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0 15:26:40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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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메인3. 스토리
3.1. 프롤로그3.2. 다운트
4. 사이드5. 심부름6. 일거리7. DLC 버닝 쇼어스

1. 개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퀘스트 일람.

2. 메인

<rowcolor=white> 퀘스트명 레벨 보상 비고
1 별을 향해 뻗은 손 3 +500XP
2 날카로운 창 끝 4 +1500XP 인터루드
3 일촉즉발 5 +2500XP, +2 기술 포인트
4 회담 7 +3500XP, +2 기술 포인트, +1 카르자 문장
5 죽음의 문 10 +5500XP, +2 기술 포인트
6 죽어가는 땅 15 +9000XP, +2 기술 포인트, +1 우타르 속삭이는 자
7 부러진 하늘 17 +11050XP, +2 기술 포인트, +1 테낙스 정복자
8 대지의 눈 17 +2 기술 포인트, +11050XP 인터루드
9 쿨루트 18 +12600XP, +2 기술 포인트
10 메아리의 요람 20 +15000XP, +2 기술 포인트
11 모래 바다 22 +17600XP, +2 기술 포인트
12 과거의 씨앗 24 +19200XP, +2 기술 포인트
13 파로의 지하무덤 26 +20800XP, +2 기술 포인트
14 제미니 30 +24000XP, +2 기술 포인트
15 남겨진 자들 31 +2 기술 포인트 인터루드
16 10인의 날개 32 +25600XP, +2 기술 포인트, +1 테낙스 탈취자
17 특이점 35 +28000XP, +2 기술 포인트

3. 스토리

3.1. 프롤로그

완전 자동 테라포밍 시스템 가이아의 하위기능인 하데스의 폭주로 지구 생물권 파괴를 막은 메리디안의 싸움으로부터 반년. 중추 역할을 해준 가이아가 소멸한 상태에서 하부 기능들은 폭주하였고, 세계 각지에서 붉은 역병으로 인한 식물의 부식, 물의 오염, 빈번한 폭풍 등 환경의 붕괴를 일으키고 있었다.

세계의 붕괴를 막기 위해 에일로이는 전쟁이 끝난 뒤 가이아의 백업을 수색하고 있었지만 전부 헛수고로 판명된 상태.

그 6개월 동안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면서 얻은 단서를 바탕으로 과거 파 제니스가 소유하고 있던 시설을 바를과 함께 수색하지만 백업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 그녀는 마지막 희망을 갖고 파 제니스라는 고대 기업의 오디세이 프로젝트 관련 시설을 방문하려는 것이 오프닝 인트로의 내용.

그러나 홀로 시설 내부를 찾아가던 그녀에게 " 바를 " 이라는 전작의 흑인 남성 동료가 찾아왔고 더 이상 그녀 혼자 이 모든 짐을 짊어지지 말것을 요청하며 함께 동행하게 된다. 결국 그와 함께 시설 곳곳을 탐험하며 가이아의 백업을 찾으며 슬리더팽을 박살내고 겨우 진입한 데이터 센터에서 드디어 가이아의 사본을 찾게되나..


사실 그딴건 없었고 파 제니스측의 무단 해킹을 인지했던 제로 던 측의 " 논리 폭탄 " 만이 남아있었다. 결국 그녀가 보게된건 홀로그램으로 등장한 트래비스가 도둑질 하지 말라며 제니스측 인원들에게 조롱하는 장면 뿐이었고 본의아니게 그녀 자신도 트래비스에게 말 그대로 빅 엿을 먹게되어 이젠 다 망했다는식의 좌절을 하게된다.

시설을 빠져나온 뒤 단서는 없지만 그럼에도 멈추지않고 계속 폐허를 돌아다니겠다는 에일로이, 그런 그녀에게 바를은 과거 협력자인 사일렌스에게 물어보면 어떻겠느냐고 에일로이에게 제안한다.

에일로이는 바를의 제안에 사일렌스와는 메리디안 전투 이후부터 일절 연락이 끊긴 상태였음을 고백하지만, 바를은 메리디안의 첩보장 마라드에게 사일렌스가 어디로 갔는지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하자며 메리디안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한다.

마땅한 방법이 없었던 그녀도 일단은 바를의 제안을 따르기로 하였고 그렇게 메리디안으로 돌아오게 되었지만, 그곳에서 만난 마라드로부터 에일로이가 떠나고 얼마 안있어 1분간 그녀가 마지막으로 싸웠던 고대의 첨탑에서 붉은 빛이 짧게나마 점멸했음을 알려준다.

