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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나이트 HolyKnight/Paladin | |||
| <nopad> | |||
| 홀리나이트는 신념의 검과 신앙의 힘을 사용하는 서포트형 클래스입니다. 성서를 이용한 신성 스킬 및 버프를 활용해 아군을 후방에서 지원하거나 검을 이용한 징벌 스킬들을 통해 전장의 선봉에 설 수 있습니다. | |||
| 클래스 | |||
| 전사(남) | |||
| 아이덴티티 | 대표무기 | ||
| 신앙 게이지 | 한손검 | ||
| 홀리나이트 소개 페이지 | |||
1. 개요
| 로스트아크 클래스 스킬 - 홀리나이트 |
"빛의 수호자여, 신의 이름으로 세상을 심판하라!"
2019년 12월 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사 계열의 4번째 클래스이자 서포터 클래스들 중 하나.
파티 시너지는 '낙인'[1]이며, 심판자의 경우 '치명타 한정 피해량 증가다.
2. 스킬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홀리나이트/스킬#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홀리나이트/스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깨달음 스타일
서포터 세팅이 가능한 홀리나이트는 아크 패시브의 깨달음에서 각각 딜러 특화/서포터 특화로 분리되어 있다.3.1. 심판자
| 노드 1 | |
| 신의 기사 | |
| 일반 상태에서 신앙 게이지가 항상 최대로 유지되며, 신의 집행자 상태에서 신앙 게이지가 자연소모되지 않는다. 신의 집행자 상태에서 징벌 스킬 적중 시 '약점 공략' 효과가 적용되어 공격에 적중된 적은 5.0초 동안 자신 및 파티원의 치명타 공격에 받는 피해가 8% 증가한다. 하지만 일반 및 신의 집행자 상태에서 더 이상 신성의 오라와 신성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며, 신의 집행자 재사용 대기시간이 8.0초 증가한다.[2] 더 이상 집행자의 검 스킬로 카운터 어택을 할 수 없지만 돌진 스킬의 돌진 찌르기 공격으로 카운터 어택을 할 수 있다. | |
| 노드 2 | |
| 빛의 단죄 | |
| 신의 집행자 상태에서 징벌 스킬 적중 시 30.0% 확률로 징벌의 검이 낙하하며 적에게 X의 피해를 입힌다. 징벌의 검은 타격마다 최대 1개까지 낙하하며, 징벌의 검이 낙하할 때마다 마나가 즉시 35 회복된다. | |
| 사이드 노드 1 | 노드 3 |
| 징벌 강화 | 신앙수련 |
| 신의 집행자 상태에서 징벌 스킬로 주는 무력화 피해가 2.0%/4.0%/6.0%/8.0%/10.0% 증가하며, 치명타 적중률이 1.0%/2.0%/3.0%/4.0%/5.0% 증가한다. | 신의 집행자 상태에서 징벌 스킬이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0/39.0/48.5% 증가한다. |
| 사이드 노드 2 | 노드 4 |
| 단죄의 연쇄 | 심판자 |
| 신의 집행자 상태에서 징벌 스킬 적중 시 2.0/4.0/6.0/8.0/10.0% 확률로 징벌의 검이 추가로 낙하한다. 추가로 낙하하는 징벌의 검은 타격마다 최대 1개까지 낙하하며, 기존 징벌의 검과 동시에 낙하할 수 있다. | 신의 집행자 상태에서 X키를 눌러 사용 가능한 '심판의 칼날' 스킬이 추가된다. 또한 징벌의 검 적중 시 180.0초간 자신에게 신앙의 증거 효과를 부여하며 최대 60회까지 중첩이 가능하다. '심판의 칼날' 스킬 사용 후 검을 휘두를 때 신앙의 증거 중첩이 모두 소모되며 소모된 중첩 당 '심판의 칼날' 스킬의 피해량이 0.5/2.8/5.0% 증가한다. 다만 '심판의 칼날'은 적중 시에도 징벌의 검을 낙하시키지 않는다. |
본래 3티어 노드까지는 시즌2 시절 직각의 기능을 가지고, 4티어 신의 기사를 찍으면 퓨어 딜러가 되는 방식이었지만, 서포터 개편 후로는 신의 기사가 아예 1티어로 내려오면서 입문 직후부터 곧바로 신의 집행자를 상시 가동하는 광기 버서커와 유사한 시스템을 갖게 되었다.
신의 집행자 상시화가 되면서 아덴 수급량 증가같은 불필요한 노드 효과는 모두 제거되고 대신 징벌 스킬 타격 시 확률적으로 징벌의 검이 발동해 추가 피해를 주고 신앙의 증거라는 전용 스택을 쌓을 수 있으며 스택을 소모해 전용 아크 패시브 스킬인 '심판의 칼날' 딜링을 극대화하는 콘셉트가 되었다. 젠더락 클래스인 발키리의 종언의 빛이 아덴을 소모해 발동해서 발동하는 방식이라면 이쪽은 쿨타임 영향만 받는대신 추가로 강화가 가능하다는게 차이점.
추가로 카운터 효과의 경우 집행자의 검 대신 돌진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바뀐다.[3]이 더 이상 카운터가 아니게 됨에 유의할 것.
- [ 개편 전 내역 상세 펼치기 · 접기 ]
- ||딜러용 아덴기인 신의 집행자와 딜러용 스킬인 징벌 스킬에 보너스를 주는 깨달음 스타일이다. 1티어부터 3티어 심판자 노드까지는 시즌2 시절 딜홀나와 유사하게 징벌 스킬 아덴 수급량 증가와 징벌 스킬 피해량만을 주기에 징벌 스킬로 아덴을 수급하고 아덴이 차면 신의 집행자를 켜서 유지 시간 동안 극딜을 하는 아덴기형 캐릭으로 운용한다. 하지만 홀나 자체의 아덴 수급량이 빠르지 않다 보니 레이드보다는 주로 솔플에서 써먹게 된다.
1680을 찍고 4번째 메인 노드인 신의 기사를 찍으면 캐릭터 구조가 크게 변경되면서 4티어를 찍은 후로는 찍기 전과는 아예 다른 다른 지속 사멸 클래스로 바뀌게 된다. 사실상 본격적인 딜홀나의 시작점이라 볼 수 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신의 집행자가 버서커의 광기 트리처럼 상시 유지로 변경된다.
- 깡피해량이 조금 줄어드는 대신 치명타 시 피해 증가[4] 효과가 추가된다.
- 창술사의 시너지인 회심[5]와 비슷한 자체 시너지 효과도 생기게 된다.
- 대신 축복의 오라와 신성 스킬이 봉인된다. 게이지 수급용으로 쓰던 신분과 천축에서 제공되던 공증 효과, 신보에서 약간의 실드와 체력 회복을 지원하던 것이 아예 막히고 퓨어 딜러로 전환되는 식.
