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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오슬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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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삿포로 | 1988 캘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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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나가노 | 2006 토리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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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0, 1944년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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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 |
{{{#a6bbc8 제25회 동계올림픽 경기대회 XXV Giochi olimpici invernali XXV Olympic Winter Games™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Olympic Winter Games Milan–Cortina d'Ampezzo 2026}}} | |
대회기간 | 2026년 2월 6일 ~ 2월 22일 |
개최국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밀라노 (빙상 종목)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코르티나담페초 (설상 종목)[1] |
슬로건 | Sogniamo Insieme Dreaming Together 같이 꿈꾸다 |
마스코트 | 티나 (Tina) 밀로 (Milo) |
주제가 | |
참가국 | |
참가선수 | |
경기종목 | |
개회선언 | [2] 이탈리아 대통령 |
선수 선서 | |
심판 선서 | |
성화 점화 | |
개·폐회식장 |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개막식) 베로나 아레나(폐막식)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최일까지 |
D[dday(2026-02-06)] |
[clearfix]
1. 개요
2026 동계 올림픽 소개 영상 |
KBS 중계 영상 |
MBC 중계 영상 |
SBS 중계 영상 |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열린 동계올림픽인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이후 70년 만에 코르티나담페초가 밀라노와 공동개최로 열리는 올림픽이기도 하다. 올림픽 공동 개최는 동하계 통틀어 올림픽 역사상 최초다.[3][4]
다만 엄밀히 말하면 최초로 공동 개최를 하는게 아니라, 최초로 공동 개최 도시의 이름을 동시에 명명한 대회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원래 동계 올림픽은 한 도시에서 대부분의 종목이 열리고 이러저러한 이유로[5] 일부 경기만 인근 도시에서 분산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과 달리, 종목 특성상 규모가 엇비슷한 설상 종목과 빙상 종목의 개최지가 확연히 구분되기 때문에 그 이전 대회들도 상당수는 사실 2개의 메인 도시가 공동 개최를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하계 올림픽을 처음 시작하면서 만든 1도시 개최 원칙을 동계에도 그대로 적용하면서 그 둘 중 한 쪽 지명만 공식 개최지로 불러 왔었던 것이 고질적인 문제였는데, 이 대회부터 처음으로 두 개최지를 모두 제대로 부르게 된 것이다. 단적인 예로 직전 대회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만 비교해 봐도, 베이징에서는 빙상만 열렸고 대부분의 설상 종목은 약 220km 떨어진 장자커우에서 사실상 공동 개최되었다. 이 정도면 약 250km정도 떨어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와 거리상으로도 별 차이가 안난다. 그 전 대회들을 봐도 일반적인 의미의 한 도시에서 개최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고, 두 지역이 광역 행정구역의 끝에서 끝 정도 걸쳐 있어서 넓은 의미에서 한 지역으로 봐줄 수 있는 경우 정도를 찾아볼 수 있다.[6] 그나마 이 대회의 경우 설상 경기가 주로 열리는 코르티나담페초에서 빙상 종목인 컬링도 하기 때문에 예전 보다는 공동개최라는 의미가 약간 더 살기는 한다.
2019년 6월 24일 로잔 IOC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2. 유치
자세한 내용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유치 과정 문서 참고하십시오.3. 상징
3.1. 엠블럼
<rowcolor=#fff>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엠블럼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페럴림픽 엠블럼 |
엠블럼 선정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이탈리아를 포함해 169개국 871,566명이 참여했으며, 2개의 옵션 가운데 로고 푸투라가 75%의 몰표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3.2. 마스코트
https://twitter.com/Olympics/status/17555250445564195092024년 2월 8일 오후 6시 32분에 마스코트가 공개되었다. 이름은 티나와 밀로로, 족제비이다.
4. 경기장 및 시설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종목에 쓰이는 트랙을 이탈리아 바깥에서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원래 계획은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당시 사용했던 트랙을 전면 개보수하여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개축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자국 내 개최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기사 대안으로는 스위스 장크트모리츠나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트랙이 거론된다.5. 경기 종목
동계올림픽 종목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빙상 종목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ㆍ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ㆍ컬링ㆍ아이스하키 | |
설상 종목 | |
알파인 스키ㆍ크로스컨트리 스키ㆍ프리스타일 스키ㆍ산악스키 노르딕 복합ㆍ바이애슬론ㆍ스노보드ㆍ스키점프 | |
썰매 종목 | |
루지ㆍ봅슬레이ㆍ스켈레톤 | }}}}}}}}} |
설상종목에서 산악스키가 새로운 종목으로 들어선다.
세부종목에서 스켈레톤 혼성 단체전, 루지 여자 2인승, 프리스타일 스키 남녀 듀얼 모굴, 스키점프 라지힐 여자 개인전이 추가되었다.
6. 기타
- 이탈리아는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복수 도시에서 열리는 올림픽 개최국이라는 타이틀과 동시에 세 번이나 동계 올림픽을 열게 되었으며, 또한 코르티나담페초는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이후 70년 만에 다시 열게 되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 위원장을 지냈던 이희범이 유치평가 위원회 관계자 대표로 임명된 적이 있다.
