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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경찰본부 형사3팀 | ||||||||||||||||||||
박동팔 | 김말숙 | 김덕배 | 김춘식 | 햄부기 | ||||||||||||||||
그 외 기타 인물들은 우주경찰들/등장인물 문서 참조 |
햄부기 Hamboogy | |
<nopad> | |
<colbgcolor=#E79566> 종족 | <colbgcolor=white,#1f2023>외계생명체 |
첫 등장 | 18화 |
성우 | 문현서(추정) |
1. 개요
햄북! 햄북!
우주경찰들의 등장인물. 우주경찰본부 형사3팀의 우주선에 나타난 강아지를 닮은 외계생명체.
2. 특징
울음 소리는 햄부기 밈에 나오는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래서 이름이 햄부기 햄북 햄북스딱스 함부르크 햄부가우가 햄비기 햄북어 햄부가티 햄 부기온앤온이 될 뻔 하다가, 김덕배가 너무 길다고 짜증을 내서 햄부기가 되었다.[1]참깨빵 같은 귀에 몸통은 소시지 같고, 꼬리에는 빨간색 공 같은게 달려있다.
김덕배는 처음 봤을 때부터 귀여워 했으며 박동팔은 밖에 버리라고 할 정도로 싫어했지만 김덕배의 반대로 계속 우주선에서 살게 되었다.
우주경찰청장이 시찰 왔을때 박동팔이 햄부기를 경찰견이라고 둘러댔는데, 실제로 물건의 냄새를 맡고 물건의 주인을 찾아내는 등 경찰견 역할을 해내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 우주에서 강아지를 주웠습니다
김춘식 안테나에 끼어있는 채로 첫 등장. 김춘식이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자 '햄부기 햄북 햄북스딱스 함부르크 햄부가우가 햄비기 햄북어 햄부가티 햄 부기온앤온'이라고 대답한다.어째 외계 생명체들은 다 본명이 길다그러나 김덕배가 무슨 이름이 그렇게 기냐며 햄부기로 개명시킨다(…). 와중에 햄부기는 춤을 추며 좋아한다. 쿠키영상에서 햄부기는 사실 그릭톤 별이 개발한 신형 폭탄이라는 떡밥이 있다.
- 사라진 김덕배
김덕배를 간절히 찾는 경찰청장 앞에서 김덕배 송별 축하파티를 벌인 김말숙, 박동팔, 김춘식과 달리 그냥 가만히 있었음에도 괘씸죄를 적용받아 경찰청장에게 같이 맞지만 혹만 났을 뿐 아파하거나 하는 기색 없이 그냥 멍하니 있다. 김말숙이 햄부기가 김덕배의 핸드폰의 냄새를 맡고 꼬리로 방향을 가르키는 걸 보고 김덕배 찾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박동팔과 같이 햄부기를 데리고 가리키는 곳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곳은 햄버거 가게였고, 햄부기가 햄버거가 먹고싶은 걸로 착각한 박동팔이 햄부기를 때린다. 김말숙과 박동팔은 체념하고 식사를 하러 가게로 들어가는데, 그곳에는 셀프 실종신고하고 잠적한 김덕배가 친구와 같이 햄버거를 먹고 있었다.
4. 여담
- 변이 분홍색이다.[2]
[1] 정작 덕배의 풀네임은 빵상 깨랑까랑 빵빵 또로로롱 땅땅 따라라라 땅 띵 똥똥똥똥 띵똥똥 김덕배다. 내로남불 오지네[2] 이 때문에 김덕배가 김말숙 의자에 똥을 싼 것을 들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