3.2. 축복의 오라
| 노드 1 | |||||
| 신성 보호 | |||||
| 심판자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Z키를 눌러 사용 가능한 '신성 파도'스킬로 교체된다. | |||||
| 노드 2 | |||||
| 축복의 오라 | |||||
| 신성의 오라에 축복이 깃들어 효과를 받는 동안 자신 및 파티원이 받는 피해가 10%/15%/20% 감소되며, 2.5초/2.0초/1.5마다 최대 생명력을 2% 회복한다. | |||||
| 노드 3 | 사이드 노드 1 | ||||
| 신의 가호 | 빠른 구원 | ||||
| 신성의 오라 효과가 강화되어 오라의 범위가 10.0/20.0/30.0% 증가하고, 신성의 오라 효과를 받는동안 자신 및 파티원의 전투자원 자연 회복량이 5.0%/10.0%/15.0% 증가한다. | 신성의 오라 상태에서 신성 스킬 사용 시 신성 파도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0.25초 감소한다. 낙인력이 0/1/2/3/4% 증가한다. | ||||
| 노드 4 | 사이드 노드 2 | ||||
| 신성 해방 | 빛의 흔적 | ||||
| 신성의 오라와 신성 파도가 강화된다. 신성의 오라의 기본 효과가 10.0/15.0/20.0% 증가하고, 신성 파도 사용 시 즉시 신앙 게이지를 10.0% 획득한다. 신앙 게이지가 75.0% 이상일 때부터 신성의 오라를 사용할 수 있고 사용 도중 종료할 경우 남아 있는 신앙 게이지의 70%를 회복한다. | 신성의 오라 사용 시 24.0m 내에 있는 적들에게 '빛의 흔적'을 8.0초 동안 남겨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가 10% 증가한다. 낙인력이 0/1/2/3/4% 증가한다. | ||||
우선 1티어에 있던 신성의 오라 상태이상 면역은 아예 기본 성능에 포함시키고 Z키의 신의 집행자 스킬을 신규 스킬인 신성 파도로 교체함으로써 유용한 신규 스킬[6]을 얻음과 동시에 신의 집행자 오사용 문제도 덤으로 해결되었다.
4티어에 있던 오라 범위 증가, 75% 축오 발동, 종료 시 아덴 70% 환급 중 오라 범위 증가는 3티어에 이동시켜서 통합(= 사실상 기본 적용)했으며 대신 신성의 오라 강화가 들어왔으며 신성 파도 사용 시 아덴을 획득하는 기능[7]이 추가되었다.
사이드 노드의 경우에도 그리 유용하지 않은 오라 가동 시 생명력 회복을 오라 가동 중 신성 스킬 사용으로 신성 파도 쿨감을 시키는 유틸을 추가해주어서 유용해졌으며 두 노드 공통으로 2렙부터 낙인력이 증가하기에 향후 깨달음 내실 추가가 있을 시 고점을 더 높이는게 가능해졌다.
- [ 개편 전 내역 상세 펼치기 · 접기 ]
- ||서포터용 아덴기인 신성의 오라를 강화한다. 신성의 오라가 기본 상태에서는 공증만 존재하지만 깨달음 노드 투자를 통해 추가로 받는 피해 감소 및 생명력/전투 자원 지속 회복 능력을 부여할 수 있어서 스킬 하나로 공증 + 댐감 + 회복을 전부 주는 범용성 끝판왕의 아덴 스킬이 된다. 특히 각인 시절에는 없던 자원 회복 효과가 붙어있는데, 다른 서포터들이 마나 회복을 제공하는 것과 어느 정도 차별점이 된다.
4티어 메인 노드인 깊어진 신앙심을 찍으면 아덴 100%가 아닌 75%만 채워도 발동이 가능하게 되며, 중도에 종료하면 남은 아덴의 70%를 환급받을 수 있어서 원래도 높은 저점이 대폭 보완된다.[8]
경우에 따라 다른 서포터에 비해 4티어 메인 노드에 더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1회성 버프라 아덴기 범위 증가가 전혀 중요하지 않은 바드&도화가와 달리 홀나의 오라는 발동하는 동안 꾸준히 제공해줘야하므로 오라의 범위가 커지면 이득이 크기 때문. 특히 베히모스, 모르둠같이 덩치가 매우 큰 보스면 이런 오라 범위 증가가 체감이 있는 편[9]이다. 그러므로 덩치 큰 보스면 메인 노드 위주로 찍어서 오라 적용률을 높이는게 좋고, 반대로 나로크나 아브렐슈드같이 덩치는 작지만 대미지가 강하거나 패턴이 까다로운 타입의 보스라면 메인 노드는 1렙만 찍고 나머지 포인트는 사이드 노드의 추가 회복과 낙인 부여에 투자해 안정성을 높이는게 좋다.
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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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홀리나이트/역사#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홀리나이트/역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평가
MMORPG인 로스트아크에서 필수적인 직업군으로 꼽히는 서포터 4남매 중 둘째이자 슈샤이어 형제중 막내.전사계열의 최초의 추가 직업이며, 동시에 최초의 서포터 추가 직업이기도 하다. 첫 업데이트 당시엔 다른 직업과의 위화감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딜러와 서포터를 겸하는 하이브리드'라는 컨셉으로 소개되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근본적인 한계점[10]에 부딪히며 시즌2 내내 딜홀나는 솔플용 외에는 사장되었으며 레이드등 파티 콘텐츠에선 사실상 서포터로만 기용되었다. 개발진들 또한 '서포터가 딜을 올려준다고 딜러가 될 순 없다.'며 하이브리드 컨셉은 퇴색되었음을 인정했다.
다만 시즌3 들어서 단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아크패시브나 서포터 개선 등이 들어왔고 당시의 딜포터 중 유일하게 파티 시너지를 보유하게 되면서 세팅을 손보면 그동안 예능 취급이었던 딜러 홀리나이트로도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의 실전성이 생겼었다. 이후 2025년 6월 25일에 서포터 클래스의 대규모 개선이 들어오면서 서포터 홀나는 기존의 약점(슈퍼 아머, 아덴 수급 등)이 대거 보완되고, 딜러 홀나는 깨달음 노드가 갈아엎어지고 신규 아크 패시브 스킬을 받음으로서 딜러와 서포터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클래스라는 컨셉을 되찾게 되었다. 다만 딜러 홀나의 성능 자체는 여타 딜러들에 비해 큰 우위를 가지지 못하며 기존부터 서포터로 플레이하면 유저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여전히 딜러보다는 서포터의 비율이 훨씬 높다.[11]
다른 서포터인 바드/도화가와의 큰 차별점은 높은 저점과 기믹 수행력이다. 후위직답게 물몸인 바드, 도화가와 달리 뿌리직업이 슈샤이어인 것과 걸맞게 기본 체력과 방어력이 저들보다 상당히 높고 기술에 회복과 보호막도 많으니 굉장히 단단하다. 또한 고점이 높은 대신 공격력과 생존력 중 한 쪽을 선택해야만 하는등 판단능력이 필요한 바드와 달리 홀나는 바드보다는 계수가 낮지만 다양한 효과를 동시에 부여할 수 있어[12] 범용성면에선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덕분에 저점 방어가 매우 훌륭한 수준이라 다소 숙련도를 요구하는 다른 둘과 달리 홀나는 막말로 과장좀 보태서 쿨 도는 대로 아군에게 제대로 버프를 주기만 해도 1인분은 한다고 평가받기도 하기에 서포터에 입문할려는 유저에게 적극 추천되는 편이다.
서포터 능력치가 어느정도 상향 평준화 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범위 공증의 유용함과 서폿 중 기믹 수행력이 가장 좋다는 장점이 남아있어서 최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홀나의 입지가 올라간다. 특히 숙제화 된 레이드가 아닌, 헬/시련 컨텐츠나 신규 레이드 첫 주차 트라이를 뛰는 상황에선 모두가 헤딩해가면서 파훼하는 와중에 카운터/순간 무력화를 든든하게 전담해주는 홀나는 항상 고유의 영역을 점유하고 있고, 퍼클런 레벨의 극고점까지 가면 육각형 서포터인 도화가가 그 특유의 무난함 때문에 애매해지고 그 자리를 고점의 바드와 기믹 안정성의 홀나가 양분할 정도.[13]
5.1. 장점
- 우수한 내구력
실린 베이스의 바드나 스페셜리스트 기반의 도화가와 달리 홀리나이트는 슈사이어 태생답게 최상위권의 기본 체방을 지니고 있다.[14] 홀나의 체방계수는 2.31로 표기상 수치는 전직업 5위지만, 한국 서버에서 딜러들은 원한 각인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간다는걸 감안하면 실질적인 체방은 거의 원탑 수준. 여기에 딜러 세팅이든 서포터 세팅이든 보호용 스킬을 들고가기 때문에 체감 체방은 더 뛰어난 편이다.
