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arkgreen><colcolor=#ffffff> 마인크래프트 무비의 등장인물 헨리 Hen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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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헨리 Henry[1] |
종족 | 인간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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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나탈리 (누나) |
나이 | 불명[2] |
학력 | 처글라스 고등학교 |
소속 | 현실 세계 |
등장 영화 | 《마인크래프트 무비》 |
담당 배우 | 세바스찬 유진 헨슨[3] |
성우 |
1. 개요
마인크래프트 무비의 등장인물. 5명의 주인공들 중 한 명이다.2. 특징
나탈리의 남동생으로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4] 누나와 단둘이서 생활하게 되었다.일행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림에도 작중에서 활약이 돋보이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일단 창의성이 매우 뛰어나며, 제트팩 같은 도구를 발명하는 것이 꿈이다. 당장, 학교에서 제트팩을 만들었는데 불량 학생들의 훼방만 아니었으면 확실한 발명품이 됬을 것이다. 이런 성격은 일행들과 오버월드에 갔을때도 꽤나 활약을 하는데, 자신의 창의성을 마음껏 뽐냈다.[5] 또한, 두뇌도 은근히 좋은지 오버월드의 벽들을 부수고 던져서 쌓을 수 있다는 것을 바로 독학하고, 스티브가 준 딱지 날게와 맛감자 발사기도 금방 익혀서 사용하는 등 은근히 일행 중 브레인 담당으로 활약한다.
전투 능력도 은근히 좋은 편이다. 피글린들이 마을을 습격했을때도 맛감자 발사기로 피글린들을 쓰려뜨렸고, 앤더맨과 대면 했을때도 앤더맨의 최면을 이기고 앤더맨을 쓰러뜨렸다.
트레이드 마크 의상은 빨간색 후드티.
3. 작중 행적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의 유언 대로 누나 나탈리와 함께 차를 타고 처글라스라는 동네로 이사를 가는 걸로 등장[6]. 인터넷에서 처글라스는 별로라는 말을 들어서 썩 내키지 않아했다[7][8]. 그렇게, 부동산 직원 던한테 새로 이사 온 집을 소개받고 처글라스 생활이 시작된다.다음날, 누나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으라고 만든 감자 피자를 들고, 새로운 학교에 등교하는 길에 개릿이 운영하는 게임샵에 호기심으로 들려서 개릿 개리손과 인연이 시작되었고, 개릿에게 승리에 대한 약간의 조언(?)을 듣고 감자 피자도 개릿한테 주고
망언을 듣고 자존심이 상해서 직접 제트팩을 정말로 만들어서 실험에 들어가는데 자신한테 망언을 한 불량 학생들이 전선을 몰래 끊는 바람에 오작동하여, 이상한 방향으로 날아가 하필이면 나탈리가 취직한 감자칩 회사의 프레젠테이션 현장에 돌진해 회사의 마스코트 모형까지 떨어뜨리는 참사를 일으켰다. 선생님이 보호자를 부르라고 하자 누나한테 사실을 말하는게 그랬는지 개릿한테 전화를 해 26달러를 줄테니 삼촌인 척 해달라고 부탁한다[10]. 아무튼 개릿 덕분에 간신히 상황은 모면되었다.
다시 자신의 가게로 돌아온 헨리는 오브와 수정에 호기심을 가지게, 스티브가 남긴 쪽지를 무시하고 둘을 결합시키고 강제로 어디론가 끌려가듯이 가다가 오브가 발견 된 폐광으로 오게된다. 철문에 적힌 경고문도 무시한채 들어가는데, 이내 엄청난 빛과 함께 광산 속에서 잠겨있던 포탈이 다시 열리고, 마침 자신을 찾으러 온 누나와 던도 같이[11] 오버월드로 빨려 들어가 입장한다.
오버월드에 입장하고 일행들과 이곳 저곳을 알아보다가 밤이 깊어지자, 거미를 탄 스켈레톤 무리들과 좀비들한테 습격을 받아 도망치다가 나무에 충돌하는데, 그 나무가 조각이 되자 바로 독학하여 나무를 부숴서 조각을 모으면서 탑을 쌓는다. 이후, 일행과 떨어진 개릿도 탑으로 올라오지만 크리퍼의 계략으로 좀비들이 탑 위로 올라와 공격 받을 위기에 처한 순간에 네더에서 풀려난 스티브가 나타나 일행들을 도와주면서 그와 인연이 시작되었다[12]. 스티브는 오브를 건내라고 하지만, 이런저런 다툼을 벌이다가 개릿이“우리를 다시 현실 세계로 돌려보내준다면 오브를 돌려주겠다”는 조건으로 일단락 짓고 창고가 있는 마을로 간다.
마을에 도착하고, 스티브는 어제 탑을 만든 자신의 창의력과 능력을 칭찬했다. 이때 누나 나탈리가 자신이 현실 세계에 있었던 모든 일을 말하는데[13] 헨리는 여기선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말하고 창고로 들어간다. 작업대를 소개받자 맛감자 발사기를 만든다.
이후, 피글린 부족이 스티브와 오버를 찾으러 마을 습격하는 바람에 누나와 흩어지게 되고, 스티브와 개릿과 함께하게 된다. 맛감자 발사기로 피글린들을 한명씩 쓰러뜨리며 싸우다가 가스트까지 등장하고, 수적으로 밀리기 시작해 도망친다. 꼭대기까지 올라오지만 막다른 길이라 스티브가 준 딱지날게 윙슈트로 날아서 도주한다. 비행 중 피글린 한명이 자신의 다리를 잡아서 폭죽으로 그를 떨어뜨리지만 폭죽 때문에 비행이 자유롭지 못해서 일행들과 떨어질 위기에 처하지만 스티브가 물 양동이 기술을 써서 간신히 살아나고 피글린들을 따돌린다.
