국방군의 테러 정책이나 전차군단의 전차 파괴 전술을 선택하면 생산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E형이 등장하며, 로비에서 H형으로 교체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후반 테크 전차로 책정되었기 때문에 지휘관 스킬 포인트를 많이 요구하고, 기반시설 연구는 물론, 티거 전차 자체에 들어가는 자원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사실상 승기가 잡힌 상황에서 쐐기를 박는 용도이다. 공수주가 모두 무난하게 잘 뽑힌 중전차로 책정되었지만, 리얼리티에 중점을 둔 모드 답게 운이 나쁘면 셔먼의 75mm 전차포에도 장갑이 관통당할 수 있어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외에 테러 정책에서 호출하는 티거 에이스는 엔진 필터가 장착된 H형을 타고 나온다.

3.8.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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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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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에이스 탑승 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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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 등장한 독일 서부전선 총사령부 소속 티거 지휘 전차
독일 동부군 및 서부군 특정 지휘관들의 소환 유닛으로 등장한다. 형식은 전조등 및 포탑 환기구 위치, 외부장착형 연막탄 발사기, 전차장용 전망탑 형상 등으로 보아 H1형으로 보인다. 다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에어필터가 1개만 달려있고, 이마저도 차량에 연결되어있지 않다. 또한 게임 밸런스 때문인지 대공용 MG42용 마운트가 달려있으며, 실제로 게임 내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동부군에선 맨파워 800만 있으면 됐던 전작과는 달리 200이 넘는 연료도 요구하기 때문에 부르기가 다소 까다롭다. 장갑과 화력이 골고루 강한 밸런스형 전차이지만, 골고루 강하다는 건 반대로 말하면 특화유닛들과 비교해 2%씩 부족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활약하기 어려운 상황도 많다. 오히려 독일군의 실질적인 최강 취급 받는 유닛은 판터이다. 티거는 판터보다 대보병이 매우 강력하지만 판터가 기동력이 더 좋고 기본 사거리도 길고 저렴해 운용 부담이 적기 때문. 상대의 물량이 많지 않는 1대1과 2대2까지는 티거가 활약할 여지가 많지만 3대3과 4대4에선 사거리가 훨씬 긴 구축전차에게 저격당하거나 까딱 컨트롤 미스로 적에게 둘러쌓여 다굴맞고 터지기 쉽기 때문에 만약 사용하고 싶다면 2대2 이하 게임에서만 추천되고 있다. 특히 티거를 가진 지휘관들이 포격능력이 빈약하기 때문에 다대다에서 약점이 더 부각된다.

컴퍼니오브히어로즈 마이너 갤러리에선 '과학'이라 불리며 까일 정도인데, 사실 객관적인 성능 자체는 강력하지만 티거의 로망 충족만을 위해 뽑아야할 유닛을 안뽑고 돈모으다가 게임 밀려버리는 일명 티거충들이 뉴비부터 고인물까지 널려있기 때문. 티거의 가격은 4호전차 2대와 비슷한데, 이 말은 적들이 중형전차 2대를 뽑고 공세를 이어갈 타이밍에 티거충들은 티거를 빨리 쓰고 싶어 아무것도 안뽑고 버티다가 게임을 말아먹는다는 의미이다.

'엘리트 트룹 독트린', 'Strategic Reserves Doctrine' 지휘관은 "티거 에이스"라는 유닛을 호출할 수 있는데 이 놈은 애매한 기본 티거보다 좀 더 성능이 강화된 버전이다. 체력이 좀 더 높고, 유용한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는 대신 기본 티거보다 비싸며 기동력이 살짝 낮다. 일반 티거보다 강하다 해도 결국 사거리가 짧은 티거의 약점이 유지되기 때문에 운용법은 일반 티거와 거의 동일하다.

서부전선군은 대공세 교리 지휘관이 사용할 수 있다. 지휘전차란 설정으로, 동부군 티거보다 자체 전투력을 높여주는 배테런시 보너스가 고레벨으로 밀려난 대신, 티거의 연사력을 잠시 깎고 주변 아군의 화력을 크게 높여주는 버프스킬을 가지고 있다. 밸런스 문제로 해당 지휘관이 가진 전차의 시야와 포격스킬을 추가해주는 전차 지휘관 업그레이드는 사용하지 못한다.