- 각성기 포함한 스킬들의 짧은 선딜
홀리나이트는 본래 헤드 어택 위치 서포터로 기획되었기 때문에 전방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대부분의 스킬들의 선딜이 적다. 때문에 헤드 위치에서도 패턴을 보고 쉽게 피할 수 있으며 이는 순간 카운터/무력화같은 기믹 대처의 용이함과도 연결된다.
또한 각성기/초각성기의 선딜인 시전 시간도 서포터 계열 클래스 중 가장 짧은 편이라 필요한 상황이면 빠르게 내지를 수 있다. 서포터 각성기의 아덴 수급량이 높다보니 이런 빠른 시전 각성기로 슈퍼 세이브 및 오라 가동 시간 연장에 써먹기 용이하며 딜러 각성기도 필요할 때 빠르게 내지르고 다음 행동을 할 수 있다.
- 스킬들의 넓은 범위
서포터용 신성 스킬들의 사거리가 범위가 길어서 다소 떨어진 위치에서도 안정적으로 버프를 줄 수 있으며, 딜러 세팅의 경우에도 아덴기 버프인 신의 집행자 자체에 징벌 스킬 공격 범위 40% 증가가 있다보니 징벌 스킬 대부분이 근접 스킬임에도 상당히 넓은 공격 범위를 갖고 있어서 거리 조절에 약간만 신경써도 안정적으로 스킬을 적중시킬 수 있다.
5.1.1. 서포터
- 높은 파티 선호도
서포터들이 총 인구수 대비 유저수가 적다보니 가지는 기본적인 장점이지만, 홀나는 3서폿중 가장 평이 좋았을 때도 가장 안 좋았을 때도 어쨋든 서포터는 서포터이며 타대 딜러와의 뛰어난 궁합 덕분에 경우에 따라 없어서 못 구하는 서포터 소리 들을 정도로 그 희소 가치가 높은 편이다. 게다가 체방이나 범용성, 낮은 난이도로 서포터 중에서도 기본적인 체급이 높아서 파티 면접에 대한 피로도나 플레이의 피로도도 낮은 축에 속한다.
- 훌륭한 기믹 수행 능력
홀리나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카운터, 무력화같은 기믹 수행력의 준수함이다. 특히 순간적으로 튀어나오는 기믹 대처가 엄청난데 카운터의 경우 긴 사거리의 신성검이나 판정이 좋은 집행자의 검으로 매우 쉽게 대처할 수 있으며, 순간 무력화도 기본 무력화 피해량이 106[15]이나 되는 신성검, 기본 무력화가 상인 집행자의 검이 있고 이것도 모자라면 무력화 중을 가진 심판의 빛이나 신성폭발도 넣으면 그만이며 이들 스킬 모두 선딜이 짧아서 짧은 순간에 스킬을 다수 욲여넣기에도 좋다. 게다가 이들 징벌 스킬은 평상시에 꾸준히 사용할 필요가 적어서 남겨두기 좋기 때문에 기믹이 나올 때 스킬 쿨타임이 돌고 있어서 못 치는 상황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그나마 부위 파괴가 좀 약한 면이 있었지만 이것도 패치로 심판의 빛에 부위 파괴 2레벨이 달리고 신성폭발의 쿨타임 감소로 채용률이 늘어나면서 대폭 보완된 편이다.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부위 파괴 이외의 실질 기믹 수행력이 저조한 바드[16]나 느린 선딜과 약한 무력화 수치 문제로 기믹 수행력이 좋다 볼 수 없는 도화가, 아덴 수급기인 성휘 스킬에 기믹력이 같이 달려있어서 쿨타임 이슈 때문에 순간 기믹에 약한 폿발키리 등에 비하면 여전히 홀나가 기믹 수행력에서 강점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 유이한 자원 회복 버프
홀리나이트는 젠더락 클래스인 발키리와 함께 마나 회복만이 아닌 전투 자원 회복 버프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는 둘 뿐인 서포터다. 그 덕에 고유 전투 자원을 사용하는 탓에 마나 회복 효과를 받지 못하는 스카우터의 배터리, 기공사의 기력에도 자원 회복 효과를 제공할 수 있으며,[17] 마나 회복 버프와 완전히 별개의 버프인 덕에 곱연산으로 적용되므로 홀리나이트 자신의 마나 회복 속도도 크게 개선된다. 덕분에 스킬들이 마나를 많이 퍼먹음에도 바드와 달리 최마증이 강제되지 않으며 진화에서 마나 용광로 채용도 용이하다는 이득이 있다.
- 범위형 버프기
일반 공증 스킬에서 지점형 없이 둘다 범위형 버프로 갖고 있는 둘뿐인 서포터이며, 아덴기인 신성의 오라도 화면 하나를 덮는 넓은 범위를 갖고 있어서 버프를 주는데 큰 문제가 없는 편이다. 실드의 경우에도 슈퍼 세이브기인 신의 율법을 제외하면[18] 범위형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파티원 위치에 따라 못 줄 걱정이 없어서 안정적인 케어를 할 수 있다.
- 스킬들의 높은 범용성
홀리나이트는 천상의 축복(마나 회복 + 공증), 신성한 보호(이동 속도 증가, 정화, 보호막, 체력 회복) 등 스킬 하나에 여러 효과가 달린 경우가 많다. 그래서 평소처럼 스킬만 돌리고 있어도 온갖 효과가 알아서 들어가기 때문에 편리하다. 아덴기인 신성의 오라도 댐감, 회복, 공증이 모두 달린 완전체형 버프이다보니 다른 서포터처럼 아덴기를 공증에 돌릴지 회복에 돌릴지 고민하는 경우가 비교적 적은 편에 속한다.
- 높은 각인 자유도
홀나 특유의 튼튼한 체방 덕에 중갑 착용이 필수적인건 아니다보니 각인 1개분의 여유가 있어서 필요에 따라 급소 타격, 위기 모면, 폭발물 전문가같은 보조 각인을 챙기기 용이하다. 물론 중갑 착용을 활용한 공격적인 플레이도 유효하기 때문에 각인을 어느 정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 뛰어난 지속힐에 기반한 피통 유지력
홀나의 회복은 일반 스킬인 신성한 보호와 아덴기인 축복의 오라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신성한 보호는 일반 스킬이라 아덴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회복을 해줄 수 있으며[19] 아덴기인 축복의 오라는 공증/댐감/회복을 모두 겸임하는 스킬이라 공증을 위해 켜놓기만 해도 알아서 회복도 같이 들어가는 범용성을 갖고 있다. 비록 한순간에 폭발적으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건 불가능하나 트라이를 하는 상황같이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실전에서 폭힐이 필요할 정도로 아픈 패턴은 숙련도를 쌓아서 선딜이 짧은 실드 케어 스킬로 커버하는게 가능하며, 큰 패턴만 실드로 잘 막아주면 딜러들의 평상시 체력 손실 대부분을 차지하는건 짤패턴에 긁히거나 아드로핀 물약 사용으로 빠지는 경우이므로 이 부분을 지속힐로 커버쳐서 파티 전체의 체력을 만피에 가깝게 유지하는 선 스노우볼링을 굴리기 용이하다. 같은 이유로 안정된 상태를 채용하는 딜러가 발키리나 홀나를 특히 반긴다.
