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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란|홍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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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03.[[정년이(드라마)/음악#s-2.5| 소리 다섯갈까부다 & 바보와 공주]]윤정년, 매란국극단
2024. 11. 10.[[정년이(드라마)/음악#s-2.6| 소리 여섯추월만정 & 쌍탑전설]]서용례, 매란국극단
2024. 11. 17.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colbgcolor=#b39982><colcolor=#24160a> 정년이의 등장인물 홍주란 洪珠蘭 | |
배우: 우다비 | |
출생 | 1938년 (19세) |
가족 | 부모님, 언니 |
소속 | 매란국극단 |
19세, 매란국극단 연구생 | |
|
1. 개요
tvN 토일 드라마 〈정년이〉의 등장인물. 배우는 우다비.2. 공개 정보
3. 작중 행적
윤정년이 입단 시험을 치를 때 부른 추월만정을 듣고 크게 경탄하게 된다. 여기저기서 눈초리를 받던 정년에게 처음이자 유일하게 웃으며 다가와 주었고 둘은 각자 최고의 남역•여역 배우로 거듭나자고 또, 죽을 때까지 국극을 하자고 할만큼 가까워진다.
한편 몸이 안좋은 언니로 인해 돈이 급급한 생활을 지세우다가 연기수업 도중 사고로 팔이 부러져 국극단 몰래 하던 다방 아르바이트 마저 힘들게 된다. 이를 정년이 대신 도와주다가 강소복에게 들켜 정년은 소리를 팔았다며 누명을 받고 쫓겨나게 된다. 매란을 떠나던 정년은 주란에게 자신은 후회하지 않는다며 절대 발설하지 말라 했지만 머지않아 정년을 위해 모든 일을 소복에게 털어놓는다. 일의 내막을 들은 소복은 정년을 다시 데려오게 되고 둘은 간단한 벌을 받고 일단락하게 되었다.
이후 뉴 자명고 오디션에서 중요 역할인 호동왕자를 사랑하는 구슬아기 역에 지원하게 되고 합격한다. 이때 가다끼 역할인 고미걸 역의 허영서와 부쩍 친해진다. 영서는 처음에는 주란을 차갑고 쌀쌀맞게 대했지만 배우로서의 신념과 태도를 보이는 주란에게 영서가 마음을 열게 되고 둘은 그때부터 연습부터 공연까지 합이 잘 맞게 된다.
구슬아기 역으로 배우로서의 빛이 나던 찰나, 강소복과 대관 문제로 갈등을 빚던 고대일의 술수로 천장조명의 트러스가 연습 중이던 영서 위로 떨어진다. 주란은 몸을 던져 영서를 구하다 다리를 크게 다친다. 정년은 자명고 첫 공연 때 자신의 재능을 주체하지 못해 극의 흐름을 망쳐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주란은 정년에게 구슬아기를 대신 맡아달라 부탁한다.
자명고 이후 바보와 공주 오디션에선 정년과 페어를 이루지 않고 영서와 함께 본다. 그런데 정년이 무리를 하여 목이 부러지게 되자 정년을 버린 것에 자책감을 크게 느끼고 미안해 한다.
정년이 매란으로 돌아오자 기뻐하면서도 당당히 나서지 못한다. 정년은 이런 주란에게 넌 친구도 아니라고 속상해하며 토로한다. 그때까지도 정년을 마주 대하지 못하던 주란이 결절이 온 목으로 추월만정을 부르던 정년을 야유하던 관객에게 화를 낸다. 이를 계기로 정년과 주란은 다시 가까워진다.
매란의 회심작 쌍탑전설 오디션으로 정년과 합을 맞추며 아사달과 아사녀의 이별의 순간을 연기하며 자신과 정년의 앞날을 예견하는 듯한 뉘앙스를 비친다. 주란의 어머니가 가져온 혼사 때문에 몸이 아픈 언니의 병원비와 약값을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어머니의 청을 받아주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쌍탑전설 주역에 지원자를 받는 때에 자신은 결혼이 예정되어 있어 참석하지 못하겠다 공표하고 그 다음날 새벽에 국극을 떠난다. 정년에게 마지막 인사로 "잘 있어 정년아, 내 하나뿐인 왕자님."이라며 작별을 고한다.
결국 원작의 홍주란(또는 권부용)과는 다르게, 매란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정년에게 편지 한 장만 남긴다.[1]
4. 명대사
5. 기타
[1] 편지에 붙어있는 마른 꽃은 물망초로 꽃말은 '나를 잊지마세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