과거 티거 에이스는 이 게임 최고의 문제아로 악명 높았는데 '한번 불러내면 티거 에이스가 파괴될 때까지 자원 수급률이 바닥을 치게 된다.'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 발매 초기엔 그래도 나오면 끝판왕 포스를 풍기며 승기를 굳혀줄 수 있었지만 후에 너프를 두들겨 맞고 연합군이 구축전차를 좀 모으면 할수 있는게 없어졌다. 한번 터지면 다시 호출도 못하며 비쌌던 건 덤. 덕분에 여기서 좀 강한 전차가 있으면 100퍼센트 이기겠다 확신할 수 있을 때만 가끔 뽑는 유닛으로 몰락했었다.

소련군 캠페인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마지막 미션인 베를린 전투의 최종국면인 제국의사당 점령 직전에 갑자기 티거 2기가 튀어나오기 때문인데 미션 흐름만 보고 시가전만 생각해서 대보병만 준비한 플레이어에게 거한 뒤통수를 후려갈기는지라 진작부터 대전차 수단을 강구해야 쉽게 넘어갈 수 있다.

3.8.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파일:1677티거409735146.jpg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에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파일:167750티거0785548.jpg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에 등장한 독일 아프리카 군단 소속 티거
국방군아프리카 군단 소속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등장형식은 2편과 동일한 H1형이나, 여기서는 엔진 필터가 정상적으로 장착되었다.

3.9. 콜 오브 듀티

독일군의 적군 전차로 등장하는데, 꽤 비중이 높다. 세 번째 미션부터 등장하지만 판저파우스트에 3대가 날아간다.[5] 다음 미션부터는 무디 하사, 엘더 일병과 마틴 일병을 위협하는 포스를 보인다. 러시아군 전차 편에서도 다만 이 작품의 확장팩인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에서 비중이 줄고 등장하면 꼭 바주카에 터져버리는 비극의 시작이 되었다.[6] 무엇보다 러시아군 편에서도 엘리펀트 탱크의 위상에 묻힌 감이.

3.10.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파일:external/4b663298ea0c56a158060b5f2c86f2a134ca6ec80e34ea291ee060c092109c28.jpg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의 티거
독일군의 첫 번째 중전차로 등장한다. 첫 번째라곤 해도 현질을 제외하면 전차병을 상당히 숙련해야 입수할 수 있는 전차인데, 1티어 주제에 2티어도 씹어먹는 괴물이다.[7]상대하는 미군과 소련군의 중전차가 티거나 티거보다 더 단단한 토치카를 잡자고 만들어진 M26 퍼싱IS-2 이지만 M26 퍼싱는 모든 부위가 숨펑숨펑 관통되고 IS-2는 해치와 포탑이 숨펑숨펑 관통된다.[8] 하지만 기동성은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차량을 통틀어서 가장 느려터져서[9] 대전차 보병의 기습에 심각할 정도로 취약하다. 하지만 수리비가 1티어 인지라 꽤 적어서 가성비는 최강이다.[10]

3.11. 워 썬더

파일:GarageImage_Tiger_H1.jpg
파일:GarageImage_Tiger_E.jpg
6호 전차 H1형 6호 전차 E형
파일:GarageImage_Tiger_(Germany).jpg
파일:GarageImage_Heavy_Tank_No.6_(Japan).jpg
티거 6호 중전차
파일:GarageImage_Tigris.jpg
티그리스
월드 오브 탱크와는 달리 티거가 엄청나게 흉악한 놈이다. 이 녀석 떴다하면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장갑이 숭숭 뚫리며 죽어나가거나 동 티어대 중전차 기준 작은 구경 및 낮은 알파뎀 때문에 저지력 부족으로 고생하는 게 일상이지만, 워 썬더에서는 단 한 발로 IS-2나 T-34-85 등을 격파할 수 있다.[11] 거기에 티거 본인의 랭크가 탑인 전투실에 들어가면 말 그대로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무서움을 보여줄 수 있는데, 티타임만 잘 주면 높은 살상력+준수한 장전 속도+적당한 장갑이 겹쳐 적 중형전차 4대를 능히 상대 가능하며 측후면만 내주지 않으면 장판파가 가능하다. 그나마 티거 H1(초기형) 계열은 수직에 가까우면서 면적도 꽤 큰 80mm 해치가 약점이고 상판/포탑 정면이 20mm/최소 90mm로 생각보다 얇아 하위 BR 전차들이 대응할 여지라도 있지만, 티거 E(후기형) 계열은 해치 약점마저 없고 상판/포탑 정면 모두 각각 40mm/최소 140mm로 두꺼워져 제대로 운용할 경우 동 BR대 이상의 전차가 아니면 상대하기 어렵다.