- 여러 장점들로 인한 높은 저점
홀리나이트는 튼튼한 체방, 넓은 스킬 범위, 범용성 좋은 버프 스킬, 기믹 수행에 좋은 징벌 스킬같은 여러 장점이 겹쳐서 체급이 매우 탄탄한 서포터다. 클래스 난이도가 높다는 서포터 중에서도 노잼일정도로 쉬운 입문 난이도를 갖고 있으며,[20] 신규 스킬인 신성 파도 및 도약 노드를 통해 아덴 수급력을 높일 수 있어서 세팅에 따라 고점도 챙겨볼만한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 범위형 버프,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는 케어 스킬, 짧은 선딜의 스킬들이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헤드 포지션을 잡고 어그로를 잡아주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데 실드가 지점 스킬인 다른 서포터와 달리 홀나는 실드가 범위기이거나 원거리 설치가 가능해서 헤드 포지션을 잡더라도 이러한 실드 손해를 거의 보지 않는다. 선딜이 가장 짧은 서폿이기에 헤드에서 패턴을 보고 바로 빠지며 피하기도 좋으며[21] 설령 맞더라도 높은 체방 때문에 리스크도 적다. 때문에 서포터 입문자에게 가장 추천되는 클래스이며 기존 유저들이 배럭 육성하기에 좋은 편이다.
5.1.2. 딜러
- 멋들어진 컨셉과 스킬들
사람들이 딜홀나를 어떻게든 붙잡고 연구하는 가장 큰 이유. RPG 게임 특성상 성기사 클래스의 인기는 언제나 높은데다 신성검으로 대표되는 징벌 스킬들의 화려한 이펙트, 역동적인 모션, 날카로운 사운드, 묵직한 타격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검기, 번개속성, 기사, 한손검[22] 등등 대대로 인기있는 컨셉을 다 가지고 있다 보니 "간지나는 한손검 남캐 성기사"라는 이유만으로 고정적인 유저층이 생각 이상으로 꽤 존재한다.어떻게든 이 똥캐를 써먹어 보겠다고그래서 성능이 영 좋지않던 시즌2 시절부터 딜홀나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있으며, 관심도 많이 받는 편. 비주류 직업들이 관심도 못받아 인식 개선이 제대로 안되거나, 직업 컨셉과 플레이스타일이 어긋나 기껏 유입된 유저들이 떨어져 나가거나 주목조차 못받는 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꽤 중요한 장점. 특히 와우의 징벌 성기사, 디아2의 팔라딘으로 대표되는 딜러 속성을 가진 성기사의 인기가 많은 서양권에서 딜러 홀리나이트가 서양권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아 높은 인기를 구가하자 국내에서도 딜홀나가 핫한 주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 상시 가동할 수 있는 신의 집행자
시즌3 초기에는 깨달음 4티어 메인 노드의 기능이던 신의 기사가 1티어로 내려오면서 입문부터 상시로 신의 집행자를 상시 가동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상 시즌2 시절부터 발목을 잡던 아덴기 관리라는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탈출한 셈이다.
- 고성능 시너지 보유
기존 서포터들의 딜세팅 취업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던 이유중 하나로 서포터 시너지와 버프가 겹쳐서 딜서폿의 시너지 도둑화로 인한 인식이 중요한 문제 중 하나였으나, 딜홀나의 경우 아크 패시브로 상시 유지가 가능한 시너지로 치명타 공격 시 받는 피해 증가[23]를 새로 받는 대신, 오직 징벌 스킬만 쓰는 방식으로 바뀌어져 구조상 서포터와 상충되는 효과를 없애는 방식의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바드와 도화가의 경우에는 기존 스킬들이 사실상 서포터 세팅에서도 똑같이 쓰는 스킬이라 세팅을 구분하기 어렵고, 방랑자 효과들이 오직 솔플에서만 적용되기에 구조적으로 딜-서폿을 구분하기가 힘들어 해당 문제가 고쳐지지 않았다. 반면 홀리나이트는 징벌 스킬들이 신성 스킬과 별개의 방향성을 지녔기에,[24] 유일하게 운영진 측에서 서포터가 딜을 증가시켜줘도 딜러가 되지 못한다고 하였던 과거의 발언과 달리 딜러로서의 가능성이 열려있다. 물론 해당 효과가 깨달음 4티어 노드 신의 기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고대 악세 세팅 혹은 내실 + 전투 레벨을 충분히 갖춰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지만 일단 가능은 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의가 있다.
이후 서포터의 개편 패치가 들어오고 새 서포터 발키리도 치명타 시 피해량 증가 시너지를 받았지만 발키리의 시너지는 따로 트포를 투자하고 그 스킬을 사용하거나 아덴기를 사용해야만 묻힐 수 있는 반면 신의 기사 찍은 딜홀나는 시너지가 깨달음 노드 자체에 있기 때문에 징벌 스킬 아무거나 때려도 시너지가 알아서 묻는다는 장점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25]
5.2. 단점
5.2.1. 서포터
- 주요 스킬들의 긴 스킬 쿨타임
홀리나이트의 스킬들 중 몇몇 주요 스킬들은 비슷한 사양의 타 서포터 지원 스킬보다 쿨타임이 긴 편이다. 대표적인건 메인 공증 스킬인 천상의 축복으로 쿨타임이 무려 36초나 되는데 대응되는 바드/도화가의 메인 공증 스킬 쿨타임이 30초라는걸 감안하면 말도 안되게 길다는걸 알 수 있다. 여기에 주요 유틸기인 신성한 보호도 쿨타임이 36초나 되며, 새로 얻은 신성 파도도 쿨타임이 40초나 된다.[26] 여기에 천상은 버프 발동에 미묘한 텀까지 있다보니 홀리나이트는 공증 유지의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천상의 축복 시간을 잘 재면서[27] 신의 분노로 잘 이어줘야만 공증이 끊기지 않고 간신히 유지가능하다. 그래서 바드나 도화가와 달리 특화에 특성의 일부라도 할애하기가 힘든 편으로 극신속 특성을 기반으로 엘릭서 선각자 옵션과 마나의 흐름 각인같은 쿨타임을 줄일 수 있는 요소들을 최대한 챙겨야 한다.
- 순간 힐의 부재로 부족한 후케어력/높은 선케어 의존도
홀나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다른 단점 요소[28]는 점차 사라지거나 완화되고 있지만 순간힐만큼은 이게 직업 컨셉이라는 듯 전혀 주어지지 않는다. 회복 스킬만 따지면 일반 스킬인 신성한 보호와 아덴기인 신성의 오라다 있는데 이들 스킬은 모두 실드가 끝날 때 회복이 들어가거나 오라 지속 시간동안 조금씩 지속적으로 회복되는 방식이다. 즉 지속힐만 있고 순간힐은 없기 때문에 아군이 피해를 크게 입은 경우 피를 채워주려면 일단 회복 스킬을 돌리면서 회복이 되는 동안 추가로 실드 케어를 지속해서 추가적인 피해를 막아주는 선케어가 강제되는 셈이다.
그러다보니 홀나는 선케어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필요한 상황마다 실드를 계속 발라서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짤패턴이나 아드로핀 물약 등으로 감소된 체력을 지속적인 회복력으로 상쇄하는 방식으로 케어가 이루어진다. 그러다 보니 홀나의 케어 난이도는 파티 딜러들의 숙련도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인데 숙련팟이면 딜하는 위치가 정해지니 실드 스킬만으로 피해를 대부분 막고 긁혀도 지속힐로 상쇄해서 레이드 내내 안정적으로 만피를 유지하는 상황이 이어지는 반면 트라이팟처럼 딜러들 숙련도가 낮아서 공격 자체를 자주 맞아 실드 다 까먹고 체력도 자주 빠지는 파티면 힐케어가 부족한 홀나로는 커버가 힘들어진다. 이런 경우 힐량을 늘리는 방법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도약에서 초각성 스킬 아덴 수급을 포기하고 추가 실드 노드를 찍거나 신성한 보호 실드 유지력 트포를 찍고 정화는 신성한 부적을 때우는 식으로 실드 옵션을 더욱 많이 챙겨서 커버할 수 밖에 없다.
