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17:10:12

한유섬/선수 경력/2024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한유섬/선수 경력
한유섬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경기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
4. 총평

[clearfix]

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외야수 한유섬의 2024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1월 30일~2월 2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1차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에 포함되었다.

2.1. 시범경기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3월 월간 성적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8 34 4 1 0 2 2 5
<rowcolor=#000> 볼넷 사구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 2 10 0 .138 .265 .379 .644
3월 23일 문학 롯데전(개막전)에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첫 타석에 윌커슨의 느린 변화구를 받아쳐 선제 투런 홈런을 기록하였다.

3월 24일 문학 롯데전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타석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월 26일 문학 한화전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타석에서는 3타수 무안타 1삼진 1사구를 기록했다.

3월 27일 문학 한화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사구 2삼진으로 부진했다.

3월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홈런을 기록하였다.

3.2. 4월

4월 월간 성적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24 98 24 5 0 9 18 25
<rowcolor=#000> 볼넷 사구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8[1] 0 33 0 .270 .327 .629 .956
2일 문학 두산전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무사서 맞이한 첫 타석은 삼진을 당했지만 4회말 무사 1,3루(스코어 4-2 열세)에서 좌익수 방면 역전 쓰리런 홈런을 쳐냈다. 5회말 선두타자로 나가 안타를 쳤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6회말 1사 1,2루에서 네번째 타석을 맞이했으나 1루수 양석환에게 잡혀 아웃되었다. 8회말 1사 만루(스코어 6-8)의 다섯번째 타석에서 승리에 쐐기를 박는 만루홈런을 쳐냈고, 이후 하재훈이 백투백 홈런을 치며 팀은 6-13 대승을 거뒀다.[2] 이날 성적은 무려 5타수 3안타 2홈런 7타점 2득점.

3일 두번째 경기에서 5번 타자로 선발 출장, 2회말 무사서 삼진을 당했다. 4회말 하재훈이 안타를 친 후 6구 승부 끝에 또다시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초 1사에서 허경민의 타구를 잡아 아웃시켰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가 김재환에게 뜬공을 잡혔다. 8회초 양의지를 뜬공으로 돌려세웠고, 8회말 올라온 박치국을 상대로 올 시즌 5번째, 4월 두산전 시리즈 3번째 홈런을 쳐냈다. 이 홈런으로 최정과 함께 홈런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4일에도 5번타자, 우익수로 나갔다. 2회말 하재훈이 안타로 나간 뒤 병살타를 쳐서 아까운 기회를 날렸고, 4회말 1사에서 뜬공을 잡혔다. 그후 7회말 선두타자로 나가 삼진을 당했다. 9회말 1사 1,3루에서 한유섬이 등판하자 끝내기를 우려한 두산 벤치가 한유섬을 고의사구로 걸러내어 오늘 3타수 무안타 1삼진 1사사구를 기록하고 물러났다.[3]

5일 창원 NC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팀은 0-5 패배.

6일에도 2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다가 7회초 세번째 타석에서 류효승으로 교체되었다. 팀은 3-16 패배

7일에는 2회초 첫 타석에서 땅볼 실책 출루후 하재훈, 이지영의 연속 희생땅볼로 득점에 성공했다. 총합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으며 팀은 1-10으로 패했다.

9일 문학 키움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희생플라이 타점을 기록한데 이어,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서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안타 9개중 6개를 홈런으로 기록하게 되었다.한국의 카일 슈와버

10일 2회말 1사 1루에서 우익수방면 시즌 7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후 4회말 1사 2루에서 삼진, 6회말 1사 1루 볼넷, 7회말 2사 2루에서 또다시 볼넷(이지영의 적시타로 홈인)을 기록하며 2타수 1안타 1홈런 2사사구를 기록했고 팀은 4:8로 승리했다. 이 홈런으로 한유섬은 홈런 부문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랜더스 덕캠] 한유섬 홈런=승리⚡️행운을 부르는 마름모 잠자리발🍀

11일 2회말 무사에서 삼진, 4회말 무사에서 1루수 땅볼, 6회말 우익수 플라이, 9회말 삼진으로 물러나며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고, 팀도 5-2로 졌다. 한유섬 부진=패배

12일 kt원정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3:8로 패배했다.

13일 5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으로 홈런은 못쳤지만 준수한 활약을 했다.

14일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8:1 승리.

16일 KIA전에서 5번 우익수로 출장, 9회말 2아웃에서 극적인 끝내기 투런 홈런을 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8호 홈런. 이 날 경기 이후 이숭용 감독과 서로 모자를 벗으며 인사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17일 3타수 1안타 1사사구를 기록했고 팀은 11:3으로 패했다.

18일 KIA전 0:0의 첫타석에서 우익수 방면 9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같은 팀 최정과 함께 KBO 홈런 공동 1위를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팀은 5:7로 승리했다. 24시즌 한유섬의 홈런 9개는 모두 3점차 이내의 접전 상황에서 나왔고, 한유섬이 홈런을 친 모든 경기에서 팀은 승리했다.

