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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대 대한변호사협회장 함정호 咸正鎬 | Ham Jeong-H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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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8080><colcolor=#fff> 본관 | 강릉 함씨 |
| 출생 | 1935년 ([age(1935-01-01)]세) |
| 함경북도 | |
| 학력 | 용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
| 약력 |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제80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제39대 대한변호사협회장 |
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 대한변협회장을 지냈다.[1][2]2. 생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1961년부터 1972년까지 검찰청 검사로 재직했다. 1972년 변호사 개업을 했고, 1997년 39대 대한변호사협회장에 당선되었다. 한동안 조용한 행보를 보이다가 2017년 박근혜 탄핵을 기점으로 해서 동료변호사들과 시국선언등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3]3. 여담
- 뜬금없이도 예기치 못하게 악명 높은 친일 경찰 노덕술의 몰락에 확인사살을 가한 인물이기도 하다. 함정호는 1억 원[4] 상당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풍국증권 사장 박태식의 수사를 서울지검 검사로서 담당하던 1965년 5월 8일부터 약 2주간 한 흥신소 직원 5~6명이 자신을 미행하며 증거물 대출여부, 고발인 접촉여부, 구속영장 발부여부 사실까지 조사해갔는데, 이로 인해 막대한 정신적 피해를 입은 함정호는 자신을 미행한 흥신소를 조사할 것을 상부에 요청했고, 이에 검찰이 서울 내의 흥신소들을 조사해간 결과 이들 흥신소가 개인을 미행하는 등 사생활 침해를 저질렀단 것이 발각되어 서울 내 흥신소 9곳 중 3곳이 대표가 구속되고 영업이 취소되었다. 놀랍게도 함정호를 미행했던 흥신소 사장이 바로 노덕술이었다! 비록 노덕술은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긴 했으나 더 이상 대외 활동도 하지 못하고 빈곤에 시달리다가 1968년 4월 1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