- 신성의 오라의 단점
홀리나이트의 아덴기인 신성의 오라 자체는 분명 적추피, 댐감, 자원 회복과 체력 회복을 한번에 주는 범용성 좋은 아덴기이나 다음에 거론되는 여러 단점을 갖고 있다. - 자신 주변에만 지속되는 효과: 신성의 오라는 다른 서포터들처럼 켜는 순간 주변 아군에게 버프가 들어가게 아닌 가동 중에 자신 주위에 지속 버프 효과를 주는 독특한 방식을 갖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딜러와 서포터가 한시적으로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경우 버프를 줄 수 없다. 카제로스 레이드 메타에서는 이런 패턴이 없어서 문제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과거 카멘 레이드 시절에는 혼자서만 4관문 280줄 내부 패턴에서 내부 딜러에게 아덴기 버프를 줄 수 없었다.
- 제한적인 아덴 수급:[29] 신성의 오라는 신앙 게이지를 연료삼아 오라 가동 중에 아덴을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방식을 갖고 있는데 오라 가동 중에 아덴을 채울 수 있는 스킬은 각성기/초각성기를 제외하면 공증 스킬인 천상의 축복/신의 분노와 아덴기인 신성 파도[30] 뿐이다. 즉 거론하지 않은 그 밖의 아덴 수급 스킬인 심판의 빛, 신성 지역, 신성 폭발 등은 오라 가동 중에는 아덴을 채워주지 못한다.[31]
- 가동 중에만 유지되는 전투 자원 버프: 홀나는 스킬들의 마나 소모량이 높은 반면 깡통 마나 회복력이 부실하기 때문에[32] 일반 상태에서는 가만히 스킬만 돌리고 있어도 마나가 점점 고갈된다. 이를 보조하는게 특유의 전투 자원 회복 버프인데 이게 신성의 오라에 달려있다보니 결과적으로 홀나는 오라를 켜야만 자신의 마나를 채울 수 있다. 그러다보니 실제 플레이 시 일반 상태에서 단심룬 없이는 마나가 서서히 말라가다가 마나가 바닥을 찍기 전에 오라를 가동해 다시 채우는 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마나통이 심하게 출렁이는걸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마나 관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조건부 낙인력 손실을 감수하고 진화를 입식 타격가로 찍거나 신성한 보호같은 주요 케어 스킬에 집중룬을 끼우는 등의 방법을 활용하는 편이다.
- 높은 깨달음 포인트 요구치: 신성의 오라는 깡통 성능으로만 따지면 가동 중에는 공증 스킬 트포가 아니면 아덴 회복을 못하고, 자신 주변에만 효과를 줄 수 있으며, 버블을 100% 채워야만 켤 수 있고, 중간에 끌 수는 있지만 모든 아덴이 소모되는 등 굉장히 하자가 많다. 바드/도화가는 깡통 상태여도 기본적인 성능은 유지되고 발키리도 아덴 소모량만 100%로 늘어난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한 단점. 물론 깨달음 노드 옵션을 통해 풀아덴이 아니어도 켜지게 하고, 신성 파도의 아덴 회복이 추가되며, 오라를 꺼도 아덴 페이백을 받는 등으로 보완이 가능하나 해당 옵션은 깨달음 4티어 노드에 몰려있기 때문에 육성 중에는 체감하기 힘드며 최소 1670(내실 + 카르마 투자)에서 1680(고대 악세) 이상은 되어야 제성능을 낼 수 있다. 원래 4티어가 필수인건 딜러 스타일인 심판자쪽이었지만 신의 기사가 1티어로 내려오면서 딜러로서는 출발이 용이해진 반면 서포터쪽이 오히려 요구치가 높아진 아이러니한 케이스.
- 선택과 집중이 불가능한 스킬 메커니즘
하이브리드 컨셉의 직업이다 보니 한 스킬에 각종 기능이 압축되어 있어 발생하는 장점이자 단점. 홀나는 대부분의 스킬이 최소한 2가지 이상의 기능을 가지기 때문에 최적의 상황에서는 분명 타 서폿이 이것저것 다 돌려야 제 역할이 가능할 때 스킬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지만, 반대로 상황에 따라 공증만 집중적으로 주거나 힐만 집중해서 주는 등 하나의 역할에 선택과 집중이 불가능하다.
한 가지 예시로 주요 실드 스킬 중 하나인 신성한 보호는 정화 트라이포드를 선택하여 정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신성한 보호는 실드 스킬로서, 파티원이 피해를 입기 전에 미리 사용하여 선케어를 해야 하는 것이 좋고, 실드 외에도 이동 속도 증가와 짤힐이 있어, 가동률이 높을수록 그 효용성이 올라간다. 그러나 정화라는 케어 방식 자체가 파티원이 피해를 입은 직후에 사용하는 후케어의 성격을 지니므로, 신성한 보호를 정화만을 목적으로 미리 킵해두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 인해, 신성한 보호는 선케어 역할을 중시하며 정화를 위한 사용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33] 아예 아덴 스킬인 '신성의 오라'마저도 서포터 중 유일하게 공증/힐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통합되어 있어서[34] 안 쓰고 딜타임 기다리자니 아군이 말라죽어가고, 회복을 위해 키자니 정작 필요할 때 공버프를 줄 수 없다거나 하는 등의 애매한 상황이 생긴다. 이 탓에 소수 인원 레이드와 같은 높은 DPS 요구가 있는 하드한 도전에서 공버프를 집중적으로 선택할 수 없어, 깡통 상태에선 타서폿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행히 이 점은 성장하면서 깨달음과 도약 노드를 추가하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 부분이다. 깨달음 4노드를 찍었다면 아덴이 75%만 넘어도 오라를 켤 수 있고 불필요하면 바로 꺼서 아덴 페이백 받고 다시 수급할 수 있으며, 도약의 경우에도 신성한 정의에 추가적인 아덴 수급이 붙어있다. 또한 홀나의 초각스는 쿨타임이 짧아서 타 서폿보다 가동률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아덴 수급량도 높아지므로 육성 단계가 높이질수록 오라 가동률이 점점 높아져서 타서폿을 어느정도 따라잡을 수 있게 된다.
5.2.2. 딜러
- 서포터라는 인식에 기반한 구직의 어려움
홀리나이트 출시 당시 '딜러와 서포터의 정체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하이브리드 직업'임을 표방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홀리나이트는 서포터라는 인식이 퍼져있고 실제로도 거의 그렇다.
다만 시즌3 아크 패시브 의 출시로 홀리나이트만큼은 의외로 세팅만 좀 신경쓰면 딜러로서도 꽤 준수하고 고유 시너지도 얻으면서 순수 딜러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려있다. 인식이 따라오지 못해서 취업이 쉬운건 아니지만 2025년 여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파티 모집창에서 딜러/서포터 구별이 가능해지고 광휘 보석 도입으로 딜보석 장착하기도 용이해지면서 어느정도 해결된 편.