4월 19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21일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3회에 디트릭 엔스를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두경기 총합 8타수 4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다만 팀은 10-8로 패배하며 처음으로 한유섬 홈런=승리 징크스가 깨졌다. 두번째 경기에선 4타수 2안타 1타점 기록.

4월 24일 롯데전에서 5회초 최정의 역대최초 468호 홈런 다음으로 백투백 홈런을 쳤다. 이후 7회초에도 안타를 쳤고, 8회초 선두타자로 나가 삼진을 당했다.

25일에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6일 문학 kt전에서 4타수 1안타, 27일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8일에는 4회말 동점 2루타를 쳤지만 그후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사사구로 부진했다.

3.3. 5월

5월 월간 성적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17 67 11 3 0 1 10 7
<rowcolor=#000> 볼넷 사구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 3 22 0[4] .208 .358 .321 .679
5월 1일 대전 한화전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 중 한개의 안타가 7회초 6:3으로 뒤진 만루 상황에서 주자를 모두 쓸어담는 동점 적시 2루타였으며 이후 에레디아인사이드 파크 모텔 홈런으로 본인도 득점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해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냈다.

5월 2일에는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5월 3일 문학 NC전에선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홈런은 못쳤지만 꽤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허벅지 통증으로 5회에 하재훈과 교체되었다.

5월 4일 검진 결과 좌측 장내전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아 김주온과 함께 말소되었다.

5월 14일 열흘 만에 1군에 등록되어 바로 5번 지명 타자로 나섰고 당일 경기에서 2타수 1홈런 1볼넷 1사구와 함깨 3득점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9:2 승리를 이끌었다.

5월 16일 삼성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특히 3점 뒤진 8회말 2사 만루에서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것이 아쉬웠다. 유일하게 출루했던 4회말에는 1루 견제에 걸린 이지영이 시간을 벌어주는 동안 홈을 파고드는 재미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5월 17일 고척 키움전에서도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하였다. 이 경기에서는 특히 1,2,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던 최지훈, 박성한, 최정이 모두 3출루 경기를 하며 숱한 기회들을 만들어 주었다는 점에서 더욱 아쉬웠다.[5] 팀은 하재훈의 대활약에 힘입어 5:4로 역전승했다.

5월 18일 키움전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그나마 2점 앞선 6회초 1사 3루에서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리드를 벌리는데 기여했다.

5월 19일 키움전에서 6회초 최경모의 타석에서 대타로 출전하여 볼넷을 골라 나갔다. 출루하자마자 대주자 안상현으로 교체되었다.

5월 21일 잠실 두산전에서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대체 선발로 나선 이건욱의 부진으로 팀이 패배하면서 빛이 바랬다.

5월 22일 두산전에서는 6회초 세 번째 타석 때 이병헌의 공에 손등을 맞고 다음 타석에 대타 강진성과 교체되었다.

5월 24일 문학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1사구)를 기록했다. 최근 계속해서 몸에 맞고 있다.

5월 25일 한화전에서 5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1점 뒤진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중요한 2루타를 기록했으나 그 후 이해할 수 없는 벤치의 번트 지시와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는 못했다.

5월 28일 문학 LG전에서 4타수 4삼진으로 팀의 패배를 부채질했다.

3.4. 6월

6월 월간 기록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 - - - - - - -
<rowcolor=#000> 볼넷 사구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 - - - - - - -
6월 4일 문학 삼성전에서도 4타수 4삼진으로 부진하였다. 부상 복귀일인 5월 14일 이후 50타석을 넘게 소화한 72명의 야수 중 주요 지표들에서 한유섬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부상 복귀 이후 성적
<rowcolor=#000> 지표 성적 순위
컨택률 61.7% 최하위
타석 당 삼진률 37.5% 1위
삼진 24 2위
타율 .184 70위
출루율 .359 36위
장타율 .286 65위
OPS .645 59위

표에서 보이다시피 부상 복귀 이후에 투수들이 던지는 공에 전혀 컨택이 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결국 6월 5일 삼성전에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그리고 6회말 하재훈의 타석에 대타로 교체 출장하여 희생플라이와 적시타로 2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직전 경기의 활약을 바탕으로 6월 6일 삼성전에는 다시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다시 부진하였다.

3.5. 7월

3.6. 8월

3.7. 9월

4. 총평


[1] 고의4구 2.[2] 이날 랜더스가 기록한 13타점 중 7타점이 한유섬의 것이다.[3] 경기는 결국 연장 10회말에 에레디아가 밀어내기 사구를 기록해 2-3으로 승리했다.[4] 도루 실패 1[5] 이 경기 4번으로 나섰던 에레디아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중심 타선에서 무수한 잔루를 남겼다.