이후, 다른 오버가 있는 삼림 대저택으로 가기로 하지만, 개릿의 욕심으로 다이아 창고로 향하게 되고 이일로 개릿과 갈등을 빗게 된다. 그때, 말고샤의 부하인 그레이트 호그가 습격하면서, 스티브가 미리 만들어둔 비상 레드스톤 레일을 타고 간신히 도망은 쳐서 밖으로 나왔지만, 자꾸 자기 욕구대로 움직이는 개릿한테 완전히 맘이 상하고 만다. 하지만 개릿의 사정을 듣자 어느정도는 사정을 이해 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삼림 대저택에 도착한 이후 스티브의 작전에 따라 자신은 다른 수정을 찾기로 한다. 창고에서 상자를 뒤지다가 마침내 수정을 찾았지만 창고를 지키던 앤더맨과 마주치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일행들이 자신을 비난하며 폭언하는 환각을 보게 되는 바람에 잠시 멘탈이 흔들리는데[14], 다행히도 금방 정신을 차리고 엔더맨을 계속해서 공격하여 해치우며 운 좋게 엔더 진주 하나를 얻는 데에도 성공한다.
이후, 바닥을 뚫어서 스티브와 개릿과 재회하고 대저택을 탈출 하지만 하필이면 피글린들이 매복 중이었다. 결국 오브는 말고샤에게 뺏겨 버리고 설상가상으로 납치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 순간 개릿이 자신한테 미안하다며, 피글린이 타고 다니던 가스트에 집어 던져서 헨리와 스티브를 탈출하지만, 개릿은 결국 일행들을 지키다 TNT 폭발에 휘말리고, 그 충격으로 멀리 날아가다가 추락해 기절한다. 그러다, 그들을 발견한 누나와 던의 도움으로 간신히 정신을 되찾고 재회한 누나와 화해하고 개릿의 희생을 매우 슬프게 여긴다.
그날 밤, 최종전에서도 감자 발사기로 피글린들과 싸우며, 대저택에서 얻은 앤더눈으로 순간 이동해서 오버를 뺐으려고 하지만 그레이트 호그가 쏜 광선으로 인해 추락사할 위기에 처했을때 죽은 줄 알았던 개릿이 등장한 덕에 간신히 살아난다[15]. 그렇게, 포탈을 파괴에 오브를 되찾고, 말고샤도 묻찌르고 마침네 오브 월드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모든일을 해내고 누나와 한번 껴안고 그 다음엔 나머지 일행들과 다같이 안는다.
그렇게, 일행들과 스티브와 함께 현실세계로 돌아왔을때 마침네 자신의 소원인 제트팩 만드는 걸 이루어 내는데 성공했다. 제트팩으로 등교를 하는 건 물론 여학생팬들도 생겨나는 등 꿈을 단단히 이룬 셈. 이를 본 그를 까고 발명을 망친 불량 학생 두명은 말도 안된다는 듯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건 덤...
이후, 스티브와 개릿의 가게에서 던과 나탈리와 같이 코러스를 넣으며 춤추는 모습으로 영화가 끝난다.
현재 후속작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 그 다음 작품에도 다른 등장인물과 등장 할 지는 아직까지는 미지수.
4. 기타
- 파일:a_minecraft_movie_hero_pack_Thumbnail_0.jpg
베드락 에디션에서 마인크래프트 무비 히어로팩의 스킨에서의 모습.
- 소심한 것과 별개로 겁이 별로 없는 성격으로 보인다. 처음 개릿을 만났을 때도 개릿의 큰 떡대와 험학한 얼굴 보고도 무서워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고, 엔더맨과 싸울때도 정신을 차리고 당당하게 맞서 싸우는 등 애답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인다.
[1] 누나와 마찬가지로 성은 불명.[2] 고등학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만 15세 이상으로 추정된다.[3] 2010년생으로 2019년 데뷔해서 여러 영화에 나오다가 처음으로 주역을 맡았다.[4] 정확히 언제 돌아가셨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어머니는 작중에서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은 걸로 보인다. 아버지는 언급 자체가 없는 것으로 보면 그보다 일찍 사별했거나 어머니와 생전에 이혼한 걸로 추측된다. 작중 새로운 집에 도착하고 나탈리가 둔 가족사진에서도 아버지는 없는 걸 보면 일찍 이혼해서 교류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5] 대표적인 창작물로는 좀비들을 피하기 위해 만든 탑과 맛감자 발사기, 슈퍼 철 골렘이 있다.[6] 누나 옆에서 재트팩을 연구하는 듯한 설계도를 그리고 있었다.[7] 누나 나탈리도 처클라스에서 사는 건 싫지만, 어머니 유언이고 집세가 싸고 취직도 했는데다 딱히 갈 데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적응하라고 충고한다.[8] 가는 도중에 차가 망가져서 정신나간 개릿을 보고 "저 인간은 왜 저래"라며 의아해한다...[9] 개릿이 두고가라고 하였다.[10] 개릿은 처음엔 거절할려고 했다.[11] 누나가 개릿한테 누구냐고 묻자 "내 멘토"라고 한다. 이를 들은 개릿이 의아해 하는 건 덤.[12] 일행 중 본인이 스티브의 이름을 물어보면서, 영화의 밈이 된 "I'm steve"를 탄생 시켰다.[13] 공장의 처키를 날린 것과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등등..[14] 일행들의 눈이 눈동자 없이 빛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다른 일행들이 보라색 안광을 띄는 반면 스티브 혼자만 흰색 안광으로 나온다.[15] 그가 살아 돌아오자 반가웠는지 그를 껴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