거기에 티거 한대가 내리막 부분에서 올라가는 부분에 대치하고 있다면 적들도 어지간하게 쉽게 돌파하기 힘들 정도로 고평가 받고 있다. 물론 티타임 각을 주지 않거나 관통력 190mm 이상인 포탄 앞에선 정면이 털리긴 하나, 오토 카리우스의 증언처럼 리얼에서도 29~30까지 넘나드는 기동력과[12] 적당히 튼튼한 장갑, 절륜한 화력 삼박자가 맞는 전차로 평가받는 것이 대다수다.

또한 월탱과 다르게 IS-2같은 전차보다 티어가 아래에 있기 때문에 티거를 쉽게 관통하는 전차들을 잘 만나지 않아 게임을 풀어나가기가 훨씬 편하다. 2016년 12월에는 일본 지상군이 추가되며 프리미엄 전차로 6호 중전차가 추가됐다.

3.12. 홈프론트

로딩화면중 김정은댐으로 개명된 후버댐이 나오는데 거기에 깨알같이 있다.

3.13. SD 세계대전

티거 I이 독일군 3티어 기갑유닛으로 등장한다. 스타크래프트의 울트라리스크의 맷집 집정관 수준의 공격력을 합친 형태로, 독일 핵심 조합인 무티메의 한 축을 담당한다.

3.14. Hell Let Loose

파일:%28official%29_tiger_I.jpg
게임 속 병과인 지휘관이 연료 600을 사용해 배치할 수 있다.
하지만 정직한 수직 장갑 직사각형 차체로 인해, 현실과 같은 중전차 포지션이어도 관통이 쉽다. 그렇다고 현실에서나 다른 게임처럼 운용하듯 티타임을 주면 측면관통으로 오히려 더 관통이 쉬워진다.티거의 아이덴티티가...

3.15. 배틀필드 시리즈

3.15.1. 배틀필드 1942

독일군의 중전차로 등장, 별다른 특이점은 없다.

3.15.2. 배틀필드 V

추축국 탑승 지상 장비로 등장. 위의 월탱처럼 장작이 되기도 하지만 잘 사용하면 티거무쌍을 찍을 수 있다. 캠페인 '최후의 티거 전차'에선 237번 티거가 등장. 주인공과 함께 캠페인 끝까지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15.3. 배틀필드 2042

포탈모드에서 1942 독일군의 중전차 장비로 등장.

3.16. 포스트 스크립텀

독일 SS 기갑사단 진영에서 스폰되는 중전차이다. 이 게임의 최종 보스급 포스를 가지고 있다. 레드 오케스트라처럼 팀워크가 잘 맞으면 꿇릴 게 없는 무서운 전차로 변하지만, 대부분 현실은 후방에서 TNT와 지뢰를 설치하러 오는 공병, 매복해 있다가 옆구리에서 쏘는 대전차보병들에게 갈려 죽는다. 그리고 현실성에 맞게도, 그라브 맵 다리 건너편 땅 먼 곳에서 독일쪽으로 넘어오는 보병들과 전차들을 고깃덩어리로 만들어 이른바 머나먼 다리로 만드는 데 일조하는 전차이기도 하다.

3.17. 블루 아카이브

파일:블루아카이브 티거 좌우반전.png
이로하의 전용기 E형 티거 '토라마루\'
게헨나 학원만마전 소속 나츠메 이로하가 운용하는 티거 전차가 한 대 등장하는데, 특이하게 정식판에서 좌측통행에 맞추어 운전석을 오른쪽에 배치했다. 이후 다시 수정되어 현재는 원판 티거와 배치가 같다.

