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7 09:17:27

황성빈/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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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경기
3. 페넌트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3.8. 10월
4. 포스트 시즌5. 총평6. 시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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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황성빈의 2024년 활약상을 담은 문서이다.

2. 시즌 전

기존 등번호 1번을 한현희가 가져가며 등번호를 0번으로 변경했다.

2.1. 시범경기

2월 23일 치바 롯데 마린즈와의 교류전 1차전에서 6회 레이예스의 대주자로 교체 출전해 득점과 안타를 기록했다.

3월 10일 사직 ssg전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3. 페넌트레이스

3.1. 3월

3월 월간 성적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타점볼넷삼진병살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761000301302.167.286.167.4520.005

23일 SSG 랜더스와의 개막전에서 9회초 노진혁의 대주자로 나왔다.

24일 SSG 랜더스와의 2차전에서 7회초 김민성의 대주자로 나와 도루[1]성공 했다.

26일 KIA 타이거즈와의 1차전에서 1번타자로 출장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윤동희와 교체되었다. 출루한 이후 1루에서, 좌완양현종 상대로 도루를 시도하려는 듯 움찔움찔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양현종의 표정이 압권. 끝내는 도루하지 못하고 선행주자 아웃.

3.2. 4월

4월 월별 성적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타점볼넷삼진병살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19341302315834010 .419.471.8391.3101.200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대주자로 출전하여 2루 도루 성공 후 3루 베이스 스틸에도 성공하며 결승 득점을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황성빈의 도루가 큰 의미가 있는 이유는 7연승 가도를 달리던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에 홈으로 득점하면서 한바퀴를 돌며 홈베이스를 밟고 혀를 내밀어 롯데 덕아웃에 도발한 페라자를 의식한듯한 세레모니를 하며 한화 벤치를 도발했다.

6일 한 이닝에 2개의 도루를 기록했다.[2] 경기 종료 기준 6도루로 단독 2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도루 실패는 하나도 기록하지 않으며 주루 센스가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일 9회말 정보근의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하며 그대로 경기 종료

18일 LG전 2번타자 중견수로 출장해 3회까지 2안타를 기록하면서 멀티히트를 일찌감치 기록했다. 첫번째 출루에선 2루 도루에 성공한 이후 레이예스가 2루수 쪽 내야안타를 치자 그대로 홈까지 쇄도해 득점을 올렸고 두 번째 안타에는 상대의 견제 실책을 유도해냈다.#
이후 LG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는 파울 이후 전력질주를 한 탓에 숨을 고르면서 천천히 들어가는 황성빈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3] 이닝 종료 후 황성빈한테 "fuck you" 라고 욕을 내뱉었고 그 결과 롯데 주장 전준우가 튀어나오며 롯데와 LG 선수 간의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였다. 경기 초반 출루 이후 황성빈이 2루에서 켈리가 볼을 투구한 이후 박수를 치며 도발했다는 목격담도 제기되는 등[4][5] 파울 상황 이후 그날 경기 내내 쌓였던게 폭발한거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19일 사직 kt전에서는 3루타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이 3루타는 7회 말 팀이 역전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21일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 1회 말에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쳤다.[6] 시즌 1호 홈런이자 통산 2호 홈런. 3회에는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고, 5회 말 쿠에바스를 상대로 또 홈런을 치며 데뷔 첫 3타점 경기를 만들었다. 한 경기 멀티 홈런도 역시 데뷔 후 첫 기록이다.#

더블헤더 2차전에선 1회 말부터 1타점 적시타를 쳐내더니 5회 말에 엄상백을 상대로 또 홈런을 쳤다.# 이로써 하루에 홈런을 세 개를 만드는 진기록을 달성[7]하며 빅터 레이예스에 이어 팀 내 홈런 2위가 되었다.

24일 SSG 전에선 로버트 더거를 상대로 2번째 타석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기록하며 1점 추격하는 동시에 3루로 가다가 송구가 빠지면서 본인도 홈까지 득점하면서 3루타 후 실책으로 홈인. 동점 인사이드 파크 모텔을 기록했다. 이 날도 5타석 4타수 3안타 1볼넷으로 크게 활약했지만, 팀은 12대 7로 지면서 빛이 바래고 말았다.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한동안 선발 출전이 불가능하다 #

25일 SSG전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더그아웃에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정훈의 홈런 세레모니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

26일 기준 도루 12개로 리그 도루 2위를 지키고 있다. 포인트는 이 동안 도루 실패가 단 한개도 없다는 것.[8]

27일 NC와의 경기에서 9회초 선두타자로 대타 출장했으나 이용찬을 상대로 초구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28일 NC와의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햄스트링에 여전히 문제가 있는지 결국 1군에서 제외되었다 부상 회복까지 약 2주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3.3. 5월

5월 주요 성적
경기타수 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볼넷타점삼진병살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1450170111582707.340.431.440.871-0.004

10일 상동 SSG와의 2군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6일 수원 KT전에서 1번타자로 출전하여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6회 말 문상철의 홈런성 타구를 캐치하고, 9회 말 구조물로 잡기 힘든 강백호의 파울볼을 캐치하는 등 호수비도 보여주며 팀의 4연패를 끊어내는데 일조하였다. 이후 수훈 선수로 선정되었다.

17일 잠실 두산전에서도 1번타자로 출전하여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으며 볼넷으로도 두 차례 출루해 4출루 경기를 했다. 두산 배터리가 피치아웃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루 도루에 성공해 시즌 100%의 도루 성공률을 이어갔다. 8회초엔 답답했던 팀 공격의 활로를 뚫는 압도적인 주루플레이를 보여줬다.[9]

19일 두산전에서는 6타수 무안타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21일 기아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볼넷 하나와 함께 득점에 성공했다.

