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18:34:15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순위 경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포스트시즌
,
,
,
,
,

1. 개요2. 현재 순위3. 전반기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 (올스타전 이전)
4. 후반기
4.1. 7월 (올스타전 이후)4.2. 8월4.3. 9월
5. 팀별 총평6. 일자별 매직/트래직 넘버 변화 추이7. 포스트시즌 진출 팀8.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팀

1. 개요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순위 경쟁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순서는 지난해 최종 순위이다.

2. 현재 순위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4 시즌 순위표
<rowcolor=#fff> 순위 경기 승률 승차 연속
<colcolor=#fff> 1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46 29 1 16 0.644 0.0 4승
2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46 26 1 19 0.578 3.0 1패
3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46 25 1 20 0.556 4.0 3패
4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49 26 2 21 0.553 4.5 1무
5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47 25 1 21 0.543 5.0 1패
5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48 25 2 21 0.543 5.0 1패
<colbgcolor=#943838> 7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45 19 0 26 0.422 10.0 1승
8 파일:kt wiz 엠블럼.svg
47 19 1 27 0.413 10.5 1승
9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46 17 1 28 0.378 12.0 1승
10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44 15 2 27 0.357 12.5 1무
순위 출처: KBO 공식 웹사이트
2024 한국시리즈 우승
2024 한국시리즈 진출
2024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정규시즌 종료 시 공동 1위 팀 혹은 공동 5위 팀이 발생할 경우, 타이 브레이커 단판경기를 실시하게 됩니다.
  • 세 팀 이상이 공동 1위 혹은 공동 5위 순위가 나올 경우, 해당 팀 간의 정규시즌 상대전적을 따져 우세한 팀이 승자승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합니다.

