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21 21:58:52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5주차

파일:오버워치 컨텐더스 로고.svg 2019 코리아 시즌 2 경기 일람
정규시즌 1주
(6/25~6/26)
2주
(7/2~7/3)
3주
(7/9~7/10)
휴식일
(7/11~7/22)
4주
(7/23~7/24)
5주
(7/30~7/31)
6주
(8/6~8/7)
7주
(8/13~8/14)
플레이오프 경기 내용 (8/21~9/1)
팀별 평가 및 결산 참가팀 로스터

1. 개요2. 중간 정리 (~4주차)3. 7월 30일
3.1. 1경기 ATH 3 : 2 EM3.2. 2경기 WGS 0 : 4 GEN
4. 7월 31일
4.1. 1경기 GBW 4 : 0 FUN4.2. 2경기 O2B 3 : 1 RUN

1. 개요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5주차, 7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경기를 기록한 문서이다.
파일:오버워치 컨텐더스 로고 2.svg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정규시즌 순위 (5주차)
순위 세트 득실 득실차 비고
1 파일:O2 BLAST 2019 logo.png O2B 5 0 16-0-5 +11
2 파일:Gen.G 로고 심플.svg GEN 5 0 15-1-6 +9
3 파일:GCBUSANWAVE_OW.png GBW 3 2 12-0-9 +3 vs. RUN 우세
4 파일:Runawaylogo.png RUN 3 2 12-0-9 +3 vs. GBW 열세
5 파일:pic-20170822-200x200-6850597588.png EM 2 3 12-0-10 +2
6 파일:FUN_logo_nofont.png FUN 1 4 8-1-14 -6
7 파일:Meta_A_logo_534.png ATH 1 4 8-0-15 -7
8 파일:WGS_esports.png WGS 0 5 3-0-18 -15
하늘색: 4강 직행 | 노란색: 플레이오프 진출 | 빨간색: 탈락 (트라이얼 직행) | 볼드체: 순위 확정
2019 OWCK S2 5주차 중계진 로테이션
이인환
황규형
심지수
홍현성
정인호

2. 중간 정리 (~4주차)