그 소식을 들은 에일로이는 해당 지역을 함께 조사해줄 것을 요청한 마라드의 제안대로 전작의 마지막 장소를 방문하였고 그는 그곳에서 하데스의 모듈이 박혀있던 창에서부터 붉은 빛이 올라왔음을 알려준다.

그 말을 듣고 창을 조사한 결과, 에일로이는 어떠한 신호가 수신되었음을 알게되었고, 동시에 하데스가 완전히 파괴되지 않았고 어디론가 이송되었으며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일로이는 첨탑을 통해 그가 어디로 이동했고 하데스를 어디로 끌고갔는지를 찾아내어 모든 정보가 서쪽 어딘가 방향으로부터 송신되고 있던 것이 드러난다.

동시에 사일렌스에게서 "나는 하데스로부터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궁금하면 서부 금역으로 오라"는 통신이 들어오고

그녀는 에일로이는 가이아의 백업 수색, 그리고 사일렌스가 무엇을 알아냈는지를 밝혀내기 위해 서부 금역으로 불리는 지방으로 향한다.

3.2. 다운트

서부 금역을 향해 이동하려는 에일로이, 그러나 마라드로부터 서부 금역은 야만 부족인 " 테낙스 " 에 의해 이동할 수 없음을 듣게된다.

그러나 그 사실은 이미 인간 흉기가 되어버린 에일로이에게 씨알도 안먹히는 경고였으며 마라드는 태양왕 아바드가 곧 그들과 평화 협정을 재개할것이니 그 회담에 참석하여 테낙스인들에게 허락을 받는다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을것이라며 회담이 열리는 장소로 가 그곳에 참석할것을 제안한다.

4. 사이드

5. 심부름

6. 일거리

제작대에서 무기나 갑옷, 주머니를 업그레이드 할 때, 상인에게서 구매 할 때 일거리 설정을 하게 되면 받을 수 있는 퀘스트로 강화에 필요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안내해준다.[참고] xp나 스킬포인트는 주지 않고 단순히 강화 목적. 문제는 무기, 갑옷 일거리 설정을 할 때 순차적으로 밖에 안 돼서 매번 강화할 때마다 제작대를 들러야한다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7. DLC 버닝 쇼어스

스토리는 엔딩 이후이며 전작 DLC와 같이 사일렌스의 연락으로 시작한다.
본편 엔딩과 중반에서 처치했던 제니스 12명 외 1명이 더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 제니스는 윌터 론드라. 마지막 남은 제니스인으로 무슨 짓을 저지를 게 모르기 때문에 그를 제거해야한다고 말한다. 윌터 론드라를 추격하기 위해 불타는 해안(Burning shores)으로 향한다. 불타는 해안에 도착하게 되면 히로인 세이카[2]를 만나게 되고 세이카는 동생을 구하기위해, 에일로이는 론드라를 추격하기 위해 여정을 같이 하게 된다. dlc 멥에는 2개의 탑이 있다. 스토리 초입에서 이 중 하나를 처리하게되고 론드라의 짓임을 밝혀낸다. 이후 론드라를 추격하기 위해 과거 론드라의 연구소를 가게되고 론드라의 대략적 위치를 얻는다. 이후 실종둰 퀜 부족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게 되는데 마치 사이비처럼 론드라의 말에 현혹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3] 그곳에서 론드라의 타이탄을 이용한 지구 탈출 계획을 알게되고 퀜 광신도 제스를 처치해 스팩터 건틀릿을 얻는다. 중후반부에서 론드라가 있는 곳에 초반부의 탑과 같은 탑이 있고 이를 통과하기 위해 워터윙을 사용해 가게 된다. 그곳은 자신의 아내가 찍은 영화의 공룡 랜드로, 론드라가 자신의 아내와 닯은 사람을 찾기위해 오디션(?)을 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디션 중 채택될 뻔한 세이카의 동생을 구출한다. 최종 엔딩에서는 예고편에서 나왔던 것처럼 타이탄(호루스)를 상대하게 되고 드디어 그 논란의 엔딩을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스포일러]
[참고] 그린샤인, 샤드 같은 자원도 안내를 해준다.[2] 세이카는 퀜 부족원 중 한 명으로 dlc의 대부분 npc들이 퀜 부족이다.[3] 알바, 세이카 이들은 퀜 부족들 중 예외로 그의 말에 넘어가지 않은 부족원이고 본편 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대부분 부족원들은 에일로이에게 선제공격을 하는 것과 같이 폭력적이고 자기 이성을 잃어버렸다.[스포일러] 하트 모양의 선택지를 고르면 세이카와 에일로이의 키스신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