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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cept THREE |
1. 개요
현대자동차의 전기 콘셉트 카. 2025년 9월 9일 개최한 IAA 모빌리티에서 공개됐다.[1]2. 상세
티저 이미지에는 '에어로 해치(Aero Hatch)' 형태의 측면부가 담겼다. 콘셉트 쓰리에는 현대자동차의 신규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이 적용되었으며, 차체 표면과 캐릭터 라인에 강철 소재의 질감을 강조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에어로 해치(Aero Hatch) 형태의 해치백 디자인이 적용됐고, 후면부에는 레몬 색상의 덕테일(Ducktail) 리어 스포일러와 수직형 테일게이트가 장착됐다. 외장 색상은 ‘텅스텐 그레이(Tungsten Gray)’가 사용됐다. 또한 2024년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현대 이니시움’에서 처음 소개된 디자인 언어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이 적용됐고, 차체 표면과 입체적 볼륨, C필러에서 후면부로 이어지는 조형에 활용됐다. 차량 내외부에는 콘셉트를 상징하는 캐릭터 ‘미스터 픽스(Mr. Pix)’가 적용됐다.
실내는 곡선 구조와 소재 질감을 살린 설계가 적용됐고, 시트·도어 트림·콘솔·대시보드 등이 공간을 감싸는 형태로 구성됐다. 인터페이스로 ‘BYOL(Bring Your Own Lifestyle) 위젯’이 도입됐고, 시동 시 대시보드에서 스티어링 휠 쪽으로 이동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디자인 실루엣이 여러모로 벨로스터가 연상된다는 반응도 적지 않으며 소형~준중형 차급에 패스트백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가장 가까운 후속 포지션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3. 함께 보기
4. 참고 문헌
- 현대차, 소형 아이오닉 '콘셉트 쓰리' 티저 공개…IAA서 첫 공개
- 현대차, 소형 EV '콘셉트 쓰리' 티저 공개..獨 IAA서 신차 선보인다
- 현대차, 유럽 해치백 겨냥 소형 전기차 '콘셉트 쓰리' 공개 [IAA 2025]
- 현대차, 유럽 전기차 시장 첨병 '콘셉트 쓰리' 최초 공개
[1] 오픈 스페이스 전시관을 통해 방문객에게 세부 디자인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