이로하가 실장되면서 토라마루를 직접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지타니 히후미/수영복크루세이더 쨩렌카와 체리노/온천숙청군 1호에 이은 세 번째 전차 택티컬 서포트 유닛이다. 앞선 두 전차가 코스트가 너무 무겁거나 성능이 저조해서 여러모로 말이 많은 것과 달리, 토라마루는 비교적 코스트도 낮고 매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3.18. 스틸 디비전 시리즈

독일군 중전차이며 공여받은 루마니아나 헝가리군에도 등장하고 소련군 노획전차로도 나온다. 그러나 무쌍이 가능했던 1942년대가 지나버린 1944년이 배경인 시리즈라 이미 판터에 밀려서 수가 적은 편이며, 판터와 티거를 잡을 수 있는 전차와 대전차포들이 연합군에 등장한 시점이기 때문에 크게 활약하진 못한다. 적 하급 유닛들을 학살하되 고급 대전차 유닛들을 피하면서 컨트롤해야 한다.

3.19. Roblox

3.19.1. Tank Simulator

Tank Simulator 등장하는 6호 전차 티거 이다.

3.19.2. War Simulator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등장하는 6호 전차 티거지만 움직이지 않고 그냥 대포를 쏜다.

3.19.3. Steel Titans

3.19.4. Car Crushers 2

파일:1000002874.png
Car Crushers 2의 티거

3.20. Gates of Hell

중반기의 경우 Offensive 특성에서 H형을 사용 할 수 있으며, 말기의 경우 중후반 기본 중전차로 E형을 사용 할 수 있다. 중반기에서 사용 가능한 티거 H형의 경우 앵간한 전차로 뚫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특히 티타임 전술을 사용 할 경우 진짜 저걸 어떻게 격파 해야할지 고뇌를 해야 할 정도의 정신나간 방어력을 자랑한다, 특히 슈트름판처 1의 조합은 아예 게임판을 걸고 격돌하거나 전술을 제대로 구사하지 않는 한 뚫리지 않는 편, 말기의 경우 IS-2나 슈퍼 퍼싱처럼 티거를 뚫어버리고도 남는 강력한 전차들이 등장하기에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으나, 88mm 포 역시 티거의 카운터를 충분히 격파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한다.

4. 만화

4.1. 요한의 타이거

워스토리 코믹스에 실려있는 단편, 요한의 타이거에서 주인공 요한의 전차로 나온다. 작중에서는 '막스'라고 불리며 마지막 전투에서 요한을 제외한 승무원 모두가 전사하고 막스는 마지막으로 소련군의 IS-2를 잡고 격파된다.

4.2. 해피 타이거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만화 해피 타이거에서 진주인공급. 마지막엔 일본군을 돕기 위해 인도차이나로 간다. 후에 전투가 끝나자 강물로 직행.

4.3. 육상방위대 마오

주인공 오니가와라 마오의 서포트 메카로 등장한다. 개발 당시에는 "백호"라는 이름이었으나 마오가 마음대로 "미 군(みーくん)"이라는 이름을 붙여 버린다. 주인공과 의사 소통까지 가능하다.

4.4. Fate/stay night

타이가 도장에서는 제자 1호가 몰고 나온다.

4.5. 프라모 쿄시로

카게야마 요우가 이걸타고 크랩건너와 마젤라 어택을 격파했다.

4.6. 제로의 사역마

지구에서 소환된 여러 무기 중 섞여 있었다. 줄리오는 티거를 보고 정밀하게 만든게 마치 예술 작품 같다는 평을 내렸다.

이후 로말리아가 사이토에게 티거를 제공, 간달브의 창으로서 활약하게 되는데, 스퀘어급 골렘조차 상대가 안되는 초강력 골렘 요르문간드를 1 대 10 무쌍을 찍어버리면서 간단히 떡실신 시켜버렸다. 티거의 주포를 쏴대며 사이토가 외치는 "지구를 얕보지마라, 판타지!"가 압권이다. 요르문간드가 전열함도 격침시키는 대포를 가지고 있다지만 티거의 전면 장갑은 75mm 철갑탄을 50미터 이내에서도 막아내는 용가리 통뼈고, 아이언 골렘의 방어력이 마법사들을 무력화시킬 수는 있겠지만 티거의 88/56 주포는 100m 이내에서 30° 경사장갑 120mm를 뚫어버리는 사기 아이템이다(그것도 PzGr.39탄 기준. PzGr.40탄의 경우 100m에서의 관통력은 170mm다!).