- 스택형 필살기 특유의 단점
서포터 개선으로 들어온 신규 스킬인 심판의 칼날은 초각성 스킬인 판결 집행과 함께 메인 주력기로 자리잡았는데 이 스킬의 딜링을 증가시키려면 신앙 증거 스택이 필요하다. 문제는 이 신앙 증거 스택이 징벌 스킬 타수가 들어갈 때 확률적으로 단죄의 검이 생성되고 그게 또 적중해야 스택이 찬다는 것[35]이다. 즉 이중 확률을 뚫고 스택을 쌓은다음 터뜨려야 하는 것. 사이드 노드에 단죄의 검 추가 생성이 있지만 해당 노드 보너스도 2~10%라는 확률 적용이라 결국 스택이 얼마나 잘 쌓이는지는 거의 운빨로 결정된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신앙의 증거 스택이 전체적인 운용의 보너스까지 있는건 아니고 단순 심판의 칼날 강화뿐이라 스택 누적이 조금 손실된다 해도 블레이드같은 클래스처럼 리스크가 크지는 않지만 허공에 스킬 써도 아덴을 채울 수 있고 아덴만 채우면 필살기의 맥댐이 보장되는 바로 옆 클래스의 필살기에 비하면 심히 짜치는게 사실이다.
- PVP에서의 활용이 어려움
2025년 6월 25일 패치로 깨달음이 개편되며 신의 기사가 1티어로 내려오면서 신성 스킬이 잠기기 때문에 생기는 단점. 징벌 스킬들은 정의 집행을 빼면 피면이 없고, 기절이나 감전같은 하드 CC기도 없다보니 추가 피면이나 CC기를 챙기기 위해선 신성 스킬을 섞어서 쓰는데 시즌2부터의 PVP 트리였다. 그런데 신성 스킬 자체가 잠겨버리다 보니 깨달음이 적용 안 되는 증명의 전장이 아니라면 기존에 쓰던 PVP 세팅으로 PVP가 가능한 모험섬 등에 입장 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즉 개편 후의 (증전 제외) PVP 트리는 하드 CC기를 포기하고 순수 피격이상 공방만으로 승부보는 심판자 트리를 가느냐와 징벌 스킬 강화를 포기하고 신성 스킬 다수를 적극 채용해 유틸로 승부보는 신성 스킬 트리로 가야한다. 서포터 개선에서 신의 기사를 1티어로 내리는건 분명 좋은 패치지만 같이 달린 신성 스킬 잠금이 PVP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6.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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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홀리나이트/운용#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홀리나이트/운용#|]]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여담
- 각성기 명칭에 공통으로 언급되는 '알리사노스'는 고대 성전사의 이름이다. 이후 플레체가 업데이트 되면서 나온 이야기로 최초의 사제 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는게 밝혀졌다.
- 런칭 아바타인 '수호의 성직자 세트'가 티리엘을 닮았다는 평이 있다. 특히 각성기 '알리사노스의 심판' 사용시 공중에 뜨며 날개가 생기는데, 이때 생기는 날개도 티리엘의 날개와 비슷하다.
- '한손검'이라는 무기의 명칭과 다르게, 인게임 무기 모델링은 전사 클래스 특유의 묵직함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크고 육중해 보인다. 물론 가늘고 긴 형태의 무기 아바타도 있으므로 한손검다운 커마도 가능하다.
- 홀리나이트의 힐은 바드와 다르게 일정 지역에 급격한 체력 회복을 하는 것이 아닌 팀원 전체를 천천히 회복시키는 특징에 착안하여 '홀닥불', '모닥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21년 7월 7일 업데이트 후 버그로 인해 치유량이 무려 20만으로 올라갔다. 비록 바로 고쳐졌지만 홀리나이트 유저들은 그날을 '홀리데이'라고 부르며 행복해했다.자료영상
- 바드와 유이한 로스트아크의 서포터 클래스라서 바드와 라이벌 사이였다.이런 식으로 바드와 홀나가 키보드 두드리는 짤도 있었을 정도. 바리에이션으로 리퍼나 기공사가 키보드 두드리는 짤도 생겼다.스폐셜리스트 출시 소식이 나오자 둘이 합동하기도 한다...이 키보드 두드리는 홀나 짤을 바꿔서 홀나짤이 여러 개 있다.
- 서포터 중에서는 인구수가 비교적 적은 편에 속한다. 타 서폿에 비해 장단점은 있지만 성능이 그렇게 꿀리지 않고 오히려 쉬운 난이도에 탄탄한 저점을 가지고 있어 배럭으로 키우기 최적화된 조건임에도 인구수가 적은 것. 해당 원인으로 추측되는 점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게 무난함 그 자체로 인한 노재미[36], 혼자만 인남캐[37], 남 슈샤이어라 꾸미는 맛이 적음 등등이 꼽힌다.
- 종종 랏폿난이 발생할 때마다 여홀나 출시 떡밥이 등장한다. 성기사 컨셉의 힐러 + 여캐의 조합은 여러 MMORPG 게임에서 치트키 취급 받을 정도로 니즈가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홀나는 안 키우더라도 여홀나 출시 되면 무조건 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치는 유저도 종종 있어서 그런지 랏폿난 해결 방안 중 여홀나 출시를 진지하게 미는 사람들도 보이는 편. 물론 외부인이나 그렇고 막상 홀나 유저는 데빌헌터-건슬링어, 버서커-슬레이어 같이 기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개선을 신캐에만 반영해 출시하던 당시 스마게 젠더락 출시 행보 때문에 부정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홀나 유저들이 정말 바라는 건 여홀나가 아니라 홀나 자체의 개선이니까 당연한 것. 그래도 금강선 임시 디렉터 라이브 방송 당시 여홀나 및 신규 서포터 커뮤니티 여론에 관한 답변으로 '도화가 출시 당시 서포터 인구수 개선에 대한 기대가 내부적으로 컸으나,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존 서포터 유저들만이 플레이하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이 지표를 통해 신규 서포터 출시만으론 절대 현 상황을 파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라고 못을 박았기 때문에 홀나의 직접적인 개선이 들어가기 전엔 여홀나의 출시 가능성이 요원하다는 것이다. 이후 2024년 4월 5일 오후 6시 라이브 방송에서 코멘트 도중 여홀나 관련 질문이 쏟아지자 "계획이 아직 없다" 라고 발언하여, 여홀나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다시 한번 쐐기를 박았었다.
- 그러다가 2024 LOA ON WINTER에서 2025년 여름에 여자 홀리나이트를 출시할 것을 예고했다! 이 때문에 기존의 홀나 유저들이 크게 걱정했지만 그래도 홀나 유저가 안심할만한 건 스마게의 젠더락 출시 방향성의 변화 덕에 신캐에만 개선점을 몰빵해서 기존 유저를 차별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는 점이다. [38] 바로 이전 젠더락 클래스인 브레이커는 인파이터와 차별화를 확실히 둔 상태로 내놓았던 전례가 있으며, 기본 젠더락 차별 예시이던 데빌헌터와 버서커 역시 2024년 10월에 구조개선 밸패[39]를 받아서 이들 클래스도 마냥 방치하지 않음을 증명해보였다. 게다가 홀나 자체도 각성기 아덴 선수급 및 24m 보호막 적용, 천축의 공속 버프 제공, 율법 피면, 축복의 오라 사용 중 전투자원 회복량 증가, 아크패시브의 75% 아덴 축오 + 축오 on/off 노드 등 개선된 점이 많아서 아덴기의 약점만 빼면 딱히 바드/도화가에 꿇리는 점이 없을 정도다. 오히려 여홀나도 같이 만들어서 홀나와 커플로 굴리겠다는 기존 홀나 유저들 반응도 있는 편.