3. 전반기

3.1. 3월

<rowcolor=#fff> 3월 성적 3월 31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rowcolor=#fff>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1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8 7 0 1 0.875 0.0 1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8 7 0 1 0.875 0.0
2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6 5 0 1 0.833 1.0 2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6 5 0 1 0.833 1.0
3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7 5 0 2 0.714 1.5 3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7 5 0 2 0.714 1.5
4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8 5 0 3 0.625 2.0 4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8 5 0 3 0.625 2.0
5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8 4 1 3 0.571 2.5 5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8 4 1 3 0.571 2.5
6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8 4 0 4 0.500 3.0 6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8 4 0 4 0.500 3.0
7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6 2 0 4 0.333 4.0 7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6 2 0 4 0.333 4.0
8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8 2 1 5 0.286 4.5 8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8 2 1 5 0.286 4.5
9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7 1 0 6 0.143 5.5 9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7 1 0 6 0.143 5.5
10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8 1 0 7 0.125 6.0 10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8 1 0 7 0.125 6.0
  • 1위 한화 이글스
    매년 개막 이후 연패로 시작했기에 올해에도 오랜만에 복귀한 류현진이 뜻밖의 부진으로 쓰라린 패배를 당하자 올해도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나 했지만, 이후 지난 시즌 상위권 3팀(LG, SSG, KT)을 상대로 두 차례의 시리즈 스윕을 포함한 7연승으로 이전 팀에서 세웠던 모든 기록들을 경신하면서 단독 1위로 3월을 보냈다. 새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복덩이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부진하던 안치홍노시환도 슬슬 시동을 걸고 있는 부분도 긍정적이며, 대체 선발로 나온 황준서 또한 완벽한 투구로 첫 승을 신고한 점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나마 걱정되는 부분이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승이 없는 선발 투수 류현진과 작년에 이어서 아직 불안한 불펜의 김범수박상원 정도라 이들이 회복되면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가을 야구 진출도 가능할 것이다. 다만 아직 리그 극초반이라 단언하기에는 한참 이르다. 당장 봄데라는 별명을 얻은 롯데를 보면 알 수 있다.
  • 2위 KIA 타이거즈
    나성범황대인이 빠졌음에도 강력한 타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불펜도 전부 각성하며 한때 전승을 기록한 적이 있었지만 2차례의 우천 취소에 더해 두산전에서는 무득점을 기록하는 등 아직 더 지켜보자는 목소리도 있다. 특히 윌 크로우가 제구 불안으로 자주 실점을 하고 있으며, 김도영은 타격과 수비 모두 불안한 모습을 나타내며 많은 우려를 안고 있다.
  • 3위 NC 다이노스
    타순이 바뀐 1~5번 타선은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에릭 페디구창모가 이탈하며 우려가 많았던 선발진도 아직은 터지지 않고 견디고 있다.
