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02 14:35:33
「世界は君を連れ去る」「세상은 너를 데리고 가버려」
니코니코 동화 투고 코멘트.
혜성열차의 벨이 울려(彗星列車のベルが鳴る)은 2016년 8월 19일에 투고된 After the Rain의 오리지널 곡이다.
[nicovideo(sm29477525)]
さよならの台詞もなく |
사요나라노 세리후모 나쿠 |
헤어짐의 말 한마디도 없이 |
最後のページだ |
사이고노 페-지다 |
마지막 페이지네 |
もう列車のベルが鳴る |
모- 렛샤노 베루가 나루 |
이제 곧 열차의 종이 울려 |
この夜空で輝いた星も |
코노 요조라데 카가야이타 호시모 |
이 밤하늘에서 그토록 반짝이던 별들도 |
晴天の空では見落とすように |
세이텐노 소라데와 미오토스요-니 |
맑게 갠 푸른 하늘에선 미처 못 본 듯이 |
「幸せ」では「幸せだ」と |
시아와세데와 시아와세다토 |
「행복함」 속에서는 「행복하다」 라고 |
気づかなくなっていた |
키즈카나쿠낫테이타 |
느끼지 못하게 되었어 |
そんな他愛のない日々が |
손나 타아이노 나이 히비가 |
그런 하잘것 없는 날들이 |
この指の隙間 |
코노 유비노 스키마 |
이 손가락 사이로 |
零れ落ちた |
코보레오치타 |
흘러 넘쳤어 |
終点も無いような |
슈-텐모 나이요-나 |
종점조차 없는 듯한 |
果てしない闇の向こう 彗星の列車で |
하테시나이 야미노 무코- 스이세-노 렛샤데 |
끝없는 어둠의 저편 혜성의 열차로 |
もう君は帰る 行く宛てもなく |
모- 키미와 카에루 유쿠아테모 나쿠 |
곧 너는 돌아가, 갈 곳도 없는 채 |
一度脈打ったら |
이치도 먀쿠 웃타라 |
단 한 번이라도 심장이 뛴다면 |
この気持ちだって止まってくれやしないのに |
코노 키모치닷테 토맛테쿠레야 시나이노니 |
이런 마음이라도 멈춰 주지는 않을 텐데 |
言いそびれた言葉も あの夏の空の向こう側 |
이이소비레타 코토바모 아노 나츠노 소라노 무코-가와 |
못다한 말들도 저 여름의 하늘 저편에 |
世界中の星を集めても |
세카이쥬-노 호시오 아츠메테모 |
온 세상의 별들을 한아름 모아도 |
霞んでしまうくらい 君は綺麗だ |
카슨데시마우 쿠라이 키미와 키레이다 |
눈에 띄지 않을 만큼 너는 눈부시게 아름다워 |
羽のように 眠るように |
하네노요-니 네무루요-니 |
깃털과도 같이 잠드는 마냥 |
寝息も立てずに |
네이키모 타테즈니 |
자는 숨소리조차 내지 않은 채 |
「夕陽が落ちるまで遊ぼう?」 |
유-히가 오치루마데 아소보- |
「저녁 노을이 저물 때까지 놀지 않을래?」 |
足跡がひとつ |
아시아토가 히토츠 |
발자국이 하나 |
立ち止まった |
타치도맛타 |
걸음을 멈추었어 |
君をまだ好きしている |
키미오 마다 스키시테이루 |
너를 아직도 좋아하고 있어 |
あの夏の向こうで何回だって恋している |
아노 나츠노 무코-데 난카이닷테 코이시테이루 |
그 여름의 저편에서 몇 번이고도 사랑하고 있어 |
こんな子供じみた気持ちのままだ |
콘나 코도모지미타 키모치노 마마다 |
이런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품은 채 그대로인걸 |
「はい」も「いいえ」も無い |
하이모 이이에모 나이 |
「네」도 「아니요」도 없는 |
でも御伽噺みたいなワンフレームを |
데모 오토기바나시 미타이나 완후레-무오 |
그렇지만 옛날 이야기 같은 한 장면을 |
望んでは止まないような |
노존데와 야마나이요-나 |
바라 마지않을 것만 같은 |
弱虫なボクでごめんね |
요와무시나 보쿠데 고멘네 |
겁쟁이인 나라서 미안해 |
静けさを溶かして |
시즈케사오 토카시테 |
고요함을 녹여내어 |
朝焼けもまだ見ぬ空に |
아사야케모 마다 미누 소라니 |
아침해도 아직 보지 못한 하늘에서 |
鐘は鳴る |
카네와 나루 |
종소리는 울려 |
「もう帰らなきゃ」 |
모- 카에라나캬 |
「곧 돌아가야 해」 |
ぽつり 夢が覚めていく |
포츠리 유메가 사메테유쿠 |
오도카니 꿈에서 깨어 가 |
いかないでよ |
이카나이데요 |
가지 말아 줘 |
終点も無いような |
슈-텐모 나이요-나 |
종점도 없는 듯한 |
果てしない闇の向こう | 彗星の列車で |
하테시나이 야미노 무코- | 스이세-노 렛샤데 |
한없는 어둠의 저편 | 혜성의 열차로 |
もう君は還る 行く宛てもなく |
모- 키미와 카에루 유쿠아테모나쿠 |
이제 너는 돌아가, 갈 곳도 없이 |
一度脈打ったら |
이치도 먀쿠 웃타라 |
한 번이라도 심장이 뛰었더라면 |
この気持ちだって止まってくれやしないのに |
코노 키모치닷테 토맛테쿠레야 시나이노니 |
이런 마음이라도 멈춰 주지는 않을 텐데 |
もうこの手を離したら | 彗星が尾を引いたら |
모- 코노 테오 하나시타라 | 스이세이가 오오 히-타라 |
이제 이 손을 놓는다면 | 혜성이 꼬리를 늘리며 날아간다면 |
言いそびれた言葉も |
이이소비레타 코토바모 |
못다한 말들도 |
あの夏の空の向こう側 |
아노 나츠노 소라노 무코-가와 |
저 여름의 하늘 저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