- 정작 여홀나 발키리 출시 시점에서 기존 서포터 개편으로 홀리나이트에게도 오라 중 아덴 회복 기능, 공증기 슈퍼 아머 추가, 전용 아크패시브 스킬같은 가려운 부분을 팍팍 긁어주는 패치가 들어오면서 사실상 순간힐과 마나 관리 빼면 단점이 없는 무결점 서포터에 가깝게 됨으로써 밸류가 더 올랐다.
- 세이크리아 관련 NPC들이 사용하는 스킬 이펙트는 홀리나이트의 스킬을 고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로웬 스토리 등장 이후 홀리나이트 유저가 의문의 1패를 당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스토리에서 구체적으로 밝혀진것이 없어 여러 가지 추측만 난무하는 중이었다.[40][41] 이후 플레체와 볼다이크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각성기의 이름으로 쓰이는 알리사노스는 루페온에게 최초로 계시를 받은 인간이자 세이크리아 최초의 사제이다. 아무래도 세이크리아 소속 혹은 그에 준하는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2022년 8월 10일 패치 이후 괴상한 버그가 생겼는데 운영진들이 뭘 잘못 건드렸는지 몹이나 각종 기믹에 피격당해 공중으로 일정 높이 이상 띄워질 때 모델링이
태양 만세Y자로 굳어버리는 버그가 생겼다. 다만 플레이에 심각한 지장이 있는 버그도 아니고 원체 슈사이어 뿌리 클래스들이 로스트아크에서 웃음벨 담당인지라(...) '이건 안 고치고 그냥 냅뒀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았으나, 결국 2022년 8월 17일 패치로안타깝게도수정되었다. 그렇지만 운영진들에게도 이 버그가 인상깊었는지 2023년 4월 1일 만우절 때 홀리나이트 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가 날아갈 때 태양만세(....)로 날아가는 소소한 이벤트(?)를 열어주었다. 유저들 사이에선 이 버그를 자주 보기 위해 데스칼루다 토벌을 가장 많이 권장하는 편.
- 한손검을 사용한다는 점, 흰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카단과 상당히 유사하다.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
- 글로벌 버전에서는 여러 직업 이름이 변경되어 출시되었는데, 홀리나이트는 성전사를 의미하는 '팔라딘(Paladin)'으로 변경되었다.
- 서구권에서는 성기사 컨셉에 대한 환상이 큰 편이라 출시 직후 거의 모든 서버에서 직업 인구수 3위권을 달성했다. 딜러 팔라딘에 대한 욕구는 아예 밈화 되어서, 한국에서의 평가나, 시너지 문제, 실 성능이 어떻든 해보겠다고 벼르고 있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1] 받피증 10%에 낙인력 스탯으로 강화가 가능.[2] 광기 버서커의 광기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종료한 경우에만 쿨타임이 적용되며 격돌을 잡거나 컷씬이 넘어가서 풀리는 경우에는 쿨타임이 적용되지 않고 곧바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3] 심판자 홀리나이트의 주력기들인 신성검과 집행자의 검을 집행자의 검을 카운터 용으로 남겨두자니 DPS가 크게 하락하고, 그렇다고 쿨마다 쓰자니 갑작스레 나오는 카운터에 대처하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이다.[4] 치명타 피해량이 아니라서 곱계산된다.[5] 치명타 적중 시 주는 피해 증가 디버프[6] 광역 실드를 부여하는데 피면 스킬이다보니 못 줄 염려가 거의 없다. 게다가 같은날 패치로 신의 분노에도 피면 트포가 들어와서 서포터 홀리나이트는 결과적으로 피면기를 3개나 보유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피면기가 율법뿐이던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라 볼 수 있다.[7] 사용을 기준으로 하기에 맞추지 않아도 아덴이 차며, 오라 가동 중에도 아덴 회복이 가능하여 오라 가동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8] 보기에는 별거 아닌 거 같지만 풀아덴이 아니어도 오라를 켤 수 있다는 점이 생각보다 매우 크게 다가온다. 아덴이 애매하게 안 차서 제시간에 오라를 못 준 경험은 서포터 홀나를 키우다 보면 자주 겪던 문제이기 때문. 또한 오라가 안 끝났는데 딜타임이 다 지나갔거나 컷씬으로 넘어가려는 상황이면 오라를 수동으로 꺼서 아덴을 환급받아서 다음 오라 타이밍을 앞당길 수 있다.[9] 홀나가 포함된 팟은 타대 딜러 위주이거나 헤드/백이 섞인 경우가 흔한 것도 크다.[10] 순수하게 딜에 치중된 다른 직업과 달리 홀나는 대부분의 스킬이 서포팅 능력이 들어있다 보니 그만큼 딜링 능력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이는 다른 게임의 하이브리드 클래스의 본질적인 문제점과 일맥상통한다.[11] 이는 발키리를 제외하고 기존의 서포터로 존재하던 바드나 도화가도 비슷하다. 이 둘도 딜러 세팅 개선이 들어왔지만 경로 의존성, 추가 세팅 비용, 인식의 문제가 겹치다보니 여전히 서포터의 비중이 훨씬 높다.[12] 표적으로 공방 일체스킬인 천상의 축복, 신성의 오라, 방어막과 치유를 동시에 하는 신성한 보호를 들 수 있다.[13] 카제로스, The First 이벤트에서는 Top 10의 서포터 20자리를 13명의 바드, 0명의 도화가, 7명의 홀리나이트가 채웠다. 1740+ 레벨 구간에서 도화가의 인구수가 홀리나이트보다 3배 가량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 2바드 파티가 셋이나 되지만, 이는 바드의 인구수가 홀리나이트보다 4배 많아서 어느 정도 참작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14] 시즌2 기준 바드나 도화가는 중갑 2레벨을 써야 워로드보다 실전 체방이 높아지는데 여전히 중갑 안 낀 홀리나이트보다 살짝 모자란 수준으로, 어떻게 보면 나머지 두 서포터의 깡통 체방이 처참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85498 되려 홀리나이트가 중갑 착용을 쓰면 2레벨만 써도 체방 1등 직업이 될 정도.[15] 로아와 수치 기준으로 회오리 수류탄이 85이므로 거진 회수의 1.24배 정도에 해당한다. 여기에 압도룬(30%)과 급소 타격(32~37%)까지 추가하면 거진 신성검 하나으로도 회수 2개분 이상의 순간 무력화는 깔고가는 셈이다.[16] 이론상으로야 무력화나 카운터 좋은 스킬이 많지만 현실적으로 바드는 고점을 위해 아덴 수급기 위주로 최대한 챙겨야하며 저조한 회복 성능 때문에 이를 커버하고자 수호의 연주나 빛의 광시곡같은 실드 스킬들도 반드시 챙겨야하니 기믹 수행용 스킬을 따로 챙길 수 없다. 카운터는 개편과 아크 그리그 추가로 용이해졌지만 무력화는 여전히 애매한 편.[17] 세맥타통 기공사의 경우 필요가 없고, 역천지체 기공사의 경우 아덴을 켰을 때는 기력이 거의 무한이라 기공사에게는 큰 의미가 없지만 기술 스카우터의 경우 선천적으로 배터리 부족에 시달려 타 서폿보다 홀리나이트를 반긴다.[18] 실드 스킬 중 유일하게 지점으로 사용하는 스킬이 신의 율법이다. 물론 슈퍼 세이브 스킬이 범위기면 당연히 밸붕이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19] 아덴이 없어도 회복이 된다는 장점은 실전에서 체감이 꽤나 크다. 