22일 기아전에서는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는데, 5회말에 윤영철을 강판시키는 홈런성 3루타[10], 7회말에 장기인 빠른 발을 이용한 내야안타를 기록하였다.# 현재까지 시즌 21안타 중에 2루타 0개, 3루타 3개, 홈런 3개라는 아스트랄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23일 기아전에서는 수비에서 1회초에 실책성 플레이를 하여 선제 2점을 헌납했지만 타석에서 5타수 4안타 2도루를 기록하여 기아전 스윕에 크게 일조하였다. 특히 2루 낫아웃 삼진 상황때 3루까지 내달리는 빼어난 주루플레이를 보여주었다.

24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출장, 3회말 5대 1로 뒤지고 있는 무사 1루 상황에서 데니 레예스를 상대로 2구 145km/h 짜리 높게 몰린 패스트볼을 통타해 시즌 4호 홈런을 때려내었다. 5회말에도 중견수 앞 안타를 기록하며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다. 팀은 1회초 5실점한 이후 5회말에 5대 4까지 바짝 추격했지만 경기 후반부터 팀이 무너지기 시작하며 11대 5로 패배하였다.
25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는 옆구리 통증으로 출장하지 않았는데, 경기 내내 카메라가 황성빈을 잡아주며 경기출장 없이 존재감을 과시했다.[11] 그와중에 오승환이 불펜에서 황성빈을 언급하는 장면이 뜬금없이 잡히기도 했다.

29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에 시즌 18호 도루를 성공했다. 하지만 1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뒤 견제구에 어처구니 없이 횡사하기도 하였다.[12] 은 3:0로 패배했다.

31일 NC와의 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에 시즌 19호 도루 를 성공시컸다. 이로서 황성빈은 첫번째 한시즌 20도루까지 단 1개를 남기게 되었다.

3.4. 6월

6월 주요 성적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타점볼넷삼진병살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000000000000.000.000.000.0000
1일 NC 다이노스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회에 시즌 20호 도루를 성공시켰고, 바로 3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서호철이 베이스를 무릎으로 반 이상 막아 도루를 실패하며 연속 도루 행진이 종료됨과 동시에 도루 성공률 100%도 깨지고 말았다.[13]

2일 NC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마황 소리 듣던 4월 말~5월 중후반만큼 불타오르진 않지만 꾸준히 출루하고 있다.

5일 KIA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안타는 3:2 1점차로 쫓겼던 7회에 나온 번트안타로 출루한 것으로 번트안타로 출루한 후 2루 도루까지 성공했고, 윤동희의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해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6일 경기에는 손가락에 경미한 부상도 있고 또한 좌투수가 나오는지라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3.5. 7월

7월 주요 성적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타점볼넷도루삼진병살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000000000000.000.000.000.0000

3.6. 8월

8월 주요 성적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타점볼넷도루삼진병살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000000000000.000.000.000.0000

3.7. 9월

9월 주요 성적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타점볼넷도루삼진병살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000000000000.000.000.000.0000

3.8. 10월

10월 주요 성적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 득점타점볼넷도루삼진병살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000000000000.000.000.000.000 0

4. 포스트 시즌[필요시]

5. 총평

2024년 결산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타점볼넷도루삼진병살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000000000000.000.000.000.0000

6. 시즌 후


[1] 개인통산 20번째[2] 하나는 더블스틸.[3] 상술되어 있듯 두 타석동안 피치클락 위반을 6번적발된 상황에서 심판이 빨리 들어가라고 얘기했음에도 천천히 걸어들어갔다. 또한 견제 실책으로 인해 2루로 진루 한 이후 특유의 혀를 내미는 제스처 또한 나왔는데, 이러한 모든 행위를 3회까지 혼자 했다 보니 수비팀 입장에서는 충분히 도발로 받아들여질 만 했다.[4] 댓글 참고. 투구 순간 박수를 쳐 방해했다는 주장도 있으나 확인은 불가능하다.[5] 애초에 대부분의 주자들은 같은 팀 타자가 볼을 골라내면 박수를 친다....[6] 사직은 담장이 높기로 유명한데도 라인 드라이브성으로 넘겼다. 그리고 이는 황성빈이 데뷔 후 사직구장에서 처음으로 친 홈런이었다.[7] 이 경기 전까지 황성빈의 통산 홈런 개수는 2022년 7월 6일 문학구장에서 기록한 단 한 개였다.[8] 비슷하게 발만 빨랐던 장두성도 주루사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9] 8회초 내야안타로 출루해 윤동희의 희생번트 때 포수 김기연이 송구했는데 2루에서 살았고, 빈틈을 노려 3루까지 곧바로 질주했다. 결국 이 플레이로 무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고, 뒤이어 고승민의 적시타로 연결되어 홈을 밟아 추가점수를 만드는데 일조하였다.#[10] 첫 판정은 홈런이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폴대보다 조금 하단을 맞은 것으로 인정되어 홈런에서 3루타로 번복되었다.#[11] 경기엔 출장하지 않았지만 응원단장 역할을 자처하여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한몫했다.[12] 베이스에서 발이 떨어진 아주 잠깐의 틈에 김태연이 태그 아웃 시켰다. 당시 상황을 보면 히든 볼 트릭에 가깝다.[13] 주루 방해인데 심판이 명백히 오심을 저지른 거라 말이 많은 상황이다. 비디오 판독까지 걸었지만 결과가 바뀌지는 않았다.[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