파일:owck19s2w4.jpg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팀 (~4주차) : O2 Blast, Gen.G
조건
파일:O2 BLAST 2019 logo.png
O2B
잔여 대진: RUN - GEN - GBW
젠지와 더불어 현재 전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재 러너웨이와 젠지를 제외하고 2패 이상을 했기 때문에 4강에 안정적으로 직행하기 위해서는 2승을 확보해야 한다. 특히 5주차에서 3위인 러너웨이와 대결을 하는데, 이 러너웨이를 상대로 승리할 경우 젠지를 제외하고 전부 2패 이상을 기록하게 되므로 6~7주차에서 1승만 따더라도 4강에 직행할 수 있다.
파일:Gen.G 로고 심플.svg
GEN
잔여 대진: WGS - O2B - RUN
O2와 더불어 현재 전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득실차가 +5로 O2보다 좋지 않고, 바로 아래에 있는 3승 1패 러너웨이와 득실차가 동일하므로, 남은 대진에서 득실차를 벌려놓을 필요가 있다. 마찬가지로 2승을 확보해야 4강 직행 안정권에 들어가는데, 러너웨이가 남은 3경기 중에서 1패를 기록할 경우 O2를 제외한 6팀이 모두 2패 이상을 기록하므로 2승을 확보하면 4강 직행이 확정된다.
파일:Runawaylogo.png
RUN
잔여 대진: O2B - EM - GEN
홀로 3승을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 가시권에 들어갔다. 메타 아테나와 WGS가 1패를 각각 더 기록하거나, 러너웨이가 1승을 더 기록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 그리고 아직은 4강 직행 기회가 남아있지만, 남은 대진 중 2경기가 러너웨이보다 순위가 높은 O2와 젠지와의 대결이라 어려운 상황이다. 4강 직행을 확정지으려면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해서 6승 1패가 되어야 한다. 이 경우, O2와 젠지가 1패를 기록하고 6주차에서 O2와 젠지가 서로 대결을 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1패를 더 기록하게 되므로 두 팀 중 하나는 5승 2패가 되어 순위가 역전이 된다. 그러나 남은 경기에서 패배를 더 기록할 경우에는 자력 4강 진출은 어려워지며 O2와 젠지의 패배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
파일:pic-20170822-200x200-6850597588.png
EM
잔여 대진: ATH - RUN - FUN
메타 아테나와 WGS가 각각 1패를 더 기록하고 EM이 1승을 더 기록할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특히 5주차에서 메타 아테나와 대결을 하기 때문에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어야 한다. 4강 직행 기회는 낮은 편이다. 득실차가 +3으로 2~3위 젠지와 러너웨이의 득실차 +5와 큰 차이가 없지만, 2위 젠지와 2승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하고 젠지 또는 O2의 패배를 기대해야 한다. 남은 경기에서 패배를 더 기록하면 4강 직행은 점점 어려워진다.
파일:GCBUSANWAVE_OW.png
GBW
잔여 대진: FUN - WGS - O2B
메타 아테나와 WGS가 각각 1패를 더 기록하고 GBW가 1승을 더 기록할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하지만 4강 직행 가능성은 낮다. 2위 젠지와 2승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하고 젠지 또는 O2의 패배를 기대해야 한다. 남은 경기에서 패배를 더 기록하면 4강 직행은 점점 어려워진다.
파일:FUN_logo_nofont.png
FUN
잔여 대진: GBW - ATH - EM
1승 3패치고는 득실차가 괜찮은데, 그 이유는 모든 경기를 한 세트 차이로 이기거나 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4패를 기록하고 있는 7위와 8위와의 득실차의 격차가 커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메타 아테나와 WGS보다 매우 높다. 그러나 세트득실보다 중요한 것은 승패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 세트 차이로 지더라도 계속해서 패배를 기록한다면 세트득실은 점점 무의미해진다. 플레이오프를 안정적으로 진출하려면 반드시 승리가 더 필요하다. 4강 직행의 경우 가능성이 거의 없다.
파일:Meta_A_logo_534.png
ATH
잔여 대진: EM - FUN - WGS
4패를 기록하면서 4강 직행의 가능성은 사라졌다. 이젠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려야 하는데,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목표로 최대한 승리를 해야 하고, 중하위권의 패배를 기대해야 한다.
파일:WGS_esports.png
WGS
잔여 대진: GEN - GBW - ATH
4패를 기록하면서 4강 직행의 가능성은 사라졌다. 이젠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려야 하는데, 득실차도 -11로 매우 낮은 편이라 어려운 상황.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목표로 최대한 승리를 해야 하고, 동시에 세트를 많이 가져와 득실차를 올려야 하며, 중하위권의 패배 역시 기대해야 한다.

3. 7월 30일

3.1. 1경기 ATH 3 : 2 EM

5주차 1경기 (2019. 07. 30.)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파일:미국 국기.svg
할리우드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리알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산
파일:Meta_A_logo_534.png 1 6 2 4 2 3
파일:pic-20170822-200x200-6850597588.png 2 5 3 3 0 2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지난 경기에서 부산에게 패배했던 러너웨이에게 4:0으로 패배한 아테나에게는 산 넘어 산인데, 이유인 즉슨 상대가 부산에게 절대 상성을 증명해내고 폼이 올라오고 있는 엘미를 만났기 때문. 더군다나 남은 경기를 전부 이긴다고 해도 1, 2위로 올라갈 수 없기 때문에 이미 4강 직행의 경우의 수도 사라졌고, 사실상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남은 경기를 전부 승리하고 4~6위 팀 중 한 팀이라도 세트 득실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우이다. 여기서 멘탈을 잡고 잃을 것이 없다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그 폼이 올라오고 있는 EM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첫 1승을 따내는 데 성공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EM은 아테나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위기에 빠졌다. 아직은 강등권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다음 상대가 강팀인 러너웨이라서 러너웨이에게도 진다면 플레이오프 진출마저도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3.2. 2경기 WGS 0 : 4 GEN

5주차 2경기 (2019. 07. 30.)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파일:미국 국기.svg
할리우드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리알토
파일:WGS_esports.png 0 2 2 1 0
파일:Gen.G 로고 심플.svg 2 3 3 3 4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스테이지4에 들어서자마자 삽질으로 2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리그 팀과는 달리 퍼시픽, 아틀란틱 쇼다운 챔피언인 엘미와 퓨전을 둘 다 접전 끝에 1점 차로 승리하며 4연승으로 순항중인데다가 4패 팀이 2팀이 되면서 되면서 O2와 같이 플옵 진출을 확정지은 젠지와 1위인 O2에게 4:0으로 패배하며 플옵 진출 여부가 위태로워진 WGS와의 매치.