실전에서의 딜러는 짤패에 긁히거나 아드로핀 물약 사용으로 체력이 이빨빠진 것마냥 듬성듬성 구멍이 나기 마련인데 홀나는 신성한 보호로 실드를 씌우는 동시에 회복도 해주므로 이런 잔패턴의 체력 손실에 굳이 아덴기를 쓸 필요가 적고, 어차피 아덴기도 회복을 겸하기 때문에 공증이 필요한 상황에만 써도 무리가 없다. 반면 바드나 도화가같이 일반 스킬에 회복이 없고 아덴을 써서 회복을 하는 서포터는 파티원 체력 구멍을 메꾸는데 아덴을 쓸지 공증에 아덴을 쓸지에 대한 딜레마가 항상 존재하게 된다.[20] 자기 스킬과 보스 패턴만 신경쓰면 되는 딜러와 달리 서포터는 기본적인 낙인 유지와 공증 유지를 하면서도 딜러들의 상황을 정검하며 케어를 해야하며, 그 와중에도 아덴을 꾸준히 수급해 필요한 상황에 아덴기 버프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원한이 없어서 생존력이 좀 더 좋다고 서포터가 쉽다는 잘못된 인식도 존재하지만 실질적으론 해야할 일은 많고, 신경쓸 일도 많은 숙련자용 클래스다. 사실 홀리나이트가 쉽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다른 서포터보다는 쉽다이지 지점 공증 스킬이 없어서 위치 신경 쓸 필요가 덜하고 오라 가동 중에는 심판의 빛 같은 일부 스킬을 (어차피 아덴이 안 차니까)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걸 제외하곤 다른 서포터와 플레이 난이도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21] 하지만 시전 시간이 긴 초각성 스킬 추가에 더불어, 낙인 스킬로 시전 시간이 긴 신성폭발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기존의 장점이던 짧은 선딜이라는 이점을 일부 잃게 되었다. 다만 신성 파도가 들어온 이후로는 신성 파도 쿨감을 위해 신성 스킬 회전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신성폭발보다는 쿨타임이 더 짧은 빛의 충격이나 정의의 검으로 주 낙인기를 바꾸는 경우도 많아졌다.[22] 특히 거의 모든 게임에서 한손검을 사용하는 전사는 대부분 쌍수 무기를 들게 되거나 방패를 사용하는데 반해 홀나는 매우 드물게 한손검 만을 사용한다.[23] 일명 쁘띠회심으로 불리며, 창술사의 시너지와 거의 동일하다.[24] 신성 스킬들은 아덴수급 및 파티 보조+지원 성능에 치중되어 있지만, 징벌 스킬은 저 세 성능을 포기한 대신 무력+카운터 등 기믹 수행력에 치중되어 있다.[25] 다만 낙원에서는 깨달음이 비적용되어 치피증 시너지는 없는 셈이므로 따로 낙인 스킬을 1개 채용해야 한다.[26] 그래도 신보는 이전보다 줄어든 편이고, 신성 파도도 깨달음 노드를 통해 잔여 쿨타임을 줄일 여지가 있다.[27] 천상 공증이 1초 미만일 때 신의 분노로 이어주는게 바람직하다.[28] 아덴 수급량, 슈퍼 아머, 긴 쿨타임 등[29] 2025년 6월 25일 패치 이전에는 오라 가동 중에는 아덴을 채워주는 스킬이 각성기/초각성기 말고는 전혀 없었다.[30] 깨달음 4티어 노드를 찍었을 때 한정. 그 이전에는 아덴을 채워주지 않는다.[31] 이 단점은 특히 아크 그리드까지 세팅하는 17층 이상 구간에서 크게 드러난다. 서포터의 핵심 코어는 질서 별 코어인데 홀나가 받은 별 코어가 강화해주는 신성 지역, 신성 폭발, 심판의 빛 모두 오라 중에 아덴을 채워주지 않는 스킬이기 때문. 때문에 이들 스킬이 오라 중에 아덴 회복이 가능하도록 조정하거나 별 코어 강화 기반 스킬을 아예 신성 파도같은 다른 유용한 스킬로 교체하는 패치가 절실한 상황이다.[32] 마나 회복 버프를 주는건 천상의 축복 트포인데 천상의 축복은 쿨타임이 매우 길기 때문에 그만큼 버프 가동률이 낮다.[33] 그래서 일반적으로 홀나는 신성한 보호는 최대한 적극적으로 쿨마다 돌려서 방어적 케어를 하고 쿨타임이 빌 때 정화가 필요한 상황이면 배틀 아이템인 성스러운 부적을 써서 커버하는 식으로 운용한다.[34] 아덴기의 공증/힐의 분리는 이후에 나온 서포터인 발키리가 가져갔다. 물론 발키리의 아덴기 힐은 결국 아덴기 버프를 써야 추가로 사용이 가능하기에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35] 물론 일반적으론 단죄의 검이 대상에게 바로 적중해서 큰 문제가 없지만 컷씬이 넘어가거나 무적이 되는 경우가 문제. 단죄의 검이 때리는데 아주 약간의 텀이 있는데 선술된 패턴에 의해 적중에 실패하면 스택이 손실된다. 또한 본인이 격돌을 잡거나해서 신의 집행자가 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신앙 증거 스택이 전부 사라진다는 문제가 있다.[36] 장판 까는 스트레스 없는 딸깍 버프인데다 아덴도 그냥 필요할 때 켜기만 하면 되기에 플레이가 비교적 단조롭다.[37] 캐릭터성과 남캐/여캐 차이는 성능과 관계없이 인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당장 로아의 도화가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도화가는 최초로 출시될 스페셜리스트 계열 캐릭터라고 스마게 측에서도 많이 홍보를 해왔고 성능과 별개로 출시되자마자 귀여운 캐릭터성과 커마장인이 직접 디자인했을 때 굉장히 뛰어난 외모로 남녀구분 없이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심지어 저 당시에는 도화가 성능이 좋지 않아서 노키즈존으로 대두되던 시절이었는데도. 대부분의 로아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은 죄다 도화가 관련 커마 자랑 또는 커마 연구글이었을 정도. 그래서 인구수가 계속 올라가서 출시된지 3년이 다 되어가는 현 시점에서도 아이템 레벨 1600이상 구간에서 이미 바드를 제치고 전직업 인구수 1위를 차지했으며 1680 이상 구간에서도 바드와 큰 차이가 없는 2위를 달리고 있다.[38] 로아사랑단의 홀나 유저인 은가비는 여자 홀리나이트의 설명이 근거리 서포터라 적힌 것을 보고 기존의 홀나는 중거리 서포터라고 하면서 여자 홀나는 기존의 홀나와 다른 방식의 케어를 보일 것 같다고 예측했다.[39] 특히 강화 무기(현재의 전술 탄환) 데빌 헌터는 이 패치를 데헌절로 부를 만큼 큰 개선을 받았다.[40] 스토리상에서 루페온과 추종자들인 세이크리아 교단이 보여주는 개차반같은 모습 때문에 전사 클래스 출신이 슈샤이어인 것과 연관지어 홀리나이트는 루페온을 모시는 세이크리아보다는 시리우스를 주로 모시는 빙결 교단 소속이라고 추측하는 의견도 있는데, 슈샤이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시안의 신성마법을 보면 시리우스의 신성마법은 주로 은빛/하늘빛을 띄며 얼음결정의 형태를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허나 홀리나이트가 사용하는 스킬의 대부분은 세이크리아 교단이 사용하는 스킬과 같은 금빛/푸른빛 빛과 번개 형태를 나타낸다. 아마 플레이어 홀리나이트가 세이크리아 소속인지는 알 수 없으나 루페온을 믿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41] NA/EU 서버에서 신의 집행자가 God's Executioner라고 번역되지 않고 성스러운 집행자(Sacred Executioner)로 변경되기는 하였으나, 인과성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서양권에서는 God. 즉 신이라는 글자를 함부로 쓸 수 없어 변경한 것일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