- JTBC가 중계권을 가진 첫 올림픽이다. JTBC는 2032 브리즈번 올림픽까지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따냈는데 이 과정에서 논란이 많이 발생했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사실상 해당 대회까지 2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JTBC는 대형 국제 대회를 중계할 역량을 제대로 쌓지 않고 있는 실정이고[7] 보도국 인력마저 줄일 정도로 JTBC의 경영 상황이 많이 안 좋아진 만큼[8] 지상파 3사에 중계권을 재판매할 가능성이 높다. 더욱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SBS가 단독 중계를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고, 그 후 KBS와 MBC에게 중계권을 재판매했기 때문에 JTBC도 SBS, KBS, MBC에게 중계권을 재판매할 가능성이 높다.[9][10]
-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올림픽 정상 개최가 가능할지 지켜봐야 한다. 다만 2023년 이후로는 국가 및 지역별로 편차가 있지만 감염증이 사실상 엔데믹화 되었으며, 2024 파리 올림픽이 유관중으로 정상 개최되는 만큼 이 대회도 별 변수가 없으면 정상 개최될 것으로 추정된다.
- 계획상으로는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산 시로)를 개막식장(주경기장)으로 쓸 예정이지만 신축 구장을 지으려는 AC 밀란과 인테르가 철거를 요구하고 있고, 이에 밀라노 시장이 반대하였다.
-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의 거리가 멀다는 것이 단점으로 부각된다. 두 도시 사이의 직선 거리는 약 250㎞로, 대략 서울에서 광주까지의 거리이다. 공동 개최지만 이동시의 어려움이 수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발 디 피엠, 안톨츠, 발텔리나, 베로나 등 이탈리아 북부 6개 도시에서 대회를 소화할 예정으로 사실상 이탈리아 동계올림픽이 되어버렸다.
- 2024 파리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벨라루스 국적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이 금지된다.
[1]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 경기는 밀라노에서, 컬링, 봅슬레이 그리고 알파인 스키 등 설상 경기는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 이외에 베로나 발 디피엠 발텔리나 안톨츠 등 북부 6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2] 세르조 마타렐라 현 대통령이 2022년 대선에서 승리해 2029년까지 재임할 수 있기에 개회선언의 가능성이 있지만 애초 마타렐라 본인은 연임하고 싶어하지 않았고 정국 안정을 위해 2023년 총선까지만 임기를 수행하고 이후 새 의회가 새 정부를 구성할 수 있도록 사임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어 실제 개회선언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3] 올림픽 어젠다 2020의 정책으로 1국가 1도시 단독개최를 포기하면서 여러 도시에서 개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 올림픽에선 몇몇 경기들이 주요 개최지 말고도 인근 지역에서 진행한 적이 많았지만 경기장 수용 문제 등 여러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것이고, 대회명에도 개최지 하나만 기재되었다. 둘 이상의 도시가 공동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4] 1956 멜버른 올림픽에서 승마 종목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승마 한 종목만이 개최되었기 때문에 통상 멜버른 올림픽이라 한다. 다만 IOC에서는 멜버른ㆍ스톡홀름 대회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긴 하다.[5] 대표적인 예를 들면 요트 경기는 무조건 바다에서 해야 되므로 개최지가 내륙도시인 경우 그 도시에서 열릴 수 없다.[6]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우에도 강릉시의 입장에선 사실상 대회의 절반 정도를 치르면서도 자기 도시의 이름을 대회명으로 넣지 못하는 것에 불만이 있었고, 대회 준비, 운영 과정에서 개폐회식 장소 문제 등등 여러 사안에서 평창과 강릉 사이에 심심치 않게 갈등이 있었다. 결국 이후 2024년에 치러진 청소년올림픽은 아예 대회 명칭에 광역 지명인 강원을 쓰면서 이러한 갈등을 덮어버릴 수 있었다.[7] 단적으로 JTBC는 자사 스포츠 채널인 JTBC GOLF&SPORTS를 K리그, 컬링 중계 및 더 메달리스트 등 매거진 프로그램 외에는 모두 골프 중계로 채우면서 사실상 JTBC GOLF 2로 만들어 버렸다. 게다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에 지상파 3사 외에 TV조선과 SPOTV가 참여한 반면 정작 JTBC는 끼지도 못했다.[8] 어느 정도냐면 사건반장과 주말 이 시각 뉴스룸을 빼면 정규뉴스 편성이 JTBC 뉴스룸과 JTBC 아침& 단 둘만 남아있고 그마저도 분량도 짧고 유튜브에 디지털 오리지널 방송이 3개나 있다고 하지만 그 중 2개는 보이는 라디오 방송마냥 타이틀화면이 없다.[9] 사실 여론도 여론이지만, (순)수익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재판매한 경우이기도 하다.[10] 역대급 호성적으로 광고 판매량 자체는 매우 괜찮았으나, 문제는 비인기 경기마저도 단독으로 중계해야 했기에 손실이 생각보다 많이 났다고 전해진다.(인기 드라마, 예능 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