젠지는 이미 플옵을 확정지었지만 전적에 비해 득실 관리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 자칫 하다가는 상위 2팀 반열에서 내려올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그나마 다행히도 이번 상대가 8위인 WGS이지만, 아테나와의 경기에서 리버스 스윕 직전까지 몰렸을 정도로 고전했다보니 이번 경기에서는 많은 세트 득실을 챙기면서 다음 주차에 있을 1위인 O2와의 경기를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WGS는 현재까지 무승 4패이다보니, 이번 경기를 패배한다면 다음 날에 부산이 퓨전 유니버시티를 잡는 시나리오가 나오길 바래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젠지가 WGS를 상대로 4:0 스윕승을 따내면서 5전 전승을 이룸과 동시에 세트 득실을 많이 챙기는 데에 성공하여 4강 직행 가시권에 들어오게 되었다. 반면 WGS는 5패를 기록함과 동시에 세트 득실을 또 다시 잃어버렸고, 게다가 특히 같은 강등권이었던 메타 아테나는 EM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4. 7월 31일

4.1. 1경기 GBW 4 : 0 FUN

5주차 3경기 (2019. 07. 31.)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파일:미국 국기.svg
할리우드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리알토
파일:GCBUSANWAVE_OW.png 2 6 3 3 4
파일:FUN_logo_nofont.png 0 5 2 2 0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지난 주차에서 각각 엘미와 젠지에게 패배하고 기세가 꺾인 두 팀의 매치. 부산은 O2와 젠지에게 패했다가 부진했었던 엘미에게 절대 상성을 입증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일격을 맞아 DTD 위기에 처해있고, 퓨전 유니버시티는 지금까지 전부 1점차로 승부가 나며 세트 득실차에서는 괜찮을지는 언정 6위로 낮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침 퓨전 유니버시티가 경기 전에 퓨즈를 영입했는데, 이를 기점으로 반전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주목할 만한 요소.

WGS가 젠지에게 0:4로 패배하면서, 부산이 승리하길 바래야 하는 상황인데, 퓨전이 승리하게 된다면 최소 2승 팀이 6팀이 되어버리면서 남은 경기를 승리하더라고 해도 사실상 자력 진출은 무산된 건 물론이고 플옵 진출의 가능성이 크게 낮아지기 때문.

부산이 퓨전을 상대로 4:0 스윕승을 거두면서 3승을 기록하였고, 6주차 경기에서 4패 팀인 퓨전과 아테나가 대결해서 5패를 기록하는 팀이 반드시 생기고 5패 팀은 3승을 기록할 수 없으므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러너웨이 역시 3승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후 러너웨이와 O2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3위까지 올라갈 가능성도 생겼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반면 퓨전은 큰 위기에 빠졌다. 승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패배를 하고, 세트 득실도 크게 잃어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게다가 7위인 메타 아테나와 비교하면 승패가 1승 4패로 동일하고, 득실차도 1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있다.

한편 WGS는 이 경기에서 퓨전이 패배하면서 아직까지는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WGS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려면 전승을 해야 하는데 다음 매치 상대가 퓨전을 상대로 4:0을 내 버린 부산인지라 전망은 매우 어둡다.

4.2. 2경기 O2B 3 : 1 RUN

5주차 4경기 (2019. 07. 31.)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파일:미국 국기.svg
할리우드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리알토
파일:O2 BLAST 2019 logo.png 1 3 3 3 3
파일:Runawaylogo.png 2 2 2 2 1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4강전의 리턴 매치이자, 이번 주차의 빅매치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 O2는 이미 플옵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1위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는 매치가 되고, 러너웨이는 지난 경기에서 아테나를 4:0으로 완파하고 부산에게 패배한 이후로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 하는 경기이다.

관전 포인트는 메인 탱커에서 승부처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카이저는 말할 필요가 없고, 매그는 부산에게 패배한 이후로 WGS와 메타 아테나를 상대로 폼이 살아나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애초부터 7, 8위에 있는 약팀을 상대로 보여준 모습을 1위를 달리고 있는 O2에게 보여 줄 수 있을지가 관건.

양 팀 모두 치열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O2가 러너웨이를 상대로 3:1로 무난하게 승리하면서 5연승을 이어나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