  • 4위 SSG 랜더스
    롯데에게 깔끔히 연승을 거두며 시즌을 시작했지만, 한화에게 무려 18년 만에 홈구장에서 피스윕을 당했고 경기 내용도 투타 모두 좋지 않아 2020년의 재림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으나 삼성과의 3연전에서 깔끔하게 스윕을 따내며 분위기를 수습시켰다. 한화에게 스윕당한 일은 한화가 너무 강해서로 종결되는 분위기고, 이 정도의 폼을 시즌 내내 보여줄 수만 있다면 시즌 초 예상처럼 추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5강 경쟁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5위 LG 트윈스
    괜히 디펜딩 챔피언이 아니라는 듯 한화에게 1패한 것을 빼면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최하위권으로 분류되던 키움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맞으며 5위까지 떨어졌다. 타선은 삼성에게 무려 18점을 뽑아내며 초절정에 도달해 있지만 선발진에서 임찬규, 케이시 켈리, 최원태가 나란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불펜에서도 새로운 필승조 백승현, 박명근, 유영찬이 아직까진 고우석, 이정용, 함덕주의 빈자리를 잘 메꾸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걱정 요소이다.
  • 6위 두산 베어스
    천적 고영표를 상대로 13안타 9득점을 하는 등 강력한 타선의 힘으로 KT에게 위닝 시리즈를 따내며 승수를 쌓아갔지만, KIA를 상대로 루징 시리즈를 내주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시즌 초 주축으로 평가된 라울 알칸타라브랜든 와델의 외인 원투펀치는 역시 믿고 맡길 수 있는 피칭을 보여주고 있으며, 김재환 또한 첫 홈런을 신고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부활의 가능성을 보였다. 문제점이라면 이승엽 감독의 미숙한 운영이 드러나는 점, 작년부터 이어진 정철원의 부진과 함께 불펜이 매우 불안하다는 점[1], 새로 데려온 외인 타자 헨리 라모스가 부진하다는 점이 있다.
  • 7위 키움 히어로즈
    팀의 핵심 자원인 이정후안우진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다. 그래도 손현기전준표, 김휘집 같은 젊은 선수들이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주형정찬헌의 복귀가 머지 않았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기에 미래는 밝은 편이다. 개막 후 4연패, 유일한 무승 팀이라는 불명예를 얻었으나 LG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하며 위닝 시리즈를 만드는 등 반등의 여지 또한 충분하다. 적어도 하위권 4팀 중 그나마 사정이 낫다.
  • 8위 삼성 라이온즈
    개막 시리즈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던 KT를 상대로 2승을 따내며 올 시즌의 삼성은 정말 달라진 것이 아닌가 기대를 하게 만들었지만, LG에게 1무 2패로 완벽히 찢기고 SSG에게도 피스윕을 당하며 분위기가 완전히 가라앉았다. 돈까지 써가며 보강을 한 불펜은 상대적으로 나아졌지만 선발진에서 많은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
  • 9위 롯데 자이언츠
    SSG와 KIA에게 2패씩 당하고, 타자 쪽에서 빅터 레이예스를 빼면 제대로 역할을 해주는 선수가 없어 매우 암울한 상황이었으나 일단 NC를 상대로 연패를 끊어내며 첫 승을 신고했다. 타선과 내야 수비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까지 단행했지만 오히려 하위권 팀에서 유망주를 보내고 즉전감, 그것도 백업을 데려오는 건 무슨 생각이냐며 적잖은 비판을 받고 있다.
  • 10위 kt wiz
    봄의 KT는 2024년에도 여지없이 힘겨워하는 모습이다. 작년 필승조였던 손동현박영현은 혹사의 여파로 한국시리즈에서의 부진을 아직도 떨쳐내지 못하며 짐이 되어가고 있고, 최고라고 평가받던 선발진은 고영표, 웨스 벤자민, 엄상백이 무참히 난타당하며 무너졌다. 타격 쪽도 사정이 아주 좋지만은 않은데, 베테랑 타자들인 황재균, 박병호, 김상수도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위안거리라면 강백호가 건강하게 돌아왔고 천성호, 멜 로하스 주니어, 배정대만큼은 타격감이 좋다는 점이지만, 현재 KT의 문제는 투수진이라 정말로 전망이 밝지 않다. 물론 이강철 감독 부임 이후 우승 시즌인 2021년 정도를 제외하면 KT는 항상 시즌 초반 하위권에서 시작해 시즌이 끝나갈 무렵 5강은 물론 대권까지 바라볼 위치까지 역주행했는데, 올 시즌도 이 현상이 이어질지 주목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3.2. 4월

