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라기가 피는 계절 좌충우돌 멍멍 미스터리 ヒマワリの咲く季節 ドタバタわんわんミステリー | |
| 작가 | 모에(もえ) |
| 발매일 | 2020년 12월 11일 |
| 게임 양식 | 머더 미스터리 |
| 플레이 인원 | 5명(진행자 1명 + 플레이어 4명) |
| 플레이 시간 | 120분 - 150분 |
| 장르 | 일상 미스터리 |
| 홈페이지 | |
1. 개요
일본의 머더 미스터리 게임 중 하나. 제작자는 일본의 TRPG 전문 플레이어이자 제작자, 그리고 애견가인 모에.머더 미스터리 초심자를 대상으로 삼아 제작되었으며, 롤플레잉이 중시된다. 사람이 아니라 멍멍이들이 주연으로 등장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머더 미스터리지만 살인 사건을 소재로 삼지 않고 일상에서 발생한 사건을 소재로 삼았다. 본작의 제목을 잘 보면 '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인기가 꽤 많으며, 굿즈도 출시되었다. 스티커, 머그컵, 아크릴 키홀더가 판매되고 있다.
2021년 8월 7일, 작중의 배경이 되는 시간대가 온 것을 기념해서 외전 소설 [ruby(이누카이 후토시, ruby=파파)]의 혼잣말이 집필 및 무료 공개되었다. 본편의 스포일러는 없기 때문에 본편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도 열람이 가능하다.
2. 줄거리
| 해바라기가 피는 계절. 어느 시골의 넓은 정원이 있는 집에 5마리의 개와 애견가 부부가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평화롭던 이 가족에게 어느 날, 대사건이 일어납니다. ー소중한 '특식'이 사라졌다ー '특식'은 매년마다 1번밖에 먹을 수 없습니다. 멋대로 먹어 치우는 것은 당치도 않은 일! 대체 누가 먹은 거냐! 개들은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
3. 등장인물
- 푸푸 (ププ/NPC)
수퍼 프렌들리 몬스터. 소형견(토이푸들).
사람도 개도 전부 친구라고 생각하는 초낙천가.
이번 사건의 피해자. 아니, 피해견?
- 래브 (ラブ/PC1)
마음씨가 고운 대형견(래브라도 리트리버).
사람에게도 개에게도 매우 온화하게 대한다.
산책을 아주 좋아해서, 돌아다니다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주워 올 때가 많다.
거대한 몸에 어울리지 않게 소심하다는 일면도 있다.
- 포포 (ポポ/PC2)
기운이 넘치는 소형견(포메라니안).
이상할 정도로 식탐이 많아서 마마가 비만을 걱정하고 있다.
메메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파파와 마마를 포함해 가족들은 모두 둘을 구분할 수 있다.
메메와 함께 주워져서 이 집에 왔다는 것 같다.
- 메메 (メメ/PC3)
침착한 성격의 소형견(포메라니안).
굉장히 사이가 좋은 건지 자주 포포를 따라다닌다.
포포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파파와 마마를 포함해 가족들은 모두 둘을 구분할 수 있다.
포포와 함께 주워져서 이 집에 왔다는 것 같다.
- 시바 (シバ/PC4)
약간 성미가 까다로운 중형견(시바견).
이 집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누구와도 친하게 지낼 수 없었지만, 푸푸의 낙천적인 태도에 영향을 받아 지금은 완전히 온순해졌다.
지금의 생활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