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13:23:35

2024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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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 파일:penlogo.png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4 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
파일:2024 펜타포트 3차 라인업.jpg3차 포스터
<colbgcolor=#EF3C5F> 장르 록 페스티벌
주최 인천광역시
주관 인천관광공사, 경기일보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협찬
후원방송
개최 일시 2024년 08월 02일 ~ 08월 04일
장소 인천광역시 송도 달빛축제공원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개최 발표과정
2.1. 1차 라인업2.2. 2차 라인업2.3. 3차 라인업
3. 티켓 가격4. 라인업
4.1. 8월 2일4.2. 8월 3일4.3. 8월 4일
5. 평가
5.1. 개최 이전5.2. 8월 2일5.3. 8월 3일5.4. 8월 4일5.5.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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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최 발표과정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2.1. 1차 라인업

2024년 5월 3일 정오에 공개되었다.

파일:펜타2024_1차.jpg

잭 화이트가 첫 내한 콘서트 이후 2년 만에 내한을 확정지었다.[1] 작년에 앤디 벨의 손목 부상으로 안타깝게 불참했던 라이드가 다시 참가했다.

근래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는 2인조 힙합그룹 Creepy Nuts가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하여 첫 내한한다.

2.2. 2차 라인업

2024년 5월 17일 정오에 공개되었다.(추가된 라인업은 볼드체 처리)

파일:2024펜타포트2차라인업.png

2.3. 3차 라인업

2024년 6월 7일 정오에 공개되었다.(추가된 라인업은 볼드체 처리)

파일:2024 펜타포트 3차 라인업.jpg

3. 티켓 가격

4. 라인업

4.1. 8월 2일

4.2. 8월 3일

4.3. 8월 4일

5. 평가

5.1. 개최 이전

1차 라인업 발표 직후, QWER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QWER은 멤버 4명 중 3명이 인터넷 방송인 출신으로 결성된지 10달 남짓된 밴드라 라이브 연주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2][3]

또한 2년 전 발언이 논란이 된[4] 잔나비를 헤드라이너로 섭외했다는 점이 논란을 불렀다. 올해 잔나비가 출연한 다른 페스티벌들 중 헤드라이너에 오르지 못한 페스티벌의 수가 적지 않기 때문에[5] 이 시점에서 잔나비는 상업적인 성과가 가장 좋은 국내 밴드라는 장점과 함께,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줘야 이러한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술된 논란이 있는 밴드에 대한 부정적 여론도 존재하는 반면, 2022년 내한 단독공연으로 그 해 최고의 공연으로 손꼽혔던 레전드급 기타리스트 JACK WHITE의 단독 섭외, 현재 하드코어 씬의 최고 슈퍼스타로 손꼽히는 TURNSTILE의 과감한 헤드라이너 기용(비록 현시점 국내 티켓파워가 한없이 낮긴 하지만)과 KIM GORDON, RIDE, GIRL IN RED등의 단독 내한공연으로는 보기 힘든 뮤지션들의 신구조화가 좋은 영미권 뮤지션 라인업 구성과 Indigo la End, toe, 녹황색사회, Creepy Nuts 등으로 국내 수요가 높은 편인 일본 뮤지션 팬들의 취향 또한 섭섭치 않게 챙기는 면모로 일각에서는 호평하는 여론 또한 존재하고 있다.

5.2. 8월 2일

5.3. 8월 3일

5.4. 8월 4일

5.5. 총평


[1] 무려 잭 화이트 2024년 첫 스케줄이다. 이점은 음악팬 대부분 잘했다고 칭찬 중이다.[2] 특히 전공자인 드럼 쵸단과 보컬 시연을 제외한 다른 파트에 대해 핸드싱크에 대한 의혹 등 여러 잡음이 있는 편이다.[3] 다만 현재는 아직 락페 개최 전이니 일단 지켜보자는 의견이 중론인 편이다.[4] (논란 1) 중간 멘트 중 "저희가 2014년 펜타포트 슈퍼루키로 제일 작은 무대의 제일 첫 번째 순서로 시작해 야금야금 여기까지 왔다. 고지가 멀지 않았다. 한 놈만 제치면 된다. 다음 팀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전하고 싶다. 펜타포트는 우리가 접수한다.” (논란 2) 마지막 곡인 ‘컴백홈’을 부를 때 “집에 가라”고 발언 (아무리 다음 곡과 이어지는 멘트라고는 해도 아직 본 무대에 데프헤븐과 뱀파이어 위켄드라는 굵직한 팀이 남아 있었다) + 앙코르 무대를 약 8분여간 더 하는 바람에 데프헤븐 공연을 딜레이 시킴. 기사1 기사2[5]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는 KSPO DOME에서 서브 헤드라이너로 섭외되었으며, 올해 경기도에서 처음 여는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에서는 김창완 밴드 다음에 잔나비가 배치되어 있다. 두 페스티벌 모두 락 이외의 장르도 주요하게 다루는 음악 페스티벌이라서 그런 것 아니냐는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기에는 국내 락 페스티벌 중 다른 대표 주자인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에서는 서브헤드 자격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