<rowcolor=#fff> 4월 성적 4월 30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rowcolor=#fff>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1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24 16 0 8 0.667 0.0 1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31 21 0 10 0.677 0.0
2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25 16 0 9 0.640 0.5 2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31 20 0 11 0.645 1.0
3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24 15 0 9 0.625 1.0 3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32 18 1 13 0.581 3.0
4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24 12 1 11 0.522 3.5 4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32 17 1 14 0.548 4.0
5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25 12 1 12 0.500 4.0 5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33 16 2 15 0.516 5.0
5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24 12 0 12 0.500 4.0 6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33 16 0 17 0.485 6.0
7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25 12 0 13 0.480 4.5 7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30 14 0 16 0.467 6.5
8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25 11 1 13 0.458 5.0 8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31 13 0 18 0.419 8.0
9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23 7 1 15 0.318 8.0 9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33 12 1 20 0.375 9.5
10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23 6 0 17 0.261 9.5 10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30 8 1 21 0.276 12.0
시즌 초반이지만 6할대 승률 팀이 두 팀이나 나오고, 반대로 하위권 팀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등 상위권 팀들을 제외하면 벌써부터 경기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4월이 끝난 시점에서는 10개 팀 모두 1-2.5경기씩 경기차가 날 정도로 균등하게 순위가 분포되었다.
  • 1위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발 원투펀치와 김도영의 대활약, 압도적인 불펜진으로 가장 먼저 20승 고지에 선착했다.[2] 게다가 5월부터는 나성범이 슬슬 복귀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강력한 타선이 더 무서워질 예정이다. 다만 월초에는 내야진의 잇따른 실책, 월말에는 극한의 좌우놀이와 믿음의 야구로 비판을 받았으며, 필승조 대비 지나치게 전력 차이가 나는 추격조 구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이다.
  • 2위 NC 다이노스
    꾸준히, 그리고 조용하게 좋은 성적을 거두며 2위에 안착했다. 불펜진은 신인왕급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한재승, 2차 드래프트로 들어온 김재열 등의 호투에 힘입어 리그 ERA 1위를 마크했고, 타선에서는 김형준이 역대급 페이스를 보여주며 4월 30일 기준 리그에서 2번째로 20승에 안착했다. 다만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 신민혁과 타선에서 부진 중인 김주원, 손아섭, 타격감이 갑자기 가라앉은 김성욱이 걱정거리이다.
  • 3위 삼성 라이온즈
    4월 초까지는 연패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으나, 8연패 이후 16승 5패로 반등에 성공하고 리그 최강의 필승조와 데이비드 맥키넌의 타율 1위 행진, 이재현-김영웅의 성장, 이성규, 김헌곤의 예상치 못한 활약 등 타선이 작년보다 탄탄해지면서 월간 승률 1위를 기록, 하위권에서 순식간에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갔다. 다만 선발 투수의 이닝 소화는 QS가 7개밖에 안 될 정도로 처참해[3] 불펜의 과부하 우려가 있는 것이 불안한 점이다. 코너 시볼드는 아직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만 함께 퇴출설이 나왔던 데니 레예스가 호투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불펜들의 과부하를 줄이고 상위권 유지를 위해서라도 앞으로의 선발 투수들의 이닝 소화율을 높이는 것이 가장 큰 해결 과제이다.
  • 4위 SSG 랜더스
    로버트 더거를 필두로 선발진이 완전히 붕괴되었지만, 타선에서 홈구장과 공인구의 이점을 극대화시켜서 한유섬최정이 집안에서 홈런왕 경쟁을 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성적도 무난하게 내고 있음에도 조병현, 고명준, 박지환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원래 목표던 리빌딩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소식이다.
  • 5위 LG 트윈스
    백승현, 박명근 등 기대했던 불펜 자원이 작년 필승조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그 상황에 수비와 선발까지 터지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상을 잃고 6위까지 떨어졌으나 4월 초가 되며 김유영김대현이 각성하여 불펜이 안정화되며 다시 승수를 쌓아올리고 있다. 최원태가 트레이드 2년차가 되어 사실상 팀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으나 엔스켈리 두 외국인 투수의 부진이 팀의 상승 기류를 막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지난해 불같던 타선과는 다르게 타자들이 집단으로 ABS 대응에 실패하며 기복이 심해진 것도 아쉬운 요인이다. 그나마 구본혁김범석 등 타선에 뉴페이스가 등장해준 것은 팀에 플러스 요인이다.
  • 7위 키움 히어로즈
    한때 신인 선수들의 저력으로 7연승을 기록, 잠시나마 상위권을 마크한 적이 있었지만 주축 선수 6명을 한순간에 부상으로 잃어버리며 7연승을 7연패로 까먹으며 3월 순위로 돌아갔다. 그래도 하영민이 선발에서 제 몫을 해주고 있고, 김인범이 데뷔 후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을 세우며 괜찮은 토종 선발을 발굴하는 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타격에서는 제 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으며, 부상으로 인해 경험이 부족한 신인들이 휴식하지 못하고 경기에 투입되다 보니 실책으로 분위기를 내주는 상황이 매우 많았다.
  • 8위 한화 이글스
    3월까지 10경기도 채 치르지 않은 채로 1위를 차지하자 온갖 설레발들을 치던 것이 무색하게 4월에 5승을 거두고 거의 대부분의 경기를 진 끝에 순식간에 8위까지 나가떨어졌다. 특히나 기대받았던 주축급 선수들이 죄다 망하고, 신인 선수들까지 기량이 하락해 매우 암울한 시작을 했으며 이 사달을 만들어낸 최원호 감독은 큰 혹평을 받고 있다. 특히나 기대를 많이 받으며 12년 만에 KBO 리그에 복귀한 류현진은 에이스가 되기는 커녕 ABS와 관련한 인터뷰로 구설수만 만들고 있고, 차세대 국가대표 투수라고 불린 문동주김서현은 제구는 물론 구속마저 엉망진창이 되었다. 이에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유망주를 망쳐놓은 것이냐며 타 팀 팬까지 한화의 육성 방향에 의문점을 품기 시작했고, 아예 야구 유망주들을 망쳐 한국 야구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암적 존재이자 해체 대상으로 취급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타선이나 투수진 전부에서 현 시점 제대로 굴러가는 곳 하나가 없어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10위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도 나오는 편이다.
  • 9위 kt wiz
    천성호, 멜 로하스 주니어, 강백호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작년 못지않게 우수한 타선은 가지고 있지만, 팀 방어율 6점대인 투수진에 고영표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며 매번 경기를 날려먹고 있다. 현재 한화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 10위 롯데 자이언츠
    4월 들어서도 부진한 경기력이 지속되며 170억 트리오가 2군으로 내려갔고, 신진급 선수들도 죄다 부진한 모습에 8연패까지 하는 등 최하위를 유지하고 있다.