다만 이는 요르문간드를 조종하는 셰필드가 원래 전략전술에 문외한인 점도 한 몫 했으며,[13] 나중에 요르문간드가 특유의 민첩성을 이용해 포의 사각인 바로 위에서 기습적으로 덮치는 바람에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애니메이션에선 8,8cm FlaK으로 대체되었다.

4.7. 걸즈 앤 판처

파일:EPIXTdzUcAE-ErD.jpg
파일:Girls-und-Panzer-11_05.46_2020.09.14_12.31.37.jpg
파일:external/cdn-live.warthunder.com/zrc36rkms62i.jpg
파일:external/img-fotki.yandex.ru/0_13016f_6fb0677_orig.jpg
니시즈미 마호 탑승 차량 212번 티거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에서 초기형 아프리카 군단 사양 티거를 운용한다. 니시즈미류니시즈미 마호니시즈미 미호 자매가 운용하며 마호는 212번, 전학가기 전의 미호는 217번차의 차장이었다.
파일:Miho'sTiger.jpg
파일:Girls-und-Panzer-07_10.08_2020.08.17_13.29.53.jpg
파일:D3AsFh7XQAEXMbr.jpg
니시즈미 미호의 217번 티거
미호의 217호차는 물에 빠진 3호 전차를 미호가 구난하러 차량을 비웠다 그 사이에 프라우다 고교카츄샤T-34-85에게 격파당했다. 미호의 티거는 과거회상에서만 등장하며, 극중에서 활약하는 것은 마호의 212호차다.

1회전에서는 이거 하나로 마호가 치하 10대를 격파하는 무쌍을 찍고 2회전에서 티거의 활약은 정확히 묘사되진 않았지만 준결승에서는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의 플래그 차량인 처칠 Mk. VII을 직접 기습해 승리했으며 결승전에서는 TVA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의 미호가 탄 4호 전차와 1대 1 대결을 벌여 패배한다.[14] 주인공 격인 오아라이 학원에서도 추가 장갑이 없는 기본형 포르셰 티거가 후반부에 합류하여 레오폰팀이 탑승하였다.

이후 극장판에서는 동생의 4호 전차 H형과 함께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최종결전에 참여해 M26 퍼싱[15] 2대[16]를 격파한 후 4호 전차의 후면에 공포탄을 발사해 그 추진력으로 시마다 아리스센추리온 Mk 1을 격파할 수 있도록 한다.
파일:DasFinale4Tiger.jpg
최종장에서 등장한 131번 티거
최종장에서는 이전까지의 활약과는 달리 3화까지 등장이 없다[17] 4화부터 131번을 단 티거 한대가 다시 등장했다.
파일:GUPDF4BGT.jpg
최종장에서 등장한 전차도협회 소속 베르게티거
티거와 포르쉐 티거 외에도 어느 정도 접전이있는 티거 2이츠미 에리카의 차량으로 나오고 엘레판트야크트티거도 쿠로모리미네 소속으로 등장한다. 페르디난트와 슈투름티거 말고는 전투용 티거 계열은 다 등장하는 셈.[18] 게다가 최종장에서는 비무장형인 베르게티거도 전차도협회 소속 구난차량으로 등장했다.

스핀오프 만화인 리틀 아미2 에서 역시 주인공 나카스카 에미가 속한 벨월 고교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전차가 이거였다. 이후 대장차로 운용.

4.8. 하우스키퍼

작중 세계연합정부의 주력 전차로 등장한다. 그리고 하스티일행들에 의해 쓸려나간다.

고도로 기술력이 발달한 세계관 임에도 구식인 티거 전차가 주력 전차로 쓰이고 있는데, 하우스키퍼 세계관은 지구가 통일되면서 국가간 전면전 위협이 사라졌기에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편의를 위한 쪽으로 치우치고 지상군의 전력 상승은 후순위로 밀린 결과물이라고 한다.