3.3. 5월

<rowcolor=#fff> 5월 성적 5월 19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rowcolor=#fff>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1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16 10 2 4 0.714 0.0 1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46 29 1 16 0.644 0.0
2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15 9 0 6 0.600 1.5 2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46 26 1 19 0.578 3.0
3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14 8 0 6 0.571 2.0 3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46 25 1 20 0.556 4.0
3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15 8 1 6 0.571 2.0 4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49 26 2 21 0.553 4.0
5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14 7 1 6 0.538 2.5 5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47 25 1 21 0.543 4.5
6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15 8 0 7 0.533 3.0 5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48 25 2 21 0.543 4.5
7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14 7 0 7 0.500 3.0 7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45 19 0 26 0.422 10.0
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15 5 1 9 0.357 5.0 8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47 19 1 27 0.413 10.5
9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15 5 0 10 0.333 5.5 9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45 17 1 28 0.378 12.0
10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15 4 1 10 0.286 6.0 10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44 15 2 27 0.357 12.5
5월초만 해도 KIA 1강, NC-삼성-SSG-LG-두산이 나름 촘촘하게 붙어 있었으나 KIA가 주춤하는 사이 두산, LG가 치고 올라오면서 상위 6개팀과 하위 4개팀의 편차가 더 심해졌다. 상위권 팀들은 5할대 중후반 ~ 6할 초반, 하위권 팀들은 4할 전후의 승률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형태가 되며 6강 4약 체제가 형성되었다.

5월 19일 기준 1위 KIA와 공동 6위 LG, SSG와의 경기차는 4.5경기이고, 2~6위간의 경기차는 2위 3위는 1.0게임, 3위와 4위는 게임 차가 없으며, 4위와 공동 6위가 0.5경기차에 불과하다. 반면 6~7위간 경기차는 5.5경기에 달할 정도로 크고[4] 하위권에서도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양새이다. 즉, 하위권 4팀이 매우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6-7위 경기차가 1-6위 경기차의 두 배의 경기차이다.[5] 한화, 키움은 DTD의 영향으로 상위권에서 하위권으로 굴러떨어졌다.
  • 1위 :
  • 2위 :
  • 3위 :
  • 4위 :
  • 5위 :
  • 6위 :
  • 7위 :
  • 8위 :
  • 9위 :
  • 10위 :

3.4. 6월

<rowcolor=#fff> 6월 성적 6월 1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rowcolor=#fff>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2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3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4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5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6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7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8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9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0
0 0 0 0 0.000 0.0
  • 1위 :
  • 2위 :
  • 3위 :
  • 4위 :
  • 5위 :
  • 6위 :
  • 7위 :
  • 8위 :
  • 9위 :
  • 10위 :

3.5. 7월 (올스타전 이전)

<rowcolor=#fff> 7월 전반기 성적 7월 2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rowcolor=#fff>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2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3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4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5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6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7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8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9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0
0 0 0 0 0.000 0.0
  • 1위 :
  • 2위 :
  • 3위 :
  • 4위 :
  • 5위 :
  • 6위 :
  • 7위 :
  • 8위 :
  • 9위 :
  • 10위 :

4. 후반기

4.1. 7월 (올스타전 이후)