작중 묘사나 등장인물들의 언급을 볼때, 무인화 기술이 적용되었거나 인간이 아닌 솔저로이드로도 운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4.9. 드래곤볼 구극장판 - 부활의 퓨전!! 손오공과 베지터

파일:DictatorArmy1.png
부활의 퓨전!! 손오공과 베지터에서 등장한 티거
지옥에서 올라온 아돌프 히틀러의 전차 부대로 등장한다.

4.10. 왓 이프...?

1화에서 잠깐 등장. 테서랙트를 강탈당한것 때문인지 하이드라의 주력전차로 나오지만 역시 캡틴 카터히드라 스톰퍼의 협공에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간다.

4.11. 이말년씨리즈

2008년판 1화 '밀덕을 위한 나라는 없다' 편에서 교수님의 전차로 등장한다. 교수님을 저격했던 밀덕 2명에게 포신을 돌리고 만화가 끝난다.


[1] 아마 다른 용도로 썼던 레플리카를 재활용한 듯하다.[2] 이전에 이미 4호 전차 레플리카로 개조됐던 모양인지 4호 전차의 레플리카 포탑이 달려있다.[3] 다만 스톡(75/70장착)의 경우에는 H2형을 모델로 하고 있다. 105mm 버전은 가상이다.[4] "새 엔진인데도 거지 같이 움직이네!"라고 투덜대는 대사가 있다.[5] 물론 마지막 전차는 두 명의 미군이 전차 뚜껑을 열고 안에 수류탄을 까 던져서 폭파시키기 때문에 쏠 필요는 없다. 쏘다가 미군 2명이 죽는다.[6] 그나마 첫 미션 초반부에서 무디 하사와 엔더, 라일리 일병을 위협하는 포스를 보였지만.(그 때는 라일리 일병의 무기가 M1 개런드만 있었던 데다 탄약이 적었다.)[7] 거기에 1티어 주제 IS-2도 없는 2단 줌으로 다른 1티어 전차들을 학살한다.[8] 어차피 IS-2는 해치가 커서 잡기 쉽다.[9] 보병보다 훨씬 느리다![10] 대략 1대당 500원 정도.[11] 이는 월탱과 다른 워 썬더의 DM 때문이다. 포탄이 장갑을 관통할 시 발생하는 내부 파편에 의한 데미지가 중시되는데, IS-2나 T-34-85 같은 소련 전차들은 승무원이 옹기종기 모여있기 때문에, 탄 무게가 10kg에 달하는 8,8cm APCBC 정도면 제대로 쐈을 시 T-34 계열은 물론이고 IS-2는 약점인 하단에 연료통이 있기 때문에 그 가운데 끼어있는 조종수는 물론 승무원을 몽땅 다 태워버리거나 파편으로 몰살시킨다. 주로 사용하는 PzGr 39(APCBC)부터 탄 무게와 작약량 모두 상당해 제대로 관통하면 괴멸적인 피해를 입히는데, 관통력이 조금 낮은 대신 살상력이 더 높은 Pzgr.(APCBC)는 아예 폭압 시스템까지 적용되어 신관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관통 시 파편을 따지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적 전차를 단 한 발만에 확정적으로 격파할 수 있다. 단순 살상력은 PzGr 39 기준으로도 랭크가 더 높은 티거 II들과 동급인 수준이고, Pzgr. 사용 시 이들보다도 확연히 높다. 티거 II들도 어지간한 전차들을 한방컷할 정도 살상력을 가졌다는 걸 감안하면 티거들의 공격력은 BR 대비 오버킬 수준.[12] 아케이드에선 무려 +47km까지 올라간다.[13] 포의 위력을 보았음에도 엄폐할 생각을 안하거나 어설프게 엄페를 해서 골렘을 손실했다.[14] 미호의 탄은 티거의 엔진을 가격했지만 마호의 탄은 4호 전차 측면을 스쳤다.[15] 시마다 아리스의 부관 메구미의 퍼싱.[16] 아즈미의 퍼싱은 미호가 격파할 수 있도록 충각을 먹였다.[17] 212호의 기존 차장이던 마호가 유학으로 빠진 탓이 크다. 지휘차도 최종장 시리즈에서는 에리카의 티거 2가 주로 맡는다.[18] 사실 엘레판트가 페르디난트의 개량형인걸 감안하면 전부 다 나온게 맞다. 슈투름티거도 극장판에서 아키야마 유카리의 핸드폰 사진으로 출연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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