<rowcolor=#fff> 7월 후반기 성적 7월 9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rowcolor=#fff>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2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3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4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5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6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7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8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9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0
0 0 0 0 0.000 0.0
  • 1위 :
  • 2위 :
  • 3위 :
  • 4위 :
  • 5위 :
  • 6위 :
  • 7위 :
  • 8위 :
  • 9위 :
  • 10위 :

  • 7월 성적
<rowcolor=#fff> 7월 성적
<rowcolor=#fff>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4.2. 8월

<rowcolor=#fff> 8월 성적 8월 1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rowcolor=#fff>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2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3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4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5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6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7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8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9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0
0 0 0 0 0.000 0.0
  • 1위 :
  • 2위 :
  • 3위 :
  • 4위 :
  • 5위 :
  • 6위 :
  • 7위 :
  • 8위 :
  • 9위 :
  • 10위 :

4.3. 9월

<rowcolor=#fff> 9월 성적 9월 1일 종료 이후 누적 성적
<rowcolor=#fff>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알파벳
1
0 0 0 0 0.000 0.0 <colcolor=#fff> 1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2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3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4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5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colbgcolor=#943838> 6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7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8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9
0 0 0 0 0.000 0.0
1
0 0 0 0 0.000 0.0 10
0 0 0 0 0.000 0.0
K: KS 직행, P: PO 직행, S: 준PO 직행, H: WC 홈 어드밴티지, C: 포스트시즌 진출
E: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B: 최하위 확정
  • 1위 :
  • 2위 :
  • 3위 :
  • 4위 :
  • 5위 :
  • 6위 :
  • 7위 :
  • 8위 :
  • 9위 :
  • 10위 :

5. 팀별 총평

6. 일자별 매직/트래직 넘버 변화 추이

각 경기가 끝나고 매직넘버 업데이트를 하기 앞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일자별 매직넘버" 문서에 일자별로 추가한 후에 업데이트 하시길 바랍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일자별 매직넘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포스트시즌 진출 팀

포스트시즌 진출 팀
<rowcolor=#fff> 순위 경기 승률 승차
<colcolor=#fff> 1위 144 0.000
2위 144 0.000
3위 144 0.000
<colbgcolor=#1738ad> 4위 144 0.000
5위 144 0.000

이번 시즌부터 공동 5위팀이 나오면 승자승을 적용하지 않고 타이브레이커 매치가 성사되며 정규시즌 5위 결정전이 단판 끝장승부로 진행된다.

8.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팀

포스트시즌 탈락 팀
순위 경기 승률 승차
<colbgcolor=#943838><colcolor=#fff> 6위 144 0.000
7위 144 0.000
8위 144 0.000
9위 144 0.000
10위 144 0.000


[1] 3월까지를 기준으로 박치국 외의 믿을 만한 투수가 없는 실정이며, 슈퍼 루키로 주목받았던 김택연 역시 부진하여 2군으로 내려갔다.[2] 종전 기록이 28경기 20승을 기록한 1993년과 2017년인데, KIA는 이때 모두 우승했다. 29경기 20승을 기록한 1986년도 우승 시즌이었다.[3] 이 중 3개는 각각 원태인데니 레예스이며, 나머지 1개는 코너 시볼드이다.[4] 통상적으로 3경기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1달이 걸린다고 여겨진다. 이론적으로는 7위 키움이 가을야구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2달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 최형우의 육절못 발언도 이러한 맥락에서 탄생했다.[5] 현재 공동 5위인 LG와 SSG의 승률은 0.55에서 살짝 모자란 수준으로, 어지간한 시즌이었다면 2-3위를 할 승률이며 반대로 7위 키움은 승률이 4할을 간신히 넘는 수준으로 이 승률이면 9위 혹은 꼴찌급 승률이다. 즉, 현재 KBO는 6개팀이 1-3위급 승률이며, 4개팀이 9-10위급 승률이라는 극단